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송 전습록(낭송Q시리즈 동청룡: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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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평론가 고미숙이 제안하는 새로운 독서운동!
고전의 매개자를 자처하며 ‘고전평론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미숙의 2007년 작인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에서 저자는 ‘낭송’을 공부의 방법으로 제시한 바 있다. 실제 고미숙은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매 학기마다 ‘낭송 오디션’을 치르고, 매년 ‘낭송 페스티벌’을 따로 열면서, ‘낭송’이 삶까지 바꾸는 독서법이자 양생법임을 체험했다.
먼저 고미숙이 말하는 ‘낭송’은 책을 소리 내어 읽는 ‘낭독’이 아니라, 거기서 더 나아가 ‘암송’을 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이때의 ‘암송’은 ‘암기’와는 다른데, ‘암기’가 음소거 상태에서 의미 단위로 텍스트를 먹어 치우는 것이라면, ‘암송’은 소리로써 텍스트를 몸 안에 새기는 행위다. 따라서 고미숙은 “낭송이란 몸이 곧 책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낭송Q시리즈」는 《호모 큐라스》와 함께 고미숙이 기획한 고전 낭송집으로,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6편 『낭송 전습록』은 동아시아 유학사에서 주자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양명학의 교과서 《전습록》을 낭독과 낭송에 적합하도록 번역·윤문·각색·편집한 책으로, 큰 소리를 내어 읽어보는 것만으로 양명이 말하는 공부의 원칙과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전의 매개자를 자처하며 ‘고전평론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미숙의 2007년 작인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에서 저자는 ‘낭송’을 공부의 방법으로 제시한 바 있다. 실제 고미숙은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매 학기마다 ‘낭송 오디션’을 치르고, 매년 ‘낭송 페스티벌’을 따로 열면서, ‘낭송’이 삶까지 바꾸는 독서법이자 양생법임을 체험했다.
먼저 고미숙이 말하는 ‘낭송’은 책을 소리 내어 읽는 ‘낭독’이 아니라, 거기서 더 나아가 ‘암송’을 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이때의 ‘암송’은 ‘암기’와는 다른데, ‘암기’가 음소거 상태에서 의미 단위로 텍스트를 먹어 치우는 것이라면, ‘암송’은 소리로써 텍스트를 몸 안에 새기는 행위다. 따라서 고미숙은 “낭송이란 몸이 곧 책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낭송Q시리즈」는 《호모 큐라스》와 함께 고미숙이 기획한 고전 낭송집으로,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6편 『낭송 전습록』은 동아시아 유학사에서 주자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양명학의 교과서 《전습록》을 낭독과 낭송에 적합하도록 번역·윤문·각색·편집한 책으로, 큰 소리를 내어 읽어보는 것만으로 양명이 말하는 공부의 원칙과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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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동청룡(봄의 기운)편의 여섯 번째 책. 동아시아 유학사에서 주자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양명학의 고전 『전습록』은 명나라의 유학자 왕양명이 제자들을 비롯해 동시대 주자학자들과 나눈 강학의 기록이다. 『전습록』은 대화의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물론 대화 형식 자체가 특별히 양명 문도들만의 것은 아니지만 스승과 제자가 서로 '전'(傳)하고 '습'(習)하며, '앎=삶'이라는 집단적 신체를 구성하는 공동체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이전의 철학서들과 궤를 달리한다. 『낭송 전습록』은 '누구나 쉽게 읽어 볼 수 있게 함'이라는 원칙하에 『전습록』을 편집·번역·윤문한 책이다. 여기서 '읽는다'는 것은 묵독이 아닌 소리 내어 읽는 낭독이며 나아가 암송을 포함한 낭송을 말한다. 입시나 취업 등에 내몰리고 성적과 평가에 목을 매는 현대인들에게 양명이 말하는 공부의 원칙과 마음가짐은 각자의 현장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수행지침이 될 수 있다. 하여 『낭송 전습록』의 문장들 역시 그런 점에 마음을 담아 선별했다. 한 구절, 한 구절씩 큰 소리를 내어 읽어보는 것만으로 이미 다른 공부가 시작될 수 있도록 말이다.
▶풀어 읽은이의 말
"양명과 양명의 학인들은 강학講學을 통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자신들만의 공통감각을 단련시켰으며 나아가 새로운 시대정신을 만들었다. 근대 이전 전통적인 교수 방식인 강학은 간단히 말해 함께 읽고 토론하는 공부 방법이다. 강학이 양명학 고유의 공부 방식이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함께 읽고 토론한다는 이 공부의 현장에서 튼튼한 학문 공동체가 탄생했다는 사실은 기억할 만하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강학의 전통을 연장하려는 욕망에서 만들어졌다."
『낭송 전습록』 풀어 읽은이 인터뷰
1. 낭송Q시리즈의 기획자이신 고미숙 선생님은 "모든 고전은 낭송을 염원한다"고 하셨는데요, 낭송이 되기를 염원하는 여러 고전 중 특별히 『전습록』을 고르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전습록』은 명나라의 유학자 왕양명이 제자들 및 동시대 주자학자들과 나눈 강학(講學)의 기록들입니다. 동아시아 유학사에서 주자학과 나란히 언급되는 양명학의 교과서인 셈입니다. 『전습록』이란 제목에서 전(傳)은 스승에게 배운 것을, 습(習)은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부단히 학습하는 것을 말합니다. 『논어』 「학이」편에서 따 온 말이지만, 이 제목만으로도 양명학의 개성중 한 측면이 잘 드러납니다. 요컨대 양명학은 실천에 대한 다른 이름인 셈입니다.
『전습록』은 대화의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시대 주자학자들과의 서신(書信) 논쟁을 기록할 때에도 조목조목 서로 묻고 대답하는, 즉 강학하고 논쟁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대화 형식 자체가 특별히 양명 문도들만의 것은 아니지만, 『전습록』의 이 대화 형식은 특별합니다. 『전습록』은 위대한 스승의 철학적 사상서이기 이전에 스승과 제자가 '함께' 공부하면서 '앎=삶'의 집단적 신체를 구성하는 공동체의 기록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은 확실히 이제까지 흔히 보던 지식으로서의 철학서들과 궤를 달리합니다. 『전습록』에는 분명 내 몸에 맞는 실천적 사유를 만나는 기쁨이 있습니다.
2. 낭송Q시리즈의 『낭송 전습록』은 왕양명의 『전습록』과 어떻게 다른가요?
『전습록』의 주제는 마음[心]입니다. 이 마음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한편, 『전습록』은 공부에 뜻을 세우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입시나 취업 등에 내몰리고 성적과 평가에 목이 졸린 현대인들에게 양명이 말하는 공부의 원칙과 마음가짐 등은 각자의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변용되어 실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 실천의 출발은 무엇보다 자기의 몸(=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낭송하는 텍스트로서의 『낭송 전습록』은 그런 점에 특별히 마음을 담아 선별했습니다. 한 구절 한 구절 큰소리를 내어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다른 공부가 시작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낭송 전습록』은 왕양명과 그의 문인(門人)들이 함께 이룩한 양명학의 교과서인 『전습록』을 새롭게 각색?편집?번역?윤문한 책입니다. 이 작업에는 오직 한 가지 원칙만을 염두에 두려고 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읽어볼 수 있게 함.' 이때 '읽는다'는 행위는 묵독이 아니라 낭독(朗讀)이며, 나아가 암송(暗誦)까지를 포함하는 낭송(朗誦)을 뜻합니다. 읽기의 전환! 『낭송 전습록』은 한 마디로 크게 소리내어 읽고 암송하는 『전습록』입니다.
3. 앞으로 『낭송 전습록』을 낭송하게 될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전습록』은 동아시아 유학사의 고전입니다. 주지하다시피 고전은 옛날책이 아니라 현재의 책이고 미래의 책입니다. 이 말은 지금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다면 고전이 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한데, 이런 의미에서 『전습록』은 여전히 유효한 고전이고 지혜의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흥미롭게도 왕양명은 명나라의 최고 장군-학자였습니다. 그러므로 칼을 찬 학자라느니 붓을 쥔 장군이라는 식의 표현은 적어도 왕양명에 관한 한 수사가 아닙니다. 이 말은 전쟁과 같은 혹독한 현실이 그의 일상이었으며, 삶과 죽음을 넘나들어야 했던 전쟁터야말로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그의 배움터였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이런 배경에서 공부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전습록』에서 누군가는 묻고 누군가는 대답합니다. 즉 제자는 묻고 스승은 대답합니다. 하지만 때론 스승이 묻고 제자들이 대답하기도 합니다. 예컨대 묻고 대답한다는 형식은 서로가 서로에게 전(傳)하고 습(習)하는 관계임을 의미합니다. 이 생생하고 활발발한 공부의 현장에는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인 지식 따위가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전습록』을 읽는 재미중 하나는 이와 같은 공부의 장면들을 마치 날것처럼 느껴볼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읽고 상상하는 것만으도 충분히 재미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풀어 읽은이의 말
"양명과 양명의 학인들은 강학講學을 통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자신들만의 공통감각을 단련시켰으며 나아가 새로운 시대정신을 만들었다. 근대 이전 전통적인 교수 방식인 강학은 간단히 말해 함께 읽고 토론하는 공부 방법이다. 강학이 양명학 고유의 공부 방식이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함께 읽고 토론한다는 이 공부의 현장에서 튼튼한 학문 공동체가 탄생했다는 사실은 기억할 만하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강학의 전통을 연장하려는 욕망에서 만들어졌다."
『낭송 전습록』 풀어 읽은이 인터뷰
1. 낭송Q시리즈의 기획자이신 고미숙 선생님은 "모든 고전은 낭송을 염원한다"고 하셨는데요, 낭송이 되기를 염원하는 여러 고전 중 특별히 『전습록』을 고르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전습록』은 명나라의 유학자 왕양명이 제자들 및 동시대 주자학자들과 나눈 강학(講學)의 기록들입니다. 동아시아 유학사에서 주자학과 나란히 언급되는 양명학의 교과서인 셈입니다. 『전습록』이란 제목에서 전(傳)은 스승에게 배운 것을, 습(習)은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부단히 학습하는 것을 말합니다. 『논어』 「학이」편에서 따 온 말이지만, 이 제목만으로도 양명학의 개성중 한 측면이 잘 드러납니다. 요컨대 양명학은 실천에 대한 다른 이름인 셈입니다.
『전습록』은 대화의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시대 주자학자들과의 서신(書信) 논쟁을 기록할 때에도 조목조목 서로 묻고 대답하는, 즉 강학하고 논쟁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대화 형식 자체가 특별히 양명 문도들만의 것은 아니지만, 『전습록』의 이 대화 형식은 특별합니다. 『전습록』은 위대한 스승의 철학적 사상서이기 이전에 스승과 제자가 '함께' 공부하면서 '앎=삶'의 집단적 신체를 구성하는 공동체의 기록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은 확실히 이제까지 흔히 보던 지식으로서의 철학서들과 궤를 달리합니다. 『전습록』에는 분명 내 몸에 맞는 실천적 사유를 만나는 기쁨이 있습니다.
2. 낭송Q시리즈의 『낭송 전습록』은 왕양명의 『전습록』과 어떻게 다른가요?
『전습록』의 주제는 마음[心]입니다. 이 마음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한편, 『전습록』은 공부에 뜻을 세우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입시나 취업 등에 내몰리고 성적과 평가에 목이 졸린 현대인들에게 양명이 말하는 공부의 원칙과 마음가짐 등은 각자의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변용되어 실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 실천의 출발은 무엇보다 자기의 몸(=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낭송하는 텍스트로서의 『낭송 전습록』은 그런 점에 특별히 마음을 담아 선별했습니다. 한 구절 한 구절 큰소리를 내어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다른 공부가 시작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낭송 전습록』은 왕양명과 그의 문인(門人)들이 함께 이룩한 양명학의 교과서인 『전습록』을 새롭게 각색?편집?번역?윤문한 책입니다. 이 작업에는 오직 한 가지 원칙만을 염두에 두려고 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읽어볼 수 있게 함.' 이때 '읽는다'는 행위는 묵독이 아니라 낭독(朗讀)이며, 나아가 암송(暗誦)까지를 포함하는 낭송(朗誦)을 뜻합니다. 읽기의 전환! 『낭송 전습록』은 한 마디로 크게 소리내어 읽고 암송하는 『전습록』입니다.
3. 앞으로 『낭송 전습록』을 낭송하게 될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전습록』은 동아시아 유학사의 고전입니다. 주지하다시피 고전은 옛날책이 아니라 현재의 책이고 미래의 책입니다. 이 말은 지금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다면 고전이 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한데, 이런 의미에서 『전습록』은 여전히 유효한 고전이고 지혜의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흥미롭게도 왕양명은 명나라의 최고 장군-학자였습니다. 그러므로 칼을 찬 학자라느니 붓을 쥔 장군이라는 식의 표현은 적어도 왕양명에 관한 한 수사가 아닙니다. 이 말은 전쟁과 같은 혹독한 현실이 그의 일상이었으며, 삶과 죽음을 넘나들어야 했던 전쟁터야말로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그의 배움터였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이런 배경에서 공부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전습록』에서 누군가는 묻고 누군가는 대답합니다. 즉 제자는 묻고 스승은 대답합니다. 하지만 때론 스승이 묻고 제자들이 대답하기도 합니다. 예컨대 묻고 대답한다는 형식은 서로가 서로에게 전(傳)하고 습(習)하는 관계임을 의미합니다. 이 생생하고 활발발한 공부의 현장에는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인 지식 따위가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전습록』을 읽는 재미중 하나는 이와 같은 공부의 장면들을 마치 날것처럼 느껴볼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읽고 상상하는 것만으도 충분히 재미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목차
목차
『전습록』은 어떤 책인가 : 『전습록』을 읽는 세 개의 키워드
1. 왕양명 밴드 - 함께 묻고 배운다
1-1. 사람은 누구나 다 성인을 품고 있다
1-2. 업무가 바빠 공부할 수 없다는 하급 관리에게
1-3. 성인의 가르침은 기질을 속박하지 않는다
1-4. 양지가 내 불자(拂子)다
1-5. 그대들은 요즘 왜 질문이 적은가?
1-6. 참된 자기를 위하라
1-7. 성인의 학문이 도교나 불교보다 간결하고 크다
1-8. 오이맛을 알고 싶으면 오이를 먹어 보아야 한다
1-9. 마음이 성성하게 깨어 있어야 한다
1-10. 나의 단점을 공격하는 사람이 나의 스승이다
1-11. 순임금은 최고의 불효자다
1-12. 거리에 가득 찬 사람이 모두 성인이다
1-13. 즉문즉설 - 함께 묻고 답하다
1-14. 주자 만년의 후회에 관하여
1-15. 공자의 인과 묵자의 겸애는 어떻게 같고 다른가
1-16. 주자와의 차이에 대하여
1-17. 학문은 나무 기르는 일과 같다
1-18. 도(道)란 곧 우주다
1-19. 성인은 스스로 낮추지 않는다
1-20. 부족함을 느끼는 공부와 남는 것을 느끼는 공부
1-21. 학문하는 법
1-22. 육징이 도의 정밀함과 거?에 관해 묻다
1-23. 아이가 아파 마음이 괴로운 지금이야말로 공부할 적기!
1-24. 일을 추진하고자 할 때에는 의도하거나 고집을 부려서는 안 된다
1-25. 참된 공부는 선을 행하는 데 있다
2. 마음이 이치다
2-1. 깊은 산 바위 틈에 홀로 피고 지는 꽃나무
2-2. 마음의 본체가 도심(道心)이다
2-3. 마음은 맑은 거울과 같다
2-4. 지극한 선은 오직 마음에서 구할 뿐이다
2-5. 앎과 행위에 순서가 있다는 말에 관하여
2-6. 양지는 마음의 본체인데, 왜 배움에 의지해야 하는가
2-7. 성인은 본성에 따라 행할 뿐이다
2-8. 공경히 삼가는 것과 이치를 탐구하는 일은 다르지 않다
2-9. 꽃과 풀에는 선도 없고 악도 없다
2-10. 성인의 마음은 순금에 비유할 수 있다
2-11. 마음의 본체를 다하는 것은 재질을 통해 드러난다
2-12. 한가한 생각이나 잡념도 사욕이다
2-13. 성인과 순금에 관하여 다시 묻다
2-14. 중(中)을 살피는 문제에 관하여
2-15. 이치와 마음은 다르지 않다
2-16. 마음에 근심이 있는 것처럼 공부하라
2-17. 아직 감정이 움직이지 않은 마음의 상태
3. 길 혹은 도(道)
3-1. 근본에서 힘을 기울여야 한다
3-2. 몸과 마음과 뜻과 앎과 사물은 하나다
3-3. 양지는 견문에서 얻는 것이 아니지만 견문 역시 양지의 작용이다
3-4. 속임수와 불신에 대처하는 군자의 자세
3-5. 학문은 마음에서 얻는 것을 귀하게 여긴다
3-6. 치양지는 다른 사람의 선행을 자기 것으로 여긴다
3-7. 아동교육의 대의를 보이다
3-8. 역사가 경전이고, 경전이 역사다
3-9. 상달(上達)은 오직 하학(下學)에 있다
3-10. 『대학』과 『중용』의 핵심을 말하다
3-11. 발본색원(拔本塞源) 혹은 성인들의 공동체
3-12. 사구교(四句敎), 마음의 본체는 선도 없고 악도 없다
3-13. 대학문(大學問)?-?대인은 천지만물을 한몸으로 여긴다
3-14. 지행(知行)은 하나다
3-15. 앎은 행위의 시작이고 행위는 앎의 완성이다
3-16. 공자의 정명(正名)을 말하다
3-17. 한 구간을 가야 비로소 한 구간을 알 수 있다
3-18. 안회가 죽자 성인의 학문도 사라졌다
3-19. 기꺼이 광자(狂者)의 길을 가리라
3-20. 남이 말해 주는 것은 자신이 뉘우치는 진실됨만 못하다
1. 왕양명 밴드 - 함께 묻고 배운다
1-1. 사람은 누구나 다 성인을 품고 있다
1-2. 업무가 바빠 공부할 수 없다는 하급 관리에게
1-3. 성인의 가르침은 기질을 속박하지 않는다
1-4. 양지가 내 불자(拂子)다
1-5. 그대들은 요즘 왜 질문이 적은가?
1-6. 참된 자기를 위하라
1-7. 성인의 학문이 도교나 불교보다 간결하고 크다
1-8. 오이맛을 알고 싶으면 오이를 먹어 보아야 한다
1-9. 마음이 성성하게 깨어 있어야 한다
1-10. 나의 단점을 공격하는 사람이 나의 스승이다
1-11. 순임금은 최고의 불효자다
1-12. 거리에 가득 찬 사람이 모두 성인이다
1-13. 즉문즉설 - 함께 묻고 답하다
1-14. 주자 만년의 후회에 관하여
1-15. 공자의 인과 묵자의 겸애는 어떻게 같고 다른가
1-16. 주자와의 차이에 대하여
1-17. 학문은 나무 기르는 일과 같다
1-18. 도(道)란 곧 우주다
1-19. 성인은 스스로 낮추지 않는다
1-20. 부족함을 느끼는 공부와 남는 것을 느끼는 공부
1-21. 학문하는 법
1-22. 육징이 도의 정밀함과 거?에 관해 묻다
1-23. 아이가 아파 마음이 괴로운 지금이야말로 공부할 적기!
1-24. 일을 추진하고자 할 때에는 의도하거나 고집을 부려서는 안 된다
1-25. 참된 공부는 선을 행하는 데 있다
2. 마음이 이치다
2-1. 깊은 산 바위 틈에 홀로 피고 지는 꽃나무
2-2. 마음의 본체가 도심(道心)이다
2-3. 마음은 맑은 거울과 같다
2-4. 지극한 선은 오직 마음에서 구할 뿐이다
2-5. 앎과 행위에 순서가 있다는 말에 관하여
2-6. 양지는 마음의 본체인데, 왜 배움에 의지해야 하는가
2-7. 성인은 본성에 따라 행할 뿐이다
2-8. 공경히 삼가는 것과 이치를 탐구하는 일은 다르지 않다
2-9. 꽃과 풀에는 선도 없고 악도 없다
2-10. 성인의 마음은 순금에 비유할 수 있다
2-11. 마음의 본체를 다하는 것은 재질을 통해 드러난다
2-12. 한가한 생각이나 잡념도 사욕이다
2-13. 성인과 순금에 관하여 다시 묻다
2-14. 중(中)을 살피는 문제에 관하여
2-15. 이치와 마음은 다르지 않다
2-16. 마음에 근심이 있는 것처럼 공부하라
2-17. 아직 감정이 움직이지 않은 마음의 상태
3. 길 혹은 도(道)
3-1. 근본에서 힘을 기울여야 한다
3-2. 몸과 마음과 뜻과 앎과 사물은 하나다
3-3. 양지는 견문에서 얻는 것이 아니지만 견문 역시 양지의 작용이다
3-4. 속임수와 불신에 대처하는 군자의 자세
3-5. 학문은 마음에서 얻는 것을 귀하게 여긴다
3-6. 치양지는 다른 사람의 선행을 자기 것으로 여긴다
3-7. 아동교육의 대의를 보이다
3-8. 역사가 경전이고, 경전이 역사다
3-9. 상달(上達)은 오직 하학(下學)에 있다
3-10. 『대학』과 『중용』의 핵심을 말하다
3-11. 발본색원(拔本塞源) 혹은 성인들의 공동체
3-12. 사구교(四句敎), 마음의 본체는 선도 없고 악도 없다
3-13. 대학문(大學問)?-?대인은 천지만물을 한몸으로 여긴다
3-14. 지행(知行)은 하나다
3-15. 앎은 행위의 시작이고 행위는 앎의 완성이다
3-16. 공자의 정명(正名)을 말하다
3-17. 한 구간을 가야 비로소 한 구간을 알 수 있다
3-18. 안회가 죽자 성인의 학문도 사라졌다
3-19. 기꺼이 광자(狂者)의 길을 가리라
3-20. 남이 말해 주는 것은 자신이 뉘우치는 진실됨만 못하다
저자
저자
왕양명
저자 왕양명은 본명은 수인(守仁). 명대 중기의 대문장가이자 최고의 장군-유학자. 왕양명은 주자학(朱子學)이 주류이던 시절에 격물(格物)·심즉리(心卽理)·지행합일(知行合一)·치양지(致良知) 등을 원리로 하는 독자적인 사상을 발전시켰다. 왕양명의 학문은 단지 주자학에 대한 비판이나 도전이라는 의미로 국한되지 않는다. 양명학의 진짜 의의는 수백 년간 진리로 굳어진 선대 학문의 무게에 대하여 가장 공부와 삶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 데 있다. 그러므로 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한, 왕양명의 삶과 학문은 여전히 현재형이라고 할 수 있다. 양명의 이러한 생각들은 일찍이 제자들에 의해 『전습록』(傳習錄)이란 책으로 엮였으며, 이후 몇 차례의 보완을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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