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에 부는 바람 2
이현성 장편소설 『나의 별에 부는 바람』 제2권. 학대받았던 고아원을 박차고 길거리로 도망쳐야 했던 소녀 지완은 소년 차림을 하고 거리의 소매치기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부대표에게 발탁되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지완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국내 최고의 아이돌 찬혁. 세상과의 대면이 처음이었던 지완과 사람과의 교류가 처음이었던 찬혁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서로가 서로의 처음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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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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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의 법칙』 작가 이현성, 그 치명적인 이야기의 결말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학대와 고아원에서 겪은 충격적인 경험으로 인해 세상을 향한 문을 닫아버리고 만 지완은 살아남기에 불리한 여성이라는 성별을 버리고 거리의 소매치기가 되어 방황하는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발굴해낸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사 부대표 현준은 지완을 거리의 고아에서 국내 탑 아이돌로 거듭나게 할 계획을 짜고, 그녀를 기획사 소속 최고의 스타 그룹 풍월에게 붙여 연습생의 커리어를 쌓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모든 사랑이 그러하듯 사고처럼 시작되어 버린 아주 특별한 사랑.
풍월 최고의 인기 멤버 찬혁은 소년인지 소녀인지 알 수 없는 신비한 매력의 지완에게서 자신이 오래전부터 품고 살아왔던 공허함을 채워줄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되고, 지완 역시 평생 느낄 일 없으리라 생각했던 진정한 사랑을 꿈꾸게 되는데…. 로맨스의 여왕 이현성, 그녀가 펼쳐 보이는 이 겨울, 가장 짙은 빛깔의 비터스위트 러브 스토리.
서로가 서로의 처음이 되는 순간에
위험한 바람이 불었다
2017년 5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컨텐츠 플랫폼 저스툰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연재된 『나의 별에 부는 바람』이 (주)위즈덤하우스의 트랜스미디어 전문 브랜드 '곁'에서 출간되었다.
총 82회로 인기리에 완결된 이 이야기는, 어두운 유년기를 보낸 끝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한 여자와 스타 부부의 자녀로 태어나 대중의 시선이라는 장벽에 갇혀 살던 한 남자의 애절한 첫사랑을 다룬 소설로, 로맨스의 여왕 이현성 작가의 또 다른 대표작으로 꼽힐 러브스토리이다.
서로가 서로의 처음이 된다는 것, 아무도 모르는 상처를 내보인다는 것, 그 조심스러운 '맨 처음'의 순간을 남장을 한 소녀와 그런 그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스타의 위험한 사랑을 통하여 보여주는 작품.
상대방이 남자이든, 여자이든, 지나가는 바람이든, 머물러줄 별이든,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여 서로를 사랑하는 데 집중하는 지완과 찬혁은 과연 행복을 향해 갈 수 있을 것인가.
이 겨울, 페이지를 펼친 독자들은 저마다 '자신의 처음', 그 떨리는 순간들을 회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잊을 수 없는, 지독한, 강렬한, 절실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많은 어두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풍월의 멤버 송찬혁은 출생부터 남달랐다. 유명 배우인 아버지와 최고의 가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탄생 이전부터 '예약'된 운명이었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스폰서의 연을 맺고 있는 거대 그룹 한성의 딸과 예정된 결혼이 못 박힌 채, 한정적인 범위에서 스타로서의 삶을 허락받은 감옥 속의 남자인 그는 성별도 출신도 성격도 예측할 수 없는 매력적인 존재 임지완을 자유의 상징으로 받아들인다.
별 위를 스치는 바람처럼, 서로가 서로를 꿈꾸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지만, 그들을 에워싼 현실은 지독하게 갑갑할 따름이다.
현실의 벽을 뛰어넘어서까지 쟁취하고 싶은 가장 순수하고 강렬한 사랑, 그 본능적인 이야기가 오늘, 시작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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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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