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Visitor Economy 시대다
6차 산업 제 6의 물결
『이제는 Visitor Economy 시대다』는 저자가 전시컨벤션센터에 근무하면서 직· 간접적으로 체험한 국내와 세계의 전시컨벤션산업 육성전략과 함께 이들 visitor economy간의 다양한 협력사례를 소개한 책이다. 세계 전시컨벤션산업의 화려한 면면을 새로운 시각으로 소개하고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6차 산업론을 제안하고, 전시컨벤션 산업과 예술축제, 테마관광, 스포츠이벤트 등을 묶어 Visitor economy라는 개념으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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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저자는 전시컨벤션센터에 근무하면서 직· 간접적으로 체험한 국내와 세계의 전시컨벤션산업 육성전략과 함께 이들 visitor economy간의 다양한 협력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전시컨벤션산업이 서비스산업인 3차산업의 일부로 분류되지만 3차산업으로 분류되는 순간 전시컨벤션산업의 특성과 역할은 평가절하된다며 이 산업이 더 큰 패러다임속에서 논의돼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즉 최근에는 3차 산업을 몇 개로 분류해서 생각하는 것이 산업정책이나 경제현상 분석에 유효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4차산업에 정보 의료 교육서비스 등 지식집약형 산업을, 5차산업에 취미 오락 패션 등 문화산업으로 분류하는 점을 들어 전시컨벤션산업을 포함한 visitor를 유치하는 산업을 새로운 6차산업으로 규정하고 있다.
저자는 전통적인 경제학의 주체에 가계· 기업· 정부· 외국이 있지만 국가와 도시간 이동이 빈번한 현대사회에서는 visitor가 새로운 경제주체로 나타났다며 기업경제(corporate economy)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방문자경제(visitor economy)를 논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영남일보 경제부 기자시절 국내기자로서는 처음으로 전시산업이라는 용어를 사용, 이탈리아와 독일의 전시산업을 소개하며 '대구의 전시사업을 육성하자'라는 10회의 시리즈로 시작한 그의 전시컨벤션산업 탐구는 2001년 엑스코 입사후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대구경북의 전시컨벤션산업 나아가 한국의 전시컨벤션산업과 도시재생, 도시발전에 대한 다양한 문제와 아이디어를 기자적인 시각에서 접근해 분석하고 소개하고 있다.
1부 visitor economy란 무엇인가에 이어 2부에서는 런던의 뮤지컬산업과 전시컨벤션, 컨벤션과 예술이 만들어낸 버밍엄의 도시재생, 프랑스 미국의 독일의 전시컨벤션산업과 visitor economy, 건축과 예술이 리드하는 스페인의 visitor economy 이탈리아 전시컨벤션산업의 유연성, 수퍼베뉴로 발전하는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 한국의 전시산업 등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또 3부에서는 visitor economy와 도시경제를 다루면서 전시컨벤션산업 및 다양한 이벤트의 파급효과와 지방과 수도권의 균형발전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저자의 책이 특별한 것은 4부에서부터다. 전시컨벤션산업뿐만 아니라 예술축제와 visitor economy를 다루면서 미국의 제이콥스필로우 댄스페스티벌, 탱글우드뮤직페스티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안동의 실경뮤지컬 왕의나라와 장예모감독의 인상시리즈, 통영국제음악제등 다양한 예술축제도 visitor economy의 사례로 소개하고 있다.
또 5부는 street& village와 visitor economy로 봉산문화거리 안동하회, 경주양동마을과 한옥체험 템플스테이, 세계의 창작촌, 예술촌 등을 visitor economy관점에서 소개하고 있다.
스포츠이벤트를 다루고 있는 6부에서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와 전남 영암의 F1코리아 그랑프리, 대구수퍼카페스티벌 등 스포츠이벤트도 다루고 있고 마지막 장인 7부에서는 퇴계 예던길과 괴테의 길, 대구중구의 근대골목투어, 대구와 세계의 의료관광, 블랙투어리즘(역사교훈여행), 예술관광, 리치로드투어, 루프트한자항공과 엑스코의 협력 사례 등 엑스코에 근무하면서 직접 체험하고 시도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미래도시의 발전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
저자는 저명한 문화경제학자인 영국의 찰스랜드리, 미국의 리처드 플로리다 교수의 책들을 읽으면서 '전시컨벤션산업과 도시의 다양한 역사 예술적 전통이 새로운 경제를 만들어 낼수있다는 생각을 하게됐다'며 전시컨벤션산업이 혼자 뚝 떨어져 존재하는 산업이 아니라 우리에게 친근한 다양한 경제 문화 사회 활동 그리고 도시의 다양한 유산과 함께 발전 육성해나가야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들 visitor economy의 다양한 분야들이 전시컨벤션산업과 함께 전략적인 도시형산업으로 육성되고 발전돼야한다는 심정에서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자는 도시재생 경제회생에 나서는 많은 지자체들이 거대한 단지를 개발하는 빅게임프로젝트에만 목을 매지말고 도시의 다양한 사회 경제 문화 스포츠이벤트로 방문객(vsitor)을 유치하는 방문자경제(visitor economy) 영역을 통해 회생의 전기를 마련해보자고 제안하고 있다. 책에 소개된 사진만 보더라도 전 세계의 전시컨벤션산업과 visitor economy를 여행한것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시원한 140여장에 이르는 현장의 사진을 많이 담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제는 visitor economy시대다 어떤 책인가.
저자는 세계 전시컨벤션산업의 화려한 면면을 새로운 시각으로 소개하고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6차 산업론을 제안한다. 또 전시컨벤션 산업과 예술축제, 테마관광, 스포츠이벤트 등을 묶어 Visitor economy라는 개념으로 소개했다.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 무역 분야의 이론과 현장을 자신만의 관점과 시각으로 해석하고 있다. 전시컨벤션산업이 황금알을 낳는 산업으로 무조건 치부되는데도 반대한다. 선진 각 국들이 성공한데는 다른 모든 산업에서처럼 치밀한 전략과 적절한 지원, 협력이 따라야한다는 점을 국내외의 다양한 현장과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전시컨벤션산업뿐 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의 전략들을 입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잘사는 경제를 그려 보이고 있다. 전직기자 출신의 전시컨벤션센터 홍보팀장을 거쳐 전시팀장을 맡고 있는 그가 말하는 6차 산업은 무엇이고, Visitor economy는 어떤 것인가.
서평
지금까지 MICE로 알고 있던 영역을 넘어 Visitor economy와 6차산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 규정한 것은 아주 흥미롭다. 런던 버밍엄 파리 뉴욕 싱가포르 바르셀로나 등 외국의 사례와 국내 그리고 지역의 전시컨벤션산업과 예술축제 스포츠이벤트 특색있는 거리와 마을 테마관광 등 다양한 사례를 새로운 개념아래 소개한 책은 이 책이 처음인 것 같다.결국 사람이 움직이는 곳에 돈이 움직인다. 도시발전,도시재생을 고민하는 맣은 지자체와 이 분야 전문가 그리고 이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꼭 일독을 권하고 싶다.
(중앙일보 홍권삼기자)
방문자 경제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도시를 바라본 창의적인 접근이 돋보인다. 서비스산업인 3차산업의 영역을 확장해 미래사회의 새로운 경제주체인 visitor가 만들어 내는 경제를 6차산업으로 설정하고 이들의 협력을 세계 각지의 사례를 통해 보여주려 한 책의 전개가 신선하다. 기자경험을 바탕으로 한 필력으로 지방과 세계를 넘나들며 경제 문화 현상을 해석한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인다. (조선일보 박원수기자)
<책속으로 추가>
스페인 GDP에서 약 10%를 차지하는 관광산업을 연중내내 활성화시키기위해서 정부는 컨벤션 회의 박람회 등 국제행사 개최를 통한 관광비수기(shoulder period)에 외국인 유입을 꾀하고 있다. 6~8월 여름휴가철과 크리스마스에 집중되는 일반 관광산업의 불균형을 전시컨벤션 등 국제행사로 채우고 있다. visitor economy가 관광산업과 구분되는 부분이 바로 축제나 전시컨벤션 등 다양한 분야의 이벤트를 활용, 경제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점이다.(건축과 예술이 리드하는 스페인의 visitor economy 73p)
소설 닥터지바고에는 나짜(라라의 친구)의 아버지인 라브렌찌 미하일로비치 꼴로그리보프가 여주인공 라라에게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정원 가구 박람회에 기분전환겸 가보자는 내용이 나온다. 뒤셀도르프는 라인강의 기적과 함께 성장했으나 역시 루르지방의 석탄 및 철강산업이 쇠퇴하면서 경제가 구조조정에 들어간 이후 박람회와 문화예술도시 대학 국제도시를 표방하며 광고 예술 방송 등이 특화된 창조도시로 변신했다. 작은 파리로 불릴만큼 arts culture & tradition을 강조한다. (원조 전시산업 국가 독일의 조직력과 해외진출 80p)
밀라노는 엑스포를 한번 치르고 마는 국제행사가 아니라 장기적인 도시발전과 문화, 경제, 사회발전과 연계시키는 계기로 삼고 있다. 대구나 여수 평창 등의 국제행사 개최지도 이런 중장기적이고 포괄적인도시계획과 문화경제학적 접근으로 visitor economy시대를 준비해야한다.(이탈리아 전시컨벤션산업과 visitor economy의 유연성 86p)
필자가 분류한 전시컨벤션산업의 두 흐름중에 복합공간화의 대표적인 사례가 싱가포르이다. 전시회, 국제회의, 카지노, 뮤지컬, 댄스, 공연, 예술전시, 장기이벤트, 호텔, 쇼핑, 레스토랑,바 등 완벽한 city in city 기능을 갖춘곳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이다.
'현대판 피사의 사탑, 스팩터클한 랜드마크, 200m높이에 마련된 가장 이험한 수영장 등 여러개의 수식어가 붙는 샌즈스카이파크와 호텔은 싱가포르의 대표이미지를 바꾸어 놓았다.(복합공간화의 대표명사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93P)
금융위기로 촉발된 세계경제위기와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관광산업과 경제 각 부문들은 몇 년간 정체 또는 마이너스 성장을 면치못했다. 그러나 보헤미안 지수가 높은 도시, 예술적 환경 또는 창조산업에 집중한 도시들은 이러한 세계경제의 위기속에서도 창조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보헤미안 지수와 도시경제 115p)
전시컨벤션산업과 도시의 예술 문화 관광 등의 협력을 한누에 보여주는 매개체가 있다. 컨퍼런스카드 또는 콩그레스뮤지엄티켓이다. 도시의 방문객에게 대중교통을 포함해 역사적인 장소, 관광지, 문화시설, 스포츠이벤트, 쇼핑, 식음료, 숙박시설, 기념품 가게 등에서 무료 또는 할인을 제공하는 패키지프로그램이다. (콩그레스뮤지엄카드 122p)
예술축제에도 6차산업적인 요소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축제라는 것이 원래 지리적으로는 자기지역 그리고 분야적으로는 순수문화 예술적 관심에서 생겨난 것이지만 축제가 확대되고 발전하면서 해당도시가 속한 지방정부의 지원과 관심아래 적극적인 유치(6차산업)의 형태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제조업이 쇠퇴한 많은 도시들이 이를 기반으로 도시를 재생 또는 발전시키고 있다.(예술축제와 visitor economy 166p)
전시컨벤션센터는 다양한 무역전시회와 퍼블릭전시회 각종 국제회의와 이벤트에 많은 외지인과 외국인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도시가 가진 고유의 자산과 장점을 전시컨벤션센터를 통해 소개하고 연결하는 일은 미래 visitor economy의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이다. 세계 500여개 도시에 1100개 가까운 전시컨벤션센터가 있고 해마다 새로운 기능을 갖춘 전시컨벤션센터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전시컨벤션 국제예술축제 힘합친다.185p)
퇴계 예던길의 눈덮힌 강가의 모습은 쾨테가 걸었을 12월 바이마르 일름강가의 풍경과 묘한 오버랩을 일으키게 한다. 벼슬을 사양하고 고향에 내려와 예던길을 걷던 노학자가 마주쳤을 낙동강가의 안개와 괴테가 걷던 일름강가의 안개는 이들에게 어떤 의미였을까를 생각하며 문학기행을 시작했다.(문학기행 퇴계예던길과 괴테의 길 256p)
대구골목투어가 특별히 잘 기획되고 발전한 점은 역사와 스토리를 담아냈고 음악 문학 예술이 함께 한다는 점이다. 화려한 인프라는 아니지만, 콘크리트 숲에 익숙한 우리의 눈과 마음에 사람냄새가 배어있고 우리 눈높이에 맞는 골목길, 담벼락 등 근현대의 풍경과 그 안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대구중구의 근대골목투어 262p)
미팅과 이벤트는 마케팅 채널 가운데 가장 높은 ROI(투자수익률)을 제공해준다. 전시컨벤션과 이벤트 산업은 VISITOR를 유치해서 고객과의 face to face 마케팅기회를 제공해주는 산업이기 때문에 기업과 비즈니스의 마케팅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라는 점을 증명한다. 미래사회는 face to face에 기반한 6차 산업이 이끌 것이다. Visitor economy will shape the future. (에필로그)
목차
목차
1. 정의 : What is the visitor economy?
2. 세계의 visitor economy 현황
3. 6차산업과 방문자 경제 : 기업경제와 방문자 경제
4. 미래도시와 visitor economy
제2부: 세계 각국의 전시컨벤션산업과 Visitor Economy
1. 전시컨벤션산업의 트렌드와 방문객특성
2. 영국 visitor economy 관점에서 본 전시컨벤션산업
영국 전시컨벤션산업의 중요성-도시의 투자, 레저관광으로 연결
3. 컨벤션과 예술이 이뤄낸 버밍엄 도시재생
4. 프랑스 전시컨벤션산업과 관광 1위도시 파리
5. 미국의 visitor economy와 문화예술 인프라
6. 라스베거스 : 도박도시에서 가족과 컨벤션도시로
7. 건축과 예술이 리드하는 스페인 visitor economy
8. 원조 전시산업 국가 독일의 조직력과 해외진출
9. 이탈리아의 유연성과 엑스포
10. 복합공간화의 대표명사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11. 아시아의 전시산업
12. 한국의 전시산업 및 전시장
제3부: visitor economy와 도시경제
1. 보헤미안지수와 도시경제
2. 유럽 문화예술수도와 도시의 방문객 증가
3. 콩그레스 뮤지엄카드
4. visitor economy와 파급효과
5. 국제회의 유치의 전략-사람 네트워크의 중요성
6. 지방에서 성공한 대구의 전시회 스토리
7. 전시컨벤션산업과 6차산업 그리고 지방의 문제
제4부 :예술축제와 Visitor economy
1. 예술축제와 visitor economy
2. 특별한 베뉴가 강조되는 예술축제
3. 아트마켓화 하는 축제들
4. DIMF와 DIOF의 아트마켓가능성 및 엑스코와의 협력
5. 안동의 실경뮤지컬 '왕의 나라'와 장예모 감독의 '인상'시리즈
6. 통영국제음악제와 루체른 페스티벌
: 연중 축제의 기획과 커뮤니티프로그램
제5부: 예술거리 창작촌 예술촌 한옥촌과 Visitor economy
(street &village)
1. 헤이리마을
2. 서울의 창작촌/세계의 창작촌
3. 봉산문화거리와 엑스코 셔틀버스
4. 한옥 마을/양동 하회마을 북촌
5. 템플스테이
6. 통영 국제음악제와 루체른 페스티벌: 연중축제의 기획과 컴뮤니티프로그램
제6부: 매니아, 스포츠 이벤트와 Visitor economy
1. 스포츠 빅이벤트와 visitor economy
2. 전남 영암 F1 경기대회
3. 일본의 모터스포츠(circuit sports)
4. 대구 수퍼카페스티벌의 성공과 전시회홍보
제7부 테마관광과 Visitor economy
1. 문학기행 : 퇴계 예던길과 괴테의 길
2. 대구 근대골목투어(도심관광)
3. 의료관광
4. 블랙투어리즘
5. 예술관광 및 이색관광
6. 6차산업과 항공사간의 협력
저자
저자
66년 대구출생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영남일보 경제부 사회부기자
내일신문 산업부 무역 전자 전시담당
엑스코(대구전시컨벤션센터) 전시팀
엑스코 홍보팀장
現엑스코 브랜드전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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