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 넘고 오륙도 돌아 행복공동체로
대한민국 4050 남자들에게 보내는 행복 메시지
『사오정 넘고 오륙도 돌아 행복공동체로』는 퇴직을 앞둔 40~50대 남자들을 위한 ‘행복한 인생 후반부 경영’ 컨설팅이다. 퇴직은 인생에서 절망과 불행을 가져오는 사건이 아니라 새로운 희망과 행복의 시작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저자가 인생 후반부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자신의 경험과 주위의 실례를 들어가며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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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퇴직을 앞둔 40~50대 남자들을 위한 '행복한 인생 후반부 경영' 컨설팅이다. 사오정(45세가 정년)과 오륙도(56세까지 직장에 있으면 도둑)라는 말은 대한민국 40~50대 남자들의 비극적인 현실을 상징한다. 그러나 이 책의 지은이는 퇴직은 인생에서 절망과 불행을 가져오는 사건이 아니라 새로운 희망과 행복의 시작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다만 인생 후반부를 맞아 인생에 대한 관점과 삶의 태도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40~50대 남자의 아내들도 이 책을 읽으면 퇴직을 앞둔 남편의 고민을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40~50대 중년 남자들은 참으로 가엾은 존재다. 직장에서 밀려날 때가 됐거나 이미 밀려났는데 가정에서는 소외당하고 있다. 몇 푼 안 되는 국민연금 외에는 이렇다 할 노후대책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한 경제적 압박에 사회적 존재가치 상실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가 겹친다. 중년 여자에 비해 중년 남자의 자살률이 2~3배나 되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중년 남자 중에서 인구구조 도표의 가장 불룩한 부분에 해당하는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가 가장 대책 없는 처지다. 막내인 1963년생이 2013년에 만 50세가 되면서 이제 베이비붐 세대는 모두 50대다. 이들은 퇴직 후 인생 후반부 대책을 제대로 세워놓지 못한 상태에서 줄줄이 퇴직당하고 있다. 그중에는 하우스푸어도 많고, 퇴직금으로 자영업에 나섰다가 망한 사람도 부지기수다.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위기의 중년 남자들을 구원하는 일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러나 가족의 개념과 가족 내 가장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은데다가 중년 이후 고령층에 대한 사회복지 제도가 미비하여 그들에 대한 사회적 구원은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결국 지금의 중년 남자들은 각자가 스스로 자기를 구원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공동체'가 됐든 '네트워크'가 됐든 같은 처지의 중년 남자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힘을 모아 해결책을 강구하면 더 나을 것이다.
50대 베이비부머인 지은이는 이 책에서 40~50대 남자들을 대상으로 인생 후반부를 행복한 삶으로 만드는 비결을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지은이는 자신도 퇴직을 경험했을 뿐 아니라 다년간 퇴직 후 행복에 관한 탐구와 모색을 해온 이 분야의 전문가다. 그는 인생 후반부의 행복한 삶에 관한 책을 이미 두 권(《행복하게 나이 들기》(휴먼앤북스, 2008년)와 《퇴직은 행복의 시작이다》(필맥, 2011년)) 저술했고, 텔레비전 방송에서 비슷한 주제의 25회 시리즈 강연(2011년 10월~2012년 4월, 불교TV, <21세기 행복한 노후 특강>)을 했다. 또한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퇴직 후 농촌에 내려가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행복한 시니어 공동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책에는 지은이의 그런 경험, 탐구, 모색의 엑기스가 담겨 있다. 지은이가 전하는 메시지는 어찌 보면 간단하다. 퇴직은 인생의 끝이 아니라 행복한 삶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가족부양 책임이나 사회적 의무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행복을 추구할 절호의 기회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기회를 살려 실제로 행복한 퇴직 후 인생 후반부를 누리려면 관점의 전환과 태도의 변화가 필요하고,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도 있다는 것이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지은이가 꼽는 것은 '욕구를 줄이자'는 것이다. 특히 인생 후반부에는 '행복지수=소유/욕구'라는 행복공식이 말해주듯 욕구를 줄여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지은이는 강조한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인생 후반부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자신의 경험과 주위의 실례를 들어가며 설명해준다. 제1부 '현재를 행복하게 만들자'에서는 퇴직에 대한 잘못된 관념을 바로잡아주고, 제2부 '과거를 정리하자'에서는 퇴직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며, 제3부 '행복한 미래를 꿈꾸자'에서는 퇴직 후 삶을 어떻게 꾸려가야 하는지를 조언해준다.
지은이는 에필로그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20~30년의 직장생활을 위해 청소년기 십수 년 동안을 준비했다. 그렇다면 그 두 배의 세월인 40~50년의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그보다 더 많이 준비하지는 못할망정 적어도 그 정도는 준비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 말에 공감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에서 그 준비의 방법과 요령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는 "퇴직을 맞은 내 또래의 베이비붐 세대 모두에게 이 책이 희망의 불꽃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목차
목차
제1부 현재를 행복하게 만들자
1장 현재를 직시하자
- 퇴직은 남의 나라 얘기?
- 눈높이를 낮춰 이직하면 된다고?
- 돈만 비축하면 퇴직준비 끝?
- 퇴직하면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 나는 친구가 많아서 외롭지 않을 거야?
- 건강은 의사가 지켜줄 거야?
2장 현재를 받아들이자
- 나의 중년을 사랑하자
- 머리를 염색하면 젊어지나
- 비아그라에 의지하지 말자
- 가끔은 화장이 필요하다
- 일상에서 행복을 찾자
- 혼자서도 잘 지내자
제2부 과거를 정리하자
3장 과거의 흔적 정리가 우선이다
- 인생 전반부의 흔적을 지우자
- 떠밀려 사는 삶을 청산하자
- 많이 버릴수록 행복하다
- 실패도 중요한 자산이다
-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버리자
- 자식들과 올바른 관계를 정립하자
4장 이제부터 시작이다
-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자
- 가장 먼저 나를 사랑하자
- 이제부터 아내와 친구 하자
- 부드러운 사람이 되자
- 인생 하산길을 조심하자
- 슬로 라이프로 살자
제3부 행복한 미래를 꿈꾸자
5장 미래를 준비하자
- 퇴직은 행복의 시발점이다
- 인생을 리셋시키자
- 나만의 명함을 만들자
-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일을 찾자
- 책 한 권쯤은 쓰자
-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자
- 죽음을 지혜롭게 대비하자
- 독서로 미래를 대비하자
6장 나만의 꿈이 있어 행복하다
- 행복한 시니어 공동체 만들기
- 외국 공동체 답사
- 지리산과 백두산 등반
- 한국의 섬 20개 탐방
- 행복을 찾아 떠나는 해외여행
- 일생 동안 책 30권 쓰기
- 매년 요리 2가지씩 배우기
- 악기 한 가지 배우기
에필로그 나의 행복한 미래는 내가 만든다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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