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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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 가듯이 떠났던 여행에서 얻은 깨달음!
『만자』는 저자가 자연의 너른 품에서 느꼈던 행복함을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엮어낸 에세이다. 세속의 나를 버리고 잡다한 것들로 꽉 찬 마음을 비우기 위해 자연으로 떠난 저자가 계절마다 이름이 달리 붙는 산언저리 어딘가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루하루 복잡한 마음의 실타래를 풀며 살았던 소박한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좀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며 앞만 보며 달리고, 늘 내일을 위해 오늘의 희생을 감내했던 저자는 보이지 않는 내일이 아니라 생생히 살아 숨 쉬는 오늘이야말로 인생 최고의 순간인 것임을 알게 되었다. 세상엔 돈을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게 훨씬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 저자가 자연을 그리며 하루의 가치를 되새기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인생에서 행복이라는 순간에 가까워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전해준다.
『만자』는 저자가 자연의 너른 품에서 느꼈던 행복함을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엮어낸 에세이다. 세속의 나를 버리고 잡다한 것들로 꽉 찬 마음을 비우기 위해 자연으로 떠난 저자가 계절마다 이름이 달리 붙는 산언저리 어딘가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루하루 복잡한 마음의 실타래를 풀며 살았던 소박한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좀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며 앞만 보며 달리고, 늘 내일을 위해 오늘의 희생을 감내했던 저자는 보이지 않는 내일이 아니라 생생히 살아 숨 쉬는 오늘이야말로 인생 최고의 순간인 것임을 알게 되었다. 세상엔 돈을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게 훨씬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 저자가 자연을 그리며 하루의 가치를 되새기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인생에서 행복이라는 순간에 가까워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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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우리는 삶에 지쳐 한 번쯤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여기 '만자'라 불리는 여자도 그러했다. 바쁘게 살아가는 데에 익숙해지고, 돈과 시간을 아끼는 데 노력해야 하는 생활의 반복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이를 세는 숫자가 두려워졌다는 그녀가, 잡다한 것들로 꽉 찬 마음을 비우러 간 곳은 자연이었다. '세속의 나'를 버리고 계절마다 이름이 달리 붙는 산언저리 어딘가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루하루 복잡한 마음의 실타래를 풀며 살았다. 그리고 그 소박한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으로 엮였다. 그녀의 생활처럼 단란하고 여유로운 그림과 글들은 버겁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긴 호흡의 여유를 선물할 것이다.
만자, 비움 쪽으로 발길을 돌리다
평소보다 일찍 잠에서 깬 새벽, 창밖으로 보이는 산의 실루엣으로부터 슬슬 드러내기 시작한 아침을 먼저 맞이한다. 소리 내어 일어나는 것조차 미안할 정도로 조용한 아침 풍경을 넋 놓아 감상한다. 창문을 열면 싱그러운 공기가 하루를 마중 나오고, 저 산 너머에서부터 오르는 해의 기운을 멍하니 기다리는 것도 중요한 일과 중 하나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스러운 것들과 함께하는 만자의 생활에서 이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없다. 그러니까 돈 버는 것을 잠시 잊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았던 것이다.
이 책은 '만자'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저자의 소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소곤소곤 이야기한다. 번잡한 도심생활을 잠시 놓고 내려간 전원의 삶은 만자와 그의 사람들의 생활을 바꿔놓는 데 충분했다. 만자는 그 생활에서 세상엔 돈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게 훨씬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연을 그리며 하루의 가치를 되새긴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나뭇잎들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그 순간을 목격하고 있다는 건 별거 아니지만 요즘 우리에게 흔하지만은 않은 장면이다. 돈 버는 것을 잠시 잊고 느릿느릿하게 '만자'로 살아간다는 건 주변의 살아있는 모든 것들과 함께하는 삶일 수도 있다. 비단 익숙한 애칭으로 산다고, 촌으로 내려와 산다고 해서 그 삶이 행복하다고 할 순 없다.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비우고, 온갖 번거로운 것들을 비우고는 넉넉하게 비워진 공간에 소박하게 다듬어진 '만자'의 생활을 채워 넣었더니 '행복'이라는 순간에 좀 더 가까워진 것이다.
『만자』가 담고 있는 사소한 사건과 푸근한 행복은 힘을 주거나 빼지도 않는다. 있는 그대로 한 사람의 '그때, 그때'를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이야기한다.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길수록 시간이 더디 흐르는 걸 느끼고 사뭇 색다른 감상에 젖을 것이다. 아마 우리가 보내고 있는 대부분의 하루들이 여유롭지만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만자, 비움 쪽으로 발길을 돌리다
평소보다 일찍 잠에서 깬 새벽, 창밖으로 보이는 산의 실루엣으로부터 슬슬 드러내기 시작한 아침을 먼저 맞이한다. 소리 내어 일어나는 것조차 미안할 정도로 조용한 아침 풍경을 넋 놓아 감상한다. 창문을 열면 싱그러운 공기가 하루를 마중 나오고, 저 산 너머에서부터 오르는 해의 기운을 멍하니 기다리는 것도 중요한 일과 중 하나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스러운 것들과 함께하는 만자의 생활에서 이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없다. 그러니까 돈 버는 것을 잠시 잊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았던 것이다.
이 책은 '만자'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저자의 소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소곤소곤 이야기한다. 번잡한 도심생활을 잠시 놓고 내려간 전원의 삶은 만자와 그의 사람들의 생활을 바꿔놓는 데 충분했다. 만자는 그 생활에서 세상엔 돈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게 훨씬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연을 그리며 하루의 가치를 되새긴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나뭇잎들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그 순간을 목격하고 있다는 건 별거 아니지만 요즘 우리에게 흔하지만은 않은 장면이다. 돈 버는 것을 잠시 잊고 느릿느릿하게 '만자'로 살아간다는 건 주변의 살아있는 모든 것들과 함께하는 삶일 수도 있다. 비단 익숙한 애칭으로 산다고, 촌으로 내려와 산다고 해서 그 삶이 행복하다고 할 순 없다.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비우고, 온갖 번거로운 것들을 비우고는 넉넉하게 비워진 공간에 소박하게 다듬어진 '만자'의 생활을 채워 넣었더니 '행복'이라는 순간에 좀 더 가까워진 것이다.
『만자』가 담고 있는 사소한 사건과 푸근한 행복은 힘을 주거나 빼지도 않는다. 있는 그대로 한 사람의 '그때, 그때'를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이야기한다.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길수록 시간이 더디 흐르는 걸 느끼고 사뭇 색다른 감상에 젖을 것이다. 아마 우리가 보내고 있는 대부분의 하루들이 여유롭지만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목차
목차
서문 8
돈 버는 것을 잠시 잊고 13
앞산 나뭇잎 사이에, 49
늘잇늘잇 만자씨 67
이렇게 한 세상 99
돈 버는 것을 잠시 잊고 13
앞산 나뭇잎 사이에, 49
늘잇늘잇 만자씨 67
이렇게 한 세상 99
저자
저자
강만희
저자 강만희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졸업. 4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기획전, 단체전 개최.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박사과정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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