리더십 리디자인(동양 고전을 통한)
인격적 감성으로 리더십을 재설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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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고전을 통한『리더십 리디자인』. 이 책은 저자가 강의하고 있는 <리더십고전강의>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유가, 법가, 도가 등의 동양 고전 사상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재설계하는 길로 이끌어준다. 제1부에서는 리더십의 현 실태를 살펴보고 리더십론 재설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한다. 제2부에서는 고전을 통해 리더십사상을 살펴본 후, 마지막 제3부에서는 일종의 리더십사례로서 중국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삼국지연의>의 중요한 인물들을 리더십의 관점에서 비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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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인격적 감성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리디자인하라!
이천년 전 동양 역사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다시 깨어나 미래의 리더십은 재설계한다! 『리더십 리디자인』
이 책은 유가, 법가, 도가의 가치를 오늘날 리더십의 관점에서 재해석함으로써 현대 조직관리학이 낳은 복잡다양한 리더십들의 부작용을 조목조목 드러낸다. 그리고 이에 대응하여 중국을 넘어 동아시아 최고의 사상가인 공자로 대표되는 유가, 한비자로 대표되는 법가, 그리고 무위와 역설의 노자를 통해 미래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해 탐구해 나간다.
독자들은 저자의 특유의 차분하며 명료한 해석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논어>로부터는 인간본성의 실현을 위한 규범의 가치를 배우고, <한비자>로부터는 인간 본성의 감정을 배제하기 위한 합리적 분석과 현실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익히며, <노자>로부터는 그대로의 존재로 인식하고 무위를 강조하는 가운데 역설로써 현실사회의 모순을 비판하는 열정을 깨닫게 된다.
특히,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삼국지연의의 <조조>와 <제갈량> 및 다른 여러 인물들의 리더십 스타일을 분석하여 유, 법, 도의 사상이 역사에서 실제로 어떻게 구체화 되었는지 흥미진진하게 보여줌으로써, 독자 개개인의 가슴에 감성적 인격의 리더십이 자연스레 스며들게 해놓았다.
리더십, 사람이 중심이냐 조직이 중심이냐!
오늘날 대다수의 리더십은 조직이 우선된 리더십으로서 사람을 조직과 구조에 예속된 존재로 인식한다고 진단한다. 그럼으로써 조직을 이끄는 주체와 조직의 요구와 지시에 순응하는 객체들로 이원화시켜, 조직을 이끄는 리더만이 중심적인 존재로 인정되고 조직의 요구와 지시에 순응하는 구성원은 철저히 주변화시키고 만다.
한번 돌이켜보자
삼성, 애플, 도요타, 닛산노키아. 이건희, 스티브 잡스, 도요타 기이치로, 카를로스 곤.
그 외에 무엇이 더 생각나는가?
참으로 저자의 냉철한 진단이 아닐 수 없다.
이 중심에는 효용성의 논리가 지배하고 과학과 기술이 이념으로 사람을 압도하는 구시대적 행태가 횡포가 자리 잡고 있다. 저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리더십론의 역사적인 흐름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리더십론의 재설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어서 리더십론의 재설계를 위한 기둥이 될 재목을 고전에서 찾는 배경을 설명한다.
이천년 전 동양 역사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다시 깨어나 미래의 리더십은 재설계한다!
<논어>는 중국의 철학자들과 가치관에 깊은 영향을 끼쳤고, 이후 동아시아에도 영향을 미쳤다. <논어>는 유교 경전의 다른 세 책과 함께 사서라고 불리며 유교의 기본 가치관인 예, 의, 충, 인라는 유교적 인본주의를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법가의 <한비자>, 도가의 <도덕경> 역시 마찬가지이다.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한나라, 그 뒤 중국을 지배했던 제국이 교체되고, 또 지리적 무대가 이동함에 따라 어느 한 사상이 위세를 떨치고, 반면 다른 사상들이 숨을 고르는 부침의 역사가 되풀이 됐다.
하지만 <리더십 리디자인>을 통해, 규범의 유가, 합리의 법가, 무위의 도가가 서로 배타적이며 유일무이의 선택의 대상이 아니라, 미래의 리더십 위해 보완되고 결합될 위대한 질료들로 재발견된다.
유가로부터 인간본성의 실현을 위한 규범의 가치를 배우고,
법가로부터 인간 본성의 감정을 배제하기 위한 합리적 분석과 현실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배우며,
도가로부터 그대로의 존재로 인식하고 무위를 터득해 역설로써 현실사회의 모순을 비판하는 열정을 깨우쳐라!
본문에 등장하는 아래 문장을 보자!
君子不器군자불기 (군자는 그릇과 같은 것은 아니다. - 논어 위정편)
저자는 조직인의 특징은 조직이 추구하는 하나의 틀 속에 갇혀 그의 마음과 정신은 온데간데없고 오직 조직이 필요로 하는 기능만 남아 그의 마음과 정신을 지배하게 됨을 괴고, 그리하여 조직인은 자아와 의식이 상실된 채 삶의 지향성이 사라져버린 기계와 같은 존재로 남게 됨을 경계하라고 충고하며, 인간의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가치관과 감수성을 지키고 가꿔갈 것을 간곡히 조언하고 있다.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상선약수 수선리만물이부쟁 처중인지소오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물의 선함은 만물을 이롭게 해주면서도 다투지 않고 여러 사람들이 싫어하는 낮은 위치에 처신하는 것이다. - 노자 제8장)
한편 저자는 위 문장을 소개하는 각 단락에서 리더들은 모두 바다 같은 큰마음으로 갈등과 대립을 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낮은 곳을 모르면서 바다를 말하는 것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리더들의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일침을 놓고, 진정으로 물처럼 자신을 낮출 수 있는 리더들이야말로 지배하되 군림하지 않고 천하에 뜻을 전할 수 있는 것이라고 큰 길을 제시한다.
여기에 더하여 『리더십 리디자인』은 위 두 문장을 포함하여 유, 법, 도가의 경전의 정수 중에서 47편의 핵심적인 문장을 엄선한 뒤 평범한 독자들도 읽기 쉽도록 훈을 달아 놓았으며, 1차 해석과 현 시대에 맞춰 재해석한 저자의 해설을 나란히 배치해 독자들의 한결 수월한 이해를 꾀했다.
조조 "지배하고 통치한다", 제갈량 "통치하되 군림하지 않는다" 유비 " 버리고 기다림으로 얻는다"
특히,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삼국지연의의 <조조>, <제갈량>,<유비> 그리고 다른 여러 인물들의 리더십 스타일을 분석하여 유, 법, 도의 사상이 역사에서 실제로 어떻게 구체화 되었는지 흥미진진하게 보여줌으로써, 독자 개개인의 가슴에 감성적 인격의 리더십이 자연스레 스며들게 한다.
지금 바로 리더십을 리디자인하라!
따라서, 이 책은 저자의 리더십론에 대한 탄탄한 조예를 바탕으로 위해 유가, 법가, 도가의 가치를 오늘날 리더십의 관점에서 재해석함으로써 참다운 리더십에 실망하고 상처받고 그러면서도 애타게 갈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두고두고 되새겨 볼만한 삶의 지침이 될 것이다.
<책 속으로 추가>
〈p64-p65〉
거칠게 예를 든다면 사람이 '조직인'이 되어 부속품처럼 취급되는 '조직·구조'에서 주권자와 리더의 관계란 메마르고, 참된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서 미래의 전망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더 개인에게 주목한다고 해서 구성원이 부속품처럼 취급되는 '조직·구조 리더십'이 저절로 극복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선 전혀 다른 관점에서 리더십론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조직 구조'에 길들여지는 사람이 아니라 조직 구조라는 '체계'를 객관화시켜 살펴볼 수 있는 독자적이고 주체적인 인격의 소유자를 먼저 상정하고 그러한 사람에게 기대하는 리더십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역사적·경험적으로 발견되는 사람(리더)들의 지혜로움을 통해 리더십론을 구상하는 것으로서 '조직·구조 리더십'에 의해 기능적 관계 외에는 방기되어버린 리더와 주권자의 관계를 회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체 체계의 발전을 꾀하는 것을 염원하는 리더십이다.
〈p226-p227〉
그러므로 유가와 법가사상에서는 혼란의 자연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서 배우고 익히는 길을 가야 하지만(爲學日益위학일익) 도가에서는 반대로 인위적으로 쌓아올린 지식을 덜어내고 또 덜어내어(爲道日損 損之又損위도일손 손지우손) 함이 없는(無爲무위) 것으로, 비로소 근원적인 곳(자연)에 다다를 수 있는 것이다. 도가사상에 있어서 자연이란 사회의 모든 격식과 오염된 것들을 벗어났을 때 찾을 수 있는 가장 이상상태理想狀態의 질서인 것이다. 도가에서 보는 리더는 일상적인 지식을 쌓기 위해 부산하게 쏘다닐 것이 아니라 고요히 앉아 깊은 내면적 성찰을 통해 나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것, 본래의 나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요즘 같은 정보 홍수의 시대에는 지금 갖고 있는 정보(지식)는 금세 한물간 지식이 되어 폐기처분해야 할 것으로 변하기 때문에 많은 지식 쌓기에 몰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될 수 있다. 고요한 가운데 근원적인 성찰이 중요하고도 필요함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천년 전 동양 역사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다시 깨어나 미래의 리더십은 재설계한다! 『리더십 리디자인』
이 책은 유가, 법가, 도가의 가치를 오늘날 리더십의 관점에서 재해석함으로써 현대 조직관리학이 낳은 복잡다양한 리더십들의 부작용을 조목조목 드러낸다. 그리고 이에 대응하여 중국을 넘어 동아시아 최고의 사상가인 공자로 대표되는 유가, 한비자로 대표되는 법가, 그리고 무위와 역설의 노자를 통해 미래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해 탐구해 나간다.
독자들은 저자의 특유의 차분하며 명료한 해석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논어>로부터는 인간본성의 실현을 위한 규범의 가치를 배우고, <한비자>로부터는 인간 본성의 감정을 배제하기 위한 합리적 분석과 현실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익히며, <노자>로부터는 그대로의 존재로 인식하고 무위를 강조하는 가운데 역설로써 현실사회의 모순을 비판하는 열정을 깨닫게 된다.
특히,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삼국지연의의 <조조>와 <제갈량> 및 다른 여러 인물들의 리더십 스타일을 분석하여 유, 법, 도의 사상이 역사에서 실제로 어떻게 구체화 되었는지 흥미진진하게 보여줌으로써, 독자 개개인의 가슴에 감성적 인격의 리더십이 자연스레 스며들게 해놓았다.
리더십, 사람이 중심이냐 조직이 중심이냐!
오늘날 대다수의 리더십은 조직이 우선된 리더십으로서 사람을 조직과 구조에 예속된 존재로 인식한다고 진단한다. 그럼으로써 조직을 이끄는 주체와 조직의 요구와 지시에 순응하는 객체들로 이원화시켜, 조직을 이끄는 리더만이 중심적인 존재로 인정되고 조직의 요구와 지시에 순응하는 구성원은 철저히 주변화시키고 만다.
한번 돌이켜보자
삼성, 애플, 도요타, 닛산노키아. 이건희, 스티브 잡스, 도요타 기이치로, 카를로스 곤.
그 외에 무엇이 더 생각나는가?
참으로 저자의 냉철한 진단이 아닐 수 없다.
이 중심에는 효용성의 논리가 지배하고 과학과 기술이 이념으로 사람을 압도하는 구시대적 행태가 횡포가 자리 잡고 있다. 저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리더십론의 역사적인 흐름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리더십론의 재설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어서 리더십론의 재설계를 위한 기둥이 될 재목을 고전에서 찾는 배경을 설명한다.
이천년 전 동양 역사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다시 깨어나 미래의 리더십은 재설계한다!
<논어>는 중국의 철학자들과 가치관에 깊은 영향을 끼쳤고, 이후 동아시아에도 영향을 미쳤다. <논어>는 유교 경전의 다른 세 책과 함께 사서라고 불리며 유교의 기본 가치관인 예, 의, 충, 인라는 유교적 인본주의를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법가의 <한비자>, 도가의 <도덕경> 역시 마찬가지이다.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한나라, 그 뒤 중국을 지배했던 제국이 교체되고, 또 지리적 무대가 이동함에 따라 어느 한 사상이 위세를 떨치고, 반면 다른 사상들이 숨을 고르는 부침의 역사가 되풀이 됐다.
하지만 <리더십 리디자인>을 통해, 규범의 유가, 합리의 법가, 무위의 도가가 서로 배타적이며 유일무이의 선택의 대상이 아니라, 미래의 리더십 위해 보완되고 결합될 위대한 질료들로 재발견된다.
유가로부터 인간본성의 실현을 위한 규범의 가치를 배우고,
법가로부터 인간 본성의 감정을 배제하기 위한 합리적 분석과 현실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배우며,
도가로부터 그대로의 존재로 인식하고 무위를 터득해 역설로써 현실사회의 모순을 비판하는 열정을 깨우쳐라!
본문에 등장하는 아래 문장을 보자!
君子不器군자불기 (군자는 그릇과 같은 것은 아니다. - 논어 위정편)
저자는 조직인의 특징은 조직이 추구하는 하나의 틀 속에 갇혀 그의 마음과 정신은 온데간데없고 오직 조직이 필요로 하는 기능만 남아 그의 마음과 정신을 지배하게 됨을 괴고, 그리하여 조직인은 자아와 의식이 상실된 채 삶의 지향성이 사라져버린 기계와 같은 존재로 남게 됨을 경계하라고 충고하며, 인간의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가치관과 감수성을 지키고 가꿔갈 것을 간곡히 조언하고 있다.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상선약수 수선리만물이부쟁 처중인지소오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물의 선함은 만물을 이롭게 해주면서도 다투지 않고 여러 사람들이 싫어하는 낮은 위치에 처신하는 것이다. - 노자 제8장)
한편 저자는 위 문장을 소개하는 각 단락에서 리더들은 모두 바다 같은 큰마음으로 갈등과 대립을 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낮은 곳을 모르면서 바다를 말하는 것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리더들의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일침을 놓고, 진정으로 물처럼 자신을 낮출 수 있는 리더들이야말로 지배하되 군림하지 않고 천하에 뜻을 전할 수 있는 것이라고 큰 길을 제시한다.
여기에 더하여 『리더십 리디자인』은 위 두 문장을 포함하여 유, 법, 도가의 경전의 정수 중에서 47편의 핵심적인 문장을 엄선한 뒤 평범한 독자들도 읽기 쉽도록 훈을 달아 놓았으며, 1차 해석과 현 시대에 맞춰 재해석한 저자의 해설을 나란히 배치해 독자들의 한결 수월한 이해를 꾀했다.
조조 "지배하고 통치한다", 제갈량 "통치하되 군림하지 않는다" 유비 " 버리고 기다림으로 얻는다"
특히,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삼국지연의의 <조조>, <제갈량>,<유비> 그리고 다른 여러 인물들의 리더십 스타일을 분석하여 유, 법, 도의 사상이 역사에서 실제로 어떻게 구체화 되었는지 흥미진진하게 보여줌으로써, 독자 개개인의 가슴에 감성적 인격의 리더십이 자연스레 스며들게 한다.
지금 바로 리더십을 리디자인하라!
따라서, 이 책은 저자의 리더십론에 대한 탄탄한 조예를 바탕으로 위해 유가, 법가, 도가의 가치를 오늘날 리더십의 관점에서 재해석함으로써 참다운 리더십에 실망하고 상처받고 그러면서도 애타게 갈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두고두고 되새겨 볼만한 삶의 지침이 될 것이다.
<책 속으로 추가>
〈p64-p65〉
거칠게 예를 든다면 사람이 '조직인'이 되어 부속품처럼 취급되는 '조직·구조'에서 주권자와 리더의 관계란 메마르고, 참된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서 미래의 전망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더 개인에게 주목한다고 해서 구성원이 부속품처럼 취급되는 '조직·구조 리더십'이 저절로 극복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선 전혀 다른 관점에서 리더십론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조직 구조'에 길들여지는 사람이 아니라 조직 구조라는 '체계'를 객관화시켜 살펴볼 수 있는 독자적이고 주체적인 인격의 소유자를 먼저 상정하고 그러한 사람에게 기대하는 리더십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역사적·경험적으로 발견되는 사람(리더)들의 지혜로움을 통해 리더십론을 구상하는 것으로서 '조직·구조 리더십'에 의해 기능적 관계 외에는 방기되어버린 리더와 주권자의 관계를 회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체 체계의 발전을 꾀하는 것을 염원하는 리더십이다.
〈p226-p227〉
그러므로 유가와 법가사상에서는 혼란의 자연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서 배우고 익히는 길을 가야 하지만(爲學日益위학일익) 도가에서는 반대로 인위적으로 쌓아올린 지식을 덜어내고 또 덜어내어(爲道日損 損之又損위도일손 손지우손) 함이 없는(無爲무위) 것으로, 비로소 근원적인 곳(자연)에 다다를 수 있는 것이다. 도가사상에 있어서 자연이란 사회의 모든 격식과 오염된 것들을 벗어났을 때 찾을 수 있는 가장 이상상태理想狀態의 질서인 것이다. 도가에서 보는 리더는 일상적인 지식을 쌓기 위해 부산하게 쏘다닐 것이 아니라 고요히 앉아 깊은 내면적 성찰을 통해 나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것, 본래의 나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요즘 같은 정보 홍수의 시대에는 지금 갖고 있는 정보(지식)는 금세 한물간 지식이 되어 폐기처분해야 할 것으로 변하기 때문에 많은 지식 쌓기에 몰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될 수 있다. 고요한 가운데 근원적인 성찰이 중요하고도 필요함을 말해주는 것이다.
목차
목차
머리말 6
I. 리더십 리디자인
1 리더십이 지향해온 것 21
리더와 엘리트 ...... 26
리더십과 관리 ...... 28
리더십과 효용성 ...... 31
리더와 관료제 ...... 38
2 리더십이 지향해야 할 것 45
새로운 리더십의 필요성 ...... 45
리더십의 대상과 범위 ...... 49
리더십의 일곱 가지 요소 ...... 52
리더십과 동양 고전 ...... 63
II. 리더십 고전
3 유가사상 85
4 법가사상 131
5 도가사상 173
6 고전 안의 리더십론 217
III. 리더십 사례
7 후한 말의 정치상황과 리더십사상 233
한제국의 정치사상 ...... 233
당고의 난 ...... 238
유가사상의 쇠퇴와 새로운 기운 ...... 240
8 조조의 국정관리론 : 지배하고 통치한다 243
출생과 청년시절 ...... 244
정치적 기질 ...... 255
사상과 철학 ...... 267
평가 ...... 273
9 제갈량의 국정관리론 : 통치하되 군림하지 않는다 279
출생과 성장과정 ...... 279
정치적 기질 ...... 285
사상과 철학 ...... 292
평가 ...... 306
10 인물론 I : 촉한의 인물들 311
유비 : 버리고 기다림으로 얻다 ...... 311
관우 : 대세를 그르친 불같은 성품 ...... 323
조운 : 애써 나를 드러내지 않고 ...... 325
맹획 : 작은 세력이 생존하는 법 ...... 330
11 인물론 II : 조위의 인물들 337
곽가 : 천재 경륜가 ...... 337
순욱 : 권력은 개혁이 목적일 뿐 ...... 344
가후 : 가치중립의 노련한 현실주의자 ...... 349
양수 : 재주를 뽐내기 좋아하는 자 ...... 353
정욱 : 대기 만성형 ...... 356
용어의 설명 362
참고문헌 366
I. 리더십 리디자인
1 리더십이 지향해온 것 21
리더와 엘리트 ...... 26
리더십과 관리 ...... 28
리더십과 효용성 ...... 31
리더와 관료제 ...... 38
2 리더십이 지향해야 할 것 45
새로운 리더십의 필요성 ...... 45
리더십의 대상과 범위 ...... 49
리더십의 일곱 가지 요소 ...... 52
리더십과 동양 고전 ...... 63
II. 리더십 고전
3 유가사상 85
4 법가사상 131
5 도가사상 173
6 고전 안의 리더십론 217
III. 리더십 사례
7 후한 말의 정치상황과 리더십사상 233
한제국의 정치사상 ...... 233
당고의 난 ...... 238
유가사상의 쇠퇴와 새로운 기운 ...... 240
8 조조의 국정관리론 : 지배하고 통치한다 243
출생과 청년시절 ...... 244
정치적 기질 ...... 255
사상과 철학 ...... 267
평가 ...... 273
9 제갈량의 국정관리론 : 통치하되 군림하지 않는다 279
출생과 성장과정 ...... 279
정치적 기질 ...... 285
사상과 철학 ...... 292
평가 ...... 306
10 인물론 I : 촉한의 인물들 311
유비 : 버리고 기다림으로 얻다 ...... 311
관우 : 대세를 그르친 불같은 성품 ...... 323
조운 : 애써 나를 드러내지 않고 ...... 325
맹획 : 작은 세력이 생존하는 법 ...... 330
11 인물론 II : 조위의 인물들 337
곽가 : 천재 경륜가 ...... 337
순욱 : 권력은 개혁이 목적일 뿐 ...... 344
가후 : 가치중립의 노련한 현실주의자 ...... 349
양수 : 재주를 뽐내기 좋아하는 자 ...... 353
정욱 : 대기 만성형 ...... 356
용어의 설명 362
참고문헌 366
저자
저자
김웅락
저자 김웅락은 동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부터 2년간 해군사관학교 전임강사를 지냈으며, 1984년부터 대전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 방문교수를 지냈으며 중국 광동성 심천대학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학부와 대학원에서 인사행정, 관료제론, 정책이론 등을 강의하고 논문을 쓰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역사와 문화, 철학에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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