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게 될 거야(노란상상 그림책 9)(양장본 Hardcover)
『다시 만나게 될 거야』는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또 만남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살아가면서 한 번쯤 이별을 겪게 됩니다. 준비 없이 겪게 되는 이별은 아이들에게 슬픔만 안겨 주지요. 저자 아녜스 드 레스트라드는 이 책에서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그리움과 이별, 또 이별이 가져다주는 새로운 만남에 대해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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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우리는 종이별에서 다시 만나게 될 거야
《다시 만나게 될 거야》는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또 만남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살아가면서 한 번쯤 이별을 겪게 됩니다. 준비 없이 겪게 되는 이별은 아이들에게 슬픔만 안겨 주지요.
저자 아녜스 드 레스트라드는 《다시 만나게 될 거야》에서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그리움과 이별, 또 이별이 가져다주는 새로운 만남에 대해 들려줍니다.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속 할머니는 오래 전 먼저 떠나간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품은 채 긴 세월을 행복하게 살아왔습니다. 할머니는 하나도 슬프지 않습니다. 종이별 요정과의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어느 날 종이 날개 비행기를 타고 할머니 앞에 나타난 종이별 요정들은 할머니에게 행복한 여행을 선물합니다. 바로 오래전 먼저 종이별로 떠나간 그리운 할아버지와의 만남이었습니다.
이렇듯 《다시 만나게 될 거야》는 샤를로트 코트로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아이들을 신비한 미지의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사랑과 행복만이 가득한 곳, 종이별의 시간
넓디넓은 우주 어딘가, 달 저 뒤쪽, 지구별에서는 안 보이는 곳에 종이별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종이로 된 신비로운 이 별에는 시간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사랑과 행복만이 가득할 뿐이지요. 종이별에는 서로 사랑하는 요정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서로 사랑한 요정 사이에서 아기 요정이 태어났습니다.
아기 요정은 비단실로 만든 미끄럼틀도 타고, 개오동나무 이파리가 솨르르 흐르는 시내에서 놀며 행복하게 성장하지요.
종이별 저편에는 무엇이 있을까?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운 불빛이 가득한 지구별로의 여행
어느 날 아기 요정은 달 뒤편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요정 가족은 나비 날개로 비행기를 만들어 여행을 떠나지요. 비행기가 처음 멈춰선 곳은 지구별 어느 집 지붕 위.
아기 요정은 네온 불빛으로 가득한 도시의 밤 풍경에 반하고 맙니다. 마치 자신이 떠나온 우주 밤하늘처럼 아름다운 지구의 밤에요.
종이별로 나를 데려가 줄래?
그리운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굴뚝으로 쪼르륵 미끄러져 내려간 요정 가족은 할머니를 만납니다. 유리구슬처럼 투명한 눈과 비단실처럼 고운 주름을 가진 할머니가 요정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구별에서 행복하게 여행을 보낸 할머니, 이제 여행을 떠날 때가 되었다며 요정들에게 지구별로 데려다 달라고 말합니다. 지구별에서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그리운 할아버지를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비 날개 비행기를 타기에 할머니 몸은 너무나 무겁습니다.
할머니는 작은 종이에 정성스럽게 이름을 적습니다. 할머니의 이름과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그리운 할아버지 이름을요.
그렇게 할머니와 요정들은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지구별에서는 안 보이는 곳, 지구별 사람들이 행복한 여행을 꿈꾸는 바로 종이별로 말이죠.
★ 교과 연계
누리과정 의사소통 영역 :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누리과정 사회관계 영역 : 가족을 소중히 여기기,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국어 1-2 나 6. 이야기 꽃을 피워요 9. 상상의 날개를 펴고
국어 2-1 나 10. 이야기 세상 속으로
★ 줄거리
종이별에는 서로를 사랑하는 두 요정이 있었습니다. 두 요정의 사랑의 결실로 태어난 아기 요정은 갈대로 만든 침대에서 종이로 지은 노래를 들으며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풀밭에서 뛰어 놀고, 비단실로 만든 미끄럼틀도 타고, 시내에서 헤엄도 치며 행복한 날들을 보냈지요. 그런데, 그러던 어느 날 아기 요정은 종이별 바깥의 세상이 궁금했습니다. 머나먼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 것이지요. 요정들은 종이로 나비 날개의 비행기를 만들었고, 종이별을 떠나 지구별로 향하였습니다. 지구별에는 별처럼 반짝이는 불빛이 화려하게 수놓인 도시가 있었습니다. 또 종이처럼 주름이 가득한 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지요. 할머니는 종이별 요정들에게 말했습니다. "종이별로 나를 데려가 주겠니?"
종이별 요정들과 함께, 지금 당장 떠나고 싶은 어딘가, 그리고 만나고 싶은 누군가를 더 올려 보세요. 우리는 모두 꼭 다시 만나게 될 거예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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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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