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를 부탁해
꼴통 이병에서 체질 병장까지 좌충우돌 해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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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의 일상을 이야기하다!
『해병대를 부탁해』는 2000년 출간된 <해병대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개정판으로 해병대 바로 보기의 초석을 다지는 에세이다. 해병대원이나 예비역들 그리고 일반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해병대 출신의 저자는 단순한 수기 형식이 아닌 직접 경험한 생생한 장면 묘사와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군대식 유머를 재치 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훈단 시절 ‘빤스바람 사이코’라는 별명의 훈련교관과 훈련병들 간의 일화와 선임의 수료식 때 몰래 담배를 피러 내무실로 들어가서 듣게 된 이야기 등 사나이들의 우정과 열정을 느끼게 해주는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해병대를 부탁해』는 2000년 출간된 <해병대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개정판으로 해병대 바로 보기의 초석을 다지는 에세이다. 해병대원이나 예비역들 그리고 일반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해병대 출신의 저자는 단순한 수기 형식이 아닌 직접 경험한 생생한 장면 묘사와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군대식 유머를 재치 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훈단 시절 ‘빤스바람 사이코’라는 별명의 훈련교관과 훈련병들 간의 일화와 선임의 수료식 때 몰래 담배를 피러 내무실로 들어가서 듣게 된 이야기 등 사나이들의 우정과 열정을 느끼게 해주는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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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현빈도 모르는 730기 신호진의 요절복통 해병대 체험기
전설의 해병 필독서 ≪해병대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개정판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해병대 리얼 스토리. 열차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긴 저자가 '죽어도 해병대 가서 죽자'고 결심한 후 입대해, 훈단 시절부터 전역 후의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써내려간 사실적이면서도 유머가 담긴 에세이집이다. 일명 '깐죽체'라는 변종문체로 '개념 없는 졸병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던 ≪해병대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완전개정판. 2000년 출간 당시 '내무실 검열 압수 품목 1위'라는 타이틀을 석권한 이 책은 2010년에 개봉된 영화 <대한민국 1%>의 원작으로 사용되기도 했을 만큼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국 카메라가 들이대지 못한 구석진 부분까지 낱낱이 공개한 이 책의 기저에는 소설 같은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중심의 군대식 유머가 짙게 깔려 있다. 해병대원이나 예비역들은 물론이거니와 일반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와 문체를 통해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을 택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말하는 해병대원들의 생생한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다. 예비역들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은 것도 이 책의 장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훈단에서 전역까지 해병대의 모든 것!
30초마다 빵빵 터지는 웃음, 상상초월 엽기, 감동적인 스토리!
이 책의 부제는 '꼴통 이병에서 체질 병장까지 좌충우돌 해병 이야기'이다. 부산 토박이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군대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있는 소재인지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단순한 수기 형식이 아니라 눈에 잡힐 듯한 사건과 장면을 밑반찬으로 해서 생생하고 독특한 캐릭터를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풀어나간다. 훈단 시절 '빤스바람 사이코'라는 별명의 훈련교관과 훈련병들 간의 몇몇 일화는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큰 웃음을 자아내게 하며, '무늬만 훈병'인 박정치의 19금 팬티사건은 그야말로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선임의 수료식 때 몰래 담배를 피러 내무실로 들어가서 듣게 된 "열심히 해라. 하루는 길어도 6주는 금방이다. 난 비록 부모님이 안 계신 고아지만 나중에 결혼하면 내 아들은 꼭 해병대에 보낼 거야. 해병대는 남자라면 꼭 한 번 오고 싶은 성지(聖地) 같은 곳이니깐"이라 고백하는 장면은 읽은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하지만 진짜 이야기는 6주간의 훈련소 생활을 마친 후 자대 배치를 받고부터 시작된다. 해병대에서만 쓰는 특별한 용어인 츄라이(식판), 오파운드(곡괭이 자루), 긴빠이(도둑질)를 몰라 고생하는 이병 시절부터 붕어, 응팽, 꽉, 오빠, 사꾸라, 오공, 깜쌍, 오리, 너구리 등과 함께 엮어나가는 해병대 라이프는 마치 한 편의 미니시리즈를 보고 있는 듯하다. 낫과 제초기로 벌초 시합을 벌이는가 하면, 건빵이 빵인가 과자인가를 놓고 논쟁하고, 온갖 음식물이 다 들어간 엽기적인 진급식과 폭력이 난무하는 드럼통 축구, 피 터지는 긴빠이 전쟁, 갯벌에 들어가 해가 지도록 나오지 않는 바다 사나이들의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군대'라는 해병대의 생생한 일상이 공개된다.
재미와 유머가 주류인 에세이집이지만 젊디젊은 사나이들의 우정과 열정, 그리고 빨간 명찰로 대변되는 해병대에 대한 사랑이 곳곳에 등장해 뜻하지 않는 감동을 주기도 한다. 특히나 휴가 나와 해병대 군복을 입고 돌아다니다 하룻밤 사이에 일곱 번의 술대접을 받는 장면은 왜 해병 전우회가 고대 총동문회, 호남향우회와 함께 대한민국에 가장 단합이 잘 되는 3대 조직으로 불리게 되었는지를 여실하게 말해준다.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빨간 명찰만 보면 가슴이 뛴다는 그들, 해병대를 부탁해!
그 어느 때보다 해병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올 3월에 '사회지도층의 최선의 선택'으로 회자되었던 현빈(본명 : 김태평)이 입병 1137기로 입대했고, 7월에는 '강화도 해병 총기사건'이 터져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다. 하지만 아직도 해병대는 대한민국 군대의 자부심이자 최후의 보루이다.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폭격 때 침착하게 임무를 완수해서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었으며 일본 국회의원들의 독도 망언이 잇따르자 울릉도에 해병대를 파견하자는 여당 대표의 건의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30세의 늦은 나이로 입대한 현빈은 '이왕 군대에 갈 거라면 강한 군대에 가고 싶다'며 해병대를 선택했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는 유독 해병대 출신이 많다. 남진을 비롯하여 김상중, 최필립, 정석원, 김흥국, 오종혁, 이정, 임혁필 등과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인 허정무, 김호 감독 등이 해병대를 전역했다. 왜 그들은 힘들다는 해병대를 택한 것일까? 답은 이 책 속에 있다.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도 해병대의 지원 경쟁률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강함에 대한 도전 의식은 줄지 않았다는 것이다. 해병대를 전역한 이들이 자신의 아들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입대를 권하는 이유도 잘 생각해볼 문제이다. 이 책을 통해 해병대가 얼마나 재미있고 정이 넘치는 조직인지를 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추천의 글]
입대 전 신호진 선배님의 ≪해병대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를 10번도 더 읽었다. 나를 해병대로 끌어들인 책이라고나 할까. 단시간 체중 감량할 때도 세계적인 선수와 시합을 벌일 때도 내가 해병임을 한순간도 잊어본 적이 없다. 운동선수로써 체력 못지않게 중요한 정신력을 발견하게 해준 해병대. 내 정신의 핵은 해병대이다.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후배들아, 사랑한다.
김동현(이종격투기 선수, 해병 894기)
지금도 나는 해병대 관련 행사라면 아무리 바빠도 꼭 참석한다. 혹자는 나를 '해병대와 축구를 빼면 시체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는 해병대에서 겪은 생활과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렇게 3년의 해병 생활을 잊지 못하고 전국의 70만 해병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어 선배로서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나라 최강의 부대이자 빨간 명찰이 빛나는 자랑스러운 해병, 죽을 때까지 해병을 사랑하고 존경할 것이다.
김흥국(가수, 해병 401기)
대한민국 예비역들의 특징. 하나, 기간병보다 특수부대원(?)이 훨씬 많다. 둘, 본인이 체험한 훈련과정은 본인 이외에는 모른다. 덧붙여 해병대 예비역들의 특징. 하나, 제대한 지 몇 년이 되었든간에 빨간 명찰만 보면 설레고, 꼭 상대방의 신분을 확인한다. 둘, 뭐가 되었든간에 뭉치길 좋아한다. 이 책의 출간소식을 듣고 역시 해병대의 저변은 두텁다는 생각이 들었다. 군대 생활을 소재로 책을 내겠다는 배짱과 용기를 가진 해병대원까지 있으니 말이다. 역시 대한민국 해병대이다.
홍사덕(국회의원, 해병 130기)
전설의 해병 필독서 ≪해병대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개정판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해병대 리얼 스토리. 열차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긴 저자가 '죽어도 해병대 가서 죽자'고 결심한 후 입대해, 훈단 시절부터 전역 후의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써내려간 사실적이면서도 유머가 담긴 에세이집이다. 일명 '깐죽체'라는 변종문체로 '개념 없는 졸병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던 ≪해병대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완전개정판. 2000년 출간 당시 '내무실 검열 압수 품목 1위'라는 타이틀을 석권한 이 책은 2010년에 개봉된 영화 <대한민국 1%>의 원작으로 사용되기도 했을 만큼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국 카메라가 들이대지 못한 구석진 부분까지 낱낱이 공개한 이 책의 기저에는 소설 같은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중심의 군대식 유머가 짙게 깔려 있다. 해병대원이나 예비역들은 물론이거니와 일반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와 문체를 통해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을 택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말하는 해병대원들의 생생한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다. 예비역들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은 것도 이 책의 장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훈단에서 전역까지 해병대의 모든 것!
30초마다 빵빵 터지는 웃음, 상상초월 엽기, 감동적인 스토리!
이 책의 부제는 '꼴통 이병에서 체질 병장까지 좌충우돌 해병 이야기'이다. 부산 토박이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군대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있는 소재인지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단순한 수기 형식이 아니라 눈에 잡힐 듯한 사건과 장면을 밑반찬으로 해서 생생하고 독특한 캐릭터를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풀어나간다. 훈단 시절 '빤스바람 사이코'라는 별명의 훈련교관과 훈련병들 간의 몇몇 일화는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큰 웃음을 자아내게 하며, '무늬만 훈병'인 박정치의 19금 팬티사건은 그야말로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선임의 수료식 때 몰래 담배를 피러 내무실로 들어가서 듣게 된 "열심히 해라. 하루는 길어도 6주는 금방이다. 난 비록 부모님이 안 계신 고아지만 나중에 결혼하면 내 아들은 꼭 해병대에 보낼 거야. 해병대는 남자라면 꼭 한 번 오고 싶은 성지(聖地) 같은 곳이니깐"이라 고백하는 장면은 읽은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하지만 진짜 이야기는 6주간의 훈련소 생활을 마친 후 자대 배치를 받고부터 시작된다. 해병대에서만 쓰는 특별한 용어인 츄라이(식판), 오파운드(곡괭이 자루), 긴빠이(도둑질)를 몰라 고생하는 이병 시절부터 붕어, 응팽, 꽉, 오빠, 사꾸라, 오공, 깜쌍, 오리, 너구리 등과 함께 엮어나가는 해병대 라이프는 마치 한 편의 미니시리즈를 보고 있는 듯하다. 낫과 제초기로 벌초 시합을 벌이는가 하면, 건빵이 빵인가 과자인가를 놓고 논쟁하고, 온갖 음식물이 다 들어간 엽기적인 진급식과 폭력이 난무하는 드럼통 축구, 피 터지는 긴빠이 전쟁, 갯벌에 들어가 해가 지도록 나오지 않는 바다 사나이들의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군대'라는 해병대의 생생한 일상이 공개된다.
재미와 유머가 주류인 에세이집이지만 젊디젊은 사나이들의 우정과 열정, 그리고 빨간 명찰로 대변되는 해병대에 대한 사랑이 곳곳에 등장해 뜻하지 않는 감동을 주기도 한다. 특히나 휴가 나와 해병대 군복을 입고 돌아다니다 하룻밤 사이에 일곱 번의 술대접을 받는 장면은 왜 해병 전우회가 고대 총동문회, 호남향우회와 함께 대한민국에 가장 단합이 잘 되는 3대 조직으로 불리게 되었는지를 여실하게 말해준다.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빨간 명찰만 보면 가슴이 뛴다는 그들, 해병대를 부탁해!
그 어느 때보다 해병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올 3월에 '사회지도층의 최선의 선택'으로 회자되었던 현빈(본명 : 김태평)이 입병 1137기로 입대했고, 7월에는 '강화도 해병 총기사건'이 터져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다. 하지만 아직도 해병대는 대한민국 군대의 자부심이자 최후의 보루이다.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폭격 때 침착하게 임무를 완수해서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었으며 일본 국회의원들의 독도 망언이 잇따르자 울릉도에 해병대를 파견하자는 여당 대표의 건의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30세의 늦은 나이로 입대한 현빈은 '이왕 군대에 갈 거라면 강한 군대에 가고 싶다'며 해병대를 선택했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는 유독 해병대 출신이 많다. 남진을 비롯하여 김상중, 최필립, 정석원, 김흥국, 오종혁, 이정, 임혁필 등과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인 허정무, 김호 감독 등이 해병대를 전역했다. 왜 그들은 힘들다는 해병대를 택한 것일까? 답은 이 책 속에 있다.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도 해병대의 지원 경쟁률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강함에 대한 도전 의식은 줄지 않았다는 것이다. 해병대를 전역한 이들이 자신의 아들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입대를 권하는 이유도 잘 생각해볼 문제이다. 이 책을 통해 해병대가 얼마나 재미있고 정이 넘치는 조직인지를 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추천의 글]
입대 전 신호진 선배님의 ≪해병대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를 10번도 더 읽었다. 나를 해병대로 끌어들인 책이라고나 할까. 단시간 체중 감량할 때도 세계적인 선수와 시합을 벌일 때도 내가 해병임을 한순간도 잊어본 적이 없다. 운동선수로써 체력 못지않게 중요한 정신력을 발견하게 해준 해병대. 내 정신의 핵은 해병대이다.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후배들아, 사랑한다.
김동현(이종격투기 선수, 해병 894기)
지금도 나는 해병대 관련 행사라면 아무리 바빠도 꼭 참석한다. 혹자는 나를 '해병대와 축구를 빼면 시체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는 해병대에서 겪은 생활과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렇게 3년의 해병 생활을 잊지 못하고 전국의 70만 해병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어 선배로서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나라 최강의 부대이자 빨간 명찰이 빛나는 자랑스러운 해병, 죽을 때까지 해병을 사랑하고 존경할 것이다.
김흥국(가수, 해병 401기)
대한민국 예비역들의 특징. 하나, 기간병보다 특수부대원(?)이 훨씬 많다. 둘, 본인이 체험한 훈련과정은 본인 이외에는 모른다. 덧붙여 해병대 예비역들의 특징. 하나, 제대한 지 몇 년이 되었든간에 빨간 명찰만 보면 설레고, 꼭 상대방의 신분을 확인한다. 둘, 뭐가 되었든간에 뭉치길 좋아한다. 이 책의 출간소식을 듣고 역시 해병대의 저변은 두텁다는 생각이 들었다. 군대 생활을 소재로 책을 내겠다는 배짱과 용기를 가진 해병대원까지 있으니 말이다. 역시 대한민국 해병대이다.
홍사덕(국회의원, 해병 130기)
목차
목차
입영 전야
가입소 시절
훈단 시절
이병 시절
일병 시절
상병 시절
병장 시절
전역 후
작가의 글
가입소 시절
훈단 시절
이병 시절
일병 시절
상병 시절
병장 시절
전역 후
작가의 글
저자
저자
신호진
저자 신호진은 천재, 영재, 수재와는 거리가 멀지만 시험을 잘 치는 특이한 DNA를 가지고 태어났다. 과거 왕종근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지방 똑똑이들의 경연장인 <퀴즈로 배웁시다>에도 출연한 변두리 신동이었으나, 사춘기 때 자아를 찾지 못해 한없이 방황하며 롤라장, 당구장에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냈다. 찍신에 가까운 '마의 신통력'으로 원하던 자동차과에 입학하였으나 여학생이 한명도 없어 가끔씩만 들리다 1994년 3월 해병대 730기로 자원입대하여 청룡 2사단에서 근무했다. 복무기간 중 저변문제, 가혹행위의 종결자로써 헌병대 단골손님이었고, 전역 후 포항 해군기지대의 구소련 항공모함 노브리스크 해체 작업에 투입되었다. 독학으로 컴맹을 졸업한 후 기수빨이 적용되는 빡센 사이트 사이버 마린(Cyber Marine)을 개설했다. 전국 골수해병들의 온라인 귀동냥과 미천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0년 ≪해병대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를 출간했다. 팬 사인회를 빙자하여 전국 체질 해병들의 지나친 사랑을 받아 알코올 중독 증세에 이르렀다. 그 후 백수생활을 정리하고, 삼성자동차 공채 1기로 입사했다. '병장처럼 생각하고 이병처럼 실천한다'는 좌우명 아래 12년째 영업을 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도요타 전국 판매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 부산 촌놈의 짠맛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2000년 출간된 ≪해병대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가 영화로 각색되어 2010년 5월 ≪대한민국 1%≫로 개봉되기도 했고, 이 책의 결말에 등장하는 상납정신 투철한 후임의 누나와 결혼하여 판박이 같은 두 아이와 조신하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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