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미치꼬 그리고 나
김명석 소설집
김명석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스티브 미치꼬 그리고 나』는 ‘노크’ 외 4편의 중단편이 실린 소설집이다. 다양한 '인간 군상'이라는, 맹수들의 숲보다 치열한 근대 경쟁사회의 삶을 적출하며 서사적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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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첫 소설집 로마네꽁띠(2010년 사람들 刊)에서 스토리텔러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준 그의 소설은 이번 소설집에서도 이야기꾼으로서의 전통적 소설의 가치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의 소설들이 당대의 곤혹과 딜레마를 놓치고 오직 개인적 감정의 내부만 들여다 보거나, 공허한 의식의 흐름이 주를 이루어왔지만 그의 소설은 다양한 '인간 군상'이라는, 맹수들의 숲보다 치열한 근대 경쟁사회의 삶을 적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의 소설은 서사적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는다. 한마디로 첫 페이지를 읽으면 끝까지 읽히는 가독성이 있다. 그만큼 그의 소설은 재미 있다.
이번 소설집에는 4편의 중단편이 실려 있다.
한 개인의 경제적 사회적 몰락의 원인을 20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추적해 나가는 중편 《노크》
현재와 너무나 흡사한 30년 전의 삶의 비교함으로써 개개인이 경험하는 사회적 폭력의 양과 질은 여전히 변함없다고 역설하는 《빽투더퓨쳐》
부와 명예의 분수령, 죽령 고개라는 상징적 의미를 통해 한 여인의 순수했던 삶이 변화해 가는 과정을 추리 소설적 기법으로 풀어낸 《죽령나그네》
한편의 소설 속에 영화적 재미와 스토리텔링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스티브, 미치꼬, 그리고 나》 등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목차
빽투더퓨처·101
죽령 나그네·151
스티브, 미치꼬, 그리고 나·213
발문(소설가 김형수)·314
작가후기·323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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