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와 모래꽃(문학의전당 시인선 129)
윤고방 시집
윤고방 시인의 세 번째 시집『낙타와 모래꽃』. 이 시집은 삶의 무게를 측정하는 언어로서의 시뿐 아니라, 마음의 도구로서 시적 주체인 시인의 진솔함을 동반하며 시적 정신을 발산하고 표현해낸다. 이는 시인의 시적 인생의 간증이자 고백이라 할 수 있다. 삶의 에움길을 통과하며 스스로 외로워하고 고민하고 그것을 극복하고자 애쓰는 시인 생의 가장 고조된 순간들에서 곁가지를 쳐내 다듬고 정제한 화음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고 세상을 읽어낼 줄 아는 이에게서 배어나오는 낭만적이면서도 지적인 아름다움, 따뜻함이 시인은 물론 독자까지 감싸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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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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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시집『낙타와 모래꽃』은 삶의 무게를 측정하는 언어로서의 시뿐 아니라, 마음의 도구로서 시적 주체인 시인의 진솔함을 동반하며 시적 정신을 발산하고 표현해낸다. 이는 시인의 시적 인생의 간증이자 고백이라 할 수 있다. 삶의 에움길을 통과하며 스스로 외로워하고 고민하고 그것을 극복하고자 애쓰는 시인 생의 가장 고조된 순간들에서 곁가지를 쳐내 다듬고 정제한 화음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고 세상을 읽어낼 줄 아는 이에게서 배어나오는 낭만적이면서도 지적인 아름다움, 따뜻함이 시인은 물론 독자까지 감싸 안는다.세상을 돌며 그에게 달라붙는 아름답거나 애처롭거나 측은한 것들과 수없이 대화를 나누고 순간순간 그것들로 인해 생성된 정서를 따뜻한 눈으로, 마음으로 그대로 옮겨온 시집『낙타와 모래꽃』의 작품들은 시인이 자신만의 동굴에서 공들여 빚은 자기성찰의 기록이다. 그 기록을 우리들은 함께 공유하며 시인의 정신적 세계와 따뜻한 정서에 감동으로 물들어간다. 세 번째 시집『낙타와 모래꽃』의 다양한 시영역과 시들에게 축하와 경의의 표시로 손을 내밀어본다. (해설에서 발췌)―최선옥(시인ㆍ문학평론가)
목차
목차
1부
낙타와 모래꽃 1
낙타와 모래꽃 2
낙타와 모래꽃 3
낙타와 모래꽃 4
낙타와 모래꽃 5
낙타와 모래꽃 6
낙타와 모래꽃 7
낙타와 모래꽃 8
낙타와 모래꽃 9
낙타와 모래꽃 10
낙타와 모래꽃 11
낙타와 모래꽃 12
낙타와 모래꽃 13
낙타와 모래꽃 14
낙타와 모래꽃 15
낙타와 모래꽃 16
2부
천안함이여 말하라
너에게로 가는 길 1
너에게로 가는 길 2
수술실에서
이승과 저승
당신의 침묵
꽃제비는 살아 있다
두 겨울 풍경
눈먼 사랑과 가벼운 평화
착한 눈망울을 애도함
겨울 안개 그림자
잡초들아 미안하구나 3
망촛대 단상斷想
도라지밭의 이별
쓰나미의 두 얼굴
달팽이의 꿈
3부
하늘은 잊지 않는다
백두산 천지에서 1
백두산 천지에서 2
당신은 누구신가
연변 아가씨
두만강을 바라보며
북한강 소야곡 3
어디 그뿐입니까
여름날의 동굴 벽화
행여 그런 말씀 마시게
바람 휘모리
머슴애와 가시내
잊혀진 불길
소녀는 어디 갔을까
장작 한 무더기 던져 넣기
불어라 연 바람
4부
시인과 소주잔
먼 동
조선 항아리의 전설
편안무쌍한 자유인
꿀벌 농부
거울 속 형님
세한도의 별빛
열려라 꿈길
봄날에 꿈꾸다
이별 증후군
강아지 나무
달려오는 그대
너의 이름
유리 구두
겨울 순대를 씹으며
망년회와 라면
거지 공주
해설-최선옥/고독한 실존의 내면 성찰과 자아 찾기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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