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의 조건 1
찾을 수 없는 '나'를 지나, 실제 존재하는 실존 '나'에 다다르게 하는 작가의 사유를 담은 책 『실존의 조건』제1권. 작가는 저작의 의도를 이렇게 말한다. "존재는 숨어 있으면서, 우리를 화나게 하고 슬프게 하고 즐겁게 하며 때로는 실망시키고 또 만족하게 한다. 그는 우리 모습들을 합쳐 놓은 엄청난 몸집의 괴물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몸집은 커지고 추해질 수 있다. 이 책은 이 엄청난 괴물과 싸워 그를 부수고, 그 속에 숨겨진 실존, 그 [무엇]을 회복하려는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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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존재는 숨어 있으면서, 우리를 화나게 하고 슬프게 하고 즐겁게 하며 때로는 실망시키고 또 만족하게 한다. 그는 우리 모습들을 합쳐 놓은 엄청난 몸집의 괴물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몸집은 커지고 추해질 수 있다. 이 책은 이 엄청난 괴물과 싸워 그를 부수고, 그 속에 숨겨진 실존, 그 [무엇]을 회복하려는 시도이다.
[연극을 떠나다.]
[사람을 목적하다.]
[존재를 보다.]
[나를 가라앉히다.]
이 시도가 다중 연극에 열중했던 추한 다면(多面)의 얼굴을 하나씩 잘라내어 조금은 우리를 가볍고 자유롭게 해주기를 기대한다.
[저술 배경]
이 책은 실존, [나]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지난 하루, [나]를 얼마나 변화시켰는가. 나는 존재 [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과연 [나]를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아니, [나]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기는 한 것인가. [나]를 발견하면 굉장한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작은 풀들이 발에 밟힌다. 우리는 이 작은 풀들과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은가. 생각하는가. 미래를 걱정하는가. 조금 더 오래 사는가. 움직일 수 있는가. 배가 고픈가. 욕망이 있는가. 우리 대지(大地)에 같이 서 있는가. 우리는 존재한다.
이제, 우리는 존재 [나]를 실존화하기 위한 생각을 시작한다. 표면적 [나]를 지나, 찾을 수 없는 [나]를 지나치고, 실제 존재하는 실존 [나]에 다다르고자 한다.
목차
목차
Ⅱ장. 사람을 목적하다.
Ⅲ장. 존재를 보다.
Ⅳ장. 나를 가라앉히다.
저자
저자
[평등적 삶의 자유]를 위한 철학에 뜻을 두고
[통합사유철학] 체계를 구축함. 필명 有情,
[저자의 다른 책]
ㆍ의지의 분열
ㆍ[나]에 대하여-자유와 탄생편
ㆍ즐거운 여름밤 서늘한 바람이 알려주는 것들
ㆍ슬픔에 잠긴 약자를 위한 노트
ㆍ통합사유철학 강의
ㆍ오래된 거짓 그리고 숨겨진 진실
ㆍ실존의 조건 Ⅰ
ㆍ실존의 조건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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