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가는 길
인도에서 스웨덴까지 자전거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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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여행, 낭만적인 세계, 운명적인 사랑
인도의 시골에서 한 점성술사의 예언을 받고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난 피케이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그녀에게 가는 길』. 우리가 흔히 카스트의 한 계급으로 오해하는 불가촉천민은 실제로는 카스트에도 끼지 못하는 계급으로, 불합리함과 천대 속에서도 어머니의 무조건 적인 사랑을 받으며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피케이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화가가 될 것이며, ‘부족 밖, 마을 밖, 구역 밖, 지방 밖, 주 밖, 나라 밖에서 온 여자와 결혼을 할 것이다.’라는 예언을 들으며 태어난 피케이. 점성술사의 예언대로 그는 미술학교에 들어가 화가가 되었다. 그리고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여인 로타. 스웨덴에서 인도로 여행을 왔다가 피케이를 나 사랑을 하게 되는 운명의 여인 로타가 스웨덴으로 돌아가고 피케이는 사랑하는 로타를 만나기 위해 스웨덴이 있는 북쪽으로 출발한다. 60루피를 주고 산 중고 자전거를 타고 말이다.
인도의 시골에서 한 점성술사의 예언을 받고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난 피케이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그녀에게 가는 길』. 우리가 흔히 카스트의 한 계급으로 오해하는 불가촉천민은 실제로는 카스트에도 끼지 못하는 계급으로, 불합리함과 천대 속에서도 어머니의 무조건 적인 사랑을 받으며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피케이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화가가 될 것이며, ‘부족 밖, 마을 밖, 구역 밖, 지방 밖, 주 밖, 나라 밖에서 온 여자와 결혼을 할 것이다.’라는 예언을 들으며 태어난 피케이. 점성술사의 예언대로 그는 미술학교에 들어가 화가가 되었다. 그리고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여인 로타. 스웨덴에서 인도로 여행을 왔다가 피케이를 나 사랑을 하게 되는 운명의 여인 로타가 스웨덴으로 돌아가고 피케이는 사랑하는 로타를 만나기 위해 스웨덴이 있는 북쪽으로 출발한다. 60루피를 주고 산 중고 자전거를 타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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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의 주인공 피케이는 인도의 한 시골에서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났다. 그는 태어났을 때 한 점성술사는 그가 화가가 될 것이며, '부족 밖, 마을 밖, 구역 밖, 지방 밖, 주 밖, 나라 밖에서 온 여자와 결혼을 할 것이다.'라는 예언을 했다. 그리고 그 예언은 모두 실행되었다.
이 책의 중심에는 불가촉천민의 한, 어머니 그리고 운명적 사랑이 있다. 더하여 낭만적이면서도 낭만적이지는 않은 여행이 있다. 우리가 흔히 카스트의 한 계급으로 오해하는 불가촉천민은 실제로는 카스트에도 끼지 못하는 계급이며 그들이 겪는 불합리함과 서러움이 무엇인지 이 책에는 잘 나타나 있다. 그런 불합리함과 천대 속에서도 그러나 주인공이 잘 성장하는 데에는 무엇보다 어머니의 무조건 적인 사랑이 큰 역할을 했다. 주인공 피케이의 삶에 가장 중심이 되는 주춧돌은 어머니와의 유대감과 사랑이었다.
그리고 운명적으로 만난 로타. 스웨덴에서 인도로 여행을 왔다가 주인공과 만나 사랑을 하게 되는 운명의 여인이다. 그러나 그 여인은 스웨덴으로 돌아가고 피케이는 사랑하는 로타를 만나기 위해 60루피를 주고 산 중고 자전거를 타고 스웨덴이 있는 북쪽으로 출발한다. 자전거를 타고 말이다.
"피케이의 인생사는 한 편의 멋진 소설이다." 스웨덴 일간지 〈스벤스카 다그블라데트(Svenska Dagbladet)〉
순수한 사랑, 낭만적 사랑이 점점 희귀해 지고 있다는 느낌을 편집자가 받는다고 고백하면, 이제 아재가 되어서 그런다는 말을 들을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여전히 젊은이들은 상대방의 경제력, 신분, 학력, 국적 등을 보지 않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그러나 오래된 이야기들에서도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 경제력이 많은 차이가 나는 사람들 사이의 사랑이 이야기가 되고 전설이 되는 것을 보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그런 사랑이 흔치 않은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을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운명적인 사랑, 그리고 그 사람의 경제력, 신분, 국적 등을 하나도 고려치 않는 순수한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또 하나 이 책에서 편집자가 느낀 감회는 낭만적인 세계에 대한 그리움이다. 우리는 매일 국제면 뉴스에서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폭탄테러를 접한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주 극소수의 국가만을 조심해야 했다면 지금은 그렇지 않다. 특히나 IS와 탈레반으로 인해 아프가니스탄이나 아랍 국가들로의 여행은 두려운 것이 사실이다. 갈수록 외교부에서 여행주의 국가, 혹은 여행 금지국가로 묶어 놓은 나라가 많아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아프가니스탄의 카불이나 칸다하르를 자전거를 타고 여행한다. 이란도, 터키도. 그 당시는 유럽의 젊은이들이 버스를 타고 터키-이란-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인도-네팔까지 여행을 하던 시기였다. 1970년대에는 가능했던 여행이 2017년에는 왜 상상할 수 없는 여행이 된 것인지, 생각할수록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 책을 만들면서 편집자는 사랑하는 여인을 찾아서 인도에서 스웨덴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겠다는 발상에도 놀라고, 또 그 길을 실제로 자전거를 타고 갔다는 사실에 경의를 표하게 되었다. 용감하고 순수한 사랑은 여전히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그리고 1970년대의 세계에 경의를 표하게 되었다. 지금 현대보다 가난하고 열악하며 인터넷도 없던 시절에 방랑자들이 낯선 지역에서 생명에 대한 위협을 받지 않고 여행을 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은 믿기 힘들었다.
이 책의 중심에는 불가촉천민의 한, 어머니 그리고 운명적 사랑이 있다. 더하여 낭만적이면서도 낭만적이지는 않은 여행이 있다. 우리가 흔히 카스트의 한 계급으로 오해하는 불가촉천민은 실제로는 카스트에도 끼지 못하는 계급이며 그들이 겪는 불합리함과 서러움이 무엇인지 이 책에는 잘 나타나 있다. 그런 불합리함과 천대 속에서도 그러나 주인공이 잘 성장하는 데에는 무엇보다 어머니의 무조건 적인 사랑이 큰 역할을 했다. 주인공 피케이의 삶에 가장 중심이 되는 주춧돌은 어머니와의 유대감과 사랑이었다.
그리고 운명적으로 만난 로타. 스웨덴에서 인도로 여행을 왔다가 주인공과 만나 사랑을 하게 되는 운명의 여인이다. 그러나 그 여인은 스웨덴으로 돌아가고 피케이는 사랑하는 로타를 만나기 위해 60루피를 주고 산 중고 자전거를 타고 스웨덴이 있는 북쪽으로 출발한다. 자전거를 타고 말이다.
"피케이의 인생사는 한 편의 멋진 소설이다." 스웨덴 일간지 〈스벤스카 다그블라데트(Svenska Dagbladet)〉
순수한 사랑, 낭만적 사랑이 점점 희귀해 지고 있다는 느낌을 편집자가 받는다고 고백하면, 이제 아재가 되어서 그런다는 말을 들을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여전히 젊은이들은 상대방의 경제력, 신분, 학력, 국적 등을 보지 않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그러나 오래된 이야기들에서도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 경제력이 많은 차이가 나는 사람들 사이의 사랑이 이야기가 되고 전설이 되는 것을 보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그런 사랑이 흔치 않은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을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운명적인 사랑, 그리고 그 사람의 경제력, 신분, 국적 등을 하나도 고려치 않는 순수한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또 하나 이 책에서 편집자가 느낀 감회는 낭만적인 세계에 대한 그리움이다. 우리는 매일 국제면 뉴스에서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폭탄테러를 접한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주 극소수의 국가만을 조심해야 했다면 지금은 그렇지 않다. 특히나 IS와 탈레반으로 인해 아프가니스탄이나 아랍 국가들로의 여행은 두려운 것이 사실이다. 갈수록 외교부에서 여행주의 국가, 혹은 여행 금지국가로 묶어 놓은 나라가 많아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아프가니스탄의 카불이나 칸다하르를 자전거를 타고 여행한다. 이란도, 터키도. 그 당시는 유럽의 젊은이들이 버스를 타고 터키-이란-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인도-네팔까지 여행을 하던 시기였다. 1970년대에는 가능했던 여행이 2017년에는 왜 상상할 수 없는 여행이 된 것인지, 생각할수록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 책을 만들면서 편집자는 사랑하는 여인을 찾아서 인도에서 스웨덴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겠다는 발상에도 놀라고, 또 그 길을 실제로 자전거를 타고 갔다는 사실에 경의를 표하게 되었다. 용감하고 순수한 사랑은 여전히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그리고 1970년대의 세계에 경의를 표하게 되었다. 지금 현대보다 가난하고 열악하며 인터넷도 없던 시절에 방랑자들이 낯선 지역에서 생명에 대한 위협을 받지 않고 여행을 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은 믿기 힘들었다.
목차
목차
예언을 받고 태어나다
운명을 만나다
그녀에게 가는 길
다시 고향으로
운명을 만나다
그녀에게 가는 길
다시 고향으로
저자
저자
페르 안데르손
저자 페르 안데르손(Per J. Andersson)은 인도를 중점 취재대상으로 삼는 언론인이자 작가다. 스웨덴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 잡지 〈Vagabond〉의 창간에 동참했으며 지난 삼십 년 동안 적어도 한 해에 한 번은 인도를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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