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만(한국현대미술선 15)
박수만 작품집 『박수만』. 인간세상 에서의 순수함이나 정이 사라짐에 대한 아쉬움이나 재 회복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현대라는 삭막함에서 언제부턴가 사라진 인간의 온기를 찾아나서는 내용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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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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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만은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으로 졸업하였다. 1989년에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현재 11회의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작업의 큰 주제들은 인간세상 에서의 순수純粹함이나 정情이 사라짐에 대한 아쉬움이나 재 회복에 대해 이야 기를 한다. 다시말해 현대라는 삭막함에서 언제부턴가 사라진 인간의 온기를 찾아나서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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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의 모습에서 순수를 찾을 수가 없다. 현대가 갖는 전문성과 개인중심의 사고가 본래의 인성을 감추게 되었고 살아간다는 목적의식에 모든 걸 빼앗긴 느낌이다.
그러한 삶은 인간상의 미래를 내면의 수양에서 오는 게 아니라 외면의 현실에서 넓이보다 높이만을 찾게 되어 심성의 도리를 잃게 되는 아픔을 볼 수 있다.
그 아픔의 치유를 잃어버린 순수의 회복이라 보고 인간들의 본래의 마음인 측은하고 부끄럽고 사양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마음 등을 되찾게 하여 바른 수양에 의해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하고자 한다.
세상은 차가우며 부끄러움을 표현하지 않는다. 많은 얼굴의 가면을 갖게 되고 사회적인 지위에 의존하며 본래의 미소를 드러내지 않는다. 무엇이 진정한 아름다움인지를 살펴보고 사회 속의 본 얼굴을 찾는 게 물질에서 오는 고통보다 아프다는 걸 이야기하고 인간적인 인성일 때 세상의 아픈 가슴을 치유할 수 있다고 본다.
목차
목차
66 Park Su-man's Less Clever, Less Agile, and Less Self-protected Man _ Shim Sang-yong
108 박수만-주술을 거는 그림들 _ 박영택
136 분홍 인간들에 내 모습을 겹치다 -화가 박수만 _ 남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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