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야록(한권으로 읽는)
원문을 수록한 번역서
이 책은 우리의 부끄러운 역사를 숨김없이 들여다 볼 수 있고 또한 식민사관으로 얼룩진 한말의 역사를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는데 필수불가결한 귀중한 역사서가 되고 있다. 또한 역사는 늘 거울로 비유되어 왔기에 우리의 얼굴을 비추어보고 묵은 때를 씻어내어 매무새를 가다듬는 반성의 도구가 역사였으며, 역사는 교훈으로서만 그 역할을 다해 왔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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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대한제국의 민망한 종말과 왜인들의 교활한 침략음모, 매국노와 애국자의 면면을 재치와 풍자로 풀어 기록한 국사편찬위 사료총서 제1집
이 책은 우리의 부끄러운 역사를 숨김없이 들여다 볼 수 있고 또한 식민사관으로 얼룩진 한말의 역사를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는데 필수불가결한 귀중한 역사서가 되고 있다. 또한 역사는 늘 거울로 비유되어 왔기에 우리의 얼굴을 비추어보고 묵은 때를 씻어내어 매무새를 가다듬는 반성의 도구가 역사였으며, 역사는 교훈으로서만 그 역할을 다해 왔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 책은 아직도 심심찮게 친일청산 이야기를 들어야하는 우리와 우리의 뒤를 이을 다음 세대의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시중에는 이미 6권 전체의 국역본이 나와 있으나 원문을 수록한 번역본은 내용이 너무 방대하여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쉽게 접근할 수 없음이 안타까웠다. 이에 일반인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중요한 부분을 골라 부문별로 정리하고, 소제목을 붙여 한 권으로 읽을 수 있게 꾸며보았다. 책의 뜻을 틀림없이 전달하려는 뜻으로 원문을 별도로 정리하여 싣고 '문학과 지성사'가 출간한 '원문교주본'을 기준으로 원문의 쪽수를 표시하여 대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원문 편집과정에서 발생한 오자는 바로잡아 밑줄을 쳐서 표시해 두었다.
목차
목차
1. 운현궁 18
2. 소년시절의 상감 19
3. 완화군 20
4. 장동 김씨 21
5. 김흥근 23
2장 흥선대원군 27
1. 대원군의 야심 28
2. 남연군의 묘 34
3. 부대부인의 관용과 잠영록의 신선선자 37
4. 도무지 38
5. 잘한 일 세 가지 39
6. 병인양요 41
7. 신미양요 43
8. 이건창 44
9. 박규수 45
10. 몰락하는 세도 48
11. 최익현(1873년) 49
12. 대원위분부 52
13. 아쉬운 십년 55
14. 심순택 56
15. 권불십년 57
16. 지나친 토목공사 58
17. 일본의 개화 59
18. 대원군의 인기전술 60
19. 노론의 불평 60
20. 북촌에는 노론 썩은 냄새가 진동하고 62
3장 고종의 친정과 민씨의 세도 63
1. 고종의 친정과 민승호(1874년) 64
2. 벼슬아치들의 이모저모 67
(김보현, 김병시, 윤자덕, 신정희, 정기세, 이유원, 박규수)
3. 민승호의 죽음(1876년) 74
4. 민규호 76
5. 경대 김상현 80
6. 다산 정약용 82
7. 명문의 후예들 87
8. 이어지는 민씨 세도 88
9. 포도대장 신명순 95
10. 종두種痘의 시작(1880년) 97
11. 전주의 아전은 이충신이 되고 98
12. 역적 가문의 항렬 글자를 바꾸다 99
13. 청국의 기년을 폐지하다(1895년) 100
14. 영은문迎恩門을 헐고 삼전도비三田渡碑를 엎다(1895년) 101
15. 국호를 대한으로 개정하다(1897년) 102
4장 암행어사 105
1. 판서 이시원 106
2. 어사 이건창(1877년) 110
3. 어사 이도재 112
4. 자숙하는 이건창 113
5. 최후의 어사(1892년) 113
5장 과거시험 117
1. 대과大科의 종류 118
2. 문란한 시험장 120
3. 소과小科의 종류와 제도 122
4. 시험제도의 대강 123
5. 장옥에서 시험보기 126
6. 초시의 매매가격 129
7. 경시관京試官의 임명 130
8. 진시장 131
9. 응제과 132
10. 신분제도 135
11. 무과武科 136
12. 세도정치의 유산(1880년) 138
13. 원방진사(1894년) 141
6장 매관매직 145
1. 매관의 시초(1885년) 146
2. 벼락감투 147
3. 강아지 감역 151
4. 노인난리 152
5. 군왕은 무치 153
6. 벼슬 값은 예외가 없다(신축년 1901년) 154
7장 말세풍경 157
1. 상소하는 풍경도 변질되고(1880년) 158
2. 해괴한 사건(거짓 장례) (1882년) 161
3. 해괴한 사건(감생청)減省廳 162
4. 진령군眞靈君이 된 무당 163
5. 마지막 성균관유생 166
6. 전주 감영의 아전들(기축년 1889년) 169
7. 서울에도 화적떼가 들끓고(1891년) 172
8. 제주의 민란(1892년) 175
9. 세자 이야기 177
10. 공문의 명칭변경(1895년) 178
11. 아관파천 때의 통역관 김홍륙 179
12. 고종황제 독살음모(1898년) 180
13. 귀신 이야기 182
14. 월미도를 팔아먹은 자들(1901년) 184
15. 지리산이 울다(1901년) 186
16. 왜인이 울릉도에 경찰서를 설치(1902년) 187
17. 노인에게 벼슬을 하사하다(1902년) 188
18. 서울의 전차(1903년) 189
19. 간도間島에 시찰관 파견(1903년) 189
8장 일본의 침략 193
1. 강화도조약江華島條約(1876년) 194
2. 개항 이후의 무역 상품 195
3. 임오군란의 발단(1882년) 196
4. 군란의 책임을 조정에 돌리고 199
5. 일본공관의 신축(1884년) 201
6. 박문국을 혁파하다(1884년) 202
7. 김옥균을 단죄하다(1894년) 203
8. 갑오 동학농민봉기(1894년) 204
9. 강화도조약과 톈진조약(1875년 江華島條約, 1885년 天津條約) 208
10. 일본군의 서울 진주(1894년) 210
11. 일본외무성과 주일청국공사의 왕복문서(1894년) 211
12. 일본공사는 협박을 계속하고(1894년) 213
13. 왜인이 범궐하여 위협으로 맹약을 강요(1894년) 215
14. 시모노세키조약(1895년) 219
15. 명성황후 시해 모의의 발단(1895년) 221
16. 명성황후 시해(1895년) 223
17. 왜인이 은행권을 발행하다(1903년) 225
18. 러ㆍ일전쟁의 발단(1903년) 227
19. 당시의 신문사(1903년) 230
20. 일본군의 이동(1904년) 231
21. 일본대사 '이토 히로부미'(1904년) 232
22. 진황지의 개간 허가(1904년) 234
23. 진황지와 보안회(1904년) 235
24. 진황지 계약 철회 237
9장 을사년과 그 이후의 역사 239
1. 최익현崔益鉉을 회유하다 240
2. 항구를 저당하고 차관을 얻다 241
3. 경운궁의 문지기는 일본헌병(1905년) 243
4. 내시의 감원 244
5. 왜인이 최익현崔益鉉을 추방 245
6. 최익현의 연행 모습 245
7. 청년회靑年會, 공진회共進會, 일진회一進會 247
8. 미국공사 '알렌' 248
9. 승전 축하사절 249
10. 정토종교회 250
11. 유민의 출국을 금지하다 251
12. 우리 군대의 정원을 감축하다 253
13. 서울 거리의 명칭을 바꾸다(1905년) 254
14. 러ㆍ일 해전 255
15. 주영공관駐英公館의 외교관 자살 256
16. 드러나는 마각 257
17. 각 도에 지금고를 설립하다 258
18. 얕은꾀 부리는 관리 259
19. 황당한 일들 260
20. 러ㆍ일의 평화협정 261
21. 일왕에게 조약준수와 한국의 독립 보장을 요구 264
22. 의복제도의 개혁(1905년) 268
23. 청국으로 건너간 '김택영' 269
24. 청국의 마지막 간섭 270
25. 을사늑약(1905년) 272
26. 황성신문의 폐간과 을사늑약의 체결 전말 기사 275
27. 전 참판 홍만식洪萬植의 자결 282
28. 특진관 조병세特進官 趙秉世 283
29. 민영환閔泳煥의 자결 287
30. 줄을 잇는 순국선열 292
31. 이준 열사(1907년) 297
32. 기유己酉년의 기록 299
10장 의병활동 301
1. 의병활동의 시작(1906년) 302
2. 의병장 민종식(1906년) 304
3. 최익현이 호남에서 봉기하다(1906년) 307
4. 순창의 패전 309
5. 의병장 '민종식'이 구금되다(1906년) 313
6. 의병장 '양한규'梁漢奎(1906년) 314
7. 시위대 해산명령(1907년) 316
8. 호남과 호서의 의병봉기(1907년) 320
9. 무신 융희 2년(1908, 戊申 隆熙二年) 324
10. 의병장의 최후(1908년) 329
11. 안중근 의사(1909년) 334
12. 마지막 기록한 의보 339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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