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평택입니다 꺾이지 않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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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제는 평택입니다』는 지역 정치인의 회고록이라는 외형을 갖고 있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한 도시의 성장통과 한 개인의 선택이 교차하는 기록이다. 저자 공재광은 자신의 이력을 따라가며 브레인시티 정상화, 삼성 반도체 유치, 메르스 대응과 같은 굵직한 성과를 소개한다. 이 지점에서 이 책은 분명한 업적 서사의 구조를 가진다.
그러나 이 책이 흥미로워지는 순간은 성과의 나열이 아니라, 정치적 좌절과 번민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공정한 경선을 요구하며 겪었던 갈등, 단식과 고립의 시간, 당적 선택을 둘러싼 고민은 이 책을 단순한 성과 보고서에서 '정치의 인간학'으로 확장시킨다. 그는 스스로를 완결된 리더로 묘사하지 않는다. 오히려 흔들리면서도 도시를 떠나지 않았던 사람으로 남기를 택한다.
물론 비평적 시선도 가능하다.
이 책은 도시 발전의 성과를 강조하는 만큼, 정책의 한계나 논쟁 지점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간결하다. 산업 중심 발전 전략이 도시의 삶의 질과 어떻게 균형을 이룰 것인가, 급속한 성장 속에서 공동체의 결속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앞으로 더 깊어질 필요가 있다. 이 점에서 『이제는 평택입니다』는 완성된 결론이라기보다, 다음 논쟁을 여는 출발점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갖는 힘은 분명하다.
성과보다 태도를 말하고, 권력보다 책임을 앞세운다는 점이다. 저자는 반복해서 "다음 세대"를 언급한다. 정치적 수사로 소비되기 쉬운 표현이지만, 책 전반에서 그것은 전략이 아니라 기준으로 제시된다.
결국 이 책은 묻는다.
"도시는 누구의 것인가?"
그리고 "정치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그 질문 앞에서 독자는 단순한 지지자가 아니라, 함께 책임져야 할 시민으로 호명된다.
한번 쯤은 읽어보기를 추천드린다
공재광은 성과를 말하지만 자랑하지 않고, 좌절을 말하지만 변명하지 않는다. 그것이 이 책의 품격이다.
우리는 종종 정치에서 계산을 먼저 본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만나는 공재광은 계산보다 책임을 먼저 고민하는 사람으로 그려진다. 위기 속에서 현장을 지키고, 갈등 속에서 원칙을 말하려 했던 태도는 지역 정치가 지녀야 할 최소한의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이제는 평택입니다』는 과거를 정리하는 기록이면서 동시에 미래를 묻는 제안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 사람의 삶을 넘어, 자신이 살아가는 도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던지는 질문에 답하는 일은 저자 한 사람의 몫이 아니다.
이제는 시민의 시간이다.
그러나 이 책이 흥미로워지는 순간은 성과의 나열이 아니라, 정치적 좌절과 번민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공정한 경선을 요구하며 겪었던 갈등, 단식과 고립의 시간, 당적 선택을 둘러싼 고민은 이 책을 단순한 성과 보고서에서 '정치의 인간학'으로 확장시킨다. 그는 스스로를 완결된 리더로 묘사하지 않는다. 오히려 흔들리면서도 도시를 떠나지 않았던 사람으로 남기를 택한다.
물론 비평적 시선도 가능하다.
이 책은 도시 발전의 성과를 강조하는 만큼, 정책의 한계나 논쟁 지점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간결하다. 산업 중심 발전 전략이 도시의 삶의 질과 어떻게 균형을 이룰 것인가, 급속한 성장 속에서 공동체의 결속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앞으로 더 깊어질 필요가 있다. 이 점에서 『이제는 평택입니다』는 완성된 결론이라기보다, 다음 논쟁을 여는 출발점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갖는 힘은 분명하다.
성과보다 태도를 말하고, 권력보다 책임을 앞세운다는 점이다. 저자는 반복해서 "다음 세대"를 언급한다. 정치적 수사로 소비되기 쉬운 표현이지만, 책 전반에서 그것은 전략이 아니라 기준으로 제시된다.
결국 이 책은 묻는다.
"도시는 누구의 것인가?"
그리고 "정치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그 질문 앞에서 독자는 단순한 지지자가 아니라, 함께 책임져야 할 시민으로 호명된다.
한번 쯤은 읽어보기를 추천드린다
공재광은 성과를 말하지만 자랑하지 않고, 좌절을 말하지만 변명하지 않는다. 그것이 이 책의 품격이다.
우리는 종종 정치에서 계산을 먼저 본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만나는 공재광은 계산보다 책임을 먼저 고민하는 사람으로 그려진다. 위기 속에서 현장을 지키고, 갈등 속에서 원칙을 말하려 했던 태도는 지역 정치가 지녀야 할 최소한의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이제는 평택입니다』는 과거를 정리하는 기록이면서 동시에 미래를 묻는 제안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 사람의 삶을 넘어, 자신이 살아가는 도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던지는 질문에 답하는 일은 저자 한 사람의 몫이 아니다.
이제는 시민의 시간이다.
목차
목차
서문 꺾이지 않는 남자 10
1부 면서기에서 청와대까지 14
1 곡부 공씨가 터전을 잡은 마을, 평택 15
2 수원에서 주경야독하던 시절 19
3 인생의 전환점이 된 군대생활 22
4 공무원 시작, 평택시 청북면사무소 26
5 경기도청에서 광역행정을 배우다 30
6 면서기, 국가공무원이 되다 34
7 여관에서 숙식하는 공무원 37
8 동사무소를 주민센터로! 40
9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45
2부 민선6기 평택시장, 경험과 성과 52
1 첫 선거, 아무것도 모르고 출마했다 53
2 브레인시티의 기사회생 61
3 대학병원 유치에 성공했지만 66
4 평택의 땅을 넓힌 대사건 70
5 시장, 자동차 영업맨이 되다 81
6 서울로 유학 간 평택의 아이들 88
7 평택에 아트를 허하라_평택아트센터 92
8 아버지의 모든 것을 맡겨주십시오_지영희 선생 선양사업 96
9 산이 없는 평택, 그러나 오성강변이 있다 99
10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105
11 야전침대에서 메르스(MERS)를 이겨내다 109
12 2015년, 평택의 반도체 신화를 시작하다 115
3부 시민으로 돌아오다 116
1 시장의 임기를 마치고 자연인으로 117
2 2018년 6월 14일, 개표 결과가 나왔다 121
3 박해받는 소수 민족과 함께 했던 1주일 124
4 학장에서 학생으로 : 평택 농업의 미래를 배우다 130
5 나의 2가지 정치 좌우명 134
6 [MZ세대에게] 알바트로스는 바보새가 아니다 137
4부 번민의 시간 142
1 44일을 찜질방에서 보낸 이유 143
2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145
3 평택의 노을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다 150
5부 보수정치 시절, 진보의 흔적 154
1 강경화 외교장관 국민이 원한다 155
2 5월, 광주를 기억하며 158
3 국립5.18민주묘지를 다녀와서... 159
4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기리며 160
5 대통령 노무현을 참배하고 161
6 진도 팽목항 방문 162
6부 공정과 상식이 있는 더불어민주당으로 164
1 더불어민주당 입당 165
2 평택역에서 이재명 당대표를 만나다 169
3 갑을병 공동선대위원장 171
4 떠남, 그리고 재충전 174
5 김건희 공천개입의 희생자들 177
6 탈당, 폭로, 계엄 그리고 탄핵 182
7 공재광, 투사가 되다 186
8 정권교체가 희망이다 189
9 대선승리의 아침 191
10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되다 192
11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보가 되다 194
7부 평택의 미래를 생각한다 196
1 [행정] 도시가 확장될수록, 더 먼저 살펴야 할 분들 197
2 [안전] 시민을 위한 행정의 기본 200
3 [균형발전] 이제 '도시의 축'을 다시 세울 때 202
4 [환경] 평택시민의 여유로운 쉼, 친수공간이 답이다 205
5 [교통] 도시의 미래를 여는 문 209
6 [교육] 평택의 품격은 교육에서 완성됩니다 212
7 [경제] 평택항, 바다에서 피어나는 평택의 비전 214
8 [소상공인] 지역경제의 시작은 골목에서 216
9 [주택] 삶이 머무는 도시의 조건 219
10 [산업] 삼성 5라인 재개, 다시 한 번 평택의 시간을 엽니다 221
11 [산업] 반도체 경제의 재도약을 기대하며 223
에필로그 226
1부 면서기에서 청와대까지 14
1 곡부 공씨가 터전을 잡은 마을, 평택 15
2 수원에서 주경야독하던 시절 19
3 인생의 전환점이 된 군대생활 22
4 공무원 시작, 평택시 청북면사무소 26
5 경기도청에서 광역행정을 배우다 30
6 면서기, 국가공무원이 되다 34
7 여관에서 숙식하는 공무원 37
8 동사무소를 주민센터로! 40
9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45
2부 민선6기 평택시장, 경험과 성과 52
1 첫 선거, 아무것도 모르고 출마했다 53
2 브레인시티의 기사회생 61
3 대학병원 유치에 성공했지만 66
4 평택의 땅을 넓힌 대사건 70
5 시장, 자동차 영업맨이 되다 81
6 서울로 유학 간 평택의 아이들 88
7 평택에 아트를 허하라_평택아트센터 92
8 아버지의 모든 것을 맡겨주십시오_지영희 선생 선양사업 96
9 산이 없는 평택, 그러나 오성강변이 있다 99
10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105
11 야전침대에서 메르스(MERS)를 이겨내다 109
12 2015년, 평택의 반도체 신화를 시작하다 115
3부 시민으로 돌아오다 116
1 시장의 임기를 마치고 자연인으로 117
2 2018년 6월 14일, 개표 결과가 나왔다 121
3 박해받는 소수 민족과 함께 했던 1주일 124
4 학장에서 학생으로 : 평택 농업의 미래를 배우다 130
5 나의 2가지 정치 좌우명 134
6 [MZ세대에게] 알바트로스는 바보새가 아니다 137
4부 번민의 시간 142
1 44일을 찜질방에서 보낸 이유 143
2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145
3 평택의 노을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다 150
5부 보수정치 시절, 진보의 흔적 154
1 강경화 외교장관 국민이 원한다 155
2 5월, 광주를 기억하며 158
3 국립5.18민주묘지를 다녀와서... 159
4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기리며 160
5 대통령 노무현을 참배하고 161
6 진도 팽목항 방문 162
6부 공정과 상식이 있는 더불어민주당으로 164
1 더불어민주당 입당 165
2 평택역에서 이재명 당대표를 만나다 169
3 갑을병 공동선대위원장 171
4 떠남, 그리고 재충전 174
5 김건희 공천개입의 희생자들 177
6 탈당, 폭로, 계엄 그리고 탄핵 182
7 공재광, 투사가 되다 186
8 정권교체가 희망이다 189
9 대선승리의 아침 191
10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되다 192
11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보가 되다 194
7부 평택의 미래를 생각한다 196
1 [행정] 도시가 확장될수록, 더 먼저 살펴야 할 분들 197
2 [안전] 시민을 위한 행정의 기본 200
3 [균형발전] 이제 '도시의 축'을 다시 세울 때 202
4 [환경] 평택시민의 여유로운 쉼, 친수공간이 답이다 205
5 [교통] 도시의 미래를 여는 문 209
6 [교육] 평택의 품격은 교육에서 완성됩니다 212
7 [경제] 평택항, 바다에서 피어나는 평택의 비전 214
8 [소상공인] 지역경제의 시작은 골목에서 216
9 [주택] 삶이 머무는 도시의 조건 219
10 [산업] 삼성 5라인 재개, 다시 한 번 평택의 시간을 엽니다 221
11 [산업] 반도체 경제의 재도약을 기대하며 223
에필로그 226
저자
저자
공재광
그는 평택 현덕면의 농촌 소년으로 시작해, 주경야독으로 공직의 길을 걸었고, 중앙행정과 대통령 비서실을 거쳐 평택시장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성장해 온 행정가입니다.
이 책 『이제는 평택입니다』를 통해 우리는 한 사람의 성공담이 아니라, 위기 앞에서 물러서지 않았던 책임의 기록을 보게 됩니다.
브레인시티를 되살리고, 삼성 반도체 유치를 이끌어내고, 메르스 위기 속에서 현장을 지켰던 리더.
그는 정치적 계산보다 도시의 미래를 먼저 고민해 온 사람입니다.
이 책은 과거를 정리한 회고록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향한 약속입니다.
평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책임지려는 사람이었습니다.
9급 공무원에서 시작하여 행정자치부 행정팀장,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실 과장,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거쳐
2014.7~2018.6까지 평택시장을 역임했습니다.
이 책 『이제는 평택입니다』를 통해 우리는 한 사람의 성공담이 아니라, 위기 앞에서 물러서지 않았던 책임의 기록을 보게 됩니다.
브레인시티를 되살리고, 삼성 반도체 유치를 이끌어내고, 메르스 위기 속에서 현장을 지켰던 리더.
그는 정치적 계산보다 도시의 미래를 먼저 고민해 온 사람입니다.
이 책은 과거를 정리한 회고록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향한 약속입니다.
평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책임지려는 사람이었습니다.
9급 공무원에서 시작하여 행정자치부 행정팀장,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실 과장,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거쳐
2014.7~2018.6까지 평택시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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