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켤레의 신발
최진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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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진연 시인의 제23 시집. 문학잡지에 발표한 근작들을 포함한 90편의 시를 뽑아 묶은 시집이다.
4부로 나누어 편집하였으며, 제1부에 최 진연 시의 본령이라 할 수 있는 순수서정시 계열의 작품으로 표제 시를 포함하여 「흰 인절미 한 봉지」 「누드의 바다 추억」 「눈인지 비인지 눈비인지」 「바라나시의 갠지스강」 등 38편을 실었다. 제2부에 문화비평적이거나 우리 사회적 관심사를 소재로 쓴 작품으로 「부지런한 새벽 사람들」 「백건우의 비창 연주」 「풍선 날리기」 등 26편, 제3부에 인생에 관한 다양한 메시지들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하늘 높이 날아오르기」 「떨어질 수 없는 친구」 「천국 시민증」 등 26편을 실었다.
제4부는 수록 작품에 대한 시담을 시작 노트란 이름으로 싣고 있는데, 2015년 그가 발표한 문학 논문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우수콘텐츠에 선정될 만큼 문학평론에도 일가견을 가진 그의 시에 대한 높은 식견을 바탕으로 독자들과의 교감이 이루어지도록 작성되었다.
특히 그는 디지털시대에 적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 곧 서사문학적 환상성을 도입한 시를 발표하는 시인이다. 이 시집에도 「허공에 길을 내며」 「바라나시의 갠지스강」 이란 서사문학적 환상성을 원용한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여든 중반의 그 연륜에 비해 아직도 젊은 시인들 못잖은 창작 의욕이 왕성함은 물론 전기와 같은 유니크한 실험시의 단계를 벗어난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를 계속 발표함으로|써 한국 시의 지평을 넓혀주고 있다.
4부로 나누어 편집하였으며, 제1부에 최 진연 시의 본령이라 할 수 있는 순수서정시 계열의 작품으로 표제 시를 포함하여 「흰 인절미 한 봉지」 「누드의 바다 추억」 「눈인지 비인지 눈비인지」 「바라나시의 갠지스강」 등 38편을 실었다. 제2부에 문화비평적이거나 우리 사회적 관심사를 소재로 쓴 작품으로 「부지런한 새벽 사람들」 「백건우의 비창 연주」 「풍선 날리기」 등 26편, 제3부에 인생에 관한 다양한 메시지들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하늘 높이 날아오르기」 「떨어질 수 없는 친구」 「천국 시민증」 등 26편을 실었다.
제4부는 수록 작품에 대한 시담을 시작 노트란 이름으로 싣고 있는데, 2015년 그가 발표한 문학 논문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우수콘텐츠에 선정될 만큼 문학평론에도 일가견을 가진 그의 시에 대한 높은 식견을 바탕으로 독자들과의 교감이 이루어지도록 작성되었다.
특히 그는 디지털시대에 적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 곧 서사문학적 환상성을 도입한 시를 발표하는 시인이다. 이 시집에도 「허공에 길을 내며」 「바라나시의 갠지스강」 이란 서사문학적 환상성을 원용한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여든 중반의 그 연륜에 비해 아직도 젊은 시인들 못잖은 창작 의욕이 왕성함은 물론 전기와 같은 유니크한 실험시의 단계를 벗어난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를 계속 발표함으로|써 한국 시의 지평을 넓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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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여든 중반의 시인이 노익장을 과시하듯이 그의 다양한 시 세계를 펼쳐 보여주고 있다. 해마다 80편 전후의 신작 시집을 내더니, 올해는 자그마치 90편이나 되는 시편들을 한 권의 시집에 담았다는 것은 젊은 시인들에서도 거의 볼 수 없는 그의 시에 대한 왕성한 열정을 보여주는 놀라운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 젊은 날의 그의 시 세계는 심미주의에 빠졌다고 할 많큼 언어미를 추구하는 이미지 창조, 누구도 만들어내지 않은 신선한 언어들을 만들어내었으나, 노년에도 그는 여전히 언어의 독창성을 번득이면서 연륜이 배인 완숙함을 보여주고 있다. 평이하면서도 그 속에 잘 드러내지 않는 메시지가 있고 언어의 구수한 아름다움이 있다.
◆ 한국 시의 시적 공간을 무한으로 확대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주는 작품 세계도 보여주고 있다. 서양에서는 서사문학의 하위개념인 환상문학을 이미 수 세기 전부터 일반화하여 〈해리 포터〉 시리즈 등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한국에서도 서사문학에는 환상성을 도입하여 작품들이 발표되고 있으며, 아동문학에서는 〈날아다니는 코끼리〉(김요섭) 등의 우수한 작품들이 발표되는 등 일반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왜 시만이 그 환상성을 도입하고 있지 않는지 모를 일이라고 주창해왔다. 그는 이론적 체계를 수립했을 뿐 아니라 그 시론에 따른 작품을 꾸준히 발표함으로써 한국의 시에 디지털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있다고 하겠다.
내년에 지금까지 발표해온 서사문학적 환상시로 한 권의 시집을 내겠다니 기대된다.
◆ 젊은 날의 그의 시 세계는 심미주의에 빠졌다고 할 많큼 언어미를 추구하는 이미지 창조, 누구도 만들어내지 않은 신선한 언어들을 만들어내었으나, 노년에도 그는 여전히 언어의 독창성을 번득이면서 연륜이 배인 완숙함을 보여주고 있다. 평이하면서도 그 속에 잘 드러내지 않는 메시지가 있고 언어의 구수한 아름다움이 있다.
◆ 한국 시의 시적 공간을 무한으로 확대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주는 작품 세계도 보여주고 있다. 서양에서는 서사문학의 하위개념인 환상문학을 이미 수 세기 전부터 일반화하여 〈해리 포터〉 시리즈 등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한국에서도 서사문학에는 환상성을 도입하여 작품들이 발표되고 있으며, 아동문학에서는 〈날아다니는 코끼리〉(김요섭) 등의 우수한 작품들이 발표되는 등 일반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왜 시만이 그 환상성을 도입하고 있지 않는지 모를 일이라고 주창해왔다. 그는 이론적 체계를 수립했을 뿐 아니라 그 시론에 따른 작품을 꾸준히 발표함으로써 한국의 시에 디지털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있다고 하겠다.
내년에 지금까지 발표해온 서사문학적 환상시로 한 권의 시집을 내겠다니 기대된다.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달밤의 서정 풍경
흰 인절미 한 봉지
배부른 아기 고래
눈인지 비인지 눈비인지
달밤 서정 풍경
시의 달인
늙은이들의 사랑 이야기
유월의 산
나 그리 살지 않으리
사랑의 힘
훔치고 싶은 감성
화진포 바닷가에서
즐거운 식사
어느 봄날
누드의 바다 추억
가을을 맞는 노래
가을은 시작의 계절
가을바람은
그림 달력
당신의 미소는
난초꽃
한 켤레의 신발
바라나시의 갠지스강
풀벌레 소리
허공에 길을 내며
눈이 옵니다
빨간 장미꽃 메시지
물의 노래
하루살이 인생
내 가슴에 흐르는 강물
내 몫의 시간
봄날의 만남
산새처럼 사는 사람들
희망의 새싹
산양의 사진을 보며
하늘과 땅, 그리고 나
집 이야기
미래의 숲
하구에 이른 강물
시집 속 에세이 한 편
제2부 한국인 한국 사회
부지런한 새벽 사람들
박정희 대통령 찬가
풍선 날리기
평화전망대에 다녀와서
백건우의 비창 연주
삼일절에
한국인 한국 사회
재래시장 장보기
영상통화
한가위 선물
한가위에 만난 아들
국민 재난지원금
극동의 세 나라ㆍ1
탈북청년을 북한으로 추방
복 받은 대한민국
나라를 위한 기도
베트남에서 온 질부
산정호수에서
배가 고픈 나무들
빈집
나이와 내의
봄날의 겨울 추위
천사와 사람과 악마
불효자의 큰 위로
숭고한 모성애
봄을 기다리는 노래
제3부 천국 시민증
일몰과 나그네
천국 시민증
큰 별이 되었을 의인
하늘 높이 날아오르기
천국을 사는 사람
새 옷
늙지 않는 나
겨울맞이 준비ㆍ1
예외 없는 긍휼의 대상
우주의 기적인 내 존재
이 눈물은
떨어질 수 없는 친구
성을 정복한 용사
위로의 노래
바람을 잡으려는 손처럼
눈과 귀가 열리는 복
돌아올 수 없는 열차
미련한 자의 참회
형제의 죽음 앞에
건강 주심에 감사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나는 활화산
내가 할 수 있는 일
영원한 생명의 길
내 마음의 오아시스
새날을 기다리는 노래
제4부 시작 노트
제1부 달밤의 서정 풍경
흰 인절미 한 봉지
배부른 아기 고래
눈인지 비인지 눈비인지
달밤 서정 풍경
시의 달인
늙은이들의 사랑 이야기
유월의 산
나 그리 살지 않으리
사랑의 힘
훔치고 싶은 감성
화진포 바닷가에서
즐거운 식사
어느 봄날
누드의 바다 추억
가을을 맞는 노래
가을은 시작의 계절
가을바람은
그림 달력
당신의 미소는
난초꽃
한 켤레의 신발
바라나시의 갠지스강
풀벌레 소리
허공에 길을 내며
눈이 옵니다
빨간 장미꽃 메시지
물의 노래
하루살이 인생
내 가슴에 흐르는 강물
내 몫의 시간
봄날의 만남
산새처럼 사는 사람들
희망의 새싹
산양의 사진을 보며
하늘과 땅, 그리고 나
집 이야기
미래의 숲
하구에 이른 강물
시집 속 에세이 한 편
제2부 한국인 한국 사회
부지런한 새벽 사람들
박정희 대통령 찬가
풍선 날리기
평화전망대에 다녀와서
백건우의 비창 연주
삼일절에
한국인 한국 사회
재래시장 장보기
영상통화
한가위 선물
한가위에 만난 아들
국민 재난지원금
극동의 세 나라ㆍ1
탈북청년을 북한으로 추방
복 받은 대한민국
나라를 위한 기도
베트남에서 온 질부
산정호수에서
배가 고픈 나무들
빈집
나이와 내의
봄날의 겨울 추위
천사와 사람과 악마
불효자의 큰 위로
숭고한 모성애
봄을 기다리는 노래
제3부 천국 시민증
일몰과 나그네
천국 시민증
큰 별이 되었을 의인
하늘 높이 날아오르기
천국을 사는 사람
새 옷
늙지 않는 나
겨울맞이 준비ㆍ1
예외 없는 긍휼의 대상
우주의 기적인 내 존재
이 눈물은
떨어질 수 없는 친구
성을 정복한 용사
위로의 노래
바람을 잡으려는 손처럼
눈과 귀가 열리는 복
돌아올 수 없는 열차
미련한 자의 참회
형제의 죽음 앞에
건강 주심에 감사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나는 활화산
내가 할 수 있는 일
영원한 생명의 길
내 마음의 오아시스
새날을 기다리는 노래
제4부 시작 노트
저자
저자
최진연
1967년 동인지에 시를 발표하기 시작한 저는 1973년에 〈시문학〉지 추천으로 등단한 시단의 원로로서 등단 이후 많은 시를 발표하고 있으며 23권의 시집뿐 아니라, 5권의 에세이집과 자신이 번역한 영역시집 2권과 서사시극(epic drana) 2권, 일역 에세이집 및 서사시극을 각 1권, 전기 문학논문을 표제로 한 문학평론집 등 다양한 장르의 저서 34권을 출간하였다.
〈시문학〉사 제정 시문학상 등 다수의 문상을 수상하였으며, 국제펜클럽한국본부 및 한국기독시인협회의 자문위원으로, 그가 2014년에 창립한 〈나라사랑문인협회〉 고문으로 봉사하고 있다.
자신이 번역한 영역시와 산문을 미국의 대표적인 문학포털 사이트 Authorsden에 개설한 개인 문학 사이트에 펜네임인 Choi Paul Yearn으로 빌표하고 있다.
International anthology 「Literature Today」 「Fresh Word」 member로 작품을 발표하고, 「The Muse」의 청탁에 따라 시와 산문을 발표하고 있다.
〈시문학〉사 제정 시문학상 등 다수의 문상을 수상하였으며, 국제펜클럽한국본부 및 한국기독시인협회의 자문위원으로, 그가 2014년에 창립한 〈나라사랑문인협회〉 고문으로 봉사하고 있다.
자신이 번역한 영역시와 산문을 미국의 대표적인 문학포털 사이트 Authorsden에 개설한 개인 문학 사이트에 펜네임인 Choi Paul Yearn으로 빌표하고 있다.
International anthology 「Literature Today」 「Fresh Word」 member로 작품을 발표하고, 「The Muse」의 청탁에 따라 시와 산문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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