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다(찬샘의 시 18)
김용철 시집
김용철의 시집『나비다』. 낚시 이야기가 주를 이뤘으며 사람과 자연, 인생과 철학이 깃들여진 서정적인 내용들이 펼쳐진다. 《봄을 그리다》, 《겨울 허수아비》, 《빙하기》, 《산들 태풍을 만나다》, 《모래시계》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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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저자 김용철시인은 충북 음성에서 낚시터를 운영하고 있다.
첫시집 "태공의 영토"에 이어 "지느러미로 읽다", "물고기좌 부나비"를 펴낸바 있다. 세권의 시집 모두 물고에 대한 이야기였고, 이번 네 번째 시집 "나비다" 역시 낚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사람과 자연, 인생과 철학이 깃들여진 서정시집이다.
출판사 서평 :
김용철 님의 詩는 격정을 넘어 선 뜨거움과, 몽환적인 슬픔을 함께 지녔다. 작품 속에 배어있는 상처나 외로움이 날카로운 언어로 충돌하지 않고 서로를 따뜻한 시선과 연민으로 동질의 아픔을 나누고 있다.
그것은 詩魚 들에게 입힌 상처를 어루만지며 밀어를 나누는, 시인의 모습이라 생각하면 놀라운 감동이 아닐 수 없다.
가만히 물속을 들여다보던 강태공이 어느 순간 잽싸게 물고기를 낚아 올리듯, 시인의 섬세하고 따뜻한 눈길에 감전 된 모든 사물들이 스스로 詩가 되어 낚이는 것은 아닐까, 그만큼 낚시터를 매개로 퍼 올리는 그의 시들은 포괄적이고 무궁하다. 그리고 먼 우주를 가로질러 오는 행성처럼 외로움과 경이로움을 동반한다.
김용철 님의 詩는 격정을 넘어 선 뜨거움과, 몽환적인 슬픔을 함께 지녔다. 작품 속에 배어있는 상처나 외로움이 날카로운 언어로 충돌하지 않고 서로를 따뜻한 시선과 연민으로 동질의 아픔을 나누고 있다.
그것은 詩魚 들에게 입힌 상처를 어루만지며 밀어를 나누는, 시인의 모습이라 생각하면 놀라운 감동이 아닐 수 없다.
가만히 물속을 들여다보던 강태공이 어느 순간 잽싸게 물고기를 낚아 올리듯, 시인의 섬세하고 따뜻한 눈길에 감전 된 모든 사물들이 스스로 詩가 되어 낚이는 것은 아닐까, 그만큼 낚시터를 매개로 퍼 올리는 그의 시들은 포괄적이고 무궁하다. 그리고 먼 우주를 가로질러 오는 행성처럼 외로움과 경이로움을 동반한다.
목차
목차
12 꽃
13 월남붕어
14 담쟁이 넝쿨
16 울 밖의 친구
17 봄을 그리다
18 풀잎
20 식욕
22 비린 소나기
23 꽃을 버리다
24 하와이 연가
26 가뭄
27 가을로 유영한다
28 가을 앓이
29 잃어버린 여행
30 낡은 파라솔
31 눈꽃
32 길들어진 공룡
33 패러글라이딩
34 황사
35 건어물
36 멸국
37 유기견
38 폭설
2부. 마음의 언덕너머
40 빛을 만나다
42 철새
43 겨울 허수아비
44 환속
46 찔레꽃
48 큰골 낚시터
49 남해 여행
50 나비다
51 기획도시
52 기린을 보다
53 여백
54 겨울 거미
55 제비
56 낚시의 길
58 낚싯대를 끌고
60 바람의 언덕 너머
61 잠자리 날개
62 비요일
63 맨드라미
64 물의 남자
65 물잠자리
66 봄의 향기
3부. 안개 속에서 길을 잃다
68 무인도
70 경쟁
71 빙하기
72 해빙
73 소나기
74 시공의 저쪽
76 아버지의 낚싯대
78 안개 속에서 길을 잃다
79 연꽃
80 추억
81 설국
82 친구
83 미운 정
85 마음의 휴가
86 인생
87 어미
88 개 꿈
89 퀵 푸드
90 개화
91 결혼92 봄비
94 낚시터 연가
4부. 사랑의 둥지
96 밀애
97 매미
98 사랑의 둥지
100 산들 태풍을 만나다
101 은행나무
102 자연인
103 초파일
104 9월의 나뭇잎
105 열반
106 밀어
108 그림자 여행
109 5월의 연가
110 꽃길에 기대어
111 꽃을 깨우다
112 호박꽃
113 삭발
114 모래시계
116 봄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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