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사랑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켜주는 것!
김승규 장편소설 『홍역』. 지금 최중희란 잘 나가는 서른세 살 여자가 그 병에 걸렸다. 죽을 것 같은 지독한 사랑의 홍역에…. 잘 생기고 허울 좋은 작가라는 거 빼고는 최악의 남자 우명하에게…. 처음 명하에게 빠졌을 때 이러다 말겠지, 시간이 조금 지나면 여름날 감기처럼 툭툭 털고 잊겠지 생각했는데, 감기인 줄 알았는데, 죽을 것 같은. 일생에 꼭 한 번은 걸친다는 홍역 같은 사랑을 정미는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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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골드미스라고 불리는 경제적으로 독립이 가능한 여자들은 누구에게도 구속되기를 거부하고 자기만의 세계에서 꿈꾸며 살아가려고 한다. 결혼이라는 틀에 갇혀 살기를 거부하는 여성들도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아직 그런 가치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 소설은 시쳇말로 잘 나가는 30대 초반 사랑에 서툰 여자가 싱글맘으로 살기로 결심하고, 한 순백의 이혼남이 그것을 지켜주려고 하는 사랑이야기다.
? 저자 소개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나 문학소년으로 꿈을 키우며 성장했다. 생업을 위해 직업전선을 포기한 적은 없지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의무와 작가의 위치를 오가며 쉽지 않은 삶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종이사슬》('09),《꽃무릇》('11)이 있다. 시나리오, 만화 스토리 작가 경력 탓일까, 그의 소설을 읽고 나면 한 편의 영화를 읽은 느낌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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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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