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리스 타임 6(나비노블(Nabi Novel))
박미정의 소설 『타임리스 타임』 제6권. “저번에 말씀하신 그 일들, 그리고 저 밖에 일어난 일까지, 전부 이안의 짓이라고 다들 이미 생각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아니거든요.” 유진이 외출하고 돌아오니 엘리베이터가 꼭대기 층에 멈춰 고장 나 있었다. 힘겹게 계단을 오른 그녀는 곧 엘리베이터의 문밖으로 삐져나온 다리를 본다. 닫히지 못하고 덜컹거리는 엘리베이터의 바닥에 고인 피 위로 널브러져 있는 것은, 사람의 시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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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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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 사의 중간에 있는 망량 유진과, 수명을 대가로 시간을 되돌려주는 사신(死神) 이안의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계약.
Episode 12
"저번에 말씀하신 그 일들, 그리고 저 밖에 일어난 일까지, 전부 이안의 짓이라고 다들 이미 생각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아니거든요."
유진이 외출하고 돌아오니 엘리베이터가 꼭대기 층에 멈춰 고장 나 있었다. 힘겹게 계단을 오른 그녀는 곧 엘리베이터의 문밖으로 삐져나온 다리를 본다.
닫히지 못하고 덜컹거리는 엘리베이터의 바닥에 고인 피 위로 널브러져 있는 것은, 사람의 시체였다.
Episode 13
"다른 것도 아니고, 한 인간이 죽어서 영영 이 세상을 떠나는 자리다. 갖출 수 있는 예의는 최대한 갖추는 게 맞아."
특종을 찾아 헤매던 기자. 계약을 마치고 돌아간 그의 수명은 40시간이었다. 유진은 그의 영혼을 회수하기 위해 기자를 찾아가고, 기자는 사생활이 전혀 공개되지 않은 톱스타 이주의 뒤를 쫓는다. 그리고, 유진은 기자를 살해한 남자와 대면한다.
누군가의 모든 면을 완벽하게 알고 있는 타인 같은 건 없다.
"요컨대, 이런 거야. 아가씨가 아는 어떤 사실이 있어. 그러나 그 사실은 아가씨가 아는 한에서만 진실일 수도 있다는 얘기지."
내가 아는 그 사람의 진실은 어디까지일까? 「객관적」인 사실은 어디까지 정말로 객관적인 걸까?
갑자기 들이닥쳐 부자연사의 범인으로 이안을 지목하는 조사관. 과거의 일까지 언급하는 그의 이야기는 유진에게 논리적이고, 타당하게 들린다. 더구나 그녀가 그를 안 시간은 길지 않다. 과연 그녀는 어디까지 이안을 알고 있는 걸까? 그녀는 그를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 걸까?
이제까지의 살아온 모든 나날들보다 더 길게 느껴지는 이틀간의 시간. 과연 유진의 선택은 무엇일까?
총 두 개의 에피소드와, 미공개 에필로그가 수록되어 있는 『타임리스 타임』 6권!
시간의 계약에 얽힌 두 사람의 행보를, 『타임리스 타임』 6권에서 만나보세요!
목차
목차
- Trick Or Treat
- Curtaincall. When you and I ware young, Maggie
Episode13
- Once In A Blue Moon
- Curtaincall. Rendezvous in Black
- Epilogue
Postscript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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