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방촌학술총서 제6집)
방촌 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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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 조선의 현실에 맞는 공법을 만들고자 안을 냈을 때 황희는 백성의 불편과 나라의 재정을 고려해 반대하였다. 세종은 이러한 황희를 내치지 않고 포용하면서 17년간 대안을 수정하고 보완하고 여론조사까지 하면서 조선의 공법을 다시 만들었다. 여기서도 황희의 나라와 백성을 위한 신하로서의 모습은 잘 나타나 있다. 황희는 평생 공직생활에서 나라와 백성을 행정의 최고 가치로 삼고 봉직해 왔다.
팔도 유생들은 두 차례나 황희의 문묘종사를 조정에 청원하였는데, 그 이유는 황희가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를 제정하여 문물제도의 기틀을 잡고, 이단을 배척하여 정학(正學)을 숭상하는 기풍을 굳건히 심어, 조선이 유관(儒冠)과 유복(儒服), 유행(儒行)과 유언(儒言)에 힘쓰게 했다고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 말은 조선이 진정으로 유교국가를 이루고 백성들이 유교문화를 생활로, 언행으로 실천하는데 그 규범을 확립시킨 이가 황희라고 본 것이다.
황희는 ‘명재상’, ‘청백리’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회자되어 왔다. 황희의 역사적 위상은 조선초 조선의 정초기에 4대 임금을 보필하며 이룩한 그의 업적이 제대로 평가받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역사상 세종시대를 동방의 요순시대로 보고 가장 성공한 정치의 전형으로 삼는다면 그 중심에 황희가 있음을 결코 부인할 수 없다. 황희 없는 세종이 없고 세종 없는 황희가 없다고 보아야 한다.
이 책은 조선조의 명재상이요 청백리이신 방촌 황희선생을 종합적으로 연구한 학술서이다. 방촌 황희선생은 태종과 세종의 총애를 받고 6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오로지 나라와 백성을 위해 살다 가신 분이다. 그는 태종대 이미 6조 판서를 두루 다 역임하셨고, 세종대에는 24년간 재상으로 봉직하시고 그 가운데 18년간을 국정의 2인자인 영의정으로 봉직하셨다. 그러므로 위대한 세종시대는 성군(聖君) 세종임금과 현상(賢相) 방촌 황희선생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방촌 황희선생은 너그러운 성정, 총명한 머리, 넉넉한 큰 그릇에 정대한 처신과 청렴한 생활로 존경을 받아왔다. 우리 장수황씨 문중에서는 이러한 방촌 황희선생의 학문과 업적 그리고 훌륭한 인품을 기리기 위해 2013년 사단법인 방촌황희선생사상연구회(방촌황희연구원으로 고침)를 창립하고, 학술대회를 열고 학술총서를 간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왔다.
이 책은 본 연구원 2대 이사장을 역임한 충남대 황의동 교수가 방촌 선조의 학문과 사상을 새롭게 조명한 책이다. 황교수는 제1장에서 방촌 선생의 일생을 서술하고, 제2장에서는 방촌선생의 인품을 서술하고, 제3장에서는 방촌선생의 업적을 고찰하고, 제4장에서는 방촌선생의 역사적 위상을 논한 다음, 마지막으로 제5장에서는 21세기 방촌선생의 교훈에 대해 서술하였다. 한 마디로 방촌 황희선생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서로서 방촌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또 우리 학계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
이 책이 방촌 황희선생을 알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고, 또 방촌 황희선생을 연구하고자 하는 학자들에게도 훌륭한 참고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팔도 유생들은 두 차례나 황희의 문묘종사를 조정에 청원하였는데, 그 이유는 황희가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를 제정하여 문물제도의 기틀을 잡고, 이단을 배척하여 정학(正學)을 숭상하는 기풍을 굳건히 심어, 조선이 유관(儒冠)과 유복(儒服), 유행(儒行)과 유언(儒言)에 힘쓰게 했다고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 말은 조선이 진정으로 유교국가를 이루고 백성들이 유교문화를 생활로, 언행으로 실천하는데 그 규범을 확립시킨 이가 황희라고 본 것이다.
황희는 ‘명재상’, ‘청백리’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회자되어 왔다. 황희의 역사적 위상은 조선초 조선의 정초기에 4대 임금을 보필하며 이룩한 그의 업적이 제대로 평가받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역사상 세종시대를 동방의 요순시대로 보고 가장 성공한 정치의 전형으로 삼는다면 그 중심에 황희가 있음을 결코 부인할 수 없다. 황희 없는 세종이 없고 세종 없는 황희가 없다고 보아야 한다.
이 책은 조선조의 명재상이요 청백리이신 방촌 황희선생을 종합적으로 연구한 학술서이다. 방촌 황희선생은 태종과 세종의 총애를 받고 6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오로지 나라와 백성을 위해 살다 가신 분이다. 그는 태종대 이미 6조 판서를 두루 다 역임하셨고, 세종대에는 24년간 재상으로 봉직하시고 그 가운데 18년간을 국정의 2인자인 영의정으로 봉직하셨다. 그러므로 위대한 세종시대는 성군(聖君) 세종임금과 현상(賢相) 방촌 황희선생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방촌 황희선생은 너그러운 성정, 총명한 머리, 넉넉한 큰 그릇에 정대한 처신과 청렴한 생활로 존경을 받아왔다. 우리 장수황씨 문중에서는 이러한 방촌 황희선생의 학문과 업적 그리고 훌륭한 인품을 기리기 위해 2013년 사단법인 방촌황희선생사상연구회(방촌황희연구원으로 고침)를 창립하고, 학술대회를 열고 학술총서를 간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왔다.
이 책은 본 연구원 2대 이사장을 역임한 충남대 황의동 교수가 방촌 선조의 학문과 사상을 새롭게 조명한 책이다. 황교수는 제1장에서 방촌 선생의 일생을 서술하고, 제2장에서는 방촌선생의 인품을 서술하고, 제3장에서는 방촌선생의 업적을 고찰하고, 제4장에서는 방촌선생의 역사적 위상을 논한 다음, 마지막으로 제5장에서는 21세기 방촌선생의 교훈에 대해 서술하였다. 한 마디로 방촌 황희선생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서로서 방촌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또 우리 학계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
이 책이 방촌 황희선생을 알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고, 또 방촌 황희선생을 연구하고자 하는 학자들에게도 훌륭한 참고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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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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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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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내면서
축간사
제1장 나라와 백성을 위한 90평생
1. 고려의 멸망과 출사의 길
2. 태종의 신임과 공직의 길
3. 세종과 함께 명재상의 길
제2장 평범 속에 비범한 위인의 초상(賢)
1. 총명한 자질, 행정의 달인
2. 너그러운 인품, 어진 재상
3. 청백리 황희정승
4. 공명정대한 소신
제3장 탁월한 능력과 정책추진(能)
1. 민생, 복지정책
2. 국방대책
3. 외교정책
4. 교육, 문화정책
5. 예제, 법제의 수립
6. 사법행정과 인권정책
7. 행정개혁
제4장 황희의 역사적 위상
1. 임금과 신하의 협치(協治), 그 모범이 되다
2. 2인자로 위대한 세종시대를 열다
3. 유교국가 '조선' 만들기에 앞장서다
제5장 21세기 황희의 교훈
부록 : 방촌 황희 연보
축간사
제1장 나라와 백성을 위한 90평생
1. 고려의 멸망과 출사의 길
2. 태종의 신임과 공직의 길
3. 세종과 함께 명재상의 길
제2장 평범 속에 비범한 위인의 초상(賢)
1. 총명한 자질, 행정의 달인
2. 너그러운 인품, 어진 재상
3. 청백리 황희정승
4. 공명정대한 소신
제3장 탁월한 능력과 정책추진(能)
1. 민생, 복지정책
2. 국방대책
3. 외교정책
4. 교육, 문화정책
5. 예제, 법제의 수립
6. 사법행정과 인권정책
7. 행정개혁
제4장 황희의 역사적 위상
1. 임금과 신하의 협치(協治), 그 모범이 되다
2. 2인자로 위대한 세종시대를 열다
3. 유교국가 '조선' 만들기에 앞장서다
제5장 21세기 황희의 교훈
부록 : 방촌 황희 연보
저자
저자
황의동
태암(台巖) 황의동(黃義東)은 1948년 세종시 연동면 명학리(황우재)에서 태어나, 대전 보문고, 충남대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성균관대대학원에서 석사를, 충남대대학원에서 율곡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청주대 철학과 교수로 10년간 재직하고, 1994년부터 충남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2014년 정년퇴임하였다.
충남대 대학원장, 유학연구소장, 학생지원처장, 도서관장을 역임하고, 율곡학회 회장, 방촌황희선생사상연구회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제4회 율곡학술대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충남대 명예교수로 구봉문화학술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
『율곡철학연구』, 경문사, 1987
『한국사상』, 청주대출판부, 1990
『한국의 유학사상』, 서광사, 1995
『율곡사상의 체계적 이해1(성리학편)』, 서광사, 1998
『율곡사상의 체계적 이해2(경세사상편)』, 서광사, 1998
『율곡학의 선구와 후예』, 예문서원, 1999
『유교와 현대의 대화』, 예문서원, 2002
『한국의 사상가 10인, 율곡 이이』, 예문서원, 2002
『위기의 시대 유학의 역할』, 서광사, 2004
『우계학파 연구』, 서광사, 2005
『율곡 이이, 살림출판사』, 2007
『기대승』, 성균관대출판부, 2008
『기호유학연구』, 서광사, 2009
『한국유학사상연구』, 서광사, 2011
『이율곡 읽기』, 세창미디어, 2013
『율곡에서 도산으로』, 충남대출판문화원, 2014
『역사의 도전과 한국유학의 대응』, 책미래, 2015
『사는 것도 모르면서 죽음을 어찌 아느냐』, 서광사, 2017
『조선 유교지식인의 꿈과 실천』, 책미래, 2020
1984년부터 청주대 철학과 교수로 10년간 재직하고, 1994년부터 충남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2014년 정년퇴임하였다.
충남대 대학원장, 유학연구소장, 학생지원처장, 도서관장을 역임하고, 율곡학회 회장, 방촌황희선생사상연구회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제4회 율곡학술대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충남대 명예교수로 구봉문화학술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
『율곡철학연구』, 경문사, 1987
『한국사상』, 청주대출판부, 1990
『한국의 유학사상』, 서광사, 1995
『율곡사상의 체계적 이해1(성리학편)』, 서광사, 1998
『율곡사상의 체계적 이해2(경세사상편)』, 서광사, 1998
『율곡학의 선구와 후예』, 예문서원, 1999
『유교와 현대의 대화』, 예문서원, 2002
『한국의 사상가 10인, 율곡 이이』, 예문서원, 2002
『위기의 시대 유학의 역할』, 서광사, 2004
『우계학파 연구』, 서광사, 2005
『율곡 이이, 살림출판사』, 2007
『기대승』, 성균관대출판부, 2008
『기호유학연구』, 서광사, 2009
『한국유학사상연구』, 서광사, 2011
『이율곡 읽기』, 세창미디어, 2013
『율곡에서 도산으로』, 충남대출판문화원, 2014
『역사의 도전과 한국유학의 대응』, 책미래, 2015
『사는 것도 모르면서 죽음을 어찌 아느냐』, 서광사, 2017
『조선 유교지식인의 꿈과 실천』, 책미래,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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