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이론과 좀비
『국제정치 이론과 좀비』는 기존의 국제관계학 학자들이 너무 두려워서 차마 묻지 못했던 질문에 답을 내놓는 책이다. 예리한 분석으로 시의성 있는 이슈를 다루며 유명한 국제관계학 이론을 좀비와의 전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고, 현실주의와 자유주의, 구성주의, 신보수주의, 관료정치처럼 가장 눈에 띄는 국제관계 이론을 검토해 그들이 하는 예측을 분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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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사회문화적 공포와 억압의 상징으로 떠오르는 좀비를 통해
국제정치의 다양한 이론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국제정치학 입문서
현실의 국제정치 무대에 가상의 좀비를 등장시킨 참신한 발상이 돋보이는 책
이 책은 국제정치에 대한 다양한 이론들을 좀비의 등장에 대처하는 가상의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낸 국제정치학 입문서이다. 다소 고루할 수 있는 국제정치학의 무대에 좀비를 떡 하니 등장시켜 국제정치 이론을 더욱 현실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하지만 좀비를 단순히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소재만으로 활용한 것은 아니다. 이는 인육을 먹으며 무서운 속도로 개체를 증식하는 좀비의 상징성이 국제관계를 역동적으로 설명하는 데 더 없이 좋은 소재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의 서두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좀비 문학과 좀비 영화 등 좀비 연구 문헌을 다루면서 단순히 좀비를 국제정치 이론에 끌어들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저명한 국제경제학 교수이자 좀비 연구학회 회원인 그는 이러한 좀비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국제정치에 위협을 가하는 존재의 등장으로 국제정치의 다양한 시각이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하고 있다.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 산 자를 잡아먹기 시작한다면
국제정치에는 어떤 일이 생길 것인가?
이 책은 다른 국제관계학 학자들이 너무 두려워서 차마 묻지 못했던 질문에 답을 내놓는다. 예리한 분석으로 시의성 있는 이슈들을 다루면서 유명한 국제관계학 이론들을 좀비와의 전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살펴본다. 인기 있는 좀비 영화, 노래, 책의 플롯을 조사해서 좀비의 위협에 직면한 정계를 위한 현실적인 시나리오들을 예측하고, 그런 시나리오들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타당할 수 있을지 검토해본다.
또한 현실주의, 자유주의, 구성주의, 신보수주의, 관료정치처럼 가장 눈에 띄는 국제관계 이론들을 검토하고 그들이 하는 예측을 분석한다. 그리고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과 ≪세계대전Z≫와 같은 유명 좀비 영화와 소설을 탐구하여, 기본적인 이론들이 어느 지점에서 유효하고 어느 지점에서는 실수를 범하고 무너지는지 알아본다. 이 책은 엄연히 존재하지만 공공연히 의식하지 못하는 되살아난 죽은 자에 대한 공포를 생각해보고 다뤄서, 국제관계에 존재하는 좀비의 격차를 바로잡아 어떤 좀비라도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는 정략과 방책을 소개한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완전히 죽지 않은 자, 언데드에 대하여 10
01 좀비 연구 문헌 26
02 좀비란 무엇인가 42
03 식인 구울에 대한 분분한 논쟁 48
04 살아 있는 시체들의 현실정치 64
05 자유주의적 세계질서에서 언데드 관리하기 84
06 신보수주의와 살아 있는 시체들의 악의 축 104
07 좀비의 사회적 구성 114
08 국내정치, 좀비 정치학은 순전히 국지적인가 130
09 관료정치, 좀비 '밀고 당기기' 144
10 우리는 인간일 뿐이다, 언데드에 대한 심리학적 대응 160
에필로그 결론 또는 그렇게 생각되는 것 176
감사의 말 186
옮기고 나서 191
주 202
참고 문헌 213
찾아보기 233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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