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알아보는 내 아이의 성향
아이들의 가능성, 창의성을 발견하는 성향미술의 힘
사람은 누구나 고유한 성질이 있고, 그에 따라 원하는 바가 다르다.『그림으로 알아보는 내 아이의 성향』은 아이들이 그린 '성향그림'을 통해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 알 수 있도록 안내한다. 미술 표현에 있어서 형태력, 채색력, 연출력이 뛰어난 아이들 중 각각의 특징을 객관적, 주관적으로 나누면 객관적인 형태력, 주관적인 형태력, 객관적인 채색력, 주관적인 채색력, 객관적인 연출력, 주관적인 연출력 등 총 여섯 가지 성향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아이들의 그림은 그 여섯 가지 성향으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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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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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엄마는 아이의 그림을 이해하지 못할까?
아이의 그림은 틀리지 않았다, 단지 성향이 다를 뿐!
아이에게 새하얀 도화지를 내민다. 그림을 그려보라고 한다. 아이는 그림을 그린다. 그 그림을 보고서 아이의 심리상태에 대해 논한다. 외로움이 있다든가, 자존감이 낮다든가, 부모에 대한 원망이 나타난다든가…. 지금까지 아이의 그림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하나의 도구처럼 여겼다. 그래서 부모는 아이가 조금만 괴기스럽게 그림을 그리면 불안해한다. '얘가 뭔가 불만이 있을까?' '왜 엄마를 작게 그렸을까?' 그런데 과연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고스란히 그림으로 표현한 걸까? 아니다! 아이는 그저 본인의 성향대로 그림을 그렸을 뿐이다. 즉 이러한 관점에서 아이의 그림을 바라보는 것이 '성향미술'이다.
아이들에게 사과 하나를 보여주며 그려보라고 했을 때, 분명 빨갛게 잘 익은 사과를 보여주었건만 아이들이 그려낸 작품은 가지각색, 모두 다르다. 파란사과나 노란사과를 그린 아이들도 있고, 심지어 쪼개진 사과의 단면이나 사과나무를 그린 아이들도 있다. 누구의 그림이 맞고, 틀리다고 판단할 수 있겠는가! 아이들은 그저 자신이 가진 성향대로 그림을 그렸을 뿐인데….
사람은 누구나 고유한 성질이 있고, 그에 따라 원하는 바가 다르다. 자신이 어떤 성향인지 알고, 미술 표현에 적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수밖에 없다. 즉 아이가 어떠한 성향을 가졌는지 이해하고 있으면 더욱 흥미를 느낄 만한 것들을 부모가 제공해줄 수 있고, 그런 환경들로 인해 아이는 가지고 있는 성향을 더욱 잘 발휘하게 된다.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게 하는 목표를 넘어서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도 우리는 성향미술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출판사 리뷰]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제는 성향미술의 시대!
2013년 서울대 미대의 입시 문제는 "자신이 좋아하는 꽃을 종이로 오려 붙이고 그 모양의 제품을 디자인하라"였다. 이 문제는 자신이 살아오면서 흥미롭게 느낀 꽃이 있는가, 있다면 그 특징을 생각해 세상에 필요한 제품을 아이디어 스케치하라는 것이다. 짧은 시간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평소에 자기화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면서 좋아하는 것을 깊이 있게 접근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동안 행해오던 시험의 정형화된 패턴, 스킬 등을 많이 외우고만 있는 사람은 인터넷과 각종 프로그램(일러스트, 포토샵 등)이 상용화된 현 시대에는 의미가 없다. 예전 미대 입시의 평가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 능력을 보는 기준이 '대상(물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자기(자신) 중심'으로 바뀌었다.
여섯 가지 성향으로 이해하는 아이의 그림
미술 표현에 있어서 형태력, 채색력, 연출력이 뛰어난 아이들 중 각각의 특징을 객관적, 주관적으로 나누면 객관적인 형태력(A-1), 주관적인 형태력(A-2), 객관적인 채색력(B-1), 주관적인 채색력(B-2), 객관적인 연출력(C-1), 주관적인 연출력(C-2) 등 총 여섯 가지 성향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객관적인 표현법의 특징은 누가 보아도 공감되는 일반적인 표현 방법으로 구성하는 것이고 주관적인 표현법의 특징은 재료나 대상에 따라 반응이 달라진다. 아이들의 그림은 이 여섯 가지 성향으로 살펴볼 수 있고 반대로 아이의 그림을 통해 우리 아이의 성향 또한 발견할 수 있다.
[형태력 성향]
형태력이 뛰어난 아이들은 눈썰미가 좋아서 보고 그리기를 좋아한다. 그림이나 사진을 보고 그리면 비슷하게 그릴 수 있고 그리면 그릴수록 미술이 재미있다고 느낀다. 때로는 생각을 해야 하는 작업(과학 상상화, 포스터)을 할 때는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도통 떠오르질 않아 힘들어하고 행여나 예전에 채색하다 망친 기억이 있다면 물감을 두려워하기도 한다.
객관적 형태력 성향(A-1) 아이는 연필 소묘를 좋아하지만 일반적으로 채색하기를 어려워한다. 자신이 꼼꼼히 스케치한 부분이 채색 후 없어지거나 채색 과정에서 종이가 해지고 색과 톤이 섞여서 색이 탁해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주관적 형태력 성향(A-2) 아이는 일반적으로 채색을 단순하게 한다. 그리는 그림이 무엇인지 인지만 할 수 있다면 된다는 생각으로 표현하는데, 실루엣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만화나 캐릭터 그리기를 좋아한다.
[채색력 성향]
채색력이 뛰어난 아이들은 재료의 물성을 좋아한다. 그래서 물성이 잘 나타나는 만들기를 좋아하거나 유성이나 아크릴 물감을 잘 사용한다. 작업 과정에서 결과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리기를 할 때는 색이 화려하고 재료의 성질이 드러나게 하거나 작업의 진행이 빠르면 흥미를 느낀다. 재료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 성향의 아이들 대부분은 색칠하기를 좋아해서 형태를 가볍게 그리는 경우가 많다.
객관적 채색력 성향(B-1) 아이는 대상을 표현할 때 형태가 어렵다고 생각하며, 색 위주로 대상의 색감을 표현하려 한다. 또한 표현하려는 대상의 이미지나 어떤 대상이 품고 있는 색을 그대로 표현하기를 원한다. 색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형태는 외곽만 간단히 그리고 곧바로 채색한다.
주관적 채색력 성향(B-2) 아이는 관념적인 표현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석하여 색을 표현하려 한다. 표현하려는 대상의 이미지나 어떤 대상이 품고 있는 색감을 그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색을 바꾸어 표현한다.
[연출력 성향]
연출력이 뛰어난 아이들은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이 뚜렷하며,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로 표현하는 일에도 능숙하다. 다른 성향에 비해 연출력 성향의 특징은 객관적인 연출력과 주관적인 연출력 표현의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객관적인 연출력 성향의 아이들은 구성 자체가 이야기하는 식이고 소재가 오밀조밀하며 아기자기하다. 반면, 주관적인 연출력 아이들은 표현이 과감하고 표현 양상의 기복이 크다.
객관적 연출력 성향(C-1) 아이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어떤 것을 분석하여 이론 중심으로 대상의 형태와 색을 분석하여 표현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대상이 작고, 주제가 많이 표현되어 오밀조밀하게 구성을 한다.
주관적 연출력 성향(C-2) 아이는 아주 소심하거나 아주 적극적이다. 좋아하는 것만 표현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자신의 감정을 중심으로 표현하고 행동한다. 하지만 그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소극적으로 변한다. 그리고 순간적인 감정과 재료의 특징에 따라 대상을 표현하는 기법의 변화가 크게 나타난다.
목차
목차
그래서, 미술은 무엇인가요?
창조의 한가운데 미술이 있다
-창조의 역사, 미술
-미술교육의 변화
-자기완성의 과정
아이를 미대에 보내고 싶나요?
-서울대 미대의 변화
대회에서 상을 받고 싶다고요?
-기술 중심 미술이 가져오는 혼란
-나만의 그림
입시를 위한 미술은 버려야 할 때
-입시 미술의 문제점
미술은 모두 작품이 되나요?
-진정한 미술
심리미술을 넘어 이제는 성향미술이다!
-감정보다는 성향의 시대
성향미술과 아동교육의 중심
-가정에서의 교육
미술을 대하는 부모의 고민 Best
-미술은 좋아하는데 잘 못 그리는 것 같아 고민
-미술 전공을 시켜야 할지 고민
-미술을 배우면 창의력이 사라질까 고민
-늘 같은 색만을 고집해서 고민
-자동차만 그리는 것이 고민
-모든 사람을 졸라맨처럼 그려서 고민
-미술을 정말 싫어해서 고민
-채색은 하지 않고 스케치만 해서 고민
2장 내 아이가 행복해지는 성향미술
성향에 맞는 미술?
-세 가지 표현법
-균형 이루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미술교육
-1단계 수준 올리기
-2단계 단점 보완
-3단계 자기완성
미술에서 표현되는 세 가지 성향
여섯 가지 성향으로 세분화하기
-각 성향의 특징
성향별 아이들
-형태력이 뛰어난 아이
-채색력이 뛰어난 아이
-연출력이 뛰어난 아이
성향을 통한 아이의 진로
-객관적 형태력(A-1)이 뛰어난 아이의 진로
-주관적 형태력(A-2)이 뛰어난 아이의 진로
-객관적 채색력(B-1)이 뛰어난 아이의 진로
-주관적 채색력(B-2)이 뛰어난 아이의 진로
-객관적 연출력(C-1)이 뛰어난 아이의 진로
-주관적 연출력(C-2)이 뛰어난 아이의 진로
성향 테스트1. 손 그리기
성향 테스트2. 얼굴 그리기
성향 테스트3. 사과 그리기
3장 여섯 가지 성향을 알면 아이의 그림이 보인다
형태력
-형태력 성향의 특징
-사례1 나무 그리기
-사례2 좋아하는 동물(강아지) 그리기
-사례3 손 그리기
채색력
-채색력 성향의 특징
-사례1 거미줄에 걸린 곤충 만들기
-사례2 꽃 그리기
-사례3 바다 그리기
연출력
-연출력 성향의 특징
-사례1 명화 그리기
-사례2 휴대폰을 주제로 그리기
-사례3 풍경 그리기
-사례4 자유화 그리기
그림수업 추천 주제
성향별 추천 재료
성향별 추천 그림 스타일과 구도
채색 수정법
담채화
저자
저자
로그인 미술학원(홍대) 전임, 예중예고 프렌즈 미술학원(목동) 원장,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송도) 원장을 거쳐 현재는 송도에서 성향미술 이론을 중심으로 한 '루키 미술학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수상경력
2008. 01 대형광고판 및 벽화 제작방법특허 획득(제10-0798721호)
2011. 10 단원미술제 판화 부문 입선
2012. 04 대한민국 미술대전 양화 부문 입선
2012. 06 유나이티드 아트페스티벌 입선
2012. 07 서울국제소형북아트전
2012. 07 너섬 미술전
2012. 08 갤러리&페르소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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