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깜짝이야(쁘띠 이마주)(양장본 HardCover)
기무라 유이치의『앗, 깜짝이야』. 는 네 개의 창문을 통해 창밖이 전혀 다르게 보이는 신기한 그림책이다. 뭉치는 혼자 집을 보고 있었어요. 점점 마음이 조마조마해지고 있을 때, '딩동!' 벨이 울렸어요. "누가 왔지?" 주뼛주뼛 창가를 보았더니, 아앗!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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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엄마는 시장에 가시고, 뭉치는 혼자 집을 보게 되었어요.
'다녀오세요.' 인사도 했지만, 슬슬 걱정이 됩니다.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집을 보고 있는데,
'딩동!' 누군가 벨을 눌렀어요.
창문을 통해 보니, 박쥐가 보이는 게 아니겠어요?
또 다시 '딩동!' 소리가 났는데, 이번엔 뱀이 보였어요.
뭉치는 엄마가 돌아오실 때까지 집을 잘 볼 수 있을까요?
작품에 대하여
≪앗, 깜짝이야!≫는 네 개의 창문을 통해 창밖이 전혀 다르게 보이는 신기한 그림책입니다. 처음으로 혼자 집을 보는 아이가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 때문에 창문 밖으로 비춰지는 여러 모습을 엉뚱하게 상상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같은 사물이라도 좀 더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사물에 비유하는 지속적인 연상 훈련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 주세요. 그런 의도에서 이 책은 기획되었고, 아이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옮긴이의 말
'처음'이라는 말에는 기분 좋은 설렘도 있지만 막연한 두려움도 있습니다. 처음 하는 것투성이인 아이들은 얼마나 무서운 게 많을까요? 이 책에 나오는 뭉치도 처음 혼자 집을 보는 일이 무섭습니다. 하지만 겁쟁이처럼 보이기 싫어서 엄마에게도 친구들에게도 무섭지 않다고 씩씩하게 말하지요.
드디어 혼자 집에 남겨진 뭉치 앞에 악어, 뱀, 도깨비가 나타납니다. 실제가 아니라 악어, 뱀, 도깨비처럼 보이는 물건들이지요. 무서운 것들을 보고 깜짝 놀라고, 확인하고, 안심하는 동안에 드디어 시장에서 엄마가 돌아옵니다. 엄마는 뭉치가 처음 혼자서 집을 본 것을 칭찬 해 주고 자랑스럽다고 말해 주지요. 두려움이 뿌듯함과 행복함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처음 혼자 옷 입기, 처음 혼자 화장실 가기 등 '처음'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 준다면 작은 용기가 생길 것만 같습니다. 더불어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작은 구멍으로 다르게 보이는 물건들을 통해 상상력도 쑥쑥 자랄 수 있을 거예요.
- 한라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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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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