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라도 괜찮아(올챙이문고 14: 저학년동화)
김옥애 동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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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에게도 동심을 일깨워줘요!
저학년 아이들에게 책 읽는 기쁨을 알려주는 「올챙이문고 저학년동화」 제14권 『늦둥이라도 괜찮아』. 197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너는 어디로 갔니?>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동화작가 김옥애의 동화집이다. 아이들의 동심을 일깨워 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우리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 씀씀이를 잔잔하게 보여준다. 특히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생활 속 모습이 아이들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어른들이 아이들과 함께 우리 곁에서 잊혀져가는 풍속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준다. 세상 속 아름다운 마음도 만끽하게 될 것이다. 그림작가 조아연의 그림도 함께 실어 이야기가 지닌 감동을 북돋는다.
저학년 아이들에게 책 읽는 기쁨을 알려주는 「올챙이문고 저학년동화」 제14권 『늦둥이라도 괜찮아』. 197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너는 어디로 갔니?>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동화작가 김옥애의 동화집이다. 아이들의 동심을 일깨워 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우리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 씀씀이를 잔잔하게 보여준다. 특히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생활 속 모습이 아이들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어른들이 아이들과 함께 우리 곁에서 잊혀져가는 풍속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준다. 세상 속 아름다운 마음도 만끽하게 될 것이다. 그림작가 조아연의 그림도 함께 실어 이야기가 지닌 감동을 북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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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아이들의 동심을 일깨워 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우리 문화유산의 귀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래도 넌 보물이야』, 들고양이의 모험과 우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그려낸 『들고양이 노이』를 펴내 주목을 받은 중견 동화작가 김옥애의 단편동화집 『늦둥이라도 괜찮아』가 출간되었다.
이번 단편동화집 『늦둥이라도 괜찮아』는 작가가 보여준 기존의 작품 속 사상들을 한 데 묶어 놓은 작품이라 볼 수 있다. 우리의 옛 것에 대한 애정을 지닌 작가답게 이번 작품 속에는 수세식 변기가 아닌 '요강', 대형마트가 아닌 '전통시장', 전기장판이나 비단이불이 아닌 '목화솜 이불' 등의 소재로 그린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생활 속 모습들이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그려져, 요즘 아이들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는 이야기가 이해하기 쉽게 전달된다. 게다가 이러한 소재를 가지고도 가족 간의 사랑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어 그 감동이 배가 된다.
『늦둥이라도 괜찮아』에 수록된 여섯 편의 이야기는 우리 곁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풍속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그 안에는 작가의 따뜻한 메시지가 녹아들어 있어 아이들의 가슴속까지 그 온기를 전해준다.
표제작이기도 한 「늦둥이라도 괜찮아」는 꽃을 피울 시기가 지난 사과나무를 온 정성을 다해 보살피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다. 늦게 낳은 자식에 각별히 애정을 쏟는 부모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할아버지도 늦둥이 과일나무에 온 정성을 다한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해야 할 일을 마침내 해냈구나." 하는 할아버지의 말처럼, 비록 시기가 지났음에도 작고 여린 식물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보살피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사과나무가 힘겹게 맺은 결실과 겹쳐져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까치밥」은 집으로 홍시를 먹으러 온 삔추라는 새와 영훈이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추운 겨울에 배가 고플 삔추를 위해 까치밥을 구하는 영훈이의 따뜻한 마음이 묻어나는 작품이다. 이름 모를 작은 생명에게도 나누려 하는 마음 씀씀이에서 아이의 동심을 느낄 수 있다.
「할머니의 요강」은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겨 있는 요강에 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요강
을 버리겠다는 엄마와는 달리 현아는 할머니의 요강이 마음에 든다. 할머니의 옛 것(요강)은 자식들과의 추억이고, 소중한 살림살이라는 점이 어린 현아에게는 전해지기 때문이다. 요강을 통해 할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현아의 이야기가 독자들이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엄마」에는 주인공인 교화가 엄마와 곧 사라질 오일장에 가서 겪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육아원에 자신도 모르는 동생이 있다는 엄마의 말에 서운해진 교화는 늦장을 부리다 엄마를 잃어버리는데……. 부모가 없는 아이의 엄마 노릇을 해주는 교화의 엄마와, 처음 본 교화를 도와주는 언니에게서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동화이다.
「꽃이불」은 경아와 할아버지의 추억이 깃든 목화꽃이 그려진 꽃이불에 관한 이야기이다. 비록 요즘은 무거워서 덥지 않는 목화솜 이불이지만, 경아는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목화꽃 이불이라 매일같이 덮고 잔다. 할아버지와 함께 했던 시간을 간직하는 손녀의 따뜻한 마음이 푹신푹신한 목화솜 이불을 통해 느껴진다.
「아버지가 만난 사람들」은 어려운 생활 형편에도 늘 주변 사람들을 걱정하고 신경써주는 아버지를 바라보는 철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버지는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다가 길가에 쓰러진 청년을 병원까지 데려다 준다. 서로를 도우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늦둥이라도 괜찮아』는 우리 곁에서 점점 자취를 감추는 옛 삶 속의 추억들을 되새길 수 있게 도와주며, 우리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 씀씀이를 담았다. 손녀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마음, 떠돌이 철새를 걱정하는 아이의 마음, 옛 것을 간직하고 싶어 하는 할머니의 마음, 주변 사람들을 아무 조건 없이 도와주는 마음 등의 이야기로 세상 속 아름다운 마음들을 한데 묶어 놓은 작가의 의도가 엿보인다. 살기 어렵고 힘들어도 서로 돕고 이해하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그 따스한 기운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작가의 말
나는 눈이 내릴 무렵에 핀 배꽃이나 봉선화꽃을 본 적 있어요. 늦둥이들 말이에요. 그런 늦둥이를 만나면 안타깝고 걱정스러워져요. 글에서 나온 할아버지가 늦둥이를 어떻게 보살폈는지, 그 사랑을 느껴 봐요.
-김옥애
우리 문화유산의 귀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래도 넌 보물이야』, 들고양이의 모험과 우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그려낸 『들고양이 노이』를 펴내 주목을 받은 중견 동화작가 김옥애의 단편동화집 『늦둥이라도 괜찮아』가 출간되었다.
이번 단편동화집 『늦둥이라도 괜찮아』는 작가가 보여준 기존의 작품 속 사상들을 한 데 묶어 놓은 작품이라 볼 수 있다. 우리의 옛 것에 대한 애정을 지닌 작가답게 이번 작품 속에는 수세식 변기가 아닌 '요강', 대형마트가 아닌 '전통시장', 전기장판이나 비단이불이 아닌 '목화솜 이불' 등의 소재로 그린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생활 속 모습들이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그려져, 요즘 아이들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는 이야기가 이해하기 쉽게 전달된다. 게다가 이러한 소재를 가지고도 가족 간의 사랑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어 그 감동이 배가 된다.
『늦둥이라도 괜찮아』에 수록된 여섯 편의 이야기는 우리 곁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풍속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그 안에는 작가의 따뜻한 메시지가 녹아들어 있어 아이들의 가슴속까지 그 온기를 전해준다.
표제작이기도 한 「늦둥이라도 괜찮아」는 꽃을 피울 시기가 지난 사과나무를 온 정성을 다해 보살피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다. 늦게 낳은 자식에 각별히 애정을 쏟는 부모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할아버지도 늦둥이 과일나무에 온 정성을 다한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해야 할 일을 마침내 해냈구나." 하는 할아버지의 말처럼, 비록 시기가 지났음에도 작고 여린 식물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보살피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사과나무가 힘겹게 맺은 결실과 겹쳐져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까치밥」은 집으로 홍시를 먹으러 온 삔추라는 새와 영훈이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추운 겨울에 배가 고플 삔추를 위해 까치밥을 구하는 영훈이의 따뜻한 마음이 묻어나는 작품이다. 이름 모를 작은 생명에게도 나누려 하는 마음 씀씀이에서 아이의 동심을 느낄 수 있다.
「할머니의 요강」은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겨 있는 요강에 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요강
을 버리겠다는 엄마와는 달리 현아는 할머니의 요강이 마음에 든다. 할머니의 옛 것(요강)은 자식들과의 추억이고, 소중한 살림살이라는 점이 어린 현아에게는 전해지기 때문이다. 요강을 통해 할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현아의 이야기가 독자들이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엄마」에는 주인공인 교화가 엄마와 곧 사라질 오일장에 가서 겪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육아원에 자신도 모르는 동생이 있다는 엄마의 말에 서운해진 교화는 늦장을 부리다 엄마를 잃어버리는데……. 부모가 없는 아이의 엄마 노릇을 해주는 교화의 엄마와, 처음 본 교화를 도와주는 언니에게서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동화이다.
「꽃이불」은 경아와 할아버지의 추억이 깃든 목화꽃이 그려진 꽃이불에 관한 이야기이다. 비록 요즘은 무거워서 덥지 않는 목화솜 이불이지만, 경아는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목화꽃 이불이라 매일같이 덮고 잔다. 할아버지와 함께 했던 시간을 간직하는 손녀의 따뜻한 마음이 푹신푹신한 목화솜 이불을 통해 느껴진다.
「아버지가 만난 사람들」은 어려운 생활 형편에도 늘 주변 사람들을 걱정하고 신경써주는 아버지를 바라보는 철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버지는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다가 길가에 쓰러진 청년을 병원까지 데려다 준다. 서로를 도우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늦둥이라도 괜찮아』는 우리 곁에서 점점 자취를 감추는 옛 삶 속의 추억들을 되새길 수 있게 도와주며, 우리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 씀씀이를 담았다. 손녀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마음, 떠돌이 철새를 걱정하는 아이의 마음, 옛 것을 간직하고 싶어 하는 할머니의 마음, 주변 사람들을 아무 조건 없이 도와주는 마음 등의 이야기로 세상 속 아름다운 마음들을 한데 묶어 놓은 작가의 의도가 엿보인다. 살기 어렵고 힘들어도 서로 돕고 이해하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그 따스한 기운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작가의 말
나는 눈이 내릴 무렵에 핀 배꽃이나 봉선화꽃을 본 적 있어요. 늦둥이들 말이에요. 그런 늦둥이를 만나면 안타깝고 걱정스러워져요. 글에서 나온 할아버지가 늦둥이를 어떻게 보살폈는지, 그 사랑을 느껴 봐요.
-김옥애
목차
목차
■ 작가의 말
까치밥
늦둥이라도 괜찮아
할머니의 요강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엄마
꽃이불
아버지가 만난 사람들
까치밥
늦둥이라도 괜찮아
할머니의 요강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엄마
꽃이불
아버지가 만난 사람들
저자
저자
김옥애
저자 김옥애는 1946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남. 197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너는 어디로 갔니?」가 당선. 광주교육대학교 및 호남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졸업. 단편동화집 『너는 어디로 갔니?』『잠을 자는 돈』『손가락 발가락』『개똥벌레의 춤』『갈매기가 울어요』『이상한 안경』 등. 장편동화 『엄마의 나라』『별이 된 도깨비 누나』『들고양이 노이』『그래도 넌 보물이야』 등이 있음. 전남아동문학가상, 전남문학상, 광주일보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등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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