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대통령(4부) 2(개정판)
이원호 장편소설
이원호 장편소설 『밤의 대통령』 제4부 2권. 대한민국엔 또 한 명의 대통령이 있다. 어둠에서 군림하는 밤의 대통령이. 밤의 세계 제패. 인신매매단 궤멸. 쿠데타 음모 척결……. 어둠에서 피어나 불꽃처럼 사는, 진정한 보스가 들려주는 밤의 이야기. 지금, 대한민국의 밤이 다시금 요동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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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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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간 당시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던 작품
남자 중의 남자, 진정한 사나이들이 수놓는 밤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
개정판으로 돌아오다!
이원호 작가의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 광범위한 구성, 속도감 넘치는 전개는 밤의 대통령에서 정점을 찍고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밤의 대통령은 어둠 속에서 불꽃처럼 사는 김원국의 삶을 그린 이야기다.
자신과 조직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밤의 세계에서 군림하는 그는 경외의 대상이기도 하다.
밤의 세계를 제패하고,
인신매매단을 궤멸하고,
쿠데타 음모 척결까지, 그의 걸음걸음마다 밤의 세계가 요동친다!
이 책을 여는 순간, 독자들의 발자취는 밤의 대통령으로 향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각하, 포격은 그쳤다고 합니다."
오병탁이 커다란 목소리로 말했다.
"거기, 참모총장인가?"
"예, 각하."
"이리 바꿔요."
대통령이 참모총장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그들은 잠자코 앉아 있었다. 이윽고 대통령이 전화기를 내려놓았다.
"포격은 그쳤지만 우리 국군의 피해는 사망 7명에 부상 15명이야. 1개 소대 병력의 대부분이 당했다는군. 조준 포격이라는 거야."
"……."
"그래서 내가 전군에 비상 경계령을 내렸어. 한미연합사령관에게도 연락을 하라고 했고."
집무실에 잠시 침묵이 흐르고 나서 대통령이 다시 입을 열었다.
"한 실장, 국방장관을 부르도록. 여기에서 상황을 지휘해야 할 테니까."
대통령이 끝났다는 듯 머리를 끄덕이자 세 사내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들이 집무실의 문을 막 열고 한 실장이 먼저 나갔을 때다.
"김 수석, 잠깐만 나 좀 봐."
대통령의 목소리에 얼굴이 굳은 오병탁을 내보낸 김재선은 문을 닫았다. 그는 대통령의 앞으로 돌아와 섰다.
"정상회담 제의 원고는 준비되었겠지?"
대통령의 물음에 그가 머리를 끄덕였다.
"준비되었습니다, 각하."
"포를 쏘다니, 너무 심한 것 아닌가?"
"그쯤 되어야만……. 왜냐하면 요즘은 내부 문제가 너무 시끄러워서요, 각하."
"……."
"모든 언론사가 이 사실을 즉각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각하."
"그래야지."
"아마 오후쯤 되면 저쪽에서 오발이었다는 해명 성명이 발표될 것입니다, 각하."
대통령이 머리를 끄덕이자 그가 말을 이었다.
"회담 제의는 내일 아침에 특별 성명으로 발표하시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각하."
"그렇게 하지."
다시 대통령이 머리를 끄덕이고는 얼굴에 쓴웃음을 지었다.
"남북이 손발을 맞추는 건 50년 만에 처음이군. 그렇지 않나?"
4부 2권 본문 발췌
목차
목차
제2장 암살 미수
제3장 붕괴되는 조직
제4장 여인의 향기
제5장 심야의 초대
제6장 비밀 협상
제7장 대리전쟁
제8장 관약산의 새벽
제9장 전단 살포
제10장 포커페이스
제11장 위대한 피에로
제12장 재회
제13장 대통령의 패착
제14장 통일
저자
저자
10여 년간 무역업에 종사하다가 ㈜경세무역을 설립, 경영함.
1991년부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해서 1992년 『밤의 대통령』, 『황제의 꿈』으로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 단숨에 대중소설 최고의 작가로 부상한 후 현재까지 끊임없이 각종 소설을 발표했다.
기업가 출신이어서 기업소설은 물론이고 협객, 역사, 무협, 연애, 정치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마니아층을 형성했으며, 문화일보에 『강안남자』를 연재, 한때 외설소설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적도 있다.
월간조선에서 『대통령』을 시작으로 정치소설을 연이어 출간한 적도 있으며 신동아에 『2014』를 연재, 남북한 가상 전쟁소설을 써서 연평도 사건을 부각시켰다.
『계백』, 『난중무사』, 『바람의 칼』 등은 역사소설이며, 『천년한 대마도』는 대마도의 한국령을 주장한 소설이다.
현재에도 매년 7, 8권의 소설을 발표, 독자들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역 소설가로서 유일하게 닷컴을 활성화시켜 운영 중이다.
http://leewonho.com
주요 작품
『밤의 대통령』 『황제의 꿈』 『할증여행』 『할증인간』 『영웅의 도시』 『계백』 『대한국인』 『레임 덕』 『도시의 남자』 『유라시아의 꿈』 『초인의 전설』 『불야성』 『대영웅』 『반역』 『약속』 『질풍시대』 『2014』 『무법자』 『냉혈자』 『강안남자』 『려명』 『난중무사』 등 80여 종 170여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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