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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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에 집중하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도기 위한 행복실험 12가지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아날로그로 살아보기≫로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있는 삶을 되돌아보던 저자는 이 책에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찾아볼 수는 있다’고 생각하고 1년간 행복하게 살아보기에 도전한다. 11월에 시작해 다음해 10월까지 계속된 12달 동안의 도전은 저자 특유의 치열한 탐구정신과 꼼꼼한 취재로 진행되었으며, 이제껏 무심코 수용해온 통념이 정말로 신뢰할 만한 것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왔다.
저자는 자신에게 의미 있어 보이는 행복레시피들을 가능한 데까지 실험했다. 고대의 지혜에서 현대의 이론들은 물론, 극동 지역의 아이디어에서 최신의 실용주의 아이디어까지, 장시간 실험에서 일회성 실험까지, 명상 같은 추상적인 것에서 의약품 같은 구체적인 것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을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낸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간단하고 믿을만한 방법을 소개하며, 결국은 각자 스스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나서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도기 위한 행복실험 12가지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아날로그로 살아보기≫로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있는 삶을 되돌아보던 저자는 이 책에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찾아볼 수는 있다’고 생각하고 1년간 행복하게 살아보기에 도전한다. 11월에 시작해 다음해 10월까지 계속된 12달 동안의 도전은 저자 특유의 치열한 탐구정신과 꼼꼼한 취재로 진행되었으며, 이제껏 무심코 수용해온 통념이 정말로 신뢰할 만한 것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왔다.
저자는 자신에게 의미 있어 보이는 행복레시피들을 가능한 데까지 실험했다. 고대의 지혜에서 현대의 이론들은 물론, 극동 지역의 아이디어에서 최신의 실용주의 아이디어까지, 장시간 실험에서 일회성 실험까지, 명상 같은 추상적인 것에서 의약품 같은 구체적인 것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을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낸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간단하고 믿을만한 방법을 소개하며, 결국은 각자 스스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나서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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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지난 50년간, 행복수치는 전혀 상승하지 않았다.
더 나은 생활수준, 더 나은 평균 수입, 더 나은 환경에서 살면서도
왜 우리는 더 행복해지지 않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걸까.
"행복을 좇는다는 게 정말 가능한지, 스스로에게 더 재미나고 더 만족스러운 삶을 안겨줄 방법이나 요령, 혹은 비법이 있는지… 나는 직접 '행복 시운전'을 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1년간 다양한 행복레시피를 실험해보고, 여러 조언들을 따라해보고, 행복으로 가는 길을 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인터뷰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을 것이다."
■ 도전! 행복한 인간으로 살아보기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중독된 삶을 되돌아보기 위해 인터넷 없이 살아본 40일간의 도전을 기록한 《아날로그로 살아보기》의 저자 크리스토프 코흐. 이번에는 그 도전을 '행복'이라는 주제로 돌려본다. 우리는 이전에 비해 더 부유해지고, 더 오래 살고, 더 똑똑해졌는데…… 왜 더 행복해지지는 않는 걸까. 그리고 행복유전자는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매사에 열심히 노력해 쟁취해야 하는 대상일까.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찾아볼 수는 있다'고 생각한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겠노라 결심하고 1년간 행복하게 살아보기에 도전한다. 11월에 시작해 다음해 10월까지 계속된 12달 동안의 도전은 저자 특유의 치열한 탐구정신과 꼼꼼한 취재에 힘입어, 이제껏 우리가 무심코 수용해온 혹은 반신반의했던 통념이 정말로 신뢰할 만한 것인지를 돌아보게 만든다.
우선, 언제나 행복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그룹이 결혼한 커플이라는 데 착안, 몸으로 직접 시험해볼 수 있는 첫 번째 행복가설로 '결혼'을 선택한 그는 몇 년간 동거해온 여자친구 제시카(그녀는 전작에서도 여러 번 등장한 바 있다)와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습 결혼식을 감행한다. 결혼을 필두로 이후 운동의 효과를 체험하기 위해 개인트레이너와의 혹독한 몸만들기를, 웃음과 명상의 치유효과를 확인해보려고 인도로 날아가 웃음요가와 명상을, 기부와 나눔의 기쁨을 누리고자 양로원에서 매주 자원봉사를, 자연의 치유력을 실천해가고 있는 디트로이트에서 나무 심기를, 행복론의 일인자들이 모인 행복심포지엄에서 에센스를 취합해보고, 급기야 우울증 치료제의 효과를 직접 경험해보겠다는 작심 하에 6주간의 생체실험까지 감행한다. 향정신성 약물 벤라팍신을 복용하면서 신체적?정신적으로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하고 분석해놓은 8월의 기록에서는 전작보다 훨씬 지독해진 집요함에 감탄하게 된다.
얼핏 무모해 보이기도 하는 그의 도전은 그러나 이제껏 숱한 심리학자와 뇌과학자, 신경의학자들이 연구하고 취합한 '행복론'에 근거한 것이다. 그의 좌충우돌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의 분주했던 1년을 통해 독자들은 조금 더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행복레시피를 간접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실전 테스트에서 경험하는 것들의 스펙트럼은 최대한 넓게 잡을 것이다. 고대의 지혜에서 현대의 이론들까지, 극동 지역의 아이디어에서 최신의 실용주의 아이디어까지, 장시간 실험에서 일회성 실험까지, 명상 같은 추상적인 일에서 향정신성 의약품 같은 구체적인 것까지. 1년간 나는 내 삶을 더 행복하게, 더 만족스럽게 만드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해볼 참이다. 이렇게 하다 보면 결국 '무진장 행복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것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바라는 바 아니겠는가. -본문 24~25쪽
■ 행복에 관한 논의가 총망라된 프로젝트
이 책이 괴짜 실험가의 단순한 개인 체험기를 넘어서는 이유는 모든 도전이 나름 결론에 다다른 행복설에 기초하고 있어서다. 저자가 도전하며 검증해본 이론들은 대략 이러하다.
▶ 인심 후한 자 되어보기, 자원봉사: 남에게 무언가를 주는 행위는 분명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 기부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그것이 설사 강제될 때조차도). -뇌과학자 호르헤 몰과 조던 그래프먼의 연구
* 타인에 대한 친절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엘리엇 애런슨 외
▶ 개인트레이너를 두고 운동하기: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 스포츠는 우리가 몰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 운동성과를 통해서 나타나는 자신감의 상승은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 데 많은 기여를 한다. -트레이너 마르코
▶ 디트로이트에서 나무 심기/나만의 비밀정원 만들기: 정원은 사람의 행복에 얼마나 기여할까
* 식물을 심고 물주는 일은 인간을 정말 기쁘게 만든다. -식품영양학자 캐서린 알라이모
* 진화적으로 우리 안에 깊이 뿌리내린 자연과 인간 사이에는 '본능적 교감', 즉 바이오필리아Biophilia가 있다.
-생물학자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
* 손을 사용하는 것은 우울증을 멀어지게 하고 기분뿐만 아니라 삶 전체를 향상시킬 수 있다. 다시 말해, 일을 기계에 덜 맡기고 손을 직접 하면 할수록 더 행복해진다. -심리학자 켈리 램버트
이 외에도 로또 당첨을 계기로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를 살펴봄으로써, 끊임없는 도전으로 삶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기네스북 최다 기록자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웃음과 요가와 명상을 설파하는 구루이자 사업가와의 만남에서, 행복 산업의 절정을 경험해볼 수 있었던 행복심포지엄에서 그는 다음의 정의들을 확인해본다.
* 소득이 늘어나면 바로 욕구도 증가한다. 행복은 너무나 짧다. -경제학자 리처드 레이어드
*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시도할 수만 있다면 못 깰 기록은 없다. -기네스북 세계기록 보유자, 애쉬리타 퍼먼
* 행복의 걸림돌은 시기심이다. 그러나 시기심은 정상적이다. 인간적이다. 우리를 격려할 수도 있다. 하지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우리를 곤경에 빠뜨릴 수도 있다. -사회심리학자 롤프 하우블
* 신체는 진짜 웃음과 가짜 웃음을 구별할 수 없다. -웃음요가의 창시자 마단 카타리아
* 우리는 얻는 즐거움보다 잃는 두려움을 두 배 더 크게 느낀다. -심리학자이자 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의 실험
* 감사일기는 삶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수단이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 마틴 셀리그만
* 우리는 어떻게 느꼈는지보다 전에 어떤 느낌을 기대했는지를 훨씬 더 잘 기억한다. -심리학자 대니얼 길버트
그런가 하면 통념에 대한 재미있는 반격도 있다. 즉, 아이들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신념에 대한. 데이터가 보여주는 삶의 행복곡선을 보면 첫아이가 생기자마자 부부에게 삶의 만족도는 떨어진다. 아이들이 10대에 이르면 더 심하게 하락하다가 아이가 집을 떠나고 나서야 비로소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한다. 자녀들이 모두 출가했을 때 행복곡선은 최초의 행복수치까지 회복된다.
■ 사람은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스스로는 바꿀 수 있다
행복 도전을 마무리하기에 앞서 저자에게는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서나, 행복은 우리의 최고 목표여야만 하는가?
저자는 그에 대해, '행복찾기가 불행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정의한 미국의 저술가 에릭 호퍼의 말을 약간 비틀어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행복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라고 진단한다. 실제로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지 잘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행하다는 것이다.
그 대상을 막론하고 효험 있다는 방법들을 좇아 행복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 1년간, 저자는 확실히 행복해졌다고 진단한다(삶의 만족도 테스트 결과 전후 비교). 결혼과 정원 가꾸기, 감사일기 같은 것은 효과적이었지만 명상이나 웃음요가는 그렇지 않았음을 예로 들며, 결국 행복을 위해서는 각자 스스로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최대한의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수많은 방법들을 실험했고, 그중에서 확실히 자신을 행복하게 했던 것들과 그 진행과정을 객관적으로 유쾌하게 묘사했다. 순간순간의 행복한 지점들은 따로 모아 각 장의 말미에 《행복한 순간 열 가지》로 정리해두었다.
저자는 최종적으로, 사람은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스스로는 바꿀 수 있다고 결론을 내린다. 최대한 긍정적인 일에만 집중하고 그것을 강화시키려고 노력할 것. 그렇게 함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나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간단하고 믿을 만한 방법은 바로 남을 돕는 일에 있다고 덧붙인다.
더 나은 생활수준, 더 나은 평균 수입, 더 나은 환경에서 살면서도
왜 우리는 더 행복해지지 않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걸까.
"행복을 좇는다는 게 정말 가능한지, 스스로에게 더 재미나고 더 만족스러운 삶을 안겨줄 방법이나 요령, 혹은 비법이 있는지… 나는 직접 '행복 시운전'을 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1년간 다양한 행복레시피를 실험해보고, 여러 조언들을 따라해보고, 행복으로 가는 길을 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인터뷰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을 것이다."
■ 도전! 행복한 인간으로 살아보기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중독된 삶을 되돌아보기 위해 인터넷 없이 살아본 40일간의 도전을 기록한 《아날로그로 살아보기》의 저자 크리스토프 코흐. 이번에는 그 도전을 '행복'이라는 주제로 돌려본다. 우리는 이전에 비해 더 부유해지고, 더 오래 살고, 더 똑똑해졌는데…… 왜 더 행복해지지는 않는 걸까. 그리고 행복유전자는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매사에 열심히 노력해 쟁취해야 하는 대상일까.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찾아볼 수는 있다'고 생각한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겠노라 결심하고 1년간 행복하게 살아보기에 도전한다. 11월에 시작해 다음해 10월까지 계속된 12달 동안의 도전은 저자 특유의 치열한 탐구정신과 꼼꼼한 취재에 힘입어, 이제껏 우리가 무심코 수용해온 혹은 반신반의했던 통념이 정말로 신뢰할 만한 것인지를 돌아보게 만든다.
우선, 언제나 행복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그룹이 결혼한 커플이라는 데 착안, 몸으로 직접 시험해볼 수 있는 첫 번째 행복가설로 '결혼'을 선택한 그는 몇 년간 동거해온 여자친구 제시카(그녀는 전작에서도 여러 번 등장한 바 있다)와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습 결혼식을 감행한다. 결혼을 필두로 이후 운동의 효과를 체험하기 위해 개인트레이너와의 혹독한 몸만들기를, 웃음과 명상의 치유효과를 확인해보려고 인도로 날아가 웃음요가와 명상을, 기부와 나눔의 기쁨을 누리고자 양로원에서 매주 자원봉사를, 자연의 치유력을 실천해가고 있는 디트로이트에서 나무 심기를, 행복론의 일인자들이 모인 행복심포지엄에서 에센스를 취합해보고, 급기야 우울증 치료제의 효과를 직접 경험해보겠다는 작심 하에 6주간의 생체실험까지 감행한다. 향정신성 약물 벤라팍신을 복용하면서 신체적?정신적으로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하고 분석해놓은 8월의 기록에서는 전작보다 훨씬 지독해진 집요함에 감탄하게 된다.
얼핏 무모해 보이기도 하는 그의 도전은 그러나 이제껏 숱한 심리학자와 뇌과학자, 신경의학자들이 연구하고 취합한 '행복론'에 근거한 것이다. 그의 좌충우돌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의 분주했던 1년을 통해 독자들은 조금 더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행복레시피를 간접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실전 테스트에서 경험하는 것들의 스펙트럼은 최대한 넓게 잡을 것이다. 고대의 지혜에서 현대의 이론들까지, 극동 지역의 아이디어에서 최신의 실용주의 아이디어까지, 장시간 실험에서 일회성 실험까지, 명상 같은 추상적인 일에서 향정신성 의약품 같은 구체적인 것까지. 1년간 나는 내 삶을 더 행복하게, 더 만족스럽게 만드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해볼 참이다. 이렇게 하다 보면 결국 '무진장 행복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것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바라는 바 아니겠는가. -본문 24~25쪽
■ 행복에 관한 논의가 총망라된 프로젝트
이 책이 괴짜 실험가의 단순한 개인 체험기를 넘어서는 이유는 모든 도전이 나름 결론에 다다른 행복설에 기초하고 있어서다. 저자가 도전하며 검증해본 이론들은 대략 이러하다.
▶ 인심 후한 자 되어보기, 자원봉사: 남에게 무언가를 주는 행위는 분명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 기부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그것이 설사 강제될 때조차도). -뇌과학자 호르헤 몰과 조던 그래프먼의 연구
* 타인에 대한 친절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엘리엇 애런슨 외
▶ 개인트레이너를 두고 운동하기: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 스포츠는 우리가 몰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 운동성과를 통해서 나타나는 자신감의 상승은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 데 많은 기여를 한다. -트레이너 마르코
▶ 디트로이트에서 나무 심기/나만의 비밀정원 만들기: 정원은 사람의 행복에 얼마나 기여할까
* 식물을 심고 물주는 일은 인간을 정말 기쁘게 만든다. -식품영양학자 캐서린 알라이모
* 진화적으로 우리 안에 깊이 뿌리내린 자연과 인간 사이에는 '본능적 교감', 즉 바이오필리아Biophilia가 있다.
-생물학자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
* 손을 사용하는 것은 우울증을 멀어지게 하고 기분뿐만 아니라 삶 전체를 향상시킬 수 있다. 다시 말해, 일을 기계에 덜 맡기고 손을 직접 하면 할수록 더 행복해진다. -심리학자 켈리 램버트
이 외에도 로또 당첨을 계기로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를 살펴봄으로써, 끊임없는 도전으로 삶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기네스북 최다 기록자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웃음과 요가와 명상을 설파하는 구루이자 사업가와의 만남에서, 행복 산업의 절정을 경험해볼 수 있었던 행복심포지엄에서 그는 다음의 정의들을 확인해본다.
* 소득이 늘어나면 바로 욕구도 증가한다. 행복은 너무나 짧다. -경제학자 리처드 레이어드
*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시도할 수만 있다면 못 깰 기록은 없다. -기네스북 세계기록 보유자, 애쉬리타 퍼먼
* 행복의 걸림돌은 시기심이다. 그러나 시기심은 정상적이다. 인간적이다. 우리를 격려할 수도 있다. 하지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우리를 곤경에 빠뜨릴 수도 있다. -사회심리학자 롤프 하우블
* 신체는 진짜 웃음과 가짜 웃음을 구별할 수 없다. -웃음요가의 창시자 마단 카타리아
* 우리는 얻는 즐거움보다 잃는 두려움을 두 배 더 크게 느낀다. -심리학자이자 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의 실험
* 감사일기는 삶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수단이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 마틴 셀리그만
* 우리는 어떻게 느꼈는지보다 전에 어떤 느낌을 기대했는지를 훨씬 더 잘 기억한다. -심리학자 대니얼 길버트
그런가 하면 통념에 대한 재미있는 반격도 있다. 즉, 아이들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신념에 대한. 데이터가 보여주는 삶의 행복곡선을 보면 첫아이가 생기자마자 부부에게 삶의 만족도는 떨어진다. 아이들이 10대에 이르면 더 심하게 하락하다가 아이가 집을 떠나고 나서야 비로소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한다. 자녀들이 모두 출가했을 때 행복곡선은 최초의 행복수치까지 회복된다.
■ 사람은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스스로는 바꿀 수 있다
행복 도전을 마무리하기에 앞서 저자에게는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서나, 행복은 우리의 최고 목표여야만 하는가?
저자는 그에 대해, '행복찾기가 불행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정의한 미국의 저술가 에릭 호퍼의 말을 약간 비틀어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행복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라고 진단한다. 실제로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지 잘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행하다는 것이다.
그 대상을 막론하고 효험 있다는 방법들을 좇아 행복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 1년간, 저자는 확실히 행복해졌다고 진단한다(삶의 만족도 테스트 결과 전후 비교). 결혼과 정원 가꾸기, 감사일기 같은 것은 효과적이었지만 명상이나 웃음요가는 그렇지 않았음을 예로 들며, 결국 행복을 위해서는 각자 스스로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최대한의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수많은 방법들을 실험했고, 그중에서 확실히 자신을 행복하게 했던 것들과 그 진행과정을 객관적으로 유쾌하게 묘사했다. 순간순간의 행복한 지점들은 따로 모아 각 장의 말미에 《행복한 순간 열 가지》로 정리해두었다.
저자는 최종적으로, 사람은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스스로는 바꿀 수 있다고 결론을 내린다. 최대한 긍정적인 일에만 집중하고 그것을 강화시키려고 노력할 것. 그렇게 함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나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간단하고 믿을 만한 방법은 바로 남을 돕는 일에 있다고 덧붙인다.
목차
목차
11월_결혼은 정말 나를 행복하게 해줄까?
계속 행복하세요/우리는 더 행복해지지 않았다/행복으로 가는 여러 갈래 길/행복 측정기/효과 없는 버튼/행복한 쌍둥이
12월_인심 후한 자 되기
국자를 체 삼아 눈을 파헤치다/50킬로그램 칠면조/기부자 거덜내기!/지속적으로 행복할 수 있는가/희소식 전령사가 전하는 행복/시간 좀 있어요?/자세교정운동으로서의 자원봉사?/도움을 주는 일이 나를 행복하게 할까?
1월_스포츠는 정말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까?
운동 후 보상을 점검하라/얼음물 패러독스/차분하게 해/앵그리 버드 대신 복근 트레이닝/물 건너간 책 읽어주기 봉사/행복해지는 데 필요한 것들
2월_행복의 열쇠는 무엇일까? 명상과 겸손? 아니면 돈과 시가?
기네스북 최다 세계기록 보유자를 만나다/독특한 깡충뛰기/후원금 대신에 아이들 같은 열광을/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제발, 호흡에만 집중하란 말이야/불행한 인터넷 백만장자/한때 우린 스타/부자가 더 낫다
3월_명상: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보기
후르츠Hurz 명상/행복에의 걸림돌/플레이모빌 기사와 편편한 뱃살/순위 대신에 실업급여, 그래도 행복할까?/고해-시기심을 고백하다/첫 중간 점검
4월_작은 화단이 불행의 탈출구가 될 수 있다면?
불행한 도시/주유소 음식의 변화/행복하게 나무 심기/나치를 무릅쓰고 나무 심기/일주일 중 하루는 행복할 수 있는 공간/우리만의 정원 만들기에 도전/우리는 지금 도시를 개간하고 있지 않은가
5월_웃음요가 캠프 참가기
킥킥 구루/베에에리굿, 베에에리굿, 예!/웃음 라운드와 킥킥 파도/사자 웃음과 신용카드 웃음/웃음요가 수강생들의 꿈/웃음요가의 발명/평범한 사업가에서 성공한 구루로/인도식 천당에 간 뮌헨 사람/아침 공원에서/1인 웃음 클럽?
6월_로또 당첨은 정말 인간을 행복하게 할까?
행운의 배후 조종자/칼, 걔가 나야/안녕, 이웃!/몸을 쓰고 손을 바쁘게 놀리는 것부터/햄스터의 숙명/다양성 vs 시간
7월_긍정 심리학 심포지엄 참가기
두려움은 영혼을 잠식한다/즐거우려면 깡충깡충 뛰어라/행복심포지엄의 풍경/행복 산업/감사일기를 시작해볼까/노래를 불러라, 행복해질지니/호주에 있는 게이 새
8월_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묘약은 과연 존재할까?
캡슐 하나에 들어 있는 행복/행복하게 하품하기/이중 터부/싸움 없이 행복하기/서핑보드에도 세상의 의미가/친구로서 남자
9월_인터넷은 세상을 좀 더 나아지게 만들 수 있을까?
우리의 그네 매달기/일상에서 특별함 찾아내기/행복을 강요해도 좋은가/멋있는 말 해주기/아이들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까/기대에 대한 기억/슈퍼마켓으로 깡충깡충/내 머릿속의 풍선/머릿속 번개
10월_행복을 찾아 나선 1년간 배운 것들
여자들은 누구나 꽃을 사랑해/행복을 알아보지 못하는 장님/행복조절장치/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나를 바꿀 순 있다
계속 행복하세요/우리는 더 행복해지지 않았다/행복으로 가는 여러 갈래 길/행복 측정기/효과 없는 버튼/행복한 쌍둥이
12월_인심 후한 자 되기
국자를 체 삼아 눈을 파헤치다/50킬로그램 칠면조/기부자 거덜내기!/지속적으로 행복할 수 있는가/희소식 전령사가 전하는 행복/시간 좀 있어요?/자세교정운동으로서의 자원봉사?/도움을 주는 일이 나를 행복하게 할까?
1월_스포츠는 정말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까?
운동 후 보상을 점검하라/얼음물 패러독스/차분하게 해/앵그리 버드 대신 복근 트레이닝/물 건너간 책 읽어주기 봉사/행복해지는 데 필요한 것들
2월_행복의 열쇠는 무엇일까? 명상과 겸손? 아니면 돈과 시가?
기네스북 최다 세계기록 보유자를 만나다/독특한 깡충뛰기/후원금 대신에 아이들 같은 열광을/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제발, 호흡에만 집중하란 말이야/불행한 인터넷 백만장자/한때 우린 스타/부자가 더 낫다
3월_명상: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보기
후르츠Hurz 명상/행복에의 걸림돌/플레이모빌 기사와 편편한 뱃살/순위 대신에 실업급여, 그래도 행복할까?/고해-시기심을 고백하다/첫 중간 점검
4월_작은 화단이 불행의 탈출구가 될 수 있다면?
불행한 도시/주유소 음식의 변화/행복하게 나무 심기/나치를 무릅쓰고 나무 심기/일주일 중 하루는 행복할 수 있는 공간/우리만의 정원 만들기에 도전/우리는 지금 도시를 개간하고 있지 않은가
5월_웃음요가 캠프 참가기
킥킥 구루/베에에리굿, 베에에리굿, 예!/웃음 라운드와 킥킥 파도/사자 웃음과 신용카드 웃음/웃음요가 수강생들의 꿈/웃음요가의 발명/평범한 사업가에서 성공한 구루로/인도식 천당에 간 뮌헨 사람/아침 공원에서/1인 웃음 클럽?
6월_로또 당첨은 정말 인간을 행복하게 할까?
행운의 배후 조종자/칼, 걔가 나야/안녕, 이웃!/몸을 쓰고 손을 바쁘게 놀리는 것부터/햄스터의 숙명/다양성 vs 시간
7월_긍정 심리학 심포지엄 참가기
두려움은 영혼을 잠식한다/즐거우려면 깡충깡충 뛰어라/행복심포지엄의 풍경/행복 산업/감사일기를 시작해볼까/노래를 불러라, 행복해질지니/호주에 있는 게이 새
8월_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묘약은 과연 존재할까?
캡슐 하나에 들어 있는 행복/행복하게 하품하기/이중 터부/싸움 없이 행복하기/서핑보드에도 세상의 의미가/친구로서 남자
9월_인터넷은 세상을 좀 더 나아지게 만들 수 있을까?
우리의 그네 매달기/일상에서 특별함 찾아내기/행복을 강요해도 좋은가/멋있는 말 해주기/아이들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까/기대에 대한 기억/슈퍼마켓으로 깡충깡충/내 머릿속의 풍선/머릿속 번개
10월_행복을 찾아 나선 1년간 배운 것들
여자들은 누구나 꽃을 사랑해/행복을 알아보지 못하는 장님/행복조절장치/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나를 바꿀 순 있다
저자
저자
크리스토프 코흐
저자 크리스토프 코흐(Christoph Koch)는《디 차이트》, 《슈피겔 온라인》, 《파이낸셜타임스》, 《GQ》등, 독일의 유력 일간지 및 잡지사에서 인기 프리랜서 기자로 맹활약중.1974년 독일 뮌헨 출생. 베를린에 살지만 스스로 뮌헨사람이라 여기며 살고 있다.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쥐드도이치 차이퉁》의 청소년 온라인 매거진 《예츠트jetzt.de》의 편집장으로 일했다. 그 후 20~30대 젊은이들을 위한 신개념 잡지 《네온NEON 매거진》에서 촉망받는 기자로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독일의 파워 블로거인 동시에 파워 트위터러이며,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어젠더를 만들어가고 있다. 자신이 쓴 기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개인 홈페이지 christoph-koch를 운영하고 있고, 2006년 그 글들에 나와 있는 여러 통계 숫자와 부호들로 새로운 이야기를 구성하여 쓴 책 《계산해주세요!Zahlen,bitte!》는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중독된 삶을 되돌아보기 위해 인터넷 없이 살아본 40일간의 도전을 기록한 《아날로그로 살아보기》는 슈피겔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한국에서도 SBS 스페셜 《달콤한 로그아웃, 아날로그 날다》의 모티프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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