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왕생 불국기
극락에 간 반려동물 이야기
『동물왕생 불국기』는 축생들이 불국토에 왕생한 사례 스무네 편과 사람이 죽어서 축생으로 환생한 사례 몇 편을 모아서 기록한 책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하물며 사람이랴!
저들이 비록 축생(동물)이지만 불성은 나와 평등하고,
무량한 윤회 가운데 혹 나의 부모였을 수도 있고
염불법을 만난다면 역시 성불할 수 있다는 것을
진실로 믿는다면 어떻게 감히 살생할 수 있겠는가!
동물의 불성 역시 우리와 평등하고
그들도 염불법을 만나면 윤회를 벗어난 정토에 화생한다
살생의 과보와 방생의 이익, 염불법의 무량공덕을 보여주는 생생한 실화들!
삼악도 가운데 지옥·아귀·축생들이
모두 나의 나라(극락정토)에 태어나
나의 법화法化를 받고 머지않아 모두 성불하게 된다.
- 장엄경 -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모든 생명에게는 전부 불성이 있어서 '좋은 강연'好强緣을 만나면 모두 성불할 수 있다. 이른바 '좋은 강연'이란, 아미타불의 구제救濟를 말하는 것인데, 저 부처님은 일찍이 다음과 같이 발원하셨다.
날아다니거나 기어 다니는 곤충 부류까지 나의 이름을 듣고 자비심을 내어 환희용약하는 이가 있다면 모두 나의 나라에 왕생하게 되리라.
삼악도 중의 지옥·아귀·축생들이 모두 나의 나라에 태어나 나의 교화를 받고 머지않아 전부 부처가 되리라.
만약 삼악도의 중생을 말한다면, 지옥과 아귀도는 항상 유명계幽冥界에 있어서 인간세상과의 교섭이 드물지만, 축생畜生만은 인간들과 뒤섞여 살면서 인간들에 대한 공헌이 가장 크면서도 사람으로부터 받은 박해는 가장 심하다. 전 세계 인류는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함부로 축생들을 죽이고 있는데, 하루에도 몇 만억에 달하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수많은 동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하였고, 전염병이 창궐하며, 세상이 편안할 날이 드물고 사람들에게 불길한 재난들이 많이 생기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는 모두 인과를 믿지 않고 염불을 믿지 않은 소치이다. 만약 저들이 비록 축생이지만 불성은 나와 평등하고, 무량한 윤회 가운데 혹 나의 부모였을 수도 있고 염불법을 만난다면 역시 성불할 수 있다는 것을 진실로 믿는다면 어떻게 감히 살생할 수 있겠는가!
이에 축생들이 불국토에 왕생한 사례 스무네 편과 사람이 죽어서 축생으로 환생한 사례 몇 편을 모아서 기록하오니, 독자 분들께서 모두 바른 믿음을 내시기 바란다.
첫째, 인과가 헛되지 않음을 믿고서 악업을 삼가고 두려워해야 한다.
둘째, 부처님의 원력이 허망하지 않음을 믿고서 환희용약하며 염불해야 한다. 어리석은 축생들조차 왕생할 수 있는데, 영지靈知의 마음을 갖고 있는 인류라면 더더욱 의심할 필요가 없다.
셋째, 불성이 평등함을 믿고서 널리 자비를 실천해야 한다. 모든 생명을 사랑하고 아껴서 감히 살해할 마음을 내지 않으며, 만약 살생하는 인연을 만났을 땐 방편으로 구호해주고 아울러 염불을 해주면서 그들을 구제하여 불국토에 왕생하도록 부처님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부처님께서 살생을 금하고 방생放生과 채식을 권한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아울러 동물과 인간으로 윤회하며 선업 또는 악업을 지어 한 푼의 에누리도 없이 과보果保를 받는 실화를 보고 소름 끼칠 정도로 인과응보因果應報의 무서움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하찮게 보이는 동물 역시 불성을 지닌 고귀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고, 말 못하는 동물 역시 '아미타불'의 불명을 듣거나 외우고 왕생극락하는 사례를 목격함으로써, 사람 몸을 받았을 때 더욱 불은佛恩에 감사함을 갖고 염불수행에 매진해야 함을 절실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본 독자들은 꼭 가족과 일가친척, 친구, 가까운 이웃 등에게 일독을 권해서 방생의 큰 이익과 염불의 무량공덕을 접할 수 있는 귀한 인연을 맺도록 마음을 내어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특히, 개나 고양이, 앵무새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독자들은 수시로 그들에게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불러줘서 육도윤회六道輪回를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인 정토淨土에 함께 화생化生하는 고귀한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책속으로 추가 *
☞ 고소姑蘇 주치화周致和는 약을 파는 것을 생업으로 삼았다. 한번은 죽은 며느리가 여동생의 몸에 붙어서 말하였다.
"제가 삼보를 공경하지 않아서 그 벌로 개 몸을 받았습니다. 매일 주방의 하인들로부터 매를 맞고 있어서 그 고통이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으니 속히 저를 구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물었다.
"내가 너를 위해 자비참법 기도를 해준다면 네가 이익을 얻을 수 있겠는가?"
"참법의 힘에 의지한다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에 부모가 주씨 집에서 개를 데리고 돌아오니 삼일이 지나 죽었다.
우익대사의 『견문록』 (139p)
☞ 개구리는 이처럼 허공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마치 열심히 저의 염불소리를 듣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마치 허공 속에
서 들려오는 더욱 미세한 어떤 소리를 듣고 있는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계속하여 염불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대략 20여분쯤이 지나서, 갑자기 개구리는 힘껏 앞을 향해 뛰었습니다. 그는 주둥이를 움직이며 한마디 내뱉었습니다.
"아미타불!"
세상에! 저는 분명히 들었습니다. 개구리의 발음은 조금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이미 잡혀서 껍질은 다 벗겨지고 내장도 다 드러낸, 속이 텅 빈 개구리였습니다! (개구리는 이미 폐가 없었고, 발성을 할 수 있는 기관도 없었습니다.) (164p)
☞ 식탁 위에 육류가 올라온 경우를 만났을 때 혹 입으로 칭념을 하거나 아니면 마음속으로 묵묵히 아미타불을 불러서 그 공덕을 도살당하여 불에 구워지고 삶겨진 중생들에게 준다면, 그들의 고통과 분노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줄일 수 있고, 나아가 극락정토에 왕생하도록 천도시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채식을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나 어떤 상황에서 완전한 채식을 할 수 없을 경우에는 반드시 참회하는 마음과 자비로운 마음으로 도살당한 중생들을 위해 마음속으로 부처님의 명호를 불러줘야 한다. 만약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한편으로 진탕 먹고 마시면서 한편으로 맛이 좋니 안 좋니 하며 평점을 매긴다면, 그렇다면 도살되어 불에 구워지고 삶겨진 중생들이 틀림없이 몹시 고통스럽고 또 그들의 분노와 원망을 진정시키기 어려울 것이므로 육식을 한 모든 사람들은 불가피하게 깊고 무거운 업보를 받아야 할 것이다. 정종법사 (188P)
목차
목차
1. 돼지를 위해 염불하자 돼지가 왕생하다
2. 오리를 위해 염불하자 연꽃에 올라 왕생하다
3. 닭을 위해 염불하자 부처님께서 닭을 내영하다
4. 왕생한 닭이 꿈속에서 소식을 전하다
5. 자비심으로 염불하자 소가 극락왕생하다
6. 고양이를 위해 염불하자 혼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다
7. 대중을 따라 염불하던 수탉이 서서 죽다
8. 사납고 싸움을 좋아하던 닭이 염불하며 서서 죽다
9. 염불이 끊이지 않던 수탉이 서서 죽다
10. 폐관 삼년에 수탉이 서서 죽다
11. 거위 한 쌍이 염불하여 선후로 왕생하다
12. 고요함 즐기던 흰 거위가 염불왕생하다
13. 서방에서 온 앵무새가 다시 서방으로 돌아가다
14. 구관조가 염불하여 입에서 연꽃이 피다
15. 가릉조가 염불하여 연꽃이 피다1
16. 가릉조가 염불하여 서서 죽은 후 입에서 연꽃이 피다2
17. 지성으로 염불하자 다람쥐가 서상을 나타내다
18. 유구필응有求必應하여 토끼가 왕생하다
19. 실험실의 토끼에게 염불하여 특이한 현상이 나타나다
20. 죽은 소가 천도 되어 더 이상 꿈에 나타나지 않다
21. 아미타불의 성호로 96마리 소의 혼령을 제도하다
22. 돼지가 영성이 있어서 부처님께 절하며 염불하다
23. 악업도 아미타불의 구제를 막지 못하다
【부록1】 윤회와 인과의 기록들
1. 이승에서 옆집 닭을 훔치자 저승의 기록부에 바로 기록되다
2. 시부모가 닭의 몸을 받아 경을 읽어서 천도시키다
3. 삼보를 공경하지 않아 닭의 몸을 받다
4. 삼보를 공경하지 않은 죄를 참회하여 개 몸을 벗다
5. 돈 삼분을 빚져 돼지가 되어 상환하다
6. 다섯 금을 빚져 당나귀가 되어 상환하다
7. 소 세 마리가 빚을 갚는데 그 힘에 강약이 있었다
8. 돼지의 말을 들은 백정이 직업을 바꾸다
9. 돼지의 극락왕생 이야기
10. 나는 개구리가 '아미타불'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부록2】 동물왕생의 도리: 정종법사 법문
'닭을 위해 염불하자 부처님께서 닭을 내영하다'에 대한 법문
저자
저자
2004년부터 현재까지 안휘성 선성에 위치한 홍원사弘願寺 중창불사에 매진하고 있다. 홍원사는 중국에서 선도대사의 순수정토법문을 선양하는 대표적인 도량이다.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