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뭐하세요?
교회가기 어렵던 마음을 녹이는 한마디
『11시에 뭐하세요?』는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 심리 전도법을 소개한 책이다. 예수님의 전도법을 모티브로 현대를 살아가는 믿지 않는 사람들의 심리가 무엇인지를 유형별로 세밀하게 나누고 있다. 현장사역을 경험한 전도자들의 목소리와 마음을 생생하게 담았으며, 또한 21세기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설 것인지에 대한 대안도 함께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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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믿을 수 없던 그들의 마음이 움직인 순간을 살펴보자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다
저자는 대형교회 새가족부 담당 목회자로 목회를 처음 시작했다. 한주에 새신자만 수백명이 오던 교회였으니, 그를 거쳐간 새신자만 수천명에 이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쓰기 위해 300명의 새신자와 인터뷰를 했다. 그러기에 《11시에 뭐하세요?》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저자의 생각을 넘어선다. 책상 앞에 앉아 쉽게 쓰여진 책이 아니다. 그러기에 이 책에는 공감이 있다. 현재 이 땅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교회를 생각하는 마음과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은 통찰력으로 표현하고 있다. 읽어가면서, 그동안 왜 전도가 안됐는지? 어떻게 해야 될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지피지기이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비그리스도인의 심리를 알면 전도의 접촉점을 발견 할 것이다. 그 동안 직장에서, 가정에서, 캠퍼스에서 전도할 때 마다 갈등과 어려움을 느꼈던 사람이 읽는다면 답을 찾게 되는 놀라운 기회가 될 것이다.
*심리상태에 맞는 대안을 제시!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 심리 전도법을 소개한 책이다. 오늘날 전도의 모델이 많이 있지만 사실상 인류의 가장 위대한 전도자는 예수님이셨다. 예수님은 전도 대상자의 사회적, 문화적 환경을 고려하고 상대의 마음을 간파하신 뒤 그에 맞는 전도법으로 대하셨다. 진리를 증거하기에 앞서 전도 대상자의 상황을 먼저 읽으셨던 것이다. 이 책은 예수님의 전도법을 모티브로 현대를 살아가는 믿지 않는 사람들의 심리가 무엇인지를 유형별로 세밀하게 나누고 있다. 현장사역을 경험한 전도자들의 목소리와 마음을 생생하게 담았으며, 또한 21세기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설 것인지에 대한 대안도 함께 제시하였다.
[책속으로 추가]
정현씨는 동사무소에서 일을 하고 있는 행정공무원이다. 보다 안정적인 직업을 꿈꾸며 대학 졸업하자마자 몇 번의 시험 끝에 겨우 공무원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직업 성격상 하는 일 자체가 단순하고 반복적이다 보니 문득 문득 삶이 단조롭고 지루하다.
그의 퇴근 시간은 늘 일정하고 똑같은 행로를 밟으며 집으로 돌아간다. 그의 성격이나 인간관계, 활동무대도 단조롭기 그지없다. 지하철 내 가판대 안에는 어제도 보았고 오늘 아침에도 보았고 내일도 보게 될 아주머니가 똑같은 자세를 하며 앉아 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칸은 항상 똑같고 항상 앉아 있는 자리에서 또 앉게 되거나 서 있고 그 위치에서 매일 보던 지하철 광고에 또 의미 없이 시선이 가 있다.
평소에는 기계적이고 습관적으로 무심코 살아가던 것이 문득 문득 일상의 무료함과 단조로움에 맞닥들일 때 한없는 인생의 서글픔을 느끼게 된다. 내 삶에 어떤 특별한 계기가 없다면 이 무료함을 도저히 깰 수 없을 것 같다.
'과연 살아간다는 것이 이게 다인가? 매일 반복 되어지는 일, 어제도 서류를 발급했고 내일도 서류를 발급 할 것이고 먼 미래는? 직급은 올라갔겠지만 결국 비슷한 일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겠지? 이거나 그거나… 결국 벗어나지 못하는 삶'
'살아가는 것이 너무 무의미하고 무가치 한것 같다. 나는 이 세상에 왜 살아가고 있는가? 누구나 살다 가는 인생 앞에 나 역시 기억조차 되어지지 않고 거대한 인생이라는 이름 속에 매몰 되어질 소모품 아닌가?'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 즈음은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게 된다.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정현씨처럼 삶이 너무 단조로워 느끼는 공허함, 누군가에게 극심한 마음의 상처를 입고 자신의 존재를 무가치하게 느끼게 되는 마음, 살아가는 것에 어떤 의미를 가지지 못해 느끼는 방황, 또는 목표치에 도달했지만 마지막에 오는 상대적인 박탈감 등 허무함을 느끼는 상황과 그 형태도 다양하다. 런 허무감의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 잡고 있는 부분이고 때로 사람들에게 위협으로 다가와 마음과 삶을 무기력함으로 송두리째 마비시키고 더 나아가 죽음을 부르기도 하는 치명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다.
(p 127~128)
목차
목차
프롤로그 | 6
1. 무조건 기독교를 싫어하는 사람들
초인종을 눌러대며 예수 믿으세요! 오~노 | 13
예수 천당! 불신 지옥! | 20
내가 왜 죄인? | 24
악한 하나님 vs 선한 하나님 | 34
믿는 건 나 자신뿐! | 43
2. 기독교의 부적절한 이미지에 대한 거부감
니들이 고통을 알아? | 61
목사가 더 타락했다? | 68
관용을 모르는 기독교 너무 편협해! | 78
3. 기독교요? 종교 자체에 별 관심이 없어요
교회 나갈 이유를 몰라 | 93
죄 안 짓고 착하게 살면 되지. | 105
내 인생은 나의 것! | 112
4. 교회에 대한 호감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어요
돌고 도는 내 인생 허무해 | 125
교회 문턱이 너무 높아 | 133
사람들 눈치가 보여서 | 140
혈연 가족 vs 영적 가족 | 147
5. 복음에 대해 열려있으나 교회를 다니지는 않는다
벅찬 내 인생. Help me! | 162
가고 싶은데 바빠서요… | 171
외로움 | 177
저자
저자
청소년 시절 불신자 집안에서 태어나 방황하며 살다가 스무살에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2000년 12월에 평신도로 삼일교회 출석한 이후 대학 청년 리더, 간사로 섬겼고 삼일교회 교역자로 중고등부, 새가족부, 캠퍼스 전도 및 예람제(전도집회)를 두루 경험하였다.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을 향한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대학생들을 만나고자 강도사 때부터 연세대에서 직접 성경공부를 인도했고,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일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KDEI(한국 교육개발원), SK해운에서 신우회를 인도했으며, 현재는 LG엔시스 신우회를 인도하고 있다.
송태근 담임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삼일교회에서 교회창립 60주년 기념으로 2014년 4월, 대학로에 믿지 않는 이들을 구원하고 제자 삼는 비전의 그레이스 교회를 개척해 현재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였고, 현재는 풀러신학 대학원 목회학 박사 과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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