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와 타우타우씨(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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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힘으로 세상을 감당해야 하는 한 소년과 마을의 떠돌이 타우타우씨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14세와 타우타우씨』는 중학교를 자퇴한 사춘기 소년 요시오가 어떻게 어린 시절의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고, 의젓하고 자립적인 청소년으로 우뚝 서게 되는지를 아름다운 목판 그림과 서정적인 글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청소년 대상 문학으로서는 드물게 300쪽이 넘는 컬러 그림책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책에 수록된 그림들은 14세 소년 요시오의 눈에 비친 세상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사춘기 소년의 심정 그대로 소박하고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깊은 여운을 전달하는 소설이다.
다니던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당한 아빠가 가출을 하고, 반 친구들의 놀림을 참아내지 못한 요시오는 교실 유리창들을 박살낸다. 엄마와 학교는 휴학 처리를 했지만, 요시오는 어정쩡한 신분으로 계속 학교에 등교한다. 하지만 이미 한 번 요시오를 내친 학교는 그가 다시 구성원이 되는 것을 반기지 않았고, 요시오는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학교를 자진해서 그만둔다. 세상과 아무런 연 없이 홀로서기야만 하는 요시오는 세상을 찬찬히 둘러보다 마을의 떠돌이 타우타우씨를 보게 되고, 그의 모습을 보며 세상에 대한 두려움에 맞설 용기를 얻는데…….
『14세와 타우타우씨』는 중학교를 자퇴한 사춘기 소년 요시오가 어떻게 어린 시절의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고, 의젓하고 자립적인 청소년으로 우뚝 서게 되는지를 아름다운 목판 그림과 서정적인 글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청소년 대상 문학으로서는 드물게 300쪽이 넘는 컬러 그림책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책에 수록된 그림들은 14세 소년 요시오의 눈에 비친 세상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사춘기 소년의 심정 그대로 소박하고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깊은 여운을 전달하는 소설이다.
다니던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당한 아빠가 가출을 하고, 반 친구들의 놀림을 참아내지 못한 요시오는 교실 유리창들을 박살낸다. 엄마와 학교는 휴학 처리를 했지만, 요시오는 어정쩡한 신분으로 계속 학교에 등교한다. 하지만 이미 한 번 요시오를 내친 학교는 그가 다시 구성원이 되는 것을 반기지 않았고, 요시오는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학교를 자진해서 그만둔다. 세상과 아무런 연 없이 홀로서기야만 하는 요시오는 세상을 찬찬히 둘러보다 마을의 떠돌이 타우타우씨를 보게 되고, 그의 모습을 보며 세상에 대한 두려움에 맞설 용기를 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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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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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진짜 나' 찾기가 시작된 사춘기 소년 요시오에게
정신 나간 마을의 떠돌이 타우타우씨가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중학교를 자퇴한 사춘기 소년 요시오가 어떻게 어린 시절의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고, 의젓하고 자립적인 청소년으로 우뚝 서게 되는지를 아름다운 목판 그림과 서정적인 글로 보여주는 책이다.
다니던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당한 아빠가 가출을 했다. 심란해진 요시오는 반 친구들의 놀림을 참아내지 못하고 순간 욱하고 사고를 치고 만다. 교실 유리창들을 박살낸 것이다. 엄마와 학교는 휴학 처리를 했지만, 요시오는 어정쩡한 신분으로 계속 학교에 등교한다. 세상과 아무런 연 없이 홀로서기에는 아직 10대인 요시오에게 너무 두려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한 번 요시오를 내친 학교는 요시오가 다시 구성원이 되는 것을 반기지 않았다. 반 친구들은 요시오에게 빈정거리고, 생활지도 교사 히틀러에게는 미운털이 박혔다. 마침내 요시오는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학교를 자진해서 그만둔다. 이제 요시오는 순전히 혼자만의 힘으로 세상을 감당해야 했다.
그런데 이때쯤에는 학교와의 연줄을 놓지 않으려고 애쓰는 요시오더러 그 연줄을 놓아도 괜찮다고 용기를 준 사람들이 요시오의 주위에 있었다. 한 번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격려해주는 할아버지와 요시오를 걱정해주는 6학년 때 담임 고보 선생님, 생활지도 교사 히틀러에게 대들고 교문을 뛰쳐나온 요시오에게 우산을 받쳐준 사쿠라 선배, 요시오가 깬 유리값에 보태라며 학교에 돈봉투를 보내는 익명의 사람, 그리고 학교 생활에 밀려난 요시오의 눈에 새삼 더 자주 띄게 된 마을의 떠돌이 타우타우씨…….
세상을 찬찬히 둘러볼 시간이 많아져서인지 요시오는 자신이 타우타우씨와 더 자주 마주친다는 걸 깨닫는다. 요시오는 바닷가에 홀로 서 있는 타우타우씨의 모습을 보면서 가출을 할 만큼 외로웠을 아빠의 모습을 떠올리고, 물웅덩이 놀이에 푹 빠진 타우타우씨의 천진한 모습을 보면서 세상에 대한 두려움에 맞설 용기를 얻고, 사람들이 기다리는 죽순을 팔고 휘청거리는 댓잎으로 건물을 청소하고 차에 치어 죽은 고양이 사체를 상자에 고이 담는 타우타우씨의 모습을 보면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삶의 의미를 느낀다. 그러다 마침내 타우타우씨를 스치고 지나간 바람이 요시오를 부드럽게 감싸줄 때 요시오는 "내가 나인 게 까닭없이 좋다"고 느낀다. ……
청소년 대상 문학으로서는 드물게 300쪽이 넘는 컬러 그림책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책을 읽다 보면 왜 작가가 이런 형식을 취했는지 알게 된다. 이 책의 그림들은 14세 소년 요시오의 눈에 비친 세상의 모습이다. 아마 이 그림들이 아니었다면 주인공 요시오의 느낌은 독자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못했을 것이다. 글 또한 미사여구에 익숙치 않은 사춘기 소년의 심정 그대로 소박하고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깊은 여운을 전달한다. 그만큼 형식과 내용이 잘 어우러진 청소년 문학서의 하나라고 해야 할 것이다.
추천의 글 중에서
"사람을 자라게 하는 것도 결국 사람이다. 학교라는 공간이, 혹은 제도가 저절로 사람을 바른 길로 인도하지는 않는다. 아이들 간의 따돌림과 경쟁, 교사들의 권위와 외면만이 무성히 자라 빛이 보이지 않는 정글 같은 학교에서 탈출한 뒤에서야 요시오는 그 안에서 헤매느라 미처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비로소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누구나 어른이 되고, 어른이 된다는 것은 꼭 어떤 꿈을 이루거나 성공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몫의 삶을 살면서도 떳떳함을 잃지 않는 것임을 알게 된다.……
모쪼록 궤도를 벗어났거나 벗어날 위기에 봉착한 청소년 친구들이 <14세와 타우타우씨>를 읽고 나름의 희망의 빛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또한 지금 학교에서 그 친구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과 교육제도를 관장하는 높은 분들, 나아가 지금 아이들의 모습에 저마다 책임이 있는 모든 어른들이 이 책을 읽고 '사람은 무엇으로 자라는가'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책장을 덮은 뒤에는 나이를 가리지 않고, '내가 나인 게 까닭 없이 좋은' 느낌을 만끽하는 행운을 누리길 바란다." [ 장명진 (소설가, 대안학교 교사) ]
난생 처음 '진짜 나' 찾기가 시작된 사춘기 소년 요시오에게
정신 나간 마을의 떠돌이 타우타우씨가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중학교를 자퇴한 사춘기 소년 요시오가 어떻게 어린 시절의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고, 의젓하고 자립적인 청소년으로 우뚝 서게 되는지를 아름다운 목판 그림과 서정적인 글로 보여주는 책이다.
다니던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당한 아빠가 가출을 했다. 심란해진 요시오는 반 친구들의 놀림을 참아내지 못하고 순간 욱하고 사고를 치고 만다. 교실 유리창들을 박살낸 것이다. 엄마와 학교는 휴학 처리를 했지만, 요시오는 어정쩡한 신분으로 계속 학교에 등교한다. 세상과 아무런 연 없이 홀로서기에는 아직 10대인 요시오에게 너무 두려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한 번 요시오를 내친 학교는 요시오가 다시 구성원이 되는 것을 반기지 않았다. 반 친구들은 요시오에게 빈정거리고, 생활지도 교사 히틀러에게는 미운털이 박혔다. 마침내 요시오는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학교를 자진해서 그만둔다. 이제 요시오는 순전히 혼자만의 힘으로 세상을 감당해야 했다.
그런데 이때쯤에는 학교와의 연줄을 놓지 않으려고 애쓰는 요시오더러 그 연줄을 놓아도 괜찮다고 용기를 준 사람들이 요시오의 주위에 있었다. 한 번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격려해주는 할아버지와 요시오를 걱정해주는 6학년 때 담임 고보 선생님, 생활지도 교사 히틀러에게 대들고 교문을 뛰쳐나온 요시오에게 우산을 받쳐준 사쿠라 선배, 요시오가 깬 유리값에 보태라며 학교에 돈봉투를 보내는 익명의 사람, 그리고 학교 생활에 밀려난 요시오의 눈에 새삼 더 자주 띄게 된 마을의 떠돌이 타우타우씨…….
세상을 찬찬히 둘러볼 시간이 많아져서인지 요시오는 자신이 타우타우씨와 더 자주 마주친다는 걸 깨닫는다. 요시오는 바닷가에 홀로 서 있는 타우타우씨의 모습을 보면서 가출을 할 만큼 외로웠을 아빠의 모습을 떠올리고, 물웅덩이 놀이에 푹 빠진 타우타우씨의 천진한 모습을 보면서 세상에 대한 두려움에 맞설 용기를 얻고, 사람들이 기다리는 죽순을 팔고 휘청거리는 댓잎으로 건물을 청소하고 차에 치어 죽은 고양이 사체를 상자에 고이 담는 타우타우씨의 모습을 보면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삶의 의미를 느낀다. 그러다 마침내 타우타우씨를 스치고 지나간 바람이 요시오를 부드럽게 감싸줄 때 요시오는 "내가 나인 게 까닭없이 좋다"고 느낀다. ……
청소년 대상 문학으로서는 드물게 300쪽이 넘는 컬러 그림책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책을 읽다 보면 왜 작가가 이런 형식을 취했는지 알게 된다. 이 책의 그림들은 14세 소년 요시오의 눈에 비친 세상의 모습이다. 아마 이 그림들이 아니었다면 주인공 요시오의 느낌은 독자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못했을 것이다. 글 또한 미사여구에 익숙치 않은 사춘기 소년의 심정 그대로 소박하고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깊은 여운을 전달한다. 그만큼 형식과 내용이 잘 어우러진 청소년 문학서의 하나라고 해야 할 것이다.
추천의 글 중에서
"사람을 자라게 하는 것도 결국 사람이다. 학교라는 공간이, 혹은 제도가 저절로 사람을 바른 길로 인도하지는 않는다. 아이들 간의 따돌림과 경쟁, 교사들의 권위와 외면만이 무성히 자라 빛이 보이지 않는 정글 같은 학교에서 탈출한 뒤에서야 요시오는 그 안에서 헤매느라 미처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비로소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누구나 어른이 되고, 어른이 된다는 것은 꼭 어떤 꿈을 이루거나 성공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몫의 삶을 살면서도 떳떳함을 잃지 않는 것임을 알게 된다.……
모쪼록 궤도를 벗어났거나 벗어날 위기에 봉착한 청소년 친구들이 <14세와 타우타우씨>를 읽고 나름의 희망의 빛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또한 지금 학교에서 그 친구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과 교육제도를 관장하는 높은 분들, 나아가 지금 아이들의 모습에 저마다 책임이 있는 모든 어른들이 이 책을 읽고 '사람은 무엇으로 자라는가'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책장을 덮은 뒤에는 나이를 가리지 않고, '내가 나인 게 까닭 없이 좋은' 느낌을 만끽하는 행운을 누리길 바란다." [ 장명진 (소설가, 대안학교 교사)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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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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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순사쿠
저자 우메다 순사쿠 (梅田 俊作)는 1942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습니다. 아이들 사이에서의 집단 괴롭힘을 다룬 책 《모르는 척》으로 일본 그림책상 대상을 받았고, 1998년에 출간된 이 책 《14세와 타우타우씨》로 일본 그림책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휠체어를 탄 사서》, 《돌려줘, 내 모자》, 《얼룩 고양이와 할아버지》들이 있고, 그린 책으로 《그래도 우리 누나야!》, 《잠자리 꽁꽁, 내 손 끝에 앉아라!》들이 있으며, 최근 작품으로는 2013년에 출간된 《나는 태양》이 있습니다. 이 책 《14세와 타우타우씨》는 저자의 다른 작품들과 달리 흑백 그림이 아닌 컬러 그림이고, 아동이 아닌 청소년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란 점에서 저자의 작품 세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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