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알라딘 램프다(지혜사랑 시인선 59)(양장본 HardCover)
한석수 시집
한석수 시집 『커피는 알라딘 램프다』. 이 시집에는 일상을 벗어나서, 혹은 일상 속에서 시상을 찾아나서는 시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는 평을 받았다. 비루한 자아와 일상을 성찰하는 시편들과 일상을 탈피하여 정신적 이상 세계를 추구하는 시편들이 담겨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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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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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수 시인은 고위직 공무원이다. 그는 공직 사회에서는 남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으로서 그야말로 결핍이 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 말은 어디까지나 현실의 차원에서만 설득력이 있다. 그는 정신의 차원에서는 항상 결핍감에 시달리면서 그 탈출구를 찾는 심정으로 시를 쓰고 있다. 정신적으로 채워지지 않는 결핍감에 시달린다는 것은 그가 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점을 증명한다. 사실 이러한 면모는 진정한 의미의 공복(公僕)이 지녀야할 수준 높은 자질이 아닐 수 없다. 높은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삶, 그것은 영혼이 있는 공복이 되기 위한 으뜸의 조건이기 때문이다.
일상을 벗어나서, 혹은 일상 속에서 시상을 찾아나서는 한석수 시인의 시적 경향은 크게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는 비루한 자아와 지리한 일상을 성찰하는 시편들이고, 다른 하나는 그러한 일상을 일탈하여 정신적 이상 세계를 추구하는 시편들이다. 한석수 시인의 첫 시집 {커피는 알라딘 램프다}의 시편들은 일상과 시상 사이, 혹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는 한 시인의 진지한 고뇌의 흔적이다.
---- 이형권 문학평론가 충남대학교 교수
목차
목차
1부
벚꽃 그늘 아래서 14
매화 꽃잎 바라보며 15
봄이란 17
커피는 알라딘 램프다 19
무제 21
일출을 기다리다 22
용꿈 23
첫 눈 오는 날 24
11월 출근길 25
가을 하늘 26
눈물이 났다 27
거울 보다가 28
칠갑산 진달래꽃 29
남매탑에서 30
복수초 31
그 자리 32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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