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C 하면 아이고, 속상해!(나의 말 속에는)(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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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C!"라는 말 뒤에 숨은 진짜 마음은 무엇일까?
아이의 거친 말을 혼내기 전에, 그 말 속 감정부터 들여다보세요!
아이들이 화가 나거나 속상할 때 무심코 내뱉는 말, "아이C!"
어른들은 흔히 이런 말을 들으면 먼저 "그런 말 하면 안 돼!"라고 타이르거나 혼낸다. 하지만 아이가 거친 말을 내뱉는 순간, 정말 필요한 것은 말에 대한 꾸중일까?
"아이C!"라는 말은 무언가 내키지 않을 때 내는 소리 '아이'와 못마땅할 때 내는 소리 '씨'라는 두 감탄사의 조합이다. 흔히들 오인하는 것처럼 욕설이나 사용하면 안 되는 나쁜 말은 아니다. 따지고 보면 사용하지 못하게 혼을 내야 할 말도 아닌 상황인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이 말을 습관적으로 하면 안 되는 이유는 "아이C"라는 말 뒤에 아이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다양한 감정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화, 놀람, 짜증, 속상함, 서운함, 질투, 스트레스 등등 아이가 여러 상황에서 겪게 되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구분하거나 인지하지 못하고 "아이C"라는 말 한마디로만 소비하게 된다. 이로써 아이는 자신이 느낀 부정적 감정들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 채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고 건강하게 다루는 방법을 경험하는 기회를 잃게 된다.
〈아이C 하면 아이고, 속상해!〉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을 재미있는 판타지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주인공 명훈이는 "아이C"라는 말을 할 때마다 이상한 녀석들이 나타나는 일을 겪게 된다. 처음에는 그 존재들을 귀찮고 무서운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언제 어떤 순간 녀석들이 생겼는지 하나씩 떠올려 보면서 자신에게 어떤 감정이 있었는지 발견하기 시작한다.
시험을 망칠까 봐 불안했던 마음, 친구가 상을 받아 부러웠던 마음, 친구가 이사 가서 슬펐던 마음, 수업이 따분하고 짜증 났던 마음, 누군가에게 화를 냈다가 미안하고 부끄러웠던 마음….
명훈이는 자신의 경험을 찬찬히 돌아보며 '내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내가 느낀 감정은 무엇인가?'로 바꾸어 간다.
이 책이 던지는 가장 중요한 질문, "나 지금 어떤 기분이지?"
화가 났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부러웠을 수도 있고, 짜증이 난다고 생각했지만 그 안에는 불안이나 두려움이 있었을 수도 있다. 책 속에서도 명훈이는 "화났어? 부러웠어? 슬펐어? 후회됐어? 따분했어? 짜증 났어? 불안했어?"라고 자신의 감정을 하나씩 살펴본다.
감정에는 정답이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알아차리고, 그것을 적절한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아이C 하면 아이고, 속상해!〉는 아이에게 무조건 좋은 말만 하라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화, 짜증, 속상함, 스트레스의 상황 속에서 느낀 자신의 감정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도록 이끈다.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C"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내가 지금 어떤 기분이지?"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만든다.
말을 바꾸면 마음이 보인다
아이의 언어는 마음을 보여 주는 중요한 신호다. 그 말이 나온 상황을 살펴보면 아이가 무엇 때문에 힘들었는지 알 수 있다.
시험을 앞두고 불안해서, 친구와 헤어져 슬퍼서, 다른 친구를 부러워해서, 뜻대로 되지 않아 짜증이 나서….
이 책은 이러한 감정들을 숨기거나 없애야 할 것으로 다루지 않는다. 오히려 감정을 정확하게 알아차리고 말로 표현하는 것이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첫걸음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이야기하기 좋은 감정 그림책
〈아이C 하면 아이고, 속상해!〉는 아이 혼자 읽는 책이면서 동시에 부모와 교사가 아이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는 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짜증 나!"라는 말 한마디로 대부분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고, 새로운 신조어들로 감정을 뭉뚱그리곤 한다. 그런 아이들에게 이 책은 자신의 감정을 세세히 들여다보게 할 좋은 매개체가 된다. 반대로 부모는 아이의 세세한 감정을 질문하고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자연스레 만들 수 있다.
아이의 말버릇을 고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말이 나오기까지의 마음을 함께 살펴보는 것. 〈아이C 하면 아이고, 속상해!〉가 부모와 아이에게 건네는 새로운 감정 대화법이다.
〈아이C 하면 아이고, 속상해!〉는 '말'과 '감정'을 연결해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돕는 《나의 말 속에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아이의 거친 말을 혼내기 전에, 그 말 속 감정부터 들여다보세요!
아이들이 화가 나거나 속상할 때 무심코 내뱉는 말, "아이C!"
어른들은 흔히 이런 말을 들으면 먼저 "그런 말 하면 안 돼!"라고 타이르거나 혼낸다. 하지만 아이가 거친 말을 내뱉는 순간, 정말 필요한 것은 말에 대한 꾸중일까?
"아이C!"라는 말은 무언가 내키지 않을 때 내는 소리 '아이'와 못마땅할 때 내는 소리 '씨'라는 두 감탄사의 조합이다. 흔히들 오인하는 것처럼 욕설이나 사용하면 안 되는 나쁜 말은 아니다. 따지고 보면 사용하지 못하게 혼을 내야 할 말도 아닌 상황인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이 말을 습관적으로 하면 안 되는 이유는 "아이C"라는 말 뒤에 아이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다양한 감정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화, 놀람, 짜증, 속상함, 서운함, 질투, 스트레스 등등 아이가 여러 상황에서 겪게 되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구분하거나 인지하지 못하고 "아이C"라는 말 한마디로만 소비하게 된다. 이로써 아이는 자신이 느낀 부정적 감정들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 채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고 건강하게 다루는 방법을 경험하는 기회를 잃게 된다.
〈아이C 하면 아이고, 속상해!〉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을 재미있는 판타지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주인공 명훈이는 "아이C"라는 말을 할 때마다 이상한 녀석들이 나타나는 일을 겪게 된다. 처음에는 그 존재들을 귀찮고 무서운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언제 어떤 순간 녀석들이 생겼는지 하나씩 떠올려 보면서 자신에게 어떤 감정이 있었는지 발견하기 시작한다.
시험을 망칠까 봐 불안했던 마음, 친구가 상을 받아 부러웠던 마음, 친구가 이사 가서 슬펐던 마음, 수업이 따분하고 짜증 났던 마음, 누군가에게 화를 냈다가 미안하고 부끄러웠던 마음….
명훈이는 자신의 경험을 찬찬히 돌아보며 '내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내가 느낀 감정은 무엇인가?'로 바꾸어 간다.
이 책이 던지는 가장 중요한 질문, "나 지금 어떤 기분이지?"
화가 났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부러웠을 수도 있고, 짜증이 난다고 생각했지만 그 안에는 불안이나 두려움이 있었을 수도 있다. 책 속에서도 명훈이는 "화났어? 부러웠어? 슬펐어? 후회됐어? 따분했어? 짜증 났어? 불안했어?"라고 자신의 감정을 하나씩 살펴본다.
감정에는 정답이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알아차리고, 그것을 적절한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아이C 하면 아이고, 속상해!〉는 아이에게 무조건 좋은 말만 하라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화, 짜증, 속상함, 스트레스의 상황 속에서 느낀 자신의 감정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도록 이끈다.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C"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내가 지금 어떤 기분이지?"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만든다.
말을 바꾸면 마음이 보인다
아이의 언어는 마음을 보여 주는 중요한 신호다. 그 말이 나온 상황을 살펴보면 아이가 무엇 때문에 힘들었는지 알 수 있다.
시험을 앞두고 불안해서, 친구와 헤어져 슬퍼서, 다른 친구를 부러워해서, 뜻대로 되지 않아 짜증이 나서….
이 책은 이러한 감정들을 숨기거나 없애야 할 것으로 다루지 않는다. 오히려 감정을 정확하게 알아차리고 말로 표현하는 것이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첫걸음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이야기하기 좋은 감정 그림책
〈아이C 하면 아이고, 속상해!〉는 아이 혼자 읽는 책이면서 동시에 부모와 교사가 아이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는 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짜증 나!"라는 말 한마디로 대부분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고, 새로운 신조어들로 감정을 뭉뚱그리곤 한다. 그런 아이들에게 이 책은 자신의 감정을 세세히 들여다보게 할 좋은 매개체가 된다. 반대로 부모는 아이의 세세한 감정을 질문하고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자연스레 만들 수 있다.
아이의 말버릇을 고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말이 나오기까지의 마음을 함께 살펴보는 것. 〈아이C 하면 아이고, 속상해!〉가 부모와 아이에게 건네는 새로운 감정 대화법이다.
〈아이C 하면 아이고, 속상해!〉는 '말'과 '감정'을 연결해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돕는 《나의 말 속에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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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아이씨!", "몰라!", "어쩌라고!"
습관적으로 툭 던지는 한마디가 관계를 망친다?
"매일, 매순간 쉽게 쓰는 말 속에 담긴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디지털 매체와 숏폼 콘텐츠의 영향으로 요즘 초등학생들의 대화는 점차 짧아지고 거칠어지고 있다. 친구나 가족과 대화할 때 깊은 감정을 표현하기보다 습관적인 추임새나 방어적인 태도로 말을 끊어버리는 일이 일상다반사이다.
언어는 마음을 담는 그릇이자 관계를 맺는 첫걸음이다. 아이들이(혹은 어른들도) 일상에서 별 생각 없이 무심코 말버릇처럼 내뱉는 말이 내 감정 표현을 방해하고, 자신의 속마음을 감추고, 심지어 가족이나 친구 등 다른 이와의 관계를 망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나의 말 속에는》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버릇처럼 뱉는 말들 중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말 "아이씨", "몰라", "어쩌라고" 세 가지 말을 골라 무심코 사용한 내 말이 스스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전달되고 관계를 어떻게 어긋나게 만드는지 깨닫게 돕는다.
유머러스하면서도 톡톡 튀는 글과 재치 있는 만화 스타일의 그림을 결합하여, "욕 쓰지 마라", "예쁜 말 써라" 같은 진부한 훈계 대신 아이들이 자기 모습을 거울처럼 비춰보며 자연스럽게 공감하도록 구성하였다.
말은 한 번 뱉으면 되돌릴 수 없는 강력한 힘을 지닌다. 문해력 저하와 소통 부재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지금, 이 책은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단단하고 바른 언어 습관을 길러주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또한 자녀의 단답형 대화와 거친 말버릇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던 학부모와 보호자에게는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올바른 언어 지도를 시작할 수 있는 최적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습관적으로 툭 던지는 한마디가 관계를 망친다?
"매일, 매순간 쉽게 쓰는 말 속에 담긴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디지털 매체와 숏폼 콘텐츠의 영향으로 요즘 초등학생들의 대화는 점차 짧아지고 거칠어지고 있다. 친구나 가족과 대화할 때 깊은 감정을 표현하기보다 습관적인 추임새나 방어적인 태도로 말을 끊어버리는 일이 일상다반사이다.
언어는 마음을 담는 그릇이자 관계를 맺는 첫걸음이다. 아이들이(혹은 어른들도) 일상에서 별 생각 없이 무심코 말버릇처럼 내뱉는 말이 내 감정 표현을 방해하고, 자신의 속마음을 감추고, 심지어 가족이나 친구 등 다른 이와의 관계를 망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나의 말 속에는》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버릇처럼 뱉는 말들 중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말 "아이씨", "몰라", "어쩌라고" 세 가지 말을 골라 무심코 사용한 내 말이 스스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전달되고 관계를 어떻게 어긋나게 만드는지 깨닫게 돕는다.
유머러스하면서도 톡톡 튀는 글과 재치 있는 만화 스타일의 그림을 결합하여, "욕 쓰지 마라", "예쁜 말 써라" 같은 진부한 훈계 대신 아이들이 자기 모습을 거울처럼 비춰보며 자연스럽게 공감하도록 구성하였다.
말은 한 번 뱉으면 되돌릴 수 없는 강력한 힘을 지닌다. 문해력 저하와 소통 부재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지금, 이 책은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단단하고 바른 언어 습관을 길러주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또한 자녀의 단답형 대화와 거친 말버릇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던 학부모와 보호자에게는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올바른 언어 지도를 시작할 수 있는 최적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목차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
저자
고지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유아교육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가족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그림책 기획자이자 작가, 그림책 테라피스트, 독서지도사로서 그림책과 아이들을 잇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말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다리라고 생각합니다. 생각과 마음을 전하는 그 다리를 아이들이 단단히 만들어,
어른이 되어서도 더 많은 사람들과 깊이 연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의 말 속에는》 시리즈를 썼습니다.
아이들이 말의 본질인 '소통'과 '연결'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고, 말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현재는 그림책 기획자이자 작가, 그림책 테라피스트, 독서지도사로서 그림책과 아이들을 잇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말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다리라고 생각합니다. 생각과 마음을 전하는 그 다리를 아이들이 단단히 만들어,
어른이 되어서도 더 많은 사람들과 깊이 연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의 말 속에는》 시리즈를 썼습니다.
아이들이 말의 본질인 '소통'과 '연결'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고, 말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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