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3(완결)
소설로 만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제3권.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 본격 청춘 사극드라마 《화랑》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라의 신분 장벽이었던 골품을 넘어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성장 이야기로 ‘화랑’의 기원을 소재로 서사적 상상력을 펼쳐 한 편의 신화로서 완성하였다. 역사적 소재를 바탕으로 만든 콘텐츠의 가치, 독자를 위한 감동적인 스토리가 모두 어울러져 독자들에게 단순한 소설로서의 재미 이상의 것을 전한다.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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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왕을 자처하는 선우, 침묵할 수밖에 없는 삼맥
과연 화랑이 선택할 왕은 누구일까?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소설 출간
카카오페이지 10만 뷰,'기다무'연재 중!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이 소설로 출간된다.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 본격 청춘 사극드라마다.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최민호, 도지한, 김태형(뷔)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제작 초기부터 화제가 되었다. 꾸준한 시청률을 바탕으로, 원석 같던 청춘들이 화랑도에 입소하여 진정한 화랑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오는 재미와 함께 개성과 매력이 뚜렷한 '신라 아이돌'의 캐릭터 궁합에서 오는 '케미'로 드라마 매니아를 양산했다.
소설 『화랑』은 이러한 드라마 [화랑]을 각색한 작품으로 (주)위즈덤하우스의 트랜스미디어 전문브랜드 '곁'에서 전 3권으로 출간된다. 이 작품은 모바일 연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서 드라마 방영에 맞춰 함께 연재되었으며, 10만 뷰를 넘기는 등 드라마의 여운을 즐기고자 하는 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청년들이 어떻게 고대 삼국을 통일시키는 신라 천년왕국의 중심에 설 수 있었을까 하는 데 의문을 품고 시작된 소설 『화랑』은 신라의 신분 장벽이었던 골품을 넘어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성장 이야기로 '화랑'의 기원을 소재로 서사적 상상력을 펼쳐 한 편의 신화로서 완성한 작품이다. 역사적 소재를 바탕으로 만든 콘텐츠의 가치, 독자를 위한 감동적인 스토리가 모두 어울러져 독자들에게 단순한 소설로서의 재미 이상의 것을 전한다.
"화랑… 꽃같이 아름다운 사내들이라…!"
"화랑은 신국을 위한 새로운 인재가 될 것입니다. 신국인들의 흠모와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아름답고 특별한 존재. 그것이 제가 만들어갈 신국의 미래, 화랑입니다."
- 1권 본문 287쪽
화랑, 이것은 또 하나의 신화다
신라의 진정한 왕은 누가 될 것인가
소설 『화랑』 대망의 완결, 3권. 남부여와의 국경에 신라 유민들이 드나드는 문제로 남부여는 신라를 협박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열린 정전회의에서 지소 태후는 숙명 공주와 화랑들을 '남부여 화친 사절단'으로 보내기로 결정한다. 각자의 사정으로 사절단에 지원하게 된 화랑은 선우, 삼맥, 수호, 반류. 그리고 숙명 공주의 전담 의원인 아로도 함께하게 된다. 화적떼를 만나는 등 어려움을 헤치고 사절단은 남부여에 겨우 도착하는데, 남부여의 태자 창은 '신라의 왕이 있다'는 밀서를 박영실로부터 받고 신라 유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화랑들 중에 왕이 있다면 자신 앞에 나서라 협박한다. 이에 아로를 지키기 위해 왕으로 자처하는 선우. 선우는 창에게 목숨을 건 결투를 신청하고, 잡초처럼 끈질긴 선우는 결국 태자 창을 이기고 사절단의 목숨과 백성들까지 구해 신라로 돌아간다. 화랑과 백성들로부터 진짜 왕으로 추앙받는 선우 앞에 나타난 지소의 오라비 휘경공. 그는 선우에게 진짜 왕이 되어보지 않겠냐고 묻는데….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왕이 되고자 하는 선우와 자신이 왜 왕이 되어야 하는지 끊임없이 질문했던 삼맥. 이 두 사람 중 화랑들의 선택을 받는 왕은 과연 누구일까?
"내가… 왕이다."
소리 나는 쪽으로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앞에 나와 있는 사람은 선우였다.
삼맥종은 환청을 들은 것처럼 선우를 보고 있었고,
수호는 결국 올 것이 왔구나 싶어 눈을 질끈 감았다.
선우는 성큼성큼 걸어 중앙에 가 서서 창을 똑바로 노려보며 외쳤다.
"내가 신국의 왕이다!"
"정말 그대가 신라의 왕인가? 그걸 어떻게 믿지?"
"날 나오라고 말한 건 그쪽이야. 믿지 않을 거면 찾지도 말았어야지."
창이 픽 웃었다,
"배포는 있네."
선우는 시선으로 창을 압도하듯 그렇게 바라보고 있었다.
- 3권 본문 105쪽
등장인물 소개
무명 _ 비밀스러운 사연을 간직한 채 핏덩이 때부터 우륵의 손에서 자랐다. 심지어 이름도 무명. 이름을 짓지 않아 無名이다. 주령구를 가지고 다니면서 중요한 순간마다 결정하고 일단 결정됐으면 무조건 간다.
아로 _ 진골 아버지와 천인 어머니의 골품을 뛰어 넘는 로맨스로 태어난 반쪽 귀족이다. 10년 전 사라졌다가 나타난 오라버니 선우와 삼맥, 두 사람의 등장은 아로의 운명을 한치 앞도 모르는 상태로 바꾸어 놓는다.
삼맥 _ 신라 김씨 왕계의 유일한 성골 왕위 계승자. 신라 최초의 대비 섭정 체제 아래서 얼굴 없는 왕이었던 삼맥종은 어머니, 지소태후의 마음을 어지럽히기 위해 화랑이 되기로 결심한다.
수호 _ 이찬 김습의 외아들로 귀족 중의 귀족, 진골 중의 진골이다. 태어날 때부터 뼛속에 이식된 자신감으로 웬만한 장애물과 안티 세력도 능청으로 이겨내는 낙관주의자며, 의협심 강하고 검술에도 능하다.
반류 _ 본래 소탈하고 착한 성정을 지녔으나 박영실의 양자가 되면서 냉철한 정치 기계의 삶을 강요받았다. 주변에는 하나같이 권력의 눈치를 보는 이들이라 염증이 나지만, 양아버지의 기에 눌려 표현하지 못한다.
한성 _ 화랑도의 막내 화랑. 천사같이 맑은 얼굴을 가진 그는 따뜻하고 친근감이 있는 성격으로 어느 곳에서든 조화로운 관계를 추구한다.
여울 _ 오랫동안 성골을 배출하는 왕비 집안에서 태어났다. 여자 뺨치는 미모의 사내로 언제나 여유만만이고 눈치는 백단이다.
목차
목차
2장 원화의 운명 140
3장 화랑이 선택한 왕 285
저자
저자
"뭐니 뭐니 해도 로맨스가 제일 재미있어요!"
대표작으로는 소설 『크리스마스 로망』 『결정적 내 남자』가 있으며, 드라마 [대망] [로즈마리] [태왕사신기] 집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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