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숲에 들다
이효순 시인의 첫 시집으로 2012년 전라북도 문화예술진흥기금을 수혜했다. 이 시에 수록된 시들은 긍정적 정서와 청정한 시적 소양의 심상으로 일상의 삶과 자연을 진솔하고 아름다운 시어로 승화시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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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시인의 말
슬픔처럼 시가 왔다
그리움처럼 썼다
꺼내보니
십년 넘게 키운 아이들이 많다
시의 심장에 빛을 긋는다
나의 시들이 별빛이 되어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숨......
목차
목차
제1부_ 바다가 걸어나와
발자국이 없다
나를 빨아 널다
바다가 걸어나와
달맞이꽃
가을 털이
이렇게 좋은 봄날에
몸살
먼지를 먹는 여자
슬픔이 또 다른 슬픔에게
낙엽 편지
폭설
사람이 그리운 날에는
어떤 하루
새들도 추락할 때가 있다
봄과 나비
삼거리 칼국수
제2부_ 별숲에 들다
새
가을로 가는 마차
꿈속의 방
봄날 풍경
별숲에 들다
봄
찬란한 것들
시작을 모른다
시월애
부재중
유리 바다
꿈이 닮았네
낙엽 편지 2
아가에게
겨울, 순수 속으로
그대 내게 한 잎 꽃으로 내리면
제3부_ 하늘을 닮은 그대
동백나무에 얼굴을 씻다
눈의 잠
하늘을 닮은 그대
내가 나를 충전한다
행복 나누기
마음 비 내리던 날
사랑을 길어올리는 아침
비밀의 화원
구름 일기장
꽃이 피기까지는
가을날의 안부
어린 게 한 마리
삶의 경계에서
벌집
내 가방 속에는
내가 아는 사랑
제4부_ 연두빛 애벌레 하늘을 날다
바닷새
만월
연둣빛 애벌레 하늘을 날다
틸란
넉엽 편지 3
꿈에
낯설어진다는 것
만약에
꿈꾸는 풍선
인생 프로그램에 이정표는 없다
햇빛 찜질방
오미자차를 만들며
친구에게
아프지 않는 생은 없다
엄마의 얼굴
검은 입이 쏘아올린 말
희망의 꽃
■ 작품해설
비우기와 채우기와의 사이에 대한 미학
소재호(시인 · 전 전북문인협회 회장)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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