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생존자의 트라우마 그리고 미술치료
『제주 4ㆍ3 생존자의 트라우마 그리고 미술치료』는 고통의 역사를 어떻게 치유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법론적 제시로 미술치료라는 렌즈를 통해 미시적으로 접근한 책이다. 한 여인의 생애사이지 우리 민족의 역사로 제주 4ㆍ3 사건을 돌아본다. 제주 4ㆍ3 생존자 김은근은 화자 역할을, 김유경은 청자 역할을 하면서 오랜 시간 역사의 현장을 공유한다. 언어로 이루어지는 인터뷰의 한계를 그림이라는 시각적 이미지가 보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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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01 제주 4ㆍ3 생존자 김인근
연도별 주요 기록
가계도
02 나와 가족
부모님
오 빠
친언니
초등학교 시절
제2부 4ㆍ3 발발
03 대한청년단에 가입한 오빠
4ㆍ3의 전조
마을과 학교가 소개되다
작은아버지의 죽음
대한청년단에 가입한 오빠
04 1949년 1월 8일,가족의 희생
아버지의 고문
어머니가 저고리 고름을 찢어 내 코피를 막아 주다
교실 유리창에서 마을 사람들의 총살 장면을 목격하다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올케언니의 모습
탈출 시도-트럭에서 뛰어내리다
탈출-좋은 군인을 만나다
탈출 경로-1949년 1월 8일
어머니의 몸이 피로 물들다
어머니는 총상을 입고도 친언니를 업고 오다
아버지가 저수지에서 총살당하다
조카들 시신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고
어머니의 손가락 마디가 일주일도 안 되어 떨어지다
이름 모를 고마운 분들의 도움
호박,소고기,소변으로 어머니의 상처를 치료하다
어머니가 가슴속에 담아 둔 이야기를 하다
05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의 시간
다시 어머니를 죽이러 온 사람들
어머니,제주경찰서로 잡혀가다
제주경찰서에서 어머니와 오빠가 만나다
오빠,동척회사에서 서울마포형무소로 가다
어머니는 오빠가 살아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마을 사람들의 희생
06 트라우마와 일기
사람들을 피하게 되고
죽음의 무턱에 갔을 때 한 번 더 생각하다
고통스러운 날들 방 안에서 목이 터져라 노래 부르다
호루라기 소리 후유증
일기 쓰는 순간은 4ㆍ3이 나한테 지고 내가 이기는 거라
제3부 현재
07 지금도 돌아가신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다
어머니,여든다섯 살에 돌아가시다
어머니의 마지막 말씀
수 의
지금도 돌아가신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다
08 과거의 4ㆍ3과 현재의 4ㆍ3
기억에서 지울 수 없는 4ㆍ3
4ㆍ3은 왜 일어났다고 생각하는가
4ㆍ3당시 군인과 경찰에 대한 오늘날의 생각
2011년 4ㆍ3평화공원 추모식에서 오빠의 표석을 부둥켜안고
명예회복은 되었으나
배우자와 4ㆍ3경험을 나눌 수 있게 되다
4ㆍ3당시 희생된 원가족과 현재 가족
<심리적 변화1> 2009년 9월과 2011년 4월
09 지금도 늦지 않았다
현재 건강
현재 주로 가는 곳
과거의 어머니와 나,현재의 어머니와 나
<심리적 변화2> 2012년 1월
<심리적 변화3> 2012년 8월
4ㆍ3 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김인근과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며
김인근 자녀들의 후기
참고문헌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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