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꿈이기에 사랑을 다 하였습니다(청어시인선 111)
『정녕 꿈이기에 사랑을 다 하였습니다』는 영원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사라지는 생명의 소중함을 노래하는 도정스님의 첫번째 시집이다. 머물지 못하고 떠나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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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머물지 못하고 떠나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도정스님의 첫 번째 시집
? 작품 소개 - '때가 되면'
게으른 장마 겨우 간
아침 이슬 스러지기 전
문득, 생의 놀이판이 벌어졌습니다
뙤약볕 앞둔 밭고랑에서
물 댄 논두렁에서
뒷산 참나무 군락지에서
이놈 저놈 구분이 뭔 대수겠어요?
저마다 제 소리 하나씩 챙겨 나왔으니
듣고 부르면 이름입니다
수풀이든 도랑이든
잠시 제 사는 곳일 뿐입니다
걸진 소리로 놀다 때 되면 갈 겁니다
목차
목차
설중소식(雪中消息) | 다비식 | 기도 | 어느 장사꾼
일생을 마치면서는 | 가는 임 | 남기고 싶은 말
초승달 | 부고장을 받고서 | 여의주 | 이별을 위하여
아픔에 대하여 | 마당에 앉아서 | 모르면서
빈손의 어부 | 봄 | 방문(訪問) | 상면(相面)
해우소에서 1 | 해우소에서 2 | 못난 놈
수(數)를 잃다 | 들꽃을 보며
2. 삭발
상족암 선문(禪門) | 산비둘기 사원 | 말이 상처가 될 때
꿈 | 나, 어디 있나 | 추전역에서
모르겠습니다 | 암자 스님 | 겨울나무
낮졸음 | 지독한 사랑 | 눈사람과의 대화
장미의 유언 | 달리트 사도 1 | 달리트 사도 2
겨울바람이 불어 닥치다 | 대한(大寒)으로 가는 길
솔바람 차(茶) | 떡이 없다 | 달맞이꽃
고드름 | 말아야지 | 소를 잡는 밤 | 달과 스님
봄날 | 눈싸움 하자 | 봄을 먹고 싶다
산 옆구리 무너졌지 | 힘을 들다 | 부처님 오신 날
3. 아이의 봄날
모정의 원천 | 할미꽃 구경 | 살면서는 모르지
여시에 홀린 날 | 철쭉제 | 남섬부주(南贍部洲)
아이의 봄날 | 아름다운 지옥으로 | 고양이 사랑
춘삼월 첫 봄비 | 비 오는 섬진강
석양에 동백꽃을 줍다 | 암탉이 되어
뜨겁고 싶었네 | 기억의 편린
오버랩 | 때가 되면
4. 할매가 설(說)하는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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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경북 울진 출생
하동 쌍계사에서 원정 스님을 은사로 출가
양산 통도사에서 고산 큰스님으로부터 비구계 수지
중앙승가대학교 승가대신문사 편집장 역임
<대한문학세계>에 시「뜨겁고 싶었네」로 등단
현대불교문인협회, 경남시인협회, 현대문예사조 회원
현재 경남 합천 용지암에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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