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바라봅니다(양장본 HardCover)
쑥쑥 자라나는 내 마음의 풍요로운 성장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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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통해 희망으로 다가가는 길!
『당신을 바라봅니다』는 함께하는 이들과 일상의 모습들을 그림일기의 형식으로 표현한 화집이다. 지난 2005년, 서울 불일 미술관에서 1,000켤레의 고무신을 진열한 뒤 금강경을 새기는 작품을 선보였던 희상 스님의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부처님의 이야기를 평안과 휴식을 제공하는 간결한 그림 속에 녹여냈다. 공덕의 기운이 생명있는 것들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통찰, 입으로만 전달되는 법은 쉽게 부서진다는 지적, 다음 생에도 계속되는 인연의 모습 등 풍요로운 성장을 도모하는 글들이 그림 속에 어우러져 있다. 평안과 휴식을 제공하는 각각의 그림들은 그것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물음을 일으킨다. 이러한 의문을은 작품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삶을 희망으로 일구기 위해 품어야 할 마음가짐을 되돌아볼 계기를 마련해준다.
『당신을 바라봅니다』는 함께하는 이들과 일상의 모습들을 그림일기의 형식으로 표현한 화집이다. 지난 2005년, 서울 불일 미술관에서 1,000켤레의 고무신을 진열한 뒤 금강경을 새기는 작품을 선보였던 희상 스님의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부처님의 이야기를 평안과 휴식을 제공하는 간결한 그림 속에 녹여냈다. 공덕의 기운이 생명있는 것들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통찰, 입으로만 전달되는 법은 쉽게 부서진다는 지적, 다음 생에도 계속되는 인연의 모습 등 풍요로운 성장을 도모하는 글들이 그림 속에 어우러져 있다. 평안과 휴식을 제공하는 각각의 그림들은 그것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물음을 일으킨다. 이러한 의문을은 작품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삶을 희망으로 일구기 위해 품어야 할 마음가짐을 되돌아볼 계기를 마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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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몇 년 전, 서울 불일미술관에서 '고무신' 설치작품전을 연 희상 스님을 혹시 아시는지요? 고무신 1000켤레의 석고를 떠서 선반 위에 진열한 뒤 금강경을 새긴 작품, 때 묻고 낡은 고무신들을 전시장 가운데 수북이 쌓아놓은 작품, 벽면에 줄지어 설치된 새싹 담긴 고무신 작품 등. 이 전시회의 제목은 '하나로 돌아가기'로 모든 것은 하나라는 '만법귀일(萬法歸一)'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그 희상 스님이 최근에 책을 냈다. 그동안 꾸준히 그려온 그림과 전시회 때의 고무신 작품들에다 한 호흡 쉬어가게 하는 짧은 글을 담은 <당신을 바라봅니다>.
희상 스님은 경북 청도 운문사 운문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 미술학과를 나온 뒤 독일로 건너가 브레멘국립조형예술대학교에서 현대미술을 전공하였다. 독일에서 8년 동안 회화, 설치, 행위예술 작업을 해 온 스님은 한국, 독일, 프랑스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몇 차례.
늘 다양한 작업을 통해 본질에 가까이 접근하고자 하는 시도를 하는 작가의 화두는 '바르게 바라봄'이다. 나의 행위를 지극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언어의 표현을 바라보고 손짓의 모양을 되돌려 바라보는 것. 그것이 작가에게는 예술작업이 되고 수행이 되리라. 스님은 그렇게 그림(禪畵)을 그리고 고무신에 금강경을 새기고 고무신에 새싹을 키우셨다.
이러함을 모아 모아 그림책으로 엮은 것이 <당신을 바라봅니다>이다. 함께하는 이들과 일상의 모습들을 그림일기 형식으로 표현하였다. 바쁜 일상에 그림 한 점 바라보고 한 호흡 쉬어 갔으면 하는 작가의 바람이, 그림 속에 오롯하다.
선화(禪畵)로 불리기도 하는 스님의 회화 작품은, 간결한 그림 속에서 평안과 휴식을 준다. 또한 작품 몇 가지는 의문을 품게 만들기도 한다. "저건 뭘 말하지?"
우리는 익숙한 것들에 많이 길들여졌습니다.
그러나 미술에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저게 뭘까?" "왜 그랬을까?" "도대체 예술이란 무엇인가?"
하는 의문을 보는 이들에게 선사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이게 뭐야?" 하는 그 물음을 일으키는 눈과 느낌과 생각들이
작품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심이며 기본이 됩니다.
희 상
그런 의문과 휴식을 통해 우리는 삶에서 내게 맞는 답을 찾을 수 있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머릿속으로 바람이 불고, 꽃이 피고, 걱정이 사라지고, 다시 일어날 힘이 생긴다. 내 삶이 한결 정돈된다.
1장 마음, 얼굴입니다
당신의 얼굴을 봅니다. 거기에서 비춰지는 나를 봅니다.
다시 내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2장 무심하다지요
큰 비움은 충만한 채움으로 가득 돌아옵니다.
그러기 위해선 고요한 곳에 잠시라도 앉으십시오.
3장 당신께 합장합니다
수행자라는 이름으로 사신 당신!
그 모습이 고무신 안에 그득히 보인답니다.
근념하셨습니다. 스님!!!
4장 길 위를 걷습니다
"하고 있음"의 순간을 잠깐잠깐 느낍니다."지금 여기"에 놓여 있을 뿐입니다.
5장 저희 수행하겠습니다
큰 분께서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수행하는 이들을 바라보며 이야기하십니다.
"착하고 착하도다. 수행자들이여!
한 뼘만치의 정진력도 헛됨이 없으리니
가행하고 또 가행할지니라."
그 희상 스님이 최근에 책을 냈다. 그동안 꾸준히 그려온 그림과 전시회 때의 고무신 작품들에다 한 호흡 쉬어가게 하는 짧은 글을 담은 <당신을 바라봅니다>.
희상 스님은 경북 청도 운문사 운문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 미술학과를 나온 뒤 독일로 건너가 브레멘국립조형예술대학교에서 현대미술을 전공하였다. 독일에서 8년 동안 회화, 설치, 행위예술 작업을 해 온 스님은 한국, 독일, 프랑스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몇 차례.
늘 다양한 작업을 통해 본질에 가까이 접근하고자 하는 시도를 하는 작가의 화두는 '바르게 바라봄'이다. 나의 행위를 지극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언어의 표현을 바라보고 손짓의 모양을 되돌려 바라보는 것. 그것이 작가에게는 예술작업이 되고 수행이 되리라. 스님은 그렇게 그림(禪畵)을 그리고 고무신에 금강경을 새기고 고무신에 새싹을 키우셨다.
이러함을 모아 모아 그림책으로 엮은 것이 <당신을 바라봅니다>이다. 함께하는 이들과 일상의 모습들을 그림일기 형식으로 표현하였다. 바쁜 일상에 그림 한 점 바라보고 한 호흡 쉬어 갔으면 하는 작가의 바람이, 그림 속에 오롯하다.
선화(禪畵)로 불리기도 하는 스님의 회화 작품은, 간결한 그림 속에서 평안과 휴식을 준다. 또한 작품 몇 가지는 의문을 품게 만들기도 한다. "저건 뭘 말하지?"
우리는 익숙한 것들에 많이 길들여졌습니다.
그러나 미술에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저게 뭘까?" "왜 그랬을까?" "도대체 예술이란 무엇인가?"
하는 의문을 보는 이들에게 선사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이게 뭐야?" 하는 그 물음을 일으키는 눈과 느낌과 생각들이
작품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심이며 기본이 됩니다.
희 상
그런 의문과 휴식을 통해 우리는 삶에서 내게 맞는 답을 찾을 수 있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머릿속으로 바람이 불고, 꽃이 피고, 걱정이 사라지고, 다시 일어날 힘이 생긴다. 내 삶이 한결 정돈된다.
1장 마음, 얼굴입니다
당신의 얼굴을 봅니다. 거기에서 비춰지는 나를 봅니다.
다시 내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2장 무심하다지요
큰 비움은 충만한 채움으로 가득 돌아옵니다.
그러기 위해선 고요한 곳에 잠시라도 앉으십시오.
3장 당신께 합장합니다
수행자라는 이름으로 사신 당신!
그 모습이 고무신 안에 그득히 보인답니다.
근념하셨습니다. 스님!!!
4장 길 위를 걷습니다
"하고 있음"의 순간을 잠깐잠깐 느낍니다."지금 여기"에 놓여 있을 뿐입니다.
5장 저희 수행하겠습니다
큰 분께서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수행하는 이들을 바라보며 이야기하십니다.
"착하고 착하도다. 수행자들이여!
한 뼘만치의 정진력도 헛됨이 없으리니
가행하고 또 가행할지니라."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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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희상
저자 희상스님은 아침에 일어나 호미를 들고 들로 나가는 농부처럼 긴 세월 무심한 자세로 부처님의 사상을 예술작품을 빌려 표현하고 있는 스님은 경북 청도 운문사 운문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미술학과에서 한국화를 전공하였으며 해인사 선원 및 제방선원에서 수행하였다. 늘 다양한 작업을 통해 본질에 가까이 접근하고자 하는 시도를 하던 중 "바르게 바라봄"의 화두를 안고 독일로 건너가 브레멘국립조형예술대학교에서 현대미술을 전공하였다. 부처님의 제자로서 부처님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예술에 더 가까이 접근시킬 수 있겠는가를 고민하는 스님은 현재 부산 해운대 유연선원 주지 소임을 맡고 있으며 선화와 수행을 접목한 포교를 위해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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