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 알로이시오(Villa Aloys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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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하다 루게릭병으로 세상을 떠난
소 알로이시오 신부를 기억하는 집을 짓다
알로이시오 신부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7년 부산에 와서 스스로 청빈하게 살며 가난한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하여 전 세계 6개 나라 13개 도시에 의료·교육시설을 짓고 어린이와 청소년, 부랑인을 돌보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 이 책에는 루게릭병으로 고통받았던 마지막 선교지, 멕시코에 남아있는 그의 공간을 확장하고 고쳐 짓는 과정이 담겨있다. 단지 완성된 건축물을 기록한 책이기보다는 알로이시오 신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완성해 나갈 공동의 정신을 담은 안내서로 쓰일 것이다.
소 알로이시오 신부를 기억하는 집을 짓다
알로이시오 신부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7년 부산에 와서 스스로 청빈하게 살며 가난한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하여 전 세계 6개 나라 13개 도시에 의료·교육시설을 짓고 어린이와 청소년, 부랑인을 돌보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 이 책에는 루게릭병으로 고통받았던 마지막 선교지, 멕시코에 남아있는 그의 공간을 확장하고 고쳐 짓는 과정이 담겨있다. 단지 완성된 건축물을 기록한 책이기보다는 알로이시오 신부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완성해 나갈 공동의 정신을 담은 안내서로 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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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기억의 장소, 의지와 꿈이 이어지는 곳
이 집이 들어선 땅에는 멕시코인들의 눈물과 땀이 밴 주택(하시엔다)과 창고가 있었다. 부자들의 집은 알로이시오 신부를 통해 가난한 이들을 위한 사업의 터가 되었고, 지금은 3,400명의 아이들을 위한 무료 기숙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알로이시오 신부가 창설한 마리아수녀회는 지난 60년간 한국, 필리핀, 멕시코, 과테말라, 브라질, 온두라스, 탄자니아의 미션지에서 가난한 아이들 20만 명을 키워서 자립시켰다. 알로이시오 신부의 정신을 이어가는 작은 힘들이 모여 놀라운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그 정신을 기억하고 같은 소망을 이어가는 곳이 바로 '비야 알로이시오'다.
한국 건축가의 멕시코 원정기
타향에 처음 발 딛는 이방인처럼 멕시코를 방문한 한국 건축가는 모든 것이 낯설었다. 마치 30년 전 알로이시오 신부가 이곳을 찾았을 때처럼 예측할 수 없는 것으로 가득했다. 건축가는 기존의 집을 실측하고, 새로 지을 집을 구상하며, 알로이시오 신부의 삶을 되짚었다. 멕시코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사람들의 삶, 잊지 말아야 할 메시지를 세밀하게 기록했다. 그리고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이 마음의 고향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특별한 집을 설계했다.
가장 종교적인 그리고 가장 인간적인 집
이 책에 담긴 비야 알로이시오는 신앙적인 이유로 지어진 종교적인 건축물이자 삶의 영적 충전을 위한 피정센터 역할을 한다. 그러나 영적인 것을 기념하고 경험할 수 있는 구별된 장소이면서 동시에 돌봄이 필요한 지역의 아이들을 품는 따뜻한 집이어야 한다. 이 집은 건축가를 중심으로 수녀들,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완성한 집이며 동시에 전 세계 후원자들의 마음으로 지어진 풍성한 집이다.
픽셀하우스 pixelhouse
픽셀(pixel)은 미디어와 출판에서 사용되는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점(point)과 같이 그 자체는 어떤 모습도 어떤 의미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함께 모여졌을 때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가장 작은 출발점입니다.
우리는 단행본과 작품집, 그림책을 기획, 편집, 출판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일련의 디자인 과정에 참여하고, 이 시대의 건축(도시)을 글과 이미지로 기록하는 도큐먼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픽셀하우스는 이미지를 통한 작은 소통을 꿈꾸며 소박하지만 진실한 이야기를 담고 싶습니다.
이 집이 들어선 땅에는 멕시코인들의 눈물과 땀이 밴 주택(하시엔다)과 창고가 있었다. 부자들의 집은 알로이시오 신부를 통해 가난한 이들을 위한 사업의 터가 되었고, 지금은 3,400명의 아이들을 위한 무료 기숙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알로이시오 신부가 창설한 마리아수녀회는 지난 60년간 한국, 필리핀, 멕시코, 과테말라, 브라질, 온두라스, 탄자니아의 미션지에서 가난한 아이들 20만 명을 키워서 자립시켰다. 알로이시오 신부의 정신을 이어가는 작은 힘들이 모여 놀라운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그 정신을 기억하고 같은 소망을 이어가는 곳이 바로 '비야 알로이시오'다.
한국 건축가의 멕시코 원정기
타향에 처음 발 딛는 이방인처럼 멕시코를 방문한 한국 건축가는 모든 것이 낯설었다. 마치 30년 전 알로이시오 신부가 이곳을 찾았을 때처럼 예측할 수 없는 것으로 가득했다. 건축가는 기존의 집을 실측하고, 새로 지을 집을 구상하며, 알로이시오 신부의 삶을 되짚었다. 멕시코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사람들의 삶, 잊지 말아야 할 메시지를 세밀하게 기록했다. 그리고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이 마음의 고향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특별한 집을 설계했다.
가장 종교적인 그리고 가장 인간적인 집
이 책에 담긴 비야 알로이시오는 신앙적인 이유로 지어진 종교적인 건축물이자 삶의 영적 충전을 위한 피정센터 역할을 한다. 그러나 영적인 것을 기념하고 경험할 수 있는 구별된 장소이면서 동시에 돌봄이 필요한 지역의 아이들을 품는 따뜻한 집이어야 한다. 이 집은 건축가를 중심으로 수녀들,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완성한 집이며 동시에 전 세계 후원자들의 마음으로 지어진 풍성한 집이다.
픽셀하우스 pixelhouse
픽셀(pixel)은 미디어와 출판에서 사용되는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점(point)과 같이 그 자체는 어떤 모습도 어떤 의미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함께 모여졌을 때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가장 작은 출발점입니다.
우리는 단행본과 작품집, 그림책을 기획, 편집, 출판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일련의 디자인 과정에 참여하고, 이 시대의 건축(도시)을 글과 이미지로 기록하는 도큐먼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픽셀하우스는 이미지를 통한 작은 소통을 꿈꾸며 소박하지만 진실한 이야기를 담고 싶습니다.
목차
목차
* 프롤로그
* 미완성 교향곡
히라솔레스, 그 출발
하시엔다, 타향의 고향
멕시코적인 것, 그리고 변화
있던 것에 대한 존중, 다시쓰기
참여로 완성한 집, 열두 정원
노동집약적인 건축, 그리고 집의 기본기
다시, 미완성 교향곡으로
* 에필로그
* 미완성 교향곡
히라솔레스, 그 출발
하시엔다, 타향의 고향
멕시코적인 것, 그리고 변화
있던 것에 대한 존중, 다시쓰기
참여로 완성한 집, 열두 정원
노동집약적인 건축, 그리고 집의 기본기
다시, 미완성 교향곡으로
* 에필로그
저자
저자
우대성
'오퍼스 건축'과 '모노솜 디자인'의 대표 건축가. IMF 때 어쩌다 보니 사무실을 만들어 20년을 같이 일하고 있다.?가치와 지향의 공통점보다 '또래의 관계'가 서로의 삶과 세월을 이끌었다. 새로운 시도였던 '천년의문' 프로젝트로 혹독한 단련을 했다. '잘' 그리고 '늘' 쓰일 수 있는?장소를 만드는데 몰입하는 중이다. 이상보다는?실현 가능한 현실에 초점을 두고 '지금, 여기'에 집중하며 건축을 한다. 고쳐 쓰는 작업에도 관심이 많다. '가회동 성당'과 '수국마을'은?그 땅에 잘 안착해서 많은 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디야 커피랩'은 동네 거점이 되었다. 집을 잘 쓰는 멋진 분들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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