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를 사랑한 늑대(한울림그림책컬렉션 26)(양장본 Hardcover)
작은 오두막에 사는 소녀 말라게트가 어느 날 버섯을 따러 숲으로 갔어요. 그런데 귀가 뾰족하고, 입속은 시뻘겋고, 몸집이 커다란 잿빛 짐승이 그 애를 확 덮쳐 물고 갔어요. 맞아요. 바로 늑대였어요. 하지만 굴 앞에서 너무 좋아 날뛰던 늑대는 바위에 이마를 부딪히고 떼굴떼굴 굴러 정신을 잃고 말지요. 말라게트는 늑대가 불쌍했어요. 그래서 회복될 때까지 늑대를 돌봐줍니다. 이 둘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이들의 우정은 영원히 지속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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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몸을 회복한 늑대는 자신을 정성껏 돌봐준 말라게트를 얌전히 따라다닙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냥도 하지 않은 채 말이에요. 하지만 고기를 먹지 못한 늑대는 하루가 다르게 야위어 갑니다.
이 어린 소녀와 늑대 사이에서 아름다운 우정이 싹트리라고는 아무도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답니다. 하지만 늑대와 소녀가 살아가는 방식은 너무나 다르지요. 이 둘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이들의 우정은 영원히 지속될까요?
마음이 짠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늑대와 소녀의 이야기가 올리비에 탈레크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펼쳐집니다!
출판사 서평
"이제 네가 한 약속은 안 지켜도 돼."
어린 소녀와 사나운 늑대 사이에서 싹트는 가슴 뭉클한 우정과 사랑 이야기!
말라게트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어린 소녀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숲 속에서 사나운 늑대에게 물려 가고 말지요. 하지만 늑대가 덤벙대는 바람에 금세 상황은 바뀌고 맙니다. 말라게트는 늑대를 버려두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정성스레 늑대를 돌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을 받아본 적이 없는 늑대는 말라게트의 따뜻한 마음에 동화되고, 결국 말라게트가 원하는 대로 살아있는 동물을 잡아먹지 않지요.
육식을 해야 하는 늑대에게 그건 엄청난 고통이었을 거예요. 하지만 자기가 죽이려 했던 소녀에게 오히려 도움의 손길을 받으면서 고통을 감수하면서까지 자기의 마음을 건넵니다. 어느 누구도 짐작하지 못했던 어린 소녀와 늑대 사이의 우정.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그림책을 덮는 순간, 우리는 누군가와 진정한 마음을 나눈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말이지요.
이 이야기는 전 세계에 여러 가지 버전으로 각색되어 전해 내려오고 있는 명작 중 하나입니다. 마리 콜몽의 섬세한 필치와 올리비에 탈레크의 세련되고 감각적이면서도 따뜻한 그림이 만나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누군가를 배려하는 마음이 이 세상을 얼마나 따뜻하게 바꿀 수 있는지 느끼고,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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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쓴 책으로는 《미슈카》 《말라게트》 등이 있으며, 이 책들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 지금까지도 여러 버전으로 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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