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뒷걸음으로도 온다(시산맥 서정시선 22)
박남순 시집
박남순 시집 『봄은 뒷걸음으로도 온다』. 크게 4부로 나뉜 이 시집은 '강화도 길은 젖어 있다', '겁먹은 쩔둑이 버팀목', '라식수술에 대한 오해', '비루먹어도 품격은 있다', '큰 기대', '해는 하늘의 블랙홀이다' 등 주옥같은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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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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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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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 위의 이름/ 넝마주이는 말을 줍는다/ 그물에 걸린 바람이면서/ 간에 무엇이 붙어 있다는 너에게
강화도 길은 젖어 있다/ 겁먹은 쩔둑이 버팀목/ 라식수술에 대한 오해/ 비루먹어도 품격은 있다/ 큰 기대
해는 하늘의 블랙홀이다/ 시행착오 5/ 험준한 산행/ TV속 인터뷰/ 봄은 후진으로 온다
2부
몽돌을 만나다/ 갈수기의 충주호/ 경주 안압지 연못 속 그림자/ 도자기를 다시 빚다/ 날개/ 불갑사 무릇꽃
서쪽에서 동쪽으로/ 장마 뒤의 산책길엔/ 저 언덕 넘는 일을 언제나 생각만으로 행하고, 그렇다고 떨쳐버리지도 못하고 착하게도 늘 곁에 둔다
주전부리/ 저녁 6시/ 풍경소리/ 성숙/ 우물 안 개구리
3부
시간 뒤에 서서/ 억척스러움에 대하여/ 자살/ 그런 일상도 있었다/ 내 안의 분노/ 저녁을 혼자 먹는 여자/ 빙산, 너와 나의 커다란 무덤인
폐선/ 순덕이의 내공 쌓기/ 요양병원엔/ 시행착오 2/ 윤회 길의 반항/ 이 자리에 서서/ 호적정리합시다
4부
밤새 내린 눈/ 남한산성에서/ 꼭 단풍이랄 거야/ 메조키스트/ 꽃샘추위에게/ 무리에서 벗어나면/ 부풀려진 어깨의 힘이라니
우리 집 윤회/ 자전거를 배우다보니/ 작년에도 내년에도/ 천만다행이다/ 회귀/ 그 사람을 만나다/ 짧은 명줄
■ 해설ㅣ전해수(문학평론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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