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닉 2
서향 장편소설
세계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지만, 더 이상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된 그녀, 매아리. 갑자기 그녀의 집안으로 쳐들어온 낯선 남자, 그와의 돌연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이 놈, 오만하고 까칠하고 툭툭 부러진 듯한 말투 때문에 상처 받기 일쑤다. 내쫓아야만 그녀가 살아남는다. 절치부심, 간 없는 토끼마냥 그에게 대들었다. “내가 말했잖아. 나, 조폭이라고. 너 하나쯤 묻는 건 일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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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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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녀의 집안으로 쳐들어온 낯선 남자, 그와의 돌연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이 놈, 오만하고 까칠하고 툭툭 부러진 듯한 말투 때문에 상처 받기 일쑤다.
내쫓아야만 그녀가 살아남는다. 절치부심, 간 없는 토끼마냥 그에게 대들었다.
"내가 말했잖아. 나, 조폭이라고. 너 하나쯤 묻는 건 일도 아니지."
단 한 번도 곁을 내어준 적 없는 냉혹하고 오만하며 탐욕스러운 그, 소이석.
어떻게든 그를 쫓아내려고 갖은 궁리를 다하는 그녀 때문에 일상이 즐거워졌다.
이 여자, 아무리 못된 말로 쿡쿡 찔러대도 상처는커녕, 히죽 웃으며 꼬박꼬박 말대답이다.
갖고 싶어졌다. 죽자고 반발하는 그녀가 자꾸 갖고 싶어서 심장이 터질듯 포효한다.
"어머나, 미안해서 어떻게 해요? 혹시, 터졌어요?"
어떤 일을 몹시 즐겨서 거기에 빠져든다, 탐닉耽溺.
목차
목차
# 까닭 모를 눈물이 주르륵
# 사랑 따윈 없어, 욕정일 뿐
#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슬픈 동화가 왜 이리 많을 까?
# 그대 only one
# 갈수록 짙어져 가는
# 감춰진 비밀
# 뚜벅뚜벅 걸어와 내 품 안에
# 청포도밭 같은 싱그러움으로
# 공연이 끝나고 난 뒤
# 내 안에 그대가 흘러요
# 가끔 당신을 기억할게요
# 에필로그 - 바람의 방향이 바뀌었다
저자
저자
-고전story
<무한련>, <쾌걸황후>, <왕릉후>, <붉은낙인>, <칠성쾌담>
<폭군>, <푸른의관의 그녀>, <야수의 포효>
-현대story
<서른, 빛나는 열애>, <붉은 비>, <슈처>, <찬란한 매혹>
<기방난월향>, <통증>, <독종>, <꽃처럼 니가 피어나>
<몸서리>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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