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시인동네 시인선 1)
김신용 시집
김신용의 시집 『잉어』. 이전 시들에서 자연 현상과 개인의 상처가 중첩되면서 고통의 기억으로서의 삶의 의미를 강화했던 것에 비해 이번 시집에서는 개인적 상념이 소거된 자연 현상에 대한 투명한 시선과 감각이 두드러진다. 《다시, 해마에 대하여》, 《나뭇잎 아래, 물고기의 뼈》, 《벽조목》, 《맷돌을 위하여》, 《미나리는, 웃는다》 등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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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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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부
이슬의 벤치
돌고래 춤
자라ㆍ서시
자라ㆍ젖은 눈
자라
자라ㆍ외편
잉어
해마에 대하여
다시, 해마에 대하여
저 나팔꽃처럼
숨비소리 1
숨비소리 2
벼리
손부채
제2부
여우비
토마토
토마토 키우기
나뭇잎 아래, 물고기의 뼈
호두까기
돋보기안경
황금 연못
백담에서
바퀴
전어
새의 공무도하
새가, 하얗게 뼈만 남은 새가
뻐꾸기 둥지
뻐꾸기 둥지-변주
제3부
벽조목
붓꽃
11월
겹눈
박신
뼈꽃
대숲 앞에서
양파
파
각질에 대하여
솔개에 대하여
겨우살이에 대하여
처음처럼
연
제4부
아, 어처구니가 없다
맷돌을 위하여
얼룩, 표범무늬
실버들
전지
저 나뭇잎 아래, 물고기 뼈
은빛 물고기
꽃의 타클라마칸
새의 집
등잎차 한 잔
미나리는, 웃는다
콩나물처럼, 콩나물 뿌리처럼
편지
해설 자연의 글씨체 / 이혜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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