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계집 5(조선문학시인선 374)
박진환 제56시집
박진환 시집 『풍계집』 제5권. 1년에 걸쳐 쓴 풍시조를 전 12권으로 묶어낸 이후에 쓴 시들을 전 25권으로 엮어낸 풍시조 시집이다. 사전적 의미 그대로 슬며시 에둘러서 훈계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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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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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정치 현실이어서
떨어지지 않을지
명 해법 아니던가
더 덕스러워서
시대 흐름의 대세거든
고해거든
명언이 아니던가
우울증 환자이고 싶다
귀함 깨달아
오로라 아니던가
정작 미치는 건 국민
인지일자중묘지문
대인다움인데
중요배웠으면
허공에 뜬 메아리여
그런가?
꼴불견에 꼴값만
샌드위치맨
누구 좋으라고 국감 안해
흉조 못 면하거든
돈독 치료할 약 먼저 개발해야 할듯
몰랐나보지
정치계열 단골손님인 걸요
우리에게도 있는 전매특허품이여
패싸움만 커져서\
풀릴 기미 없어서
의원수 늘리자고?
우리 처지와 같네
귀머거리 못 면했다니
혀가 둘이다
이 때문이다
구겨진 표정만 담겨 있다
비로소 정치가 보인다
두 모습도 보인다
두 의문부
답보다 귀하다
남보다 앞서가고
얼굴 붉혀서
엇박자냐? 삼박자냐?
그 꼴을 어찌 봐
하늘만은 안 닮았으면
침묵이어서
금이어도 싫어
대화는 금(金)이거든
피새서는 안 되거든
짐승들기 워낙 많아서
획 하나 차이, 같은 것이어서
목하 세계는 쾅쾅쾅
누수가 누수되거든
남의 일 같지 않아서
허자 못 면하는 인생인 것을
정도 못지않거니
역 세일즈여서
MB일만 같지가 않아서
침묵은 금(金) 아닌 금(禁)인데
한 혈통 아닌가
추비추비 내린다고
삶ㆍ1
삶ㆍ2
삶ㆍ3
삶ㆍ4
삶ㆍ5
각자도생이 이러한 것을
미국에는 있었네
통일대로
더 재미있을 수밖에
정치청문회
조건들 달고 사는 걸
최악의 결렬인지
쌈박질인데
감탄사 찍을까
묵은 한도 가시는 것을
가난이 설움덩이어서
개뼉다귀 취급
어디야
일언이위지일언이위부지
선수여서
총이 아니던가
법풍톤 걸
무슨 말인줄 알아?
진통이기에
정강이 문제라니
웃자라고 성해서
바보 못 면해서
큰소리여
분수 밖 아니던가
문화적 복수지
총ㆍ칼이 되었으니
쌍불 켜고 있으니
탓인가
젊은이들 따라 해서야
소통이 곧 대통인 것을
여의도 1번가
한마디씩
다반산데
잡소리만
비자금 모아야지
어른들 얘기
우리 속담처럼
한심스러워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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