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수궁가(판소리 시)(지혜사랑 47)(양장본 HardCover)
양해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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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를 통한 긴밀한 소통!
양해열 시인의 판소리 서사시집『영산수궁가』. 2006년 ‘애지’로 등단한 저자의 이번 시집은 판소리의 장르적 성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양식을 취하여 구성한 시편 ‘영산수궁가’와 ‘저어새타령’이 수록되어 있다. 2030년을 배경으로 하여 낡은 질서의 파괴와 새로운 세계의 창조를 보여주고 있다. 공동체 의식의 공유와 그의 실현이라는 배경 아래에서 시작된 ‘영상수궁가’는 공동의 적을 척결함으로써 강화되는 공동체 의식을 현실적으로 구가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독자를 마주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대화식의 말투나 말 건넴의 어투를 통해 독자와의 거리를 좁히고 현장감을 살려주고 있다.
양해열 시인의 판소리 서사시집『영산수궁가』. 2006년 ‘애지’로 등단한 저자의 이번 시집은 판소리의 장르적 성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양식을 취하여 구성한 시편 ‘영산수궁가’와 ‘저어새타령’이 수록되어 있다. 2030년을 배경으로 하여 낡은 질서의 파괴와 새로운 세계의 창조를 보여주고 있다. 공동체 의식의 공유와 그의 실현이라는 배경 아래에서 시작된 ‘영상수궁가’는 공동의 적을 척결함으로써 강화되는 공동체 의식을 현실적으로 구가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독자를 마주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대화식의 말투나 말 건넴의 어투를 통해 독자와의 거리를 좁히고 현장감을 살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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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양해열 시인은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고, 순천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수료했으며, 2006년 {애지}로 등단했다. 판소리 서사시집 {영산수궁가榮山水宮歌}는 그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소설이요, 그 극적 요소가 많다는 점에서는 희곡이지만, 그러나 그 이야기가 노래이기 때문에 '구비서사시口碑敍事詩'로 분류할 수가 있다. 요컨대 판소리 서사시집 {영산수궁가}는 소설, 희곡, 구비서사시에 대한 역사 철학적인 지식과 그 시적 재능이 없이는 어느 누구도 도전할 수 없는 전인미답의 세계라고 할 수가 있다. 자연보호와 생태환경의 측면에서----2030년이라는 가상의 공간에서----4대강 사업을 비판하고 있는 제1부의 [영산수궁가]가 그것을 증명해 주고, 또한 여순사건을 재조명하고 있는 제2부의 [저어새타령]이 그것을 증명해 준다. 판소리 서사시집 {영산수궁가]는 우리 한국어와 우리 한국인들의 영광이자 자랑이라고 할 수가 있다.
양해열의 시를 읽으며 감사하고 부끄러운 맘이 들었다. 그의 시는 울창한 산 같고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 같다. 시집을 읽으며 이리 가슴 벅찬 적도 드물다. 그의 시는 잡목림처럼 건강한 언어로 가득 찬 숲이다. 그 숲에 치열한 시정신 살아 있어, 시를 읽는 내내 부럽고 부끄러웠다. 그의 시를 읽으며 마음에 절로 써진 이 반성문은 내 마음 오랫동안 비춰볼 소중한 거울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양해열, 그는 우리 시대의 타고난 가인歌人이다.
----함민복 시인
서양의 오페라와 비교할 수 있는 판소리는 일종의 극적 음악으로, 이야기의 줄거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아니리와 소리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판을 짜고 몸짓으로 연기하는 발림을 사용한다. 또 고수는 북만 치는 것이 아니라 "으이, 좋지"라는 식의 추임새를 통해 흥을 돋구어주며 창자와 청자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1970년 『사상계』에 발표하여 당대의 큰 반향을 일으켰던 김지하의 담시「오적」역시 판소리 시의 계보에 놓인 작품으로, 이후 간간이 판소리 시들이 발표되긴 하였으나 하나의 시도에 불과하였고, 시인 양해열처럼 전면적으로 판소리 시를 통해 독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시도한 경우는 드문 현실이다.
----김병호 시인, 협성대 교수
양해열의 시를 읽으며 감사하고 부끄러운 맘이 들었다. 그의 시는 울창한 산 같고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 같다. 시집을 읽으며 이리 가슴 벅찬 적도 드물다. 그의 시는 잡목림처럼 건강한 언어로 가득 찬 숲이다. 그 숲에 치열한 시정신 살아 있어, 시를 읽는 내내 부럽고 부끄러웠다. 그의 시를 읽으며 마음에 절로 써진 이 반성문은 내 마음 오랫동안 비춰볼 소중한 거울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양해열, 그는 우리 시대의 타고난 가인歌人이다.
----함민복 시인
서양의 오페라와 비교할 수 있는 판소리는 일종의 극적 음악으로, 이야기의 줄거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아니리와 소리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판을 짜고 몸짓으로 연기하는 발림을 사용한다. 또 고수는 북만 치는 것이 아니라 "으이, 좋지"라는 식의 추임새를 통해 흥을 돋구어주며 창자와 청자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1970년 『사상계』에 발표하여 당대의 큰 반향을 일으켰던 김지하의 담시「오적」역시 판소리 시의 계보에 놓인 작품으로, 이후 간간이 판소리 시들이 발표되긴 하였으나 하나의 시도에 불과하였고, 시인 양해열처럼 전면적으로 판소리 시를 통해 독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시도한 경우는 드문 현실이다.
----김병호 시인, 협성대 교수
목차
목차
판소리 서사시집 {영산수궁가榮山水宮歌}
목차
작가의 말
영산수궁가
저어새 타령
해설 카니발적 체험과 새로운 소통/ 김병호(시인, 협성대 교수)
목차
작가의 말
영산수궁가
저어새 타령
해설 카니발적 체험과 새로운 소통/ 김병호(시인, 협성대 교수)
저자
저자
양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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