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월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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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찬히 따라 써 보는 소월의 시
일제강점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족 시인으로 알려진 김소월. 그가 남긴 유일한 시집 『진달래꽃』에 수록된 시 126편을 필사해 본다. 각 시에 담긴 정서를 담은 편지지 같은 고운 지면에 한 편 한 편 필사하는 순간마다 내 마음을 실어 담아 보자.
일제강점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족 시인으로 알려진 김소월. 그가 남긴 유일한 시집 『진달래꽃』에 수록된 시 126편을 필사해 본다. 각 시에 담긴 정서를 담은 편지지 같은 고운 지면에 한 편 한 편 필사하는 순간마다 내 마음을 실어 담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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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김소월의 시를 따라 쓰는 시간
김소월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정서를 가장 한국인다운 시어로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는 시인이다. 김소월의 시는 초중고 교과 과정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어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노래로도 종종 만들어질 만큼 운율과 시어가 아름답다.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애수를 향토적인 정취로 표현해낸 김소월의 시를 필사하면서 시인의 마음에 손끝을 대보며 내 마음을 위로받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필사의 묘미, 어떻게 따라 쓸까?
1. 소리 내어 읽으며 시 한 편에 담긴 정서를 들여다보기
시를 필사하기에 앞서 시 한 편을 소리 내어 읽어본다. 한 편의 시에 시인이 담고자 했던 이야기와 정서가 무엇인지 곰곰이 상상해보는 시간이다. 김소월의 시는 특히 운율이 아름답기 때문에 한 행, 한 단어의 의미를 섬세하게 바라보기 전에 시 전체를 읊어보는 게 좋다.
2. 한 단어, 한 행을 곱씹어 따라 쓰기
한 연, 한 행, 한 단어의 의미를 찬찬히 생각해보며 따라 쓴다. 가장 잘 알려진 「진달래꽃」을 예로 든다면, 영변 약산에 핀 많고 많은 꽃 중, 시인은 왜 '진달래꽃'을 말했을지를 생각하며 이 꽃에 담고자 했던 시인의 마음이 무엇이었는지를 헤아려보는 것이다.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라는 문장을 따라 쓰면서는 차마 마구 밟을 수 없게 처연히 흩뿌려진 진달래꽃 길을 떠올려 볼 수 있다. 연과 연, 행과 행에 숨은 시인의 마음을 따라가 보자.
3. 내 글씨로 쓴 시를 읽어보며 느끼는 시인의 마음, 나의 마음
시인이 선택해서 적어 내려간 시어들이지만, 따라 쓰고 난 뒤에는 나의 마음이 담긴 나만의 시가 된다. 한 편의 시로써 시인과 교감하고, 내 마음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하나하나 아껴 써 내려간 필사 책 한 권은 시인과 내가 함께 만든 아름다운 작품집이 된다.
김소월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정서를 가장 한국인다운 시어로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는 시인이다. 김소월의 시는 초중고 교과 과정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어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노래로도 종종 만들어질 만큼 운율과 시어가 아름답다.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애수를 향토적인 정취로 표현해낸 김소월의 시를 필사하면서 시인의 마음에 손끝을 대보며 내 마음을 위로받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필사의 묘미, 어떻게 따라 쓸까?
1. 소리 내어 읽으며 시 한 편에 담긴 정서를 들여다보기
시를 필사하기에 앞서 시 한 편을 소리 내어 읽어본다. 한 편의 시에 시인이 담고자 했던 이야기와 정서가 무엇인지 곰곰이 상상해보는 시간이다. 김소월의 시는 특히 운율이 아름답기 때문에 한 행, 한 단어의 의미를 섬세하게 바라보기 전에 시 전체를 읊어보는 게 좋다.
2. 한 단어, 한 행을 곱씹어 따라 쓰기
한 연, 한 행, 한 단어의 의미를 찬찬히 생각해보며 따라 쓴다. 가장 잘 알려진 「진달래꽃」을 예로 든다면, 영변 약산에 핀 많고 많은 꽃 중, 시인은 왜 '진달래꽃'을 말했을지를 생각하며 이 꽃에 담고자 했던 시인의 마음이 무엇이었는지를 헤아려보는 것이다.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라는 문장을 따라 쓰면서는 차마 마구 밟을 수 없게 처연히 흩뿌려진 진달래꽃 길을 떠올려 볼 수 있다. 연과 연, 행과 행에 숨은 시인의 마음을 따라가 보자.
3. 내 글씨로 쓴 시를 읽어보며 느끼는 시인의 마음, 나의 마음
시인이 선택해서 적어 내려간 시어들이지만, 따라 쓰고 난 뒤에는 나의 마음이 담긴 나만의 시가 된다. 한 편의 시로써 시인과 교감하고, 내 마음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하나하나 아껴 써 내려간 필사 책 한 권은 시인과 내가 함께 만든 아름다운 작품집이 된다.
목차
목차
1. 님에게
먼 후일 010
풀따기 012
바다 014
산 위에 016
옛이야기 020
님의 노래 022
실제 024
님의 말씀 026
님에게 028
마른 강 두덕에서 030
2. 봄 밤
봄 밤 034
밤 036
꿈꾼 그 옛날 038
꿈으로 오는 한 사람 040
3. 두 사람
눈 오는 저녁 044
자주 구름 046
두 사람 048
닭 소리 050
못 잊어 052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054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056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058
4. 무주공산
꿈 062
맘 켕기는 날 064
하늘 끝 065
개미 066
제비 068
부엉새 070
만리성 071
수아 072
5. 한때 한때
담배 076
실제 078
어버이 080
부모 082
후살이 084
잊었던 맘 085
봄비 086
비단 안개 088
기억 090
애모 092
몹쓸 꿈 094
그를 꿈꾼 밤 096
여자의 냄새 098
분 얼굴 100
아내 몸 102
서울 밤 104
6. 반달
가을 아침에 110
가을 저녁에 112
반달 114
7. 귀뚜라미
만나려는 심사 118
옛낯 120
깊이 믿던 심성 121
꿈 2 122
님과 벗 124
지연 126
오시는 눈 127
설움의 덩이 128
낙천 130
바람과 봄 132
눈 134
깊고 깊은 언약 136
붉은 조수 138
남의 나라 땅 140
천리만리 142
생과 사 144
어인 145
귀뚜라미 146
월색 148
8.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 된다고
불운에 우는 그대여 152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 된다고 154
황촉불 156
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 할까 보냐 158
훗길 160
부부 162
나의 집 164
새벽 166
구름 168
9. 여름의 달밤
여름의 달밤 172
오는 봄 178
물마름 182
10. 바리운 몸
우리 집 188
들돌이 190
바리운 몸 192
엄숙 194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섭 대일 땅이
있었더면 196
밭고랑 위에서 198
저녁때 200
합장 202
묵념 204
11. 고독
열락 208
무덤 210
비난수하는 맘 212
찬 저녁 214
초혼 216
12. 여수
여수 222
13. 진달래꽃
개여울의 노래 226
길 228
개여울 232
가는 길 234
왕십리 236
원앙침 238
무심 242
산 244
진달래꽃 246
삭주구성 248
널 252
춘향과 이도령 254
접동새 256
집 생각 260
산유화 264
14. 꽃촉불 켜는 밤
꽃촉불 켜는 밤 268
부귀공명 270
추회 272
무신 274
꿈길 276
사노라면 사람은 죽는 것을 278
하다못해 죽어 달래가 옳나 280
희망 282
전망 284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86
15. 금잔디
금잔디 290
강촌 292
첫 치마 294
달맞이 296
엄마야 누나야 298
16. 닭은 꼬꾸요
닭은 꼬꾸요 302
먼 후일 010
풀따기 012
바다 014
산 위에 016
옛이야기 020
님의 노래 022
실제 024
님의 말씀 026
님에게 028
마른 강 두덕에서 030
2. 봄 밤
봄 밤 034
밤 036
꿈꾼 그 옛날 038
꿈으로 오는 한 사람 040
3. 두 사람
눈 오는 저녁 044
자주 구름 046
두 사람 048
닭 소리 050
못 잊어 052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054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056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058
4. 무주공산
꿈 062
맘 켕기는 날 064
하늘 끝 065
개미 066
제비 068
부엉새 070
만리성 071
수아 072
5. 한때 한때
담배 076
실제 078
어버이 080
부모 082
후살이 084
잊었던 맘 085
봄비 086
비단 안개 088
기억 090
애모 092
몹쓸 꿈 094
그를 꿈꾼 밤 096
여자의 냄새 098
분 얼굴 100
아내 몸 102
서울 밤 104
6. 반달
가을 아침에 110
가을 저녁에 112
반달 114
7. 귀뚜라미
만나려는 심사 118
옛낯 120
깊이 믿던 심성 121
꿈 2 122
님과 벗 124
지연 126
오시는 눈 127
설움의 덩이 128
낙천 130
바람과 봄 132
눈 134
깊고 깊은 언약 136
붉은 조수 138
남의 나라 땅 140
천리만리 142
생과 사 144
어인 145
귀뚜라미 146
월색 148
8.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 된다고
불운에 우는 그대여 152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 된다고 154
황촉불 156
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 할까 보냐 158
훗길 160
부부 162
나의 집 164
새벽 166
구름 168
9. 여름의 달밤
여름의 달밤 172
오는 봄 178
물마름 182
10. 바리운 몸
우리 집 188
들돌이 190
바리운 몸 192
엄숙 194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섭 대일 땅이
있었더면 196
밭고랑 위에서 198
저녁때 200
합장 202
묵념 204
11. 고독
열락 208
무덤 210
비난수하는 맘 212
찬 저녁 214
초혼 216
12. 여수
여수 222
13. 진달래꽃
개여울의 노래 226
길 228
개여울 232
가는 길 234
왕십리 236
원앙침 238
무심 242
산 244
진달래꽃 246
삭주구성 248
널 252
춘향과 이도령 254
접동새 256
집 생각 260
산유화 264
14. 꽃촉불 켜는 밤
꽃촉불 켜는 밤 268
부귀공명 270
추회 272
무신 274
꿈길 276
사노라면 사람은 죽는 것을 278
하다못해 죽어 달래가 옳나 280
희망 282
전망 284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86
15. 금잔디
금잔디 290
강촌 292
첫 치마 294
달맞이 296
엄마야 누나야 298
16. 닭은 꼬꾸요
닭은 꼬꾸요 302
저자
저자
김소월
본명은 김정식. 1902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났다. 남산학교, 오산학교 중학부에서 공부했고, 배재고보를 졸업했다. 그 뒤 일본 도쿄 상과대학에 입학했으나 학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 간토대지진이 일어나자 정주로 돌아왔다. 오산학교 시절 스승 김억에게 재능을 인정받아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20년 동인지 『창조』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고, 1922년 동인지 『개벽』에 실린 「진달래꽃」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1926년부터 동아일보 지국 일을 맡아 했으나, 그 뒤 시대와 개인의 불행을 힘겹게 견디다 1934년 12월 24일 작고했다. 1925년에 펴낸 『진달래꽃』은 그가 남긴 유일한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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