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F 군용기 연감(20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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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주요 군용 항공기의 모든 것!
전 세계 군용기의 현황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KODEF 군용기 연감 2014~2015』. 이 책은 현대 공군력의 핵심전력인 세계 군용기에 대한 정보를 사진과 함께 정리한 자료집이다. 2014~2015 최신 개정판으로 대한민국 공군의 분류법을 차용하여 고정익 군용기를 전투임무기, 공중기동기, 감시통제기, 훈련기로 분류하였다. 회전익기 부분에는 기동헬기과 공격헬기와 더불어 무인기 부분을 추가로 수록하는 등 총 200여 종의 군용기 정보를 총망라하여 알려준다.
각 군용기에 대한 설명은 5개 항목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다. 먼저 각 기종을 개발한 역사적 배경과 교체기종을 소개하고 기체의 설계상 특징이나 항전장비 등과 현재 각 기종을 운용하고 있는 국가와 운용대수, 개량형 또는 발전형 기체나 파생기체 등을 설명한다. 또한 현재 활약하고 있는 군용기 200여종을 다루며 우리나라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제작한 FA-50과 KF-16은 물론 미국, 러시아에서 제작한 기종과 프랑스와 독일이 공동개발한 C160 트랜살 등 다른 여러 나라 군용기도 소개한다.
전 세계 군용기의 현황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KODEF 군용기 연감 2014~2015』. 이 책은 현대 공군력의 핵심전력인 세계 군용기에 대한 정보를 사진과 함께 정리한 자료집이다. 2014~2015 최신 개정판으로 대한민국 공군의 분류법을 차용하여 고정익 군용기를 전투임무기, 공중기동기, 감시통제기, 훈련기로 분류하였다. 회전익기 부분에는 기동헬기과 공격헬기와 더불어 무인기 부분을 추가로 수록하는 등 총 200여 종의 군용기 정보를 총망라하여 알려준다.
각 군용기에 대한 설명은 5개 항목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다. 먼저 각 기종을 개발한 역사적 배경과 교체기종을 소개하고 기체의 설계상 특징이나 항전장비 등과 현재 각 기종을 운용하고 있는 국가와 운용대수, 개량형 또는 발전형 기체나 파생기체 등을 설명한다. 또한 현재 활약하고 있는 군용기 200여종을 다루며 우리나라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제작한 FA-50과 KF-16은 물론 미국, 러시아에서 제작한 기종과 프랑스와 독일이 공동개발한 C160 트랜살 등 다른 여러 나라 군용기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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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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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의 핵심, 군용 항공기의 모든 것
과학기술의 발달로 전장이 공중으로까지 확대되면서 각국은 공군의 발전에 지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 항공전력은 한 나라의 군사력과 국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가 되고, 군용 항공기는 현대전에서 승리의 향방과 각국 항공산업의 미래를 점쳐보게 하는 열쇠가 되고 있다. 더불어 본격적인 우주시대 개막을 앞두고 우주를 선점하려는 각국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그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항공산업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러한 때에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에서 전 세계 군용기의 현황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KODEF 군용기 연감 2014~2015』를 발간하였다. 이 책은 현대 공군력의 핵심인 세계 각국의 군용기에 대한 정보를 사진과 함께 정리한 자료집으로, 이전에 두 차례에 걸쳐 출간한 군용기 연감의 최신 개정판이다. 본문에서는 대한민국 공군의 분류법을 차용하여 고정익 군용기를 전투임무기, 공중기동기, 감시통제기, 훈련기로 분류했다. 또한 회전익기 부분에서는 기동헬기와 공격헬기를 망라하여 기술하고, 이전 책에는 없던 무인기 부분을 추가로 수록했다. 각종 군용기의 면면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군인과 군사 마니아, 항공 관계자는 물론이고 여러 나라의 공군력과 군용기 등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에게도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현용 군용기 200여 종의 개발배경, 운용현황, 제원 수록
『KODEF 군용기 연감 2014~2015』는 세계 각국에서 사용하는 군용기 200여 종을 수록하고 있는데, 그 중요도와 사용 정도를 고려하면 현재 활약하고 있는 거의 모든 기종을 다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FA-50과 KF-16, 최첨단 전투기 F-22A, F-35는 물론 중국이 독자개발한 4세대 다목적 전투기 J-10, 다목적 군용기 에어버스 A330을 비롯하여 막 개발을 마친 An-70에서부터 곧 생산을 종료할 C-17 수송기까지. 현재와 미래의 창공을 나는 군용기의 모든 것을 상세하게 전한다. 익히 잘 알려진 미국과 러시아에서 제작한 기종뿐만 아니라 스웨덴의 JAS39, 브라질의 KC-390, 스위스의 PC-12, 프랑스와 독일이 공동개발한 C160 트랜살 등 다른 여러 나라의 군용기도 소개한다.
본문에 수록한 각 군용기에 대한 설명은 5개 항목으로 나누어 우선 "개발배경"에서는 각 기종을 개발한 역사적 배경과 교체기종을 소개하고, "특징"에서는 기체의 설계상 특징이나 독특한 항전장비 등을 소개했다. "운용현황"에서는 현재 각 기종을 운용하고 있는 국가와 운용대수 등을, "변형 및 파생기종"에서는 각 기종을 바탕으로 한 개량형 또는 발전형 기체나 파생기체 등을 소개하며, 해당 기종 가운데 가장 특징적인 기체를 골라 크기, 중량, 속도, 엔진, 무장, 항전장비 등 구체적인 "제원"을 소개했다.
한편 부록에서는 기체의 비행성능을 좌우하는 엔진 중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하고, 주요 국가의 군용기 보유 현황 및 일반인의 이해를 돕기 위한 용어 해설도 함께 수록하고 있다.
감시통제기 C4ISTAR Aircraft
현대 항공전이 네트워크중심전이 되면서 ISTAR(Intelligence, Surveillance, Target Acquisition and Reconnaissance; 정보, 감시, 표적획득 및 정찰)와 지휘통제 자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공군기 가운데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는 기종을 감시통제기로 분류할 수 있다. 감시통제기는 감시정찰, 정보수집, 조기경보 및 통제, 전선통제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세부적으로는 정찰기, 정보수집기, 조기경보통제기, 지휘통제기, 공중통제공격기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본서에서 무인기는 별도로 분류했다.
냉전시대에는 군용기를 어떤 한 가지 무기체계를 위해 설계하고 제작했다. 이에 따라 해당 임무와 무기체계에 따라 다양한 기종이 등장했으며, 임무의 범위에 따라 기체도 각각 달랐다. 냉전의 종식과 함께 이런 비경제적인 획득 과정은 점차 사라지고, 최근에는 하나의 민수용 플랫폼을 바탕으로 해당 무기체계를 장착하는 형식으로 바뀌고 있다. 이런 추세에 따라 가장 성공적인 실적을 올리는 것이 보잉 737/767 시리즈로, 경제성 높은 민항기를 바탕으로 각종 장비를 장착하여 조기경보통제기나 정찰기, 해상초계기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중소국가에서는 이보다 더 작은 플랫폼을 선호하여, 소형 여객기를 바탕으로 조기경보통제기나 정보수집정찰기 등을 제작하고 있다.
ISTAR 군용기는 경량소형화 내지 무인화하는 추세다. 특히 U-2와 같은 유인기 대신 프레데터나 글로벌호크 같은 무인정찰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정보수집 및 감시기술의 비약적인 발달에 따라 앞으로는 조기경보기와 정보수집기를 통합한 기체가 속속 등장할 것이다. KC-130J처럼 수송/급유에 더하여 감시정찰임무와 타격까지 동시에 수행하는 다목적 지원기의 등장은 지원기체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훈련기 Trainer Aircraft
냉전 종식 및 전 세계적인 군비 축소로 인하여 전투임무기의 개발이 주춤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훈련기 분야는 신형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훈련기는 어느 나라건 보유하고 있고 전체 보유 수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다. 이는 훈련기가 전투기처럼 돋보이는 존재는 아니지만 평시든 전시든 상관없이 존재 가치가 높으며, 특히 전투기 등의 일선 조종사 양성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기종의 특성상 초급 훈련기나 중급 훈련기는 조금만 노력하면 중소국가에서도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초·중등훈련기 시장은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훈련기는 기종 자체의 성능만으로는 좋고 나쁘다는 평가를 직접 내리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훈련기 조종이 너무 어려우면 초보자에게는 위험하며, 조종이 너무 쉬우면 기량 연마에 부적당하기 때문이다. 조종사의 훈련은 일반적으로 초등·중등·고등 비행훈련의 각 단계별로 진행하지만, 예산 절감을 위해 상당수 국가는 초·중등 및 고등 과정으로 구성된 2단계 훈련 과정을 선호하고 있으며, 훈련기도 그 용도에 맞게 제작되고 있다.
초·중등 과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훈련기는 고(高)마력의 터보프롭 훈련기로 쇼츠 투카노, 필라투스 PC-7/9, 한국항공우주산업 KT-1 등이 있다. 이들 가운데 가장 최신형 기체인 KT-1은 쇼츠나 필라투스의 경쟁기종보다 우수한 비행성능을 바탕으로 터키와 인도네시아에 수출하는 등 앞으로 전망이 밝다. 터보프롭 훈련기는 슈퍼 투카노와 KA-1의 경우에서처럼 대게릴라전이나 전선통제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유용한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편 고등 전환훈련과정에서는 아음속의 제트기를 사용하여 알파젯이나 호크, T-38 등이 굳게 자리를 지켜왔다. 그러나 기체 노후화에 따라 이들을 대체할 기종으로 러시아, 중국의 동구권 기체로 Yak-130, MiG-AT, L-15 등이 개발되었으며, 서구 사양의 기체로는 아에르마키의 M346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T/TA-50이 등장했다. 한편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로 경공격기 등으로도 영역을 넓혔던 호크도 신형 기체를 선보이면서 터보팬 고등훈련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고등훈련기는 항전장비와 무장을 장착할 수 있어 주력 전투기를 보조하는 2선급 지원전투기로서도 손색이 없다.
무인기 Unmanned Aerial Vehicle
21세기에 들어 무인항공기(無人航空機)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항공전력의 중핵으로 등장하고 있다. 무인기(Unmanned Aerial Vehicle: UAV)란 조종사가 기체에 직접 타지 않는 항공기를 가리키며, 보통 지상이나 다른 항공기에 탑승한 조종사가 원격조종한다. UAV는 손톱 정도에서부터 전투기 수준에 이르기까지 크기가 다양하며 보통 임무·비행고도·크기 등에 의하여 분류한다.
임무에 따라 UAV를 구분하면 우선 훈련용 모의표적으로 사용되는 무인표적기를 들 수 있다. MQM-107은 본격적으로 군용으로 사용된 최초 무인기였다.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바로 무인정찰기이다. 무인정찰기는 정찰/목표탐지용 기체로 광학/전자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무인정찰기는 장시간 체공이 중요하므로 대부분 커다란 날개로 활강이 가능한 고정익기로 설계된다. 비무장형과 무장형으로 나뉘며 보통 중·저고도에서 활동하는 무인정찰기는 무장을 운용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무장형 무인정찰기가 바로 MQ-1 프레데터와 MQ-9 리퍼이다. 고고도 정찰기로는 6만 피트 상공에서 반경 6,000km를 정찰하는 RQ-4 글로벌호크가 대표적이며, 스텔스성을 갖춘 RQ-170 센티넬 같은 기종도 활약하고 있다.
21세기 가장 주목받는 UAV는 역시 무인전투기(UCAV)이다. 최초의 무인전투기들은 보통 스스로 체공하다가 목표를 향해 자폭하는 수준으로 하피와 같은 자살공격기가 대표적인 사례였다. 그러나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MQ-1 프레데터처럼 원래 정찰기에 헬파이어 미사일 등의 무장을 장착하고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GPS유도폭탄 등 다양한 무장을 운용하게 되자 이제 공격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전투기 개발이 본격화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함재기용 무인전투기인 X-47B로, 스텔스 성능을 갖춘 전익기 형상인 X-47B 는 2013년 5월에 항공모함에서의 이륙시험을 성공리에 마쳤다. 세계 각국도 무인전투기 개발에 나서 영국의 '타라니스', 프랑스의 '뉴론', 독일의 '바라쿠다', 이탈리아의 SKY-X 등을 개발중이며, 러시아와 중국도 스텔스 전익기 형상의 무인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다.
헬리콥터 Helicopter
헬리콥터라는 단어는 프랑스어 "helicoptere"에서 유래하는데, 이 말은 그리스어 helix(회전하는)와 pteron(날개)을 합친 합성어이다. 즉 헬리콥터는 날개가 돌아가는 회전익 비행기를 가리키며, 고정익 비행기와는 달리 수직이착륙과 제자리비행을 할 수 있다는 놀라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헬리콥터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처음 실용화되었으나 6?25전쟁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베트남전쟁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면서 전쟁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특히 헬리콥터가 단순히 물자수송이나 환자이송의 임무를 넘어 본격적인 일선무기체계로 자리 잡으면서, 전쟁터로 병력을 투입시키는 기동헬기와 이를 엄호하는 공격헬기가 등장했다. 또한 소화기 공격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군용 헬기의 특성상 방탄능력, 내충격성, 전투성이 강조되고 있다.
헬리콥터는 임무에 따라 기동헬기, 정찰헬기, 공격헬기, 수송헬기 등으로 구분한다. 기동헬기는 공지작전을 위해 전투병력을 수송하거나 작전 지휘 등에 쓰이는 다목적 헬리콥터로, UH-1H 이로쿼이, UH-60 블랙호크, KUH-1 수리온 등이 이에 속한다. 수송헬기는 대규모 병력이나 야포, 차량 등의 화물을 수송하는 목적으로 운용되며 CH-47D 시누크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기동 및 수송헬기의 임무를 위하여 장거리 고속비행이 가능한 MV-22 오스프리 같은 틸트로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정찰헬기는 첨단 광학/열상장비 등을 탑재하여 전장의 적 표적을 탐지/식별하고 관련 정보를 지휘관에게 알리거나 아군 타격자산에게 인계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헬리콥터로, 우리 군의 Bo-105나 미군의 OH-58D 카이오와 워리어 등을 들 수 있다. 공격헬기는 대전차미사일, 로켓, 기관포 등을 탑재하여 적의 전차나 기갑차량 등 핵심표적을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미국의 AH-64E 아파치가디언, 러시아의 Mi-24 하인드, Ka-52 앨리게이터가 대표적이다.
공격헬기 소요는 꾸준히 늘고 있으나 신형 기체의 개발은 답보 상태이다. 주요 개발국의 국방비가 감소하면서, 신규 기체의 개발보다는 기존에 운용하던 공격헬기의 개량과 업그레이드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공격헬기와 정찰헬기의 역할을 통합하려는 추세에 힘입어 RAH-66 코만치가 개발되었으나 개발비 상승으로 취소되기도 했다. 특히 네트워크중심전이 강조되면서 강력한 센서를 장착한 정찰헬기와 공격헬기는 육군의 핵심 ISR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전장이 공중으로까지 확대되면서 각국은 공군의 발전에 지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 항공전력은 한 나라의 군사력과 국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가 되고, 군용 항공기는 현대전에서 승리의 향방과 각국 항공산업의 미래를 점쳐보게 하는 열쇠가 되고 있다. 더불어 본격적인 우주시대 개막을 앞두고 우주를 선점하려는 각국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그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항공산업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러한 때에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에서 전 세계 군용기의 현황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KODEF 군용기 연감 2014~2015』를 발간하였다. 이 책은 현대 공군력의 핵심인 세계 각국의 군용기에 대한 정보를 사진과 함께 정리한 자료집으로, 이전에 두 차례에 걸쳐 출간한 군용기 연감의 최신 개정판이다. 본문에서는 대한민국 공군의 분류법을 차용하여 고정익 군용기를 전투임무기, 공중기동기, 감시통제기, 훈련기로 분류했다. 또한 회전익기 부분에서는 기동헬기와 공격헬기를 망라하여 기술하고, 이전 책에는 없던 무인기 부분을 추가로 수록했다. 각종 군용기의 면면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군인과 군사 마니아, 항공 관계자는 물론이고 여러 나라의 공군력과 군용기 등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에게도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현용 군용기 200여 종의 개발배경, 운용현황, 제원 수록
『KODEF 군용기 연감 2014~2015』는 세계 각국에서 사용하는 군용기 200여 종을 수록하고 있는데, 그 중요도와 사용 정도를 고려하면 현재 활약하고 있는 거의 모든 기종을 다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FA-50과 KF-16, 최첨단 전투기 F-22A, F-35는 물론 중국이 독자개발한 4세대 다목적 전투기 J-10, 다목적 군용기 에어버스 A330을 비롯하여 막 개발을 마친 An-70에서부터 곧 생산을 종료할 C-17 수송기까지. 현재와 미래의 창공을 나는 군용기의 모든 것을 상세하게 전한다. 익히 잘 알려진 미국과 러시아에서 제작한 기종뿐만 아니라 스웨덴의 JAS39, 브라질의 KC-390, 스위스의 PC-12, 프랑스와 독일이 공동개발한 C160 트랜살 등 다른 여러 나라의 군용기도 소개한다.
본문에 수록한 각 군용기에 대한 설명은 5개 항목으로 나누어 우선 "개발배경"에서는 각 기종을 개발한 역사적 배경과 교체기종을 소개하고, "특징"에서는 기체의 설계상 특징이나 독특한 항전장비 등을 소개했다. "운용현황"에서는 현재 각 기종을 운용하고 있는 국가와 운용대수 등을, "변형 및 파생기종"에서는 각 기종을 바탕으로 한 개량형 또는 발전형 기체나 파생기체 등을 소개하며, 해당 기종 가운데 가장 특징적인 기체를 골라 크기, 중량, 속도, 엔진, 무장, 항전장비 등 구체적인 "제원"을 소개했다.
한편 부록에서는 기체의 비행성능을 좌우하는 엔진 중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하고, 주요 국가의 군용기 보유 현황 및 일반인의 이해를 돕기 위한 용어 해설도 함께 수록하고 있다.
감시통제기 C4ISTAR Aircraft
현대 항공전이 네트워크중심전이 되면서 ISTAR(Intelligence, Surveillance, Target Acquisition and Reconnaissance; 정보, 감시, 표적획득 및 정찰)와 지휘통제 자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공군기 가운데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는 기종을 감시통제기로 분류할 수 있다. 감시통제기는 감시정찰, 정보수집, 조기경보 및 통제, 전선통제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세부적으로는 정찰기, 정보수집기, 조기경보통제기, 지휘통제기, 공중통제공격기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본서에서 무인기는 별도로 분류했다.
냉전시대에는 군용기를 어떤 한 가지 무기체계를 위해 설계하고 제작했다. 이에 따라 해당 임무와 무기체계에 따라 다양한 기종이 등장했으며, 임무의 범위에 따라 기체도 각각 달랐다. 냉전의 종식과 함께 이런 비경제적인 획득 과정은 점차 사라지고, 최근에는 하나의 민수용 플랫폼을 바탕으로 해당 무기체계를 장착하는 형식으로 바뀌고 있다. 이런 추세에 따라 가장 성공적인 실적을 올리는 것이 보잉 737/767 시리즈로, 경제성 높은 민항기를 바탕으로 각종 장비를 장착하여 조기경보통제기나 정찰기, 해상초계기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중소국가에서는 이보다 더 작은 플랫폼을 선호하여, 소형 여객기를 바탕으로 조기경보통제기나 정보수집정찰기 등을 제작하고 있다.
ISTAR 군용기는 경량소형화 내지 무인화하는 추세다. 특히 U-2와 같은 유인기 대신 프레데터나 글로벌호크 같은 무인정찰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정보수집 및 감시기술의 비약적인 발달에 따라 앞으로는 조기경보기와 정보수집기를 통합한 기체가 속속 등장할 것이다. KC-130J처럼 수송/급유에 더하여 감시정찰임무와 타격까지 동시에 수행하는 다목적 지원기의 등장은 지원기체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훈련기 Trainer Aircraft
냉전 종식 및 전 세계적인 군비 축소로 인하여 전투임무기의 개발이 주춤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훈련기 분야는 신형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훈련기는 어느 나라건 보유하고 있고 전체 보유 수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다. 이는 훈련기가 전투기처럼 돋보이는 존재는 아니지만 평시든 전시든 상관없이 존재 가치가 높으며, 특히 전투기 등의 일선 조종사 양성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기종의 특성상 초급 훈련기나 중급 훈련기는 조금만 노력하면 중소국가에서도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초·중등훈련기 시장은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훈련기는 기종 자체의 성능만으로는 좋고 나쁘다는 평가를 직접 내리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훈련기 조종이 너무 어려우면 초보자에게는 위험하며, 조종이 너무 쉬우면 기량 연마에 부적당하기 때문이다. 조종사의 훈련은 일반적으로 초등·중등·고등 비행훈련의 각 단계별로 진행하지만, 예산 절감을 위해 상당수 국가는 초·중등 및 고등 과정으로 구성된 2단계 훈련 과정을 선호하고 있으며, 훈련기도 그 용도에 맞게 제작되고 있다.
초·중등 과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훈련기는 고(高)마력의 터보프롭 훈련기로 쇼츠 투카노, 필라투스 PC-7/9, 한국항공우주산업 KT-1 등이 있다. 이들 가운데 가장 최신형 기체인 KT-1은 쇼츠나 필라투스의 경쟁기종보다 우수한 비행성능을 바탕으로 터키와 인도네시아에 수출하는 등 앞으로 전망이 밝다. 터보프롭 훈련기는 슈퍼 투카노와 KA-1의 경우에서처럼 대게릴라전이나 전선통제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유용한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편 고등 전환훈련과정에서는 아음속의 제트기를 사용하여 알파젯이나 호크, T-38 등이 굳게 자리를 지켜왔다. 그러나 기체 노후화에 따라 이들을 대체할 기종으로 러시아, 중국의 동구권 기체로 Yak-130, MiG-AT, L-15 등이 개발되었으며, 서구 사양의 기체로는 아에르마키의 M346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T/TA-50이 등장했다. 한편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로 경공격기 등으로도 영역을 넓혔던 호크도 신형 기체를 선보이면서 터보팬 고등훈련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고등훈련기는 항전장비와 무장을 장착할 수 있어 주력 전투기를 보조하는 2선급 지원전투기로서도 손색이 없다.
무인기 Unmanned Aerial Vehicle
21세기에 들어 무인항공기(無人航空機)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항공전력의 중핵으로 등장하고 있다. 무인기(Unmanned Aerial Vehicle: UAV)란 조종사가 기체에 직접 타지 않는 항공기를 가리키며, 보통 지상이나 다른 항공기에 탑승한 조종사가 원격조종한다. UAV는 손톱 정도에서부터 전투기 수준에 이르기까지 크기가 다양하며 보통 임무·비행고도·크기 등에 의하여 분류한다.
임무에 따라 UAV를 구분하면 우선 훈련용 모의표적으로 사용되는 무인표적기를 들 수 있다. MQM-107은 본격적으로 군용으로 사용된 최초 무인기였다.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바로 무인정찰기이다. 무인정찰기는 정찰/목표탐지용 기체로 광학/전자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무인정찰기는 장시간 체공이 중요하므로 대부분 커다란 날개로 활강이 가능한 고정익기로 설계된다. 비무장형과 무장형으로 나뉘며 보통 중·저고도에서 활동하는 무인정찰기는 무장을 운용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무장형 무인정찰기가 바로 MQ-1 프레데터와 MQ-9 리퍼이다. 고고도 정찰기로는 6만 피트 상공에서 반경 6,000km를 정찰하는 RQ-4 글로벌호크가 대표적이며, 스텔스성을 갖춘 RQ-170 센티넬 같은 기종도 활약하고 있다.
21세기 가장 주목받는 UAV는 역시 무인전투기(UCAV)이다. 최초의 무인전투기들은 보통 스스로 체공하다가 목표를 향해 자폭하는 수준으로 하피와 같은 자살공격기가 대표적인 사례였다. 그러나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MQ-1 프레데터처럼 원래 정찰기에 헬파이어 미사일 등의 무장을 장착하고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GPS유도폭탄 등 다양한 무장을 운용하게 되자 이제 공격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전투기 개발이 본격화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함재기용 무인전투기인 X-47B로, 스텔스 성능을 갖춘 전익기 형상인 X-47B 는 2013년 5월에 항공모함에서의 이륙시험을 성공리에 마쳤다. 세계 각국도 무인전투기 개발에 나서 영국의 '타라니스', 프랑스의 '뉴론', 독일의 '바라쿠다', 이탈리아의 SKY-X 등을 개발중이며, 러시아와 중국도 스텔스 전익기 형상의 무인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다.
헬리콥터 Helicopter
헬리콥터라는 단어는 프랑스어 "helicoptere"에서 유래하는데, 이 말은 그리스어 helix(회전하는)와 pteron(날개)을 합친 합성어이다. 즉 헬리콥터는 날개가 돌아가는 회전익 비행기를 가리키며, 고정익 비행기와는 달리 수직이착륙과 제자리비행을 할 수 있다는 놀라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헬리콥터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처음 실용화되었으나 6?25전쟁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베트남전쟁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면서 전쟁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특히 헬리콥터가 단순히 물자수송이나 환자이송의 임무를 넘어 본격적인 일선무기체계로 자리 잡으면서, 전쟁터로 병력을 투입시키는 기동헬기와 이를 엄호하는 공격헬기가 등장했다. 또한 소화기 공격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군용 헬기의 특성상 방탄능력, 내충격성, 전투성이 강조되고 있다.
헬리콥터는 임무에 따라 기동헬기, 정찰헬기, 공격헬기, 수송헬기 등으로 구분한다. 기동헬기는 공지작전을 위해 전투병력을 수송하거나 작전 지휘 등에 쓰이는 다목적 헬리콥터로, UH-1H 이로쿼이, UH-60 블랙호크, KUH-1 수리온 등이 이에 속한다. 수송헬기는 대규모 병력이나 야포, 차량 등의 화물을 수송하는 목적으로 운용되며 CH-47D 시누크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기동 및 수송헬기의 임무를 위하여 장거리 고속비행이 가능한 MV-22 오스프리 같은 틸트로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정찰헬기는 첨단 광학/열상장비 등을 탑재하여 전장의 적 표적을 탐지/식별하고 관련 정보를 지휘관에게 알리거나 아군 타격자산에게 인계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헬리콥터로, 우리 군의 Bo-105나 미군의 OH-58D 카이오와 워리어 등을 들 수 있다. 공격헬기는 대전차미사일, 로켓, 기관포 등을 탑재하여 적의 전차나 기갑차량 등 핵심표적을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미국의 AH-64E 아파치가디언, 러시아의 Mi-24 하인드, Ka-52 앨리게이터가 대표적이다.
공격헬기 소요는 꾸준히 늘고 있으나 신형 기체의 개발은 답보 상태이다. 주요 개발국의 국방비가 감소하면서, 신규 기체의 개발보다는 기존에 운용하던 공격헬기의 개량과 업그레이드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공격헬기와 정찰헬기의 역할을 통합하려는 추세에 힘입어 RAH-66 코만치가 개발되었으나 개발비 상승으로 취소되기도 했다. 특히 네트워크중심전이 강조되면서 강력한 센서를 장착한 정찰헬기와 공격헬기는 육군의 핵심 ISR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목차
목차
PART 1 전투임무기
PART 2 공중기동기
PART 3 감시통제기
PART 4 훈련기
PART 5 무인기
PART 6 헬리콥터
부록
PART 2 공중기동기
PART 3 감시통제기
PART 4 훈련기
PART 5 무인기
PART 6 헬리콥터
부록
저자
저자
양욱
저자 양욱은 인텔엣지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줄곧 국방 관련 분야에 종사해왔다. 중동지역에서 군 특수부대를 훈련시키는 민간군사요원으로 활동했으며, 아덴 만 지역에서 대해적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현재 KODEF 선임연구위원이자 밀리터리 칼럼니스트로서 여러 권의 서적을 출간했으며, 군사 관련 컨설팅과 교육, 훈련 등 민간군사서비스(Private Military Service)를 제공하는 인텔엣지(주)의 대표이사다. 영화 <쉬리>의 군사자문을 맡았으며, 뉴스매체에 전문 인터뷰를 제공하면서 해외의 군사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번역하는 등 군사 관련 전문지식의 문화적 전용에도 관심이 많다. 저서로 『그림자 전사, 세계의 특수부대』, 『아름다운 프로페셔널』, 『하늘의 지배자 스텔스』, 『2002 한국군 장비연감』(공저), 『대한민국의 경찰특공대』, 『신의 방패 이지스, 대양해군의 시대를 열다』(공저) 등이 있으며, 소설 『그린베레』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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