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숲에서 만난 작은 친구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시를 책으로 정리한 『그림 숲에서 만난 작은 친구들』. 조선 시대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 새, 곤충 등 자연을 그린 그림으로 꾸민 전시 내용이 담겨 있다. 옛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자연과 그 속의 사물을 바라보았으며 그림에 담았는지 생각해 볼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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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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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의 옛 그림이 들려주는 동화 같은 이야기
하루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합니다. 특히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박물관 나들이 오는 어린이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교육에 좋다고 전시실을 둘러보지만 아이들의 표정은 과연 즐거울까요? 모두들 박물관은 다소 지루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빗살무늬토기, 신라금관, 고려청자 등 세계에 내노라하는 우수하고 아름다운 유물들은 많지만 그 유물들을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신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 하고 있는 어린이 특별전시 『그림 숲에서 만난 작은 친구들』을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박물관 유리 진열장 속에 숨죽이고 있는 조선시대 그림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을까요? 이 전시에서는 어린이들이 옛 그림 속에 살고 있는 작은 친구들을 만나서 그림의 의미를 스스로 탐색해갈 수 있습니다. 꽃, 새, 곤충이 살고 있는 옛 그림 속으로 어린이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봄을 알리는 매화, 여름 내내 나무에 붙어 울어대는 매미, 가을 국화, 소복소복 눈 쌓인 길을 걸어가는 사람의 모습에서 우리는 계절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림 밖으로 튀어 나올 것 같은 쇠똥구리의 모습에서는 조상들의 정교한 그림 솜씨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그림에 대한 설명, 역사적 배경, 화가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책이 아닙니다. 역사의 먼지를 툭툭 털고 우리 곁에 다가와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목차
친구들아, 어디 있어?!
옛 그림 속 사계절
자연에 폭 빠진 사람들
그림 숲에서의 산책은 재미있었나요?
그림을 그린 사람들
도판목록
참고문헌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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