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한국대표 명시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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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우리의 가슴에 남는 명시를 만나다!
오랜 역사와 더불어 꽃피워온 얼ㆍ말ㆍ글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한국대표 명시선 100」 노천명 시인의 시집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고독을 글기고 깔끔하며 냉철한 성격 때문에 평생을 독신으로 보내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펼쳐온 저자가 생전에 펴낸 세 편의 시집에서 가려 뽑은 대표작들을 모아 엮었다.
표제시 ‘이름 없는 여인 되어’와 ‘남사당’, ‘아름다운 새벽을’, ‘캐피탈 웨이’, ‘자화상’, ‘님은 가시밭길 헤치고’, ‘오월의 노래’, ‘추풍에 부치는 노래’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희승의 애도시와 노천명 시인 서거 1주기 기념시집인 《사슴의 노래》의 서문인 모윤숙의 글을 함께 수록하였다. 저자의 일생에서 풍겨오는 모습과 말들, 아로새긴 마음의 언어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오랜 역사와 더불어 꽃피워온 얼ㆍ말ㆍ글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한국대표 명시선 100」 노천명 시인의 시집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고독을 글기고 깔끔하며 냉철한 성격 때문에 평생을 독신으로 보내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펼쳐온 저자가 생전에 펴낸 세 편의 시집에서 가려 뽑은 대표작들을 모아 엮었다.
표제시 ‘이름 없는 여인 되어’와 ‘남사당’, ‘아름다운 새벽을’, ‘캐피탈 웨이’, ‘자화상’, ‘님은 가시밭길 헤치고’, ‘오월의 노래’, ‘추풍에 부치는 노래’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희승의 애도시와 노천명 시인 서거 1주기 기념시집인 《사슴의 노래》의 서문인 모윤숙의 글을 함께 수록하였다. 저자의 일생에서 풍겨오는 모습과 말들, 아로새긴 마음의 언어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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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권두시
1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사슴
가을 날
남사당
고별
개 짖는 소리
고독
춘향
장날
가을의 구도
2 귀뚜라미
동경
출범
교정
소녀
캐피탈 웨이
아름다운 새벽을
자화상
이산
동기
3 향수
망향
연자간
길
여인부
희망
님은 가시밭길 헤치고
돌아오는 길
곡 촉석루
하일산중
4 봄의 서곡
오월의 노래
장미
유월의 언덕
작약
호외
오늘
꽃길을 걸어서 - 사월의 기도
박쥐
포구의 밤
5 바다에의 향수
추풍에 부치는 노래
추성
만추
작별
검정나비
말 않고 그저 가려오
사슴의 노래
설중매
생가
애도시_애도 노천명 이희승
사슴의 노래 서문_ 사람의 노래를 모으며 모윤숙
노천명 연보
1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사슴
가을 날
남사당
고별
개 짖는 소리
고독
춘향
장날
가을의 구도
2 귀뚜라미
동경
출범
교정
소녀
캐피탈 웨이
아름다운 새벽을
자화상
이산
동기
3 향수
망향
연자간
길
여인부
희망
님은 가시밭길 헤치고
돌아오는 길
곡 촉석루
하일산중
4 봄의 서곡
오월의 노래
장미
유월의 언덕
작약
호외
오늘
꽃길을 걸어서 - 사월의 기도
박쥐
포구의 밤
5 바다에의 향수
추풍에 부치는 노래
추성
만추
작별
검정나비
말 않고 그저 가려오
사슴의 노래
설중매
생가
애도시_애도 노천명 이희승
사슴의 노래 서문_ 사람의 노래를 모으며 모윤숙
노천명 연보
저자
저자
노천명
저자 노천명은 1911년 9월 2일 황해도(黃海道) 장연군(長淵郡) 전택면(專澤面) 비석리(碑石里) 281번지에서 소지주이면서 무역으로 성공했던 아버지 노계일(盧啓一)과 서울 출신의 어머니 김홍기(金鴻基) 사이에서 둘째 딸로 태어났다. 1917년 여섯 살 때 홍역을 심하게 앓다가 살아났는데, 하늘이 주신 명으로 살게 되었다 해서 천명(天命)으로 개명한 것이 호적명이 되었다.
열아홉 살이 되던 1930년 4월에 이화여전(梨花女專) 영문과에 입학해 변영로, 김상용, 정지용 등에게서 직접 가르침을 받았고, 시 습작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이화여전 교지 ≪이화≫ 3호(3월 4일 발행)에 시 <고성허(古城虛)에서>, 수필 <삼오(三五)의 달 아래서>, 단편소설 <일편단심>을 발표했다.
1938년 1월 1일에 시 49편을 수록한 첫 시집 ≪산호림≫을 자비로 출판, 김상용, 정지용, 변영로 등 이화여전 은사들이 주선해 남산동 경성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는데, 이 자리에서 '한국의 마리 로랑생'이라는 칭송을 들었다. 1942년에는 조선문인협회에 모윤숙, 최정희 등과 함께 간사로 참여했는데, 이 협회가 조선문인보국회로 강화 개편될 때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 시기부터 친일시를 쓰는 등 친일 행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1945년 2월 25일 두 번째 시집 ≪창변(窓邊)≫(29편 수록)을 매일신보 출판부에서 간행했다.
1950년(39세) 한국전쟁 때 미처 피난하지 못하고, 문학가동맹에 가입해 우익 문인들을 체포하는 일을 도왔다. 이로 인해 9·28 수복 후 10월에 반역문화인으로 서울시경 수사본부에 잡혀가서 부역자 처벌 특별법에 의해 20년 형을 받고 서울형무소에 수감되었다가 다시 부산으로 이감되었다. 1·4 후퇴 후 당시 대통령 비서실에 있던 김광섭(金珖燮)의 도움으로 출감하게 되었다. 1953년(42세) 3월 30일 세 번째 시집 ≪별을 쳐다보며≫를 희망출판사에서 간행했다. 사후 1년 만에 유고 시집인 네 번째 시집 ≪사슴의 노래≫(42편 수록)를 한림사에서 간행했다.
열아홉 살이 되던 1930년 4월에 이화여전(梨花女專) 영문과에 입학해 변영로, 김상용, 정지용 등에게서 직접 가르침을 받았고, 시 습작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이화여전 교지 ≪이화≫ 3호(3월 4일 발행)에 시 <고성허(古城虛)에서>, 수필 <삼오(三五)의 달 아래서>, 단편소설 <일편단심>을 발표했다.
1938년 1월 1일에 시 49편을 수록한 첫 시집 ≪산호림≫을 자비로 출판, 김상용, 정지용, 변영로 등 이화여전 은사들이 주선해 남산동 경성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는데, 이 자리에서 '한국의 마리 로랑생'이라는 칭송을 들었다. 1942년에는 조선문인협회에 모윤숙, 최정희 등과 함께 간사로 참여했는데, 이 협회가 조선문인보국회로 강화 개편될 때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 시기부터 친일시를 쓰는 등 친일 행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1945년 2월 25일 두 번째 시집 ≪창변(窓邊)≫(29편 수록)을 매일신보 출판부에서 간행했다.
1950년(39세) 한국전쟁 때 미처 피난하지 못하고, 문학가동맹에 가입해 우익 문인들을 체포하는 일을 도왔다. 이로 인해 9·28 수복 후 10월에 반역문화인으로 서울시경 수사본부에 잡혀가서 부역자 처벌 특별법에 의해 20년 형을 받고 서울형무소에 수감되었다가 다시 부산으로 이감되었다. 1·4 후퇴 후 당시 대통령 비서실에 있던 김광섭(金珖燮)의 도움으로 출감하게 되었다. 1953년(42세) 3월 30일 세 번째 시집 ≪별을 쳐다보며≫를 희망출판사에서 간행했다. 사후 1년 만에 유고 시집인 네 번째 시집 ≪사슴의 노래≫(42편 수록)를 한림사에서 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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