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 송시열의 생거지와 적거지
『우암 송시열의 생거지와 적거지』는 우암의 생거지와 적거지(유배지)를 차례로 따라가며 삶의 모습과 업적, 자취를 담은 일대기이다. 이 새로운 '우암 평전'을 통해 우암은 가정과 향당과 조정에서 예의염치(禮義廉恥)를 실천한 참 선비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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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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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가 그리워지는 세상이다. 우암의 생거지 적거지를 따라 그 행적과 자취를 돌아다보면 우암은 가정과 향당과 조정에서 예의염치(禮義廉恥)를 실천한 참 선비였음을 곧 알 수가 있다. 큰 눈으로 보면 그가 추구한 세상은 의리가 존중되고 예의가 넘쳐나는 아름다운 문명(文明)의 세상이었다. 그것은 당시의 주류 조선 지식인들이 추구하던 이상 세계였으며, 또한 앞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세상 역시 종국적으로는 인간의 가치와 도리가 중시되고 예의가 존중되는 '문명의 세상'이어야 할 것이라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우암 송시열이 오늘의 우리에게 멘토가 될 수 있는 지적 자산은 결코 적지 않다. 우암은 직(直, 곧 정직)으로 무장하여 올곧은 선비의 길을 걸었고, 학자로서 송자(宋子)에 이르렀고, 학덕으로 문묘(文廟)에 배향되었으며, 한 시대의 산림(山林)의 종장이었고, 북벌(北伐)과 예치(禮治)를 국가대의로 내걸고 시대를 이끌어 '대로(大老 : 나라의 큰 어른)'로 추앙되었던 큰 인물이다.
오늘의 우리 사회는 대내외적으로 상당한 위기국면에 봉착하여 있다. 내적으로는 심각한 개인주의와 물질주의로 사회기강과 질서가 크게 위협을 받고 있고, 또 외적으로는 일본의 재무장과 북한의 핵무장이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가 만일 이러한 시대적 제모순을 극복하고 '안전 대한민국', '문명 대한민국', '복지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을 시대적 과제로 내세운다면, 큰 선비 우암은 오늘의 우리에게 어떤 시사를 줄 수 있을까? 전통과 현대의 접맥이라는 차원에서 이 책에 실린 우암의 행적들과 함께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볼 일이다.
목차
목차
생거지
01 옥천 구룡촌
02 회덕 송촌
03 영동 황간
04 진잠 성전
05 회덕 소제
06 공주 원기
07 여산 황산
08 수원 만의
09 서울 송동
10 괴산 청천
11 회덕 남간
적거지
1차 적거지
01 함경도 덕원
02 경상도 장기
03 경상도 거제
2차 적거지
01 제주 유배길(논산-강진)
02 제주 유배
03 전북 정읍(후명)
부록
01 우암의 초장지와 이장지
02 우암의 원사(서원ㆍ사우)
책말미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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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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