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의 발상법
생각을 깨우는 아이디어맵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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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로!
각을 깨우는 아이디어맵 43 『크리에이터의 발상법』. ‘크리에이터’ 시리즈 두 번째 도서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야만 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침을 담아냈다. 이 시리즈는 창작자의 생각과 발상을 시각언어로 구술하며 일러스트레이터, 핸드메이더, 디자이너, 화가, 설치예술가 등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직종의 43인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켜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로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어느 크리에이터의 작은 텃밭이 있기도 하고, 일상의 한적한 커피 타임이 있기도 하고, 갖가지 색이 폭발하는 용광로가 있기도 한 지극히 일상적이기도 더 없이 예술적이기도 한 크리이이터들의 머릿속을 살필 수 있다. 창작의 발상 과정과 그 기초가 되는 일상의 기억과 흔적, 생각의 뿌리와 확장성 등 텍스트와 작품, 그리고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아이디어맵으로 이야기한다.
각을 깨우는 아이디어맵 43 『크리에이터의 발상법』. ‘크리에이터’ 시리즈 두 번째 도서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야만 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침을 담아냈다. 이 시리즈는 창작자의 생각과 발상을 시각언어로 구술하며 일러스트레이터, 핸드메이더, 디자이너, 화가, 설치예술가 등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직종의 43인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켜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로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어느 크리에이터의 작은 텃밭이 있기도 하고, 일상의 한적한 커피 타임이 있기도 하고, 갖가지 색이 폭발하는 용광로가 있기도 한 지극히 일상적이기도 더 없이 예술적이기도 한 크리이이터들의 머릿속을 살필 수 있다. 창작의 발상 과정과 그 기초가 되는 일상의 기억과 흔적, 생각의 뿌리와 확장성 등 텍스트와 작품, 그리고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아이디어맵으로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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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책 설명
국내외 크리에이터 43인의 실험실 같은'머릿속' 풍경.
그들의 시각 언어로 만들어진 '생각을 깨우는 43개의 아이디어맵'
플라톤도 말했듯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이란 없다. 그 어떤 빼어난 발명품도 창작자가 살아온 세월만큼 알게 모르게 보고 듣고 느끼며 습득한 그 어느 작은 아이디어로부터 비롯된다. 또한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어서 창작자들은 끊임 없이 세상으로부터 혹은 자신의 내부로부터, 생각과 감정을 분해하고 혼합하고 재결합시키며 새로운 무언가로 탄생시키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책은 앞서 발간된 『크리에이터의 즐겨찾기』의 뒤를 잇는 지콜론북의 '크리에이터'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야만 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일종의 지침서이다. 또한 크리에이터 시리즈는 창작자의 생각과 발상을 시각언어로 구술하는 시각적 예술서이기도 하다.
일러스트레이터, 핸드메이더, 디자이너, 화가, 설치예술가 등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직종의 43인의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켜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로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그들은 창작의 발상 과정과 그 기초가 되는 일상의 기억과 흔적, 생각의 뿌리와 확장성 등을 텍스트와 작품, 그리고 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아이디어맵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순간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의 시각화
우리는 먼저 43인의 크리에이터에게 자신의 머릿속 풍경을 그릴 수 있는 네 가지 형태의 브레인을 가이드라인으로 보냈다. 그리고 그 브레인 라인에 관한 선택은 우리의 손을 떠나는 순간부터, 온전히 크리에이터에게 맡겨졌다. 그들은 각자 자신이 선택한 형태를 활용해 자신의 발상법을 아이디어맵화하는 아트웍을 진행했고, 그 결과물이 담긴 이 책은 꽤나 흥미롭다. 그 안에는 어느 크리에이터의 작은 텃밭이 있기도 하고, 일상의 한적한 커피 타임이 있기도 하고, 갖가지 색이 폭발하는 용광로가 있기도 하다. 지극히 일상적이기도 더 없이 예술적이기도 한 이들의 머릿속은 독자들에게 흥미와 영감을 동시에 안겨줄 것이다.
이 책은 '저들도 나와 같이 깊은 고민 끝에 어렵게 아이디어를 얻는구나'라는 위안과, 그들의 아이디어 획득 방법, 창작 과정을, 은밀히 그러나 자연스럽게 엿봄으로써 그간 미쳐 생각지도 못했던 생각의 방향과 작업 방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작은 팁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의 아이디어를 얻는 방식에 관한 4가지 방법
- 일상의 기억, 재료의 언어, 선택과 정리, 감정과 소통
국내외 크리에이터 43인의 아이디어를 습득하는 방식을 4가지 분류로 정리했다. 그들에게 영감은 여유롭게 흘러가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또, 재료가 가진 언어에서, 테이블 위에 놓은 한 잔의 커피에서, 지나간 역사에서, 단 몇 마디의 유쾌한 수다에서 또, 고독한 고민에서 전해지기도 한다.
'일상의 기억'편에서는 여유롭게 흘러가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삐죽 꼬리를 내민 영감이 발견된다. 천천히 그러면서도 빨리 흘러가 버리는 일상에서 그 꼬리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무엇보다 기억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는 여유와 세심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상에서의 아이디어는 흘러가는 커피 향기에, 멋진 음악과 아름다운 아내에 또, 문득 고개를 들어 둘러본 거리에 있으니 말이다. 여기 11인의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일상과 기억의 관찰을 통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그들의 일상과 기억도 그리 특별하진 않다. 그저 우리의 지금 이 순간이 일상이며, 방금 스쳐 지나간 시간이 기억이자 추억이다. 그러니 온전히 감각을 열고 기다린다면 한줄기 섬광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재료의 언어'편에서는 적절한 재료를 선택하고 그 재료의 언어로 요리를 완성해 나가는 크리에이터들이 있다.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재료의 선택이다. 그 적절한 재료가 서로 조화를 이룰 때, 그날의 요리는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한다. 일단 재료를 선정했다면, 그 재료가 가진 특성에 집중하고, 세심한 손길로 다듬어야 한다. 여기서는 일상의 좋은 재료와 그 재료의 조화를 통해 작업의 영감을 얻는 11인의 크리에이터가 이야기를 전한다. 그저 이것저것 머리 속에 넣어 몇 번 흔들고 나면 아이디어가 짠하고 떠오르는 크리에이터부터, 역사를 통해 습득한 자신만의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크리에이터까지…, 그들이 요리하는 다양한 재료의 언어를 엿볼 수 있다.
'선택과 정리'편에서는 결과를 위해 가장 최선의 선택과 정리를 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있다. 모든 것이 선택에 관한 갈등 없이 진행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끔은 아무런 노력 없이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탁! 하고 떠오르길 바란다. 하지만 그런 영감이 자주 찾아오지는 않는다. 그러니 끊임없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수많은 주위의 장애물을 정리한 끝에야 비로소, 하나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쟁취할 수 있다. 무수한 제약 속에서 최선을 찾아나가는 크리에이터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하며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크리에이터까지, 선택과 정리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만들어가는 10인의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감정과 소통'편에서는 소통에 의해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크리에이터들이 있다. 이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과 감각, 소통에 집중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는 11인의 크리에이터에 관한 이야기이다. 자신의 내부와 외부에서 영감의 실마리를 얻는 이들은, 그로부터 얻는 감정과 감각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하며 계속해서 외부와의 소통을 통해 이야기를 전한다.
열정과 고독, 따듯한 마음, 즐거움에서 작업을 시작하는 크리에이터가 있는 반면, 외부와의 소통, 사람들과의 대화와 교감을 통해 작업을 진행해 나가는 크리에이터도 있다. 이들은 자신의 내부와 외부의 깊숙한 이해를 통해 영감과 작업의 실마리를 얻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과 감각, 소통에 집중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는 11인의 크리에이터에 관한 이야기이다. 자신의 내부와 외부에서 영감의 실마리를 얻는 이들은, 그로부터 얻는 감정과 감각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하며 계속해서 외부와의 소통을 통해 이야기를 전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스스로 선택한 가이드라인에 자신의 머릿속 작업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온전히 누구의 간섭도 섞이지 않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발상의 완결성을 단 한 장의 아이디어맵을 통해 시각화한다. 이로써 이 세상 하나뿐인 아이디어맵이 탄생한다. 그들의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들의 머릿속을 훔쳐보며 감탄하기도, 그들 또한 창작의 고통을 느낀다는 위로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부록]으로 네 가지 형태의 브레인이 첨부되어 있다. 여러분도 자신의 생각과 발상의 어지러운 형태들을 단 한 장의 아이디어맵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길 권한다.
추천사
작업을 하다 보면 늘 더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아 고민한다. '나의 한계는 여기까지인가!'라는 생각이 밀려오며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크게 나쁘지 않으니 여기서 끝낼까!'라며 스스로 타협하기도 한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결과는 분명하게 드러난다. 작업의 완성도는 자신 스스로가 제일 잘 알고 있다. 좋은 과정을 거치지 못한 작업은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일본의 그래픽디자이너 후쿠다 시게오는 "밀어서 안되면 당겨 보라."고 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밀기를 멈추고 당겨 본다는 지극히 당연한 발상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많은 선배 디자이너들도 밀어서 안 되면 당기고, 당겨도 안 되면 위아래로, 좌우로, 차례차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 우리도 밀어서 안 되면 당기려고 해보지만 왠지 쉽게 되지는 않는다. 결국 어떻게 밀고 어떻게 당겨야 하는지 자신만의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43인의 크리에이터들은 모두 자신만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그 방법을 따라 한다고
내 것이 되지 않는 것은, 내가 그가 아니기 때문에 너무도 당연하다. 그들의 아이디어맵을 참고 삼아 나만의 아이디어맵을 만들 때 이 책의 가치는 분명해질 것이다. 언제나 문제는 바로 나 자신이다. 지금 습관적으로 일하고 있다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위한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현재 하고 있는 작업이 별로 재미가 없다면 잠시
작업을 접어두고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는 다른 것을 찾아야 한다. 자신의 적성도, 좋은 아이디어도 언제나 잘 안 보이는 곳에 꼭꼭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쉽게 찾았다면 감사할 일이고 아직 못 찾았다면 당연한 일이다. 스스로 찾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결국 찾게 되어 있다. 『크리에이터의 발상법 : 생각을 깨우는 아이디어 발상법 43』은 43인의 크리에이터들이 작은 아이디어를 작업으로 발전시키는 소중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책이다. 나도 이 책을 통해 나의 문제 해결 방식을 점검해보며 많은 자극을 받았다. 여러분도 그 즐거움을 함께하길 바란다.
이기섭 땡스북스 대표 / 그래픽디자이너
희미하고 불확실한 실낱 같은 생각의 단편들을 어떻게 수집, 정리, 분석, 연결하여 구체적인 언어로 세상을 향해 발화하는가에 대한 방법론들을 모은 책이다. 마치 영화 《존 말코비치 되기》에서처럼, 동시대에 활동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되는 43인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그 생각의 여정을 뒤따르는 흥미롭고도 진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
이재민 fnt studio 아트디렉터 / 그래픽디자이너
아무런 맥락 없이 화려한 작업물이 나열된 책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오는 와중에 크리에이터들의 생각을 옅볼 수 있는『크리에이터의 발상법: 생각을 깨우는 아이디어맵 43』이 나온 건 반가운 소식이다. 크리에이터 43인의 생각을 이미지로 구현하는 방식을 접하다 보면 자신에게 대입해서 반추하거나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더 나아가 작품 이미지가 배제되어 온전히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방법론도 내심 기대된다.
부창조 스티키몬스터랩 아트디렉터 / 그래픽디자이너
국내외 크리에이터 43인의 실험실 같은'머릿속' 풍경.
그들의 시각 언어로 만들어진 '생각을 깨우는 43개의 아이디어맵'
플라톤도 말했듯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이란 없다. 그 어떤 빼어난 발명품도 창작자가 살아온 세월만큼 알게 모르게 보고 듣고 느끼며 습득한 그 어느 작은 아이디어로부터 비롯된다. 또한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어서 창작자들은 끊임 없이 세상으로부터 혹은 자신의 내부로부터, 생각과 감정을 분해하고 혼합하고 재결합시키며 새로운 무언가로 탄생시키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책은 앞서 발간된 『크리에이터의 즐겨찾기』의 뒤를 잇는 지콜론북의 '크리에이터'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야만 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일종의 지침서이다. 또한 크리에이터 시리즈는 창작자의 생각과 발상을 시각언어로 구술하는 시각적 예술서이기도 하다.
일러스트레이터, 핸드메이더, 디자이너, 화가, 설치예술가 등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직종의 43인의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켜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로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그들은 창작의 발상 과정과 그 기초가 되는 일상의 기억과 흔적, 생각의 뿌리와 확장성 등을 텍스트와 작품, 그리고 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아이디어맵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순간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의 시각화
우리는 먼저 43인의 크리에이터에게 자신의 머릿속 풍경을 그릴 수 있는 네 가지 형태의 브레인을 가이드라인으로 보냈다. 그리고 그 브레인 라인에 관한 선택은 우리의 손을 떠나는 순간부터, 온전히 크리에이터에게 맡겨졌다. 그들은 각자 자신이 선택한 형태를 활용해 자신의 발상법을 아이디어맵화하는 아트웍을 진행했고, 그 결과물이 담긴 이 책은 꽤나 흥미롭다. 그 안에는 어느 크리에이터의 작은 텃밭이 있기도 하고, 일상의 한적한 커피 타임이 있기도 하고, 갖가지 색이 폭발하는 용광로가 있기도 하다. 지극히 일상적이기도 더 없이 예술적이기도 한 이들의 머릿속은 독자들에게 흥미와 영감을 동시에 안겨줄 것이다.
이 책은 '저들도 나와 같이 깊은 고민 끝에 어렵게 아이디어를 얻는구나'라는 위안과, 그들의 아이디어 획득 방법, 창작 과정을, 은밀히 그러나 자연스럽게 엿봄으로써 그간 미쳐 생각지도 못했던 생각의 방향과 작업 방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작은 팁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의 아이디어를 얻는 방식에 관한 4가지 방법
- 일상의 기억, 재료의 언어, 선택과 정리, 감정과 소통
국내외 크리에이터 43인의 아이디어를 습득하는 방식을 4가지 분류로 정리했다. 그들에게 영감은 여유롭게 흘러가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또, 재료가 가진 언어에서, 테이블 위에 놓은 한 잔의 커피에서, 지나간 역사에서, 단 몇 마디의 유쾌한 수다에서 또, 고독한 고민에서 전해지기도 한다.
'일상의 기억'편에서는 여유롭게 흘러가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삐죽 꼬리를 내민 영감이 발견된다. 천천히 그러면서도 빨리 흘러가 버리는 일상에서 그 꼬리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무엇보다 기억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는 여유와 세심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상에서의 아이디어는 흘러가는 커피 향기에, 멋진 음악과 아름다운 아내에 또, 문득 고개를 들어 둘러본 거리에 있으니 말이다. 여기 11인의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일상과 기억의 관찰을 통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그들의 일상과 기억도 그리 특별하진 않다. 그저 우리의 지금 이 순간이 일상이며, 방금 스쳐 지나간 시간이 기억이자 추억이다. 그러니 온전히 감각을 열고 기다린다면 한줄기 섬광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재료의 언어'편에서는 적절한 재료를 선택하고 그 재료의 언어로 요리를 완성해 나가는 크리에이터들이 있다.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재료의 선택이다. 그 적절한 재료가 서로 조화를 이룰 때, 그날의 요리는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한다. 일단 재료를 선정했다면, 그 재료가 가진 특성에 집중하고, 세심한 손길로 다듬어야 한다. 여기서는 일상의 좋은 재료와 그 재료의 조화를 통해 작업의 영감을 얻는 11인의 크리에이터가 이야기를 전한다. 그저 이것저것 머리 속에 넣어 몇 번 흔들고 나면 아이디어가 짠하고 떠오르는 크리에이터부터, 역사를 통해 습득한 자신만의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크리에이터까지…, 그들이 요리하는 다양한 재료의 언어를 엿볼 수 있다.
'선택과 정리'편에서는 결과를 위해 가장 최선의 선택과 정리를 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있다. 모든 것이 선택에 관한 갈등 없이 진행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끔은 아무런 노력 없이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탁! 하고 떠오르길 바란다. 하지만 그런 영감이 자주 찾아오지는 않는다. 그러니 끊임없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수많은 주위의 장애물을 정리한 끝에야 비로소, 하나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쟁취할 수 있다. 무수한 제약 속에서 최선을 찾아나가는 크리에이터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하며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크리에이터까지, 선택과 정리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만들어가는 10인의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감정과 소통'편에서는 소통에 의해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크리에이터들이 있다. 이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과 감각, 소통에 집중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는 11인의 크리에이터에 관한 이야기이다. 자신의 내부와 외부에서 영감의 실마리를 얻는 이들은, 그로부터 얻는 감정과 감각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하며 계속해서 외부와의 소통을 통해 이야기를 전한다.
열정과 고독, 따듯한 마음, 즐거움에서 작업을 시작하는 크리에이터가 있는 반면, 외부와의 소통, 사람들과의 대화와 교감을 통해 작업을 진행해 나가는 크리에이터도 있다. 이들은 자신의 내부와 외부의 깊숙한 이해를 통해 영감과 작업의 실마리를 얻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과 감각, 소통에 집중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는 11인의 크리에이터에 관한 이야기이다. 자신의 내부와 외부에서 영감의 실마리를 얻는 이들은, 그로부터 얻는 감정과 감각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하며 계속해서 외부와의 소통을 통해 이야기를 전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스스로 선택한 가이드라인에 자신의 머릿속 작업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온전히 누구의 간섭도 섞이지 않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발상의 완결성을 단 한 장의 아이디어맵을 통해 시각화한다. 이로써 이 세상 하나뿐인 아이디어맵이 탄생한다. 그들의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들의 머릿속을 훔쳐보며 감탄하기도, 그들 또한 창작의 고통을 느낀다는 위로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부록]으로 네 가지 형태의 브레인이 첨부되어 있다. 여러분도 자신의 생각과 발상의 어지러운 형태들을 단 한 장의 아이디어맵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길 권한다.
추천사
작업을 하다 보면 늘 더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아 고민한다. '나의 한계는 여기까지인가!'라는 생각이 밀려오며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크게 나쁘지 않으니 여기서 끝낼까!'라며 스스로 타협하기도 한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결과는 분명하게 드러난다. 작업의 완성도는 자신 스스로가 제일 잘 알고 있다. 좋은 과정을 거치지 못한 작업은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일본의 그래픽디자이너 후쿠다 시게오는 "밀어서 안되면 당겨 보라."고 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밀기를 멈추고 당겨 본다는 지극히 당연한 발상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많은 선배 디자이너들도 밀어서 안 되면 당기고, 당겨도 안 되면 위아래로, 좌우로, 차례차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 우리도 밀어서 안 되면 당기려고 해보지만 왠지 쉽게 되지는 않는다. 결국 어떻게 밀고 어떻게 당겨야 하는지 자신만의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43인의 크리에이터들은 모두 자신만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그 방법을 따라 한다고
내 것이 되지 않는 것은, 내가 그가 아니기 때문에 너무도 당연하다. 그들의 아이디어맵을 참고 삼아 나만의 아이디어맵을 만들 때 이 책의 가치는 분명해질 것이다. 언제나 문제는 바로 나 자신이다. 지금 습관적으로 일하고 있다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위한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현재 하고 있는 작업이 별로 재미가 없다면 잠시
작업을 접어두고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는 다른 것을 찾아야 한다. 자신의 적성도, 좋은 아이디어도 언제나 잘 안 보이는 곳에 꼭꼭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쉽게 찾았다면 감사할 일이고 아직 못 찾았다면 당연한 일이다. 스스로 찾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결국 찾게 되어 있다. 『크리에이터의 발상법 : 생각을 깨우는 아이디어 발상법 43』은 43인의 크리에이터들이 작은 아이디어를 작업으로 발전시키는 소중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책이다. 나도 이 책을 통해 나의 문제 해결 방식을 점검해보며 많은 자극을 받았다. 여러분도 그 즐거움을 함께하길 바란다.
이기섭 땡스북스 대표 / 그래픽디자이너
희미하고 불확실한 실낱 같은 생각의 단편들을 어떻게 수집, 정리, 분석, 연결하여 구체적인 언어로 세상을 향해 발화하는가에 대한 방법론들을 모은 책이다. 마치 영화 《존 말코비치 되기》에서처럼, 동시대에 활동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되는 43인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그 생각의 여정을 뒤따르는 흥미롭고도 진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
이재민 fnt studio 아트디렉터 / 그래픽디자이너
아무런 맥락 없이 화려한 작업물이 나열된 책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오는 와중에 크리에이터들의 생각을 옅볼 수 있는『크리에이터의 발상법: 생각을 깨우는 아이디어맵 43』이 나온 건 반가운 소식이다. 크리에이터 43인의 생각을 이미지로 구현하는 방식을 접하다 보면 자신에게 대입해서 반추하거나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더 나아가 작품 이미지가 배제되어 온전히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방법론도 내심 기대된다.
부창조 스티키몬스터랩 아트디렉터 / 그래픽디자이너
목차
목차
좋은 아이디어는 늘 안 보이는 곳에 숨어 있다. / 이기섭
일상의 기억
Autobahn / 창조적 취향
Elroy Klee / 실험적인 일상
Atypyk / 자메뷰화하여 생각하기
반윤정 / 일상 속 마주친 영감의 꼬리
이우녕 / '감'으로 '각'낚기
Samuel Treindl / 우연을 마주하는 순간
양재원 / 아이디어는 그네를 타고
조경규 / 작업은 룰루랄라
이준강 / 심플에 위트담기
최은솔 / 순수성과 무작위성 사이
박보미 / 일렁이는 추억
재료의 언어
성재혁 / 크리에이터의 그래픽 언어
Stefan Marx / 무의식적 기술
모노컴플렉스 / 정사각의 모서리
Victur Herze / 반짝이는 유머
Harmen Liemburg / 예상에 의한 선택
유승호 / 한 뼘의 고독
MYKC / 조율의 순환선
허창봉 / 반복적 되새김
소수영 / 자유와 휴식
Laurie Szujewska / 물처럼 바람처럼
Adhemas Batista / 색의 폭발
선택과 정리
권민호 / 흐릿함이라는 껍질 너머
Joseph Burwell / 부조화의 위트
노지수 / 아름다운 은유
조규형 / 마침표를 향한 반복
Dean Brown / 사물의 기억
김지환 / 느리게 걷기
박해랑 / 나를 씌우다
윤예지 / 고독한 상태에서
김의래 / 개념의 시각화
이민지 / 제한의 재해석
감정과 소통
The Chapuisat Brother / 순수한 욕구
안남영 / 최적의 소통을 위해
탁소 / 자유로운 접근
Rafael Morgan / 내부와 외부로 이어지는 길
meva / 실체의 재구성
정치열 / 정서적 움직임
김기조 / 번뜩이는 수다
최기웅 / 덜어내기
정기영 / 본질에 대한 탐구
신덕호 / 키워드의 발견
장우석 / 자극의 효용성
INDEX 본문에 소개된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맵
Drawing Idea Map
일상의 기억
Autobahn / 창조적 취향
Elroy Klee / 실험적인 일상
Atypyk / 자메뷰화하여 생각하기
반윤정 / 일상 속 마주친 영감의 꼬리
이우녕 / '감'으로 '각'낚기
Samuel Treindl / 우연을 마주하는 순간
양재원 / 아이디어는 그네를 타고
조경규 / 작업은 룰루랄라
이준강 / 심플에 위트담기
최은솔 / 순수성과 무작위성 사이
박보미 / 일렁이는 추억
재료의 언어
성재혁 / 크리에이터의 그래픽 언어
Stefan Marx / 무의식적 기술
모노컴플렉스 / 정사각의 모서리
Victur Herze / 반짝이는 유머
Harmen Liemburg / 예상에 의한 선택
유승호 / 한 뼘의 고독
MYKC / 조율의 순환선
허창봉 / 반복적 되새김
소수영 / 자유와 휴식
Laurie Szujewska / 물처럼 바람처럼
Adhemas Batista / 색의 폭발
선택과 정리
권민호 / 흐릿함이라는 껍질 너머
Joseph Burwell / 부조화의 위트
노지수 / 아름다운 은유
조규형 / 마침표를 향한 반복
Dean Brown / 사물의 기억
김지환 / 느리게 걷기
박해랑 / 나를 씌우다
윤예지 / 고독한 상태에서
김의래 / 개념의 시각화
이민지 / 제한의 재해석
감정과 소통
The Chapuisat Brother / 순수한 욕구
안남영 / 최적의 소통을 위해
탁소 / 자유로운 접근
Rafael Morgan / 내부와 외부로 이어지는 길
meva / 실체의 재구성
정치열 / 정서적 움직임
김기조 / 번뜩이는 수다
최기웅 / 덜어내기
정기영 / 본질에 대한 탐구
신덕호 / 키워드의 발견
장우석 / 자극의 효용성
INDEX 본문에 소개된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맵
Drawing Idea Map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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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콜론북 편집부
저자 지콜론북 편집부는 예술과 문화, 일상의 소통을 꿈꾸는 ㈜영진미디어의 문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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