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무신사
무진장 놀라운 무신사 이야기
Regular price
$24.72
Sale price
Regular price
Shipping calculated at checkout.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고등학생이 만든 '신발 덕후' 커뮤니티에서
기업 가치 10조를 넘보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되기까지
압도적 패션 플랫폼 기업의 탄생과 원대한 도전
국내 가장 앞서가는 패션 플랫폼이자 무신사 스탠다드 등의 자체 브랜드(PB)로 패션업계를 평정한 기업 무신사를 다룬 최초의 책 《진격의 무신사》가 출간됐다. 급변하는 유통 산업 트렌드와 기술 혁신 분석으로 정평이 난 장주영, 김효성 기자(중앙일보 기업연구부)가 수개월 간 무신사 전ㆍ현직 임직원과 패션, 유통, 투자업계 관계자들을 두루 취재하며 이 전무후무한 압도적 기업을 입체적으로 분석해냈다.
전 직원의 1/3을 테크 인력으로 채우고 대한민국 남성의 체형 데이터를 가장 많이 확보해 슬랙스 하나에도 50가지 핏(fit)을 구현한 패션 테크 기업, 스트리트 패션에서 한정판 명품까지 모든 게 '다 있다'는 파죽지세의 커머스 플랫폼, 그리고 29CM 인수를 계기로 여성, 뷰티, 키즈, 리빙까지 거대한 '무신사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일본, 중국은 물론 미국 본토 상륙까지 추진 중인 글로벌 컴퍼니. 2027년 상반기를 목표로 한 기업공개(IPO)에서 기업 가치 10조를 겨누고 있는, 오늘의 무신사를 이해하는 일은 대한민국에서 누구도 도전한 적 없는 새로운 패션 커머스 제국의 진격을 목격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기업 가치 10조를 넘보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되기까지
압도적 패션 플랫폼 기업의 탄생과 원대한 도전
국내 가장 앞서가는 패션 플랫폼이자 무신사 스탠다드 등의 자체 브랜드(PB)로 패션업계를 평정한 기업 무신사를 다룬 최초의 책 《진격의 무신사》가 출간됐다. 급변하는 유통 산업 트렌드와 기술 혁신 분석으로 정평이 난 장주영, 김효성 기자(중앙일보 기업연구부)가 수개월 간 무신사 전ㆍ현직 임직원과 패션, 유통, 투자업계 관계자들을 두루 취재하며 이 전무후무한 압도적 기업을 입체적으로 분석해냈다.
전 직원의 1/3을 테크 인력으로 채우고 대한민국 남성의 체형 데이터를 가장 많이 확보해 슬랙스 하나에도 50가지 핏(fit)을 구현한 패션 테크 기업, 스트리트 패션에서 한정판 명품까지 모든 게 '다 있다'는 파죽지세의 커머스 플랫폼, 그리고 29CM 인수를 계기로 여성, 뷰티, 키즈, 리빙까지 거대한 '무신사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일본, 중국은 물론 미국 본토 상륙까지 추진 중인 글로벌 컴퍼니. 2027년 상반기를 목표로 한 기업공개(IPO)에서 기업 가치 10조를 겨누고 있는, 오늘의 무신사를 이해하는 일은 대한민국에서 누구도 도전한 적 없는 새로운 패션 커머스 제국의 진격을 목격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에서 이토록 흥미로운 기업을 본 적이 있는가"
연간 거래액 5조 돌파, 회원 수 2,880만, 대한민국 '남친 룩'의 스탠다드
압도적 성장세의 패션 제국, 무신사를 들여다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 국내 유통 최강자라는 '올다무(올리브영ㆍ다이소ㆍ무신사)'의 중심축, 2027년 상반기 IPO(기업공개) 최대 기대주를 꼽으라면 단연코 '무신사(MUSINSA)'다. 2001년 통영에서 상경한 고등학생이 만든 '신발 덕후' 커뮤니티 '무신사('무지하게 신발 사진이 많이 저장된 곳'의 줄임말)'에서 출발, 2009년 무신사 스토어를 개설해 20년이 채 되지 않은 시간 동안 기업 가치 10조를 넘보는, 대한민국 No.1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한 놀라운 기업, 무신사에 대해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도대체 요즘 대한민국 1020 남성들은 왜 모두들 무신사에서 옷을 사는지, 어쩌다 국내에서 유니클로를 넘보는 유일무이 대항마가 되었는지, 마뗑킴에서 디스이즈네버댓까지 소위 '힙'하다는 브랜드는 왜 '다 무신사랑 하'고 있는지, 대한민국 모든 유행의 최전선이라는 성수동 거리는 어떻게 '무신사 타운'이 된 건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나이키와 같은 스포츠웨어 브랜드들이 왜 대형 백화점이 아닌 무신사 입점을 앞다투어 제안하는지 생각해본 적 있는가.
급변하는 유통 산업 트렌드와 기술 혁신 분석으로 정평이 난 두 명의 기자가 무신사를 파헤쳐보기로 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귀결이다. 갈수록 유통 시장이 위축되고, 주요 대기업들도 성장 부진에 빠진 대한민국에서 유독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기업이니 말이다. 게다가 창업자 스토리에서 성장의 변곡점이 된 키워드, '성수 큰손'다운 자산 전략과 2027년 기업공개를 위한 비전까지 캐면 캘수록 흥미로운 기업이었다. 저자들은 이 책의 집필을 위해 조만호 대표와 현재 함께 일하는 사람들, 과거에 함께 일했던 이들을 수소문해 만났고, 패션업계와 투자업계를 넘나들며 취재했다. 현장도 빼놓지 않았다. '무신사 타운'이 된 성수동을 제집처럼 드나들며 원고에 살을 붙여나갔다. 신간 《진격의 무신사》는 그 치열한 취재의 결과물이자, 기업 무신사를 다룬 국내 최초의 책이다.
"요즘 애들, 요즘 브랜드, 왜 다 무신사랑 해?"
성수동, 팝업, 큐레이션, '무탠다드', 패션테크, 폭발적 성장과 혁신의 비결은
2026년 9월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청구를 시작으로 2027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기업공개에서 '몸값 10조'를 겨누는 이 야심 찬 기업 무신사는 장외 거래가로도 이미 대기업 유통 공룡이라 불리는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의 시가총액(약 2조 원 내외)을 넘어선 수준이다(2026년 9월 기준). 커뮤니티였던 무신사가 2009년 커머스로 전환된 지 단 20년도 지나지 않아 이토록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장주영, 김효성 두 기자는 신간 《진격의 무신사》에서 무신사를 상징하는 9개의 키워드로 이를 분석했다.
이 책은 커뮤니티라는 남다른 시작[Beginning]을 바탕으로, '덕후력'이 충만했던 창업자 조만호[Founder]의 리더십, 잘 팔리는 데 이유가 있던 초세분화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 제품의 퀄리티[Quality], 리뷰와 후기 랭킹으로 집적한 압도적 고객 데이터와 활용 기술[Tech], 브랜드 인큐베이팅과 감도(感度) 높은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한 브랜딩[Branding], 남성 패션에서 시작해 29CM 인수를 기점으로 여성, 뷰티, 신발, 키즈, 리빙까지 확장 중인 세계관[Universe], 커머스 기업으로는 드물게 성수 일대 부동산 투자로 몸집을 키운 자산[Asset] 전략, 가파르게 상승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드디어 뛰어든 기업공개[Valuation]와 글로벌로 영토 확장에 나선 원대한 비전[Vision]까지 20년도 채 안 되어 폭발적으로 혁신하고 성장해온 무신사의 핵심 원동력을 낱낱이 파헤친다.
"무신사에서 사면 실패할 일 없어요"
창업자의 '덕후력', 50가지 핏의 초세분화 슬랙스,
전 직원의 1/3이 테크 인력, 오직 패션 한 우물을 끝까지 파는 집념
창업자 조만호 대표가 고교 시절 만든 '신발 덕후'들의 커뮤니티였던 무신사는 대학 2년 때 무신사닷컴이라는 단독 사이트로 성장했다. 조 대표가 이 사이트의 서버 비용 마련을 위해 자신의 보물 1호였던 운동화 '나이키 인디포스1'을 팔았다는 비화는 이로부터 15년이 지나 알려졌다. 그로부터 약 20년이 지난 2025년 무신사는 연간 거래액 5조를 돌파했고, 매출 1조 4679억, 영업이익 1405억 원을 달성했다. 2026년엔 글로벌 시장 확대와 자체 브랜드(PB) 무신사 스탠다드의 성장으로 이 수치를 너끈히 갱신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매출 부문이 바로 2017년 론칭한 무신사 스탠다드 매출이다.
속칭 '무신사 냄새'라는 비하의 표현이 유행할 만큼 대한민국 남성 패션 시장에서 무신사의 지위는 그야말로 독보적이다. 특히 무신사 스탠다드의 성장으로 현재 무신사는 유니클로의 국내 매출을 발 빠르게 따라잡는 중이다. 무신사는 '튀지 않는' 무채색 컬러와 50가지가 넘는다는 슬랙스 핏, 로고를 없앤 품질 좋은 '기본템' 등으로 대한민국 '남친 룩'의 표본이 됐다. 여기에는 '신발 덕후'였던 창업자의 패션에 대한 감각과 품질에 대한 집착, 동대문 DNA를 바탕으로 한 기획-제작-유통의 생태계 구축, 무신사 만의 방대한 고객 후기 데이터가 다시 제품 생산에 반영되는 기술 기반의 선순환 구조가 톡톡히 역할을 했다. 그래서 고객들은 "무신사에서 사면 실패할 일 없다"고 말하게 됐다.
그들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하나로 잇는 O4O(Online for Offline)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본사 직원 중 1/3을 엔지니어 등 기술 인력으로 채웠다. 자체 무인 포스기를 갖추었고, QR코드만 찍어도 고객별로 최적의 할인가와 AI 상품 추천 기능을 가동한다. 이러한 투자는 무신사라는 기업을 단순한 패션 제조사에서 테크 기업으로 발돋움시켰다. 조만호 대표는 제품의 퀄리티를 확보하고, 감도 높은 고객 경험을 꾀하기 위해 기술 기반의 데이터 경영을 택했다.
"백화점이 무너진 자리, 오직 무신사만 살아남았다"
1020 남성 넘어 3040 여성까지, 독보적 점유율 보이는 무신사 유니버스
테크 기업으로서 무신사의 경쟁력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더욱 괄목할 만하다. 그야말로 방대한 유니버스에 가까워진 패션 플랫폼 무신사 스토어는 이제 의류, 신발, 모자 등 패션 아이템을 넘어 키즈, 중고거래, 명품 브랜드, 한정판 굿즈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여기에 고객의 구매 이력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추천 알고리즘을 가동한다. 바로 무신사의 AI 타겟 마케팅 엔진이라 불리는 'MATCH 시스템'이다.
또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해 배너와 쿠폰 등으로 성장을 공격적으로 지원한다. 한물간 해외 브랜드라 여겼던 잔스포츠를 '빽꾸(가방 꾸미기)'라는 트렌드 한복판에 내세워 새롭게 1020세대에 유행시킨 장본인도 무신사다. 기술과 브랜드 스토리텔링으로, 무신사만의 특유의 감도를 바탕으로 정말이지 '잘 판다'. 그래서 글로벌 브랜드인 나이키는 한정판 상품 라인은 무신사에 독점 공급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디자이너 브랜드들도 대형 백화점 대신 무신사 입점을 노린다. 2026년 현재, 무신사 스토어의 입점 브랜드 수만 12000개(29CM 포함 21000개)가 넘었다.
이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무신사는 다시 제국 확장에 나섰다. 그 결실이 여성 패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된 29CM 인수(2021년)와 '무신사 뷰티' 진출(2020년)이다. 29CM은 다시 이구홈(리빙)과 이구키즈(키즈) 브랜드로도 확장됐다. 무신사는 이제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를 비롯하여 패션, 키즈, 뷰티, 리빙까지 전방위적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에서 거대한 '무신사 유니버스'를 추구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러한 무신사의 행보를 "소비자의 구매 트렌드를 반영한 발 빠른 움직임이자, 패션ㆍ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필연적 전략"이라 평한다.
"성수 큰손 무신사, 기업공개(IPO) 10조 가능한가?"
무신사의 부동산 투자와 기업 가치 상승을 위한 남다른 움직임
무신사의 숱한 성장의 변곡점 중 하나로 꼽는 것은 2022년 사옥 이전이다. 무신사는 압구정 사옥을 성수로 이전하며 '성수 무신사 타운화 전략'에 착수한다. 바야흐로 K-패션의 거점이자 새로운 트렌드의 경연장 같은 '성수동 시대'가 열렸다. 2026년에는 무신사의 야심작이자 최대 규모(2000평)의 오프라인 매장이 된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를 열었다. 게다가 이 일대에 부동산으로만 1300억 이상을 투자해 총 6곳의 캠퍼스(오피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자체 매장을 오픈하며 성수동의 '앵커 테넌트(anchor tenent)'로 지역 전체의 활기를 드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공격적 부동산 투자로 무신사의 유형자산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저자들은 "무신사처럼 자산 가치 상승을 노리고 부동산에 투자하는 기업이 적지 않지만, 플랫폼 기업이 이토록 공격적으로 나서는 경우는 흔치 않다"며 무신사의 자산 전략에 주목했다.
그리고 이러한 무신사의 행보는 자연스레 2026년 9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예심 청구로 이어졌다. 반지하 빌라에서 시작한 무신사가 어느덧 대한민국 최대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이제 상장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평가받는 시점에 도달했다. 자체 추산 목표 가치는 '10조 원'이다. 무신사와 주주들은 함께 원대한 꿈을 꾸고 있다. 몸집을 빠르게 키웠고, 동시에 내실도 다졌다. "무신사가 단순한 '패션 기업' 혹은 '패션 플랫폼'을 넘어 테크 기반의 글로벌 패션ㆍ뷰티ㆍ리빙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어필한다면 10조도 가능하다"는 것이 무신사가 시장을 설득하는 논리다.
"'막막함의 벽'보다 '무한함의 가능성' 믿고 이제 글로벌로 나아간다"
중국, 일본 거쳐 동남아 5개국, 그리고 미국까지
2030년 무신사는 어떤 기업으로 기억될 것인가
저자들은 《진격의 무신사》의 서두에서 "독자들이 무신사를 '패션'이라는 두 글자에 가둬 이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한다. 그야말로 무신사 제국은 전방위로 확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특히 2026년을 기점으로 무신사의 글로벌 진출은 본격 궤도에 올랐다. 이미 일본과 중국의 매장과 팝업 스토어 개장으로 글로벌 매출 확대의 신호탄을 올렸다. 2026년부터는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5개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결과의 향방을 보고 무신사는 미국 대륙 공략까지 가늠하고 있다.
커뮤니티를 지향한 커머스이자 패션의 탈을 쓴 테크기업, 동대문식(式) 제조 시스템을 이식한 글로벌 유니콘으로 이제는 'K-브랜드의 쇼케이스' 역할을 자처한 기업, 무신사. 발로 뛰며 취재한, 국내 최초로 기업 무신사를 집중 해부한 이 책을 당신에게 건네는 것은 바로 이러한 무신사라는 기업의 다층성과 가능성 때문이다.
그러니 뜨는 기업과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에게도, 'IPO 대어(大漁)'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에게도, 슬랙스 라인과 경량패딩에 까다로운 '힙스터' 혹은 정반대의 '패알못'에게도 이 책은 흥미로울 것이다. 무신사 조남성 공동대표의 말처럼 "이 책은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으려는 사람에게는 한 편의 성공담으로, 성장하는 조직을 맡은 사람에게는 교과서에 없는 사례집으로 읽힐 것"이다. 무엇보다도 오늘의 무신사를 이해하는 일은 대한민국에서 누구도 도전한 적 없는 새로운 패션 커머스 제국의 진격을 목격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저자들의 말처럼 "무신사는 '막막함의 벽'보다 '무한함의 가능성'을 주목해왔고, 그걸 성공으로 연결하는 습관을 만들어왔"으니 말이다. 그래서 2030년의 무신사가 궁금해진다.
연간 거래액 5조 돌파, 회원 수 2,880만, 대한민국 '남친 룩'의 스탠다드
압도적 성장세의 패션 제국, 무신사를 들여다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 국내 유통 최강자라는 '올다무(올리브영ㆍ다이소ㆍ무신사)'의 중심축, 2027년 상반기 IPO(기업공개) 최대 기대주를 꼽으라면 단연코 '무신사(MUSINSA)'다. 2001년 통영에서 상경한 고등학생이 만든 '신발 덕후' 커뮤니티 '무신사('무지하게 신발 사진이 많이 저장된 곳'의 줄임말)'에서 출발, 2009년 무신사 스토어를 개설해 20년이 채 되지 않은 시간 동안 기업 가치 10조를 넘보는, 대한민국 No.1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한 놀라운 기업, 무신사에 대해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도대체 요즘 대한민국 1020 남성들은 왜 모두들 무신사에서 옷을 사는지, 어쩌다 국내에서 유니클로를 넘보는 유일무이 대항마가 되었는지, 마뗑킴에서 디스이즈네버댓까지 소위 '힙'하다는 브랜드는 왜 '다 무신사랑 하'고 있는지, 대한민국 모든 유행의 최전선이라는 성수동 거리는 어떻게 '무신사 타운'이 된 건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나이키와 같은 스포츠웨어 브랜드들이 왜 대형 백화점이 아닌 무신사 입점을 앞다투어 제안하는지 생각해본 적 있는가.
급변하는 유통 산업 트렌드와 기술 혁신 분석으로 정평이 난 두 명의 기자가 무신사를 파헤쳐보기로 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귀결이다. 갈수록 유통 시장이 위축되고, 주요 대기업들도 성장 부진에 빠진 대한민국에서 유독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기업이니 말이다. 게다가 창업자 스토리에서 성장의 변곡점이 된 키워드, '성수 큰손'다운 자산 전략과 2027년 기업공개를 위한 비전까지 캐면 캘수록 흥미로운 기업이었다. 저자들은 이 책의 집필을 위해 조만호 대표와 현재 함께 일하는 사람들, 과거에 함께 일했던 이들을 수소문해 만났고, 패션업계와 투자업계를 넘나들며 취재했다. 현장도 빼놓지 않았다. '무신사 타운'이 된 성수동을 제집처럼 드나들며 원고에 살을 붙여나갔다. 신간 《진격의 무신사》는 그 치열한 취재의 결과물이자, 기업 무신사를 다룬 국내 최초의 책이다.
"요즘 애들, 요즘 브랜드, 왜 다 무신사랑 해?"
성수동, 팝업, 큐레이션, '무탠다드', 패션테크, 폭발적 성장과 혁신의 비결은
2026년 9월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청구를 시작으로 2027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기업공개에서 '몸값 10조'를 겨누는 이 야심 찬 기업 무신사는 장외 거래가로도 이미 대기업 유통 공룡이라 불리는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의 시가총액(약 2조 원 내외)을 넘어선 수준이다(2026년 9월 기준). 커뮤니티였던 무신사가 2009년 커머스로 전환된 지 단 20년도 지나지 않아 이토록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장주영, 김효성 두 기자는 신간 《진격의 무신사》에서 무신사를 상징하는 9개의 키워드로 이를 분석했다.
이 책은 커뮤니티라는 남다른 시작[Beginning]을 바탕으로, '덕후력'이 충만했던 창업자 조만호[Founder]의 리더십, 잘 팔리는 데 이유가 있던 초세분화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 제품의 퀄리티[Quality], 리뷰와 후기 랭킹으로 집적한 압도적 고객 데이터와 활용 기술[Tech], 브랜드 인큐베이팅과 감도(感度) 높은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한 브랜딩[Branding], 남성 패션에서 시작해 29CM 인수를 기점으로 여성, 뷰티, 신발, 키즈, 리빙까지 확장 중인 세계관[Universe], 커머스 기업으로는 드물게 성수 일대 부동산 투자로 몸집을 키운 자산[Asset] 전략, 가파르게 상승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드디어 뛰어든 기업공개[Valuation]와 글로벌로 영토 확장에 나선 원대한 비전[Vision]까지 20년도 채 안 되어 폭발적으로 혁신하고 성장해온 무신사의 핵심 원동력을 낱낱이 파헤친다.
"무신사에서 사면 실패할 일 없어요"
창업자의 '덕후력', 50가지 핏의 초세분화 슬랙스,
전 직원의 1/3이 테크 인력, 오직 패션 한 우물을 끝까지 파는 집념
창업자 조만호 대표가 고교 시절 만든 '신발 덕후'들의 커뮤니티였던 무신사는 대학 2년 때 무신사닷컴이라는 단독 사이트로 성장했다. 조 대표가 이 사이트의 서버 비용 마련을 위해 자신의 보물 1호였던 운동화 '나이키 인디포스1'을 팔았다는 비화는 이로부터 15년이 지나 알려졌다. 그로부터 약 20년이 지난 2025년 무신사는 연간 거래액 5조를 돌파했고, 매출 1조 4679억, 영업이익 1405억 원을 달성했다. 2026년엔 글로벌 시장 확대와 자체 브랜드(PB) 무신사 스탠다드의 성장으로 이 수치를 너끈히 갱신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을 기점으로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매출 부문이 바로 2017년 론칭한 무신사 스탠다드 매출이다.
속칭 '무신사 냄새'라는 비하의 표현이 유행할 만큼 대한민국 남성 패션 시장에서 무신사의 지위는 그야말로 독보적이다. 특히 무신사 스탠다드의 성장으로 현재 무신사는 유니클로의 국내 매출을 발 빠르게 따라잡는 중이다. 무신사는 '튀지 않는' 무채색 컬러와 50가지가 넘는다는 슬랙스 핏, 로고를 없앤 품질 좋은 '기본템' 등으로 대한민국 '남친 룩'의 표본이 됐다. 여기에는 '신발 덕후'였던 창업자의 패션에 대한 감각과 품질에 대한 집착, 동대문 DNA를 바탕으로 한 기획-제작-유통의 생태계 구축, 무신사 만의 방대한 고객 후기 데이터가 다시 제품 생산에 반영되는 기술 기반의 선순환 구조가 톡톡히 역할을 했다. 그래서 고객들은 "무신사에서 사면 실패할 일 없다"고 말하게 됐다.
그들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하나로 잇는 O4O(Online for Offline)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본사 직원 중 1/3을 엔지니어 등 기술 인력으로 채웠다. 자체 무인 포스기를 갖추었고, QR코드만 찍어도 고객별로 최적의 할인가와 AI 상품 추천 기능을 가동한다. 이러한 투자는 무신사라는 기업을 단순한 패션 제조사에서 테크 기업으로 발돋움시켰다. 조만호 대표는 제품의 퀄리티를 확보하고, 감도 높은 고객 경험을 꾀하기 위해 기술 기반의 데이터 경영을 택했다.
"백화점이 무너진 자리, 오직 무신사만 살아남았다"
1020 남성 넘어 3040 여성까지, 독보적 점유율 보이는 무신사 유니버스
테크 기업으로서 무신사의 경쟁력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더욱 괄목할 만하다. 그야말로 방대한 유니버스에 가까워진 패션 플랫폼 무신사 스토어는 이제 의류, 신발, 모자 등 패션 아이템을 넘어 키즈, 중고거래, 명품 브랜드, 한정판 굿즈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여기에 고객의 구매 이력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추천 알고리즘을 가동한다. 바로 무신사의 AI 타겟 마케팅 엔진이라 불리는 'MATCH 시스템'이다.
또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해 배너와 쿠폰 등으로 성장을 공격적으로 지원한다. 한물간 해외 브랜드라 여겼던 잔스포츠를 '빽꾸(가방 꾸미기)'라는 트렌드 한복판에 내세워 새롭게 1020세대에 유행시킨 장본인도 무신사다. 기술과 브랜드 스토리텔링으로, 무신사만의 특유의 감도를 바탕으로 정말이지 '잘 판다'. 그래서 글로벌 브랜드인 나이키는 한정판 상품 라인은 무신사에 독점 공급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디자이너 브랜드들도 대형 백화점 대신 무신사 입점을 노린다. 2026년 현재, 무신사 스토어의 입점 브랜드 수만 12000개(29CM 포함 21000개)가 넘었다.
이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무신사는 다시 제국 확장에 나섰다. 그 결실이 여성 패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된 29CM 인수(2021년)와 '무신사 뷰티' 진출(2020년)이다. 29CM은 다시 이구홈(리빙)과 이구키즈(키즈) 브랜드로도 확장됐다. 무신사는 이제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를 비롯하여 패션, 키즈, 뷰티, 리빙까지 전방위적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에서 거대한 '무신사 유니버스'를 추구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러한 무신사의 행보를 "소비자의 구매 트렌드를 반영한 발 빠른 움직임이자, 패션ㆍ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필연적 전략"이라 평한다.
"성수 큰손 무신사, 기업공개(IPO) 10조 가능한가?"
무신사의 부동산 투자와 기업 가치 상승을 위한 남다른 움직임
무신사의 숱한 성장의 변곡점 중 하나로 꼽는 것은 2022년 사옥 이전이다. 무신사는 압구정 사옥을 성수로 이전하며 '성수 무신사 타운화 전략'에 착수한다. 바야흐로 K-패션의 거점이자 새로운 트렌드의 경연장 같은 '성수동 시대'가 열렸다. 2026년에는 무신사의 야심작이자 최대 규모(2000평)의 오프라인 매장이 된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를 열었다. 게다가 이 일대에 부동산으로만 1300억 이상을 투자해 총 6곳의 캠퍼스(오피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자체 매장을 오픈하며 성수동의 '앵커 테넌트(anchor tenent)'로 지역 전체의 활기를 드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공격적 부동산 투자로 무신사의 유형자산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저자들은 "무신사처럼 자산 가치 상승을 노리고 부동산에 투자하는 기업이 적지 않지만, 플랫폼 기업이 이토록 공격적으로 나서는 경우는 흔치 않다"며 무신사의 자산 전략에 주목했다.
그리고 이러한 무신사의 행보는 자연스레 2026년 9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예심 청구로 이어졌다. 반지하 빌라에서 시작한 무신사가 어느덧 대한민국 최대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이제 상장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평가받는 시점에 도달했다. 자체 추산 목표 가치는 '10조 원'이다. 무신사와 주주들은 함께 원대한 꿈을 꾸고 있다. 몸집을 빠르게 키웠고, 동시에 내실도 다졌다. "무신사가 단순한 '패션 기업' 혹은 '패션 플랫폼'을 넘어 테크 기반의 글로벌 패션ㆍ뷰티ㆍ리빙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어필한다면 10조도 가능하다"는 것이 무신사가 시장을 설득하는 논리다.
"'막막함의 벽'보다 '무한함의 가능성' 믿고 이제 글로벌로 나아간다"
중국, 일본 거쳐 동남아 5개국, 그리고 미국까지
2030년 무신사는 어떤 기업으로 기억될 것인가
저자들은 《진격의 무신사》의 서두에서 "독자들이 무신사를 '패션'이라는 두 글자에 가둬 이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한다. 그야말로 무신사 제국은 전방위로 확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특히 2026년을 기점으로 무신사의 글로벌 진출은 본격 궤도에 올랐다. 이미 일본과 중국의 매장과 팝업 스토어 개장으로 글로벌 매출 확대의 신호탄을 올렸다. 2026년부터는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5개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결과의 향방을 보고 무신사는 미국 대륙 공략까지 가늠하고 있다.
커뮤니티를 지향한 커머스이자 패션의 탈을 쓴 테크기업, 동대문식(式) 제조 시스템을 이식한 글로벌 유니콘으로 이제는 'K-브랜드의 쇼케이스' 역할을 자처한 기업, 무신사. 발로 뛰며 취재한, 국내 최초로 기업 무신사를 집중 해부한 이 책을 당신에게 건네는 것은 바로 이러한 무신사라는 기업의 다층성과 가능성 때문이다.
그러니 뜨는 기업과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에게도, 'IPO 대어(大漁)'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에게도, 슬랙스 라인과 경량패딩에 까다로운 '힙스터' 혹은 정반대의 '패알못'에게도 이 책은 흥미로울 것이다. 무신사 조남성 공동대표의 말처럼 "이 책은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으려는 사람에게는 한 편의 성공담으로, 성장하는 조직을 맡은 사람에게는 교과서에 없는 사례집으로 읽힐 것"이다. 무엇보다도 오늘의 무신사를 이해하는 일은 대한민국에서 누구도 도전한 적 없는 새로운 패션 커머스 제국의 진격을 목격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저자들의 말처럼 "무신사는 '막막함의 벽'보다 '무한함의 가능성'을 주목해왔고, 그걸 성공으로 연결하는 습관을 만들어왔"으니 말이다. 그래서 2030년의 무신사가 궁금해진다.
목차
목차
숫자로 보는 무신사
프롤로그 : 우리는 왜 무신사에 주목했는가
1. 시작(Beginning): 무신사의 탄생과 성장의 변곡점
- 무신사를 차리기 위해 에어포스 1을 팔다
- 무신사, 빠른 성장과 '성수동 시대' 개막
- 마니아에서 매스로, 종합 놀이터를 꿈꾸다
- 글로벌로 무한 확장하는 무신사 세계관
2. 창업자(Founder): '신발 덕후'는 어떻게 유니콘의 수장으로 성장했는가
- 교복으론 개성을 나타낼 수 없잖아요
- 은둔의 전략가인가, 현장 중심의 리더인가
-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덕후의 직감'이 만날 때
- '조만호'라는 개인을 넘어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3. 퀄리티(Quality): 왜 무신사 옷은 잘 팔리는가
- 770만 장 슬랙스 신화, 표준화와 최적화의 비밀
- 이것이 대한민국 '남친 룩'의 표준이다
- 동대문 DNA를 품고 무신사 생태계 구축
- 무신사가 입점 브랜드의 성장을 설계하는 방식
- 동남아 OEM, 촘촘한 품질관리 및 가격 낮추기 전략
4. 기술(Tech): 패션 플랫폼의 데이터는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
- 리뷰와 랭킹으로 쌓아 올린 데이터 경영의 힘
- 패션의 탈을 테크기업: 직원의 3분의 1이 테크 인력
- 상생과 생태계 지배력 사이: 모든 데이터는 무신사로 모인다
5. 브랜딩(Branding): 무신사는 어떻게 '스탠다드'가 되었는가
- '무탠다드'에는 로고가 없다
- '유니클로 옆으로', 글로벌 SPA를 위협하는 1등 저격 전략
- 무신사다움, 핵심은 스토리텔링이다
- 무신사가 해외 브랜드를 브랜딩하는 방식
- 〈매거진B〉 인수가 보여준 콘텐츠 커머스를 향한 열망
- '무신사 냄새'라는 표현의 역설
- '무신사 Vs 지그재그'에서 본 '긁히지' 않는 비결
6. 확장성(Universe): 29CM, 뷰티, 우먼, 킥스, 홈… 확장되는 세계관
- 1020 남성 넘어 3040 여성에 도전장을 내다
- 무신사 역량을 빠르게 이식했다, 뷰티에서 가구까지
- 패션 너머 라이프스타일까지 꿈꾸는 무신사 제국
7. 자산(Asset): 무신사의 독특한 자산 증식, 부동산 투자
- '성수 큰손' 무신사의 부동산 투자법
- 무신사 타운, 공간이 또 하나의 브랜드가 되다
- 상권이 그대에 달렸다, '앵커 테넌트' 무신사의 길
8. 기업 가치(Valuation): 기업공개(IPO) 성공 가능성과 시장 지배력
- '몸값 10조', 훌쩍 가까워진 증명의 시간
- 상장 전쟁, 기업 가치를 산출하는 방식
- 내친김에 유니클로를 향해서
9. 비전(Vision): 무신사 제국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까
- 무신사, K-패션의 깃발 들고 세계로 간다
- 패션의 본고장 '일본 상륙'으로 시작하다
- 중국과 동남아로, 본격적 확장 꿈꾼다
- 종착지는 글로벌, 데이터는 최종 병기
- 무신사가 그리는 2030년, 그들은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
에필로그
참고문헌
추천의 글
프롤로그 : 우리는 왜 무신사에 주목했는가
1. 시작(Beginning): 무신사의 탄생과 성장의 변곡점
- 무신사를 차리기 위해 에어포스 1을 팔다
- 무신사, 빠른 성장과 '성수동 시대' 개막
- 마니아에서 매스로, 종합 놀이터를 꿈꾸다
- 글로벌로 무한 확장하는 무신사 세계관
2. 창업자(Founder): '신발 덕후'는 어떻게 유니콘의 수장으로 성장했는가
- 교복으론 개성을 나타낼 수 없잖아요
- 은둔의 전략가인가, 현장 중심의 리더인가
-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덕후의 직감'이 만날 때
- '조만호'라는 개인을 넘어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3. 퀄리티(Quality): 왜 무신사 옷은 잘 팔리는가
- 770만 장 슬랙스 신화, 표준화와 최적화의 비밀
- 이것이 대한민국 '남친 룩'의 표준이다
- 동대문 DNA를 품고 무신사 생태계 구축
- 무신사가 입점 브랜드의 성장을 설계하는 방식
- 동남아 OEM, 촘촘한 품질관리 및 가격 낮추기 전략
4. 기술(Tech): 패션 플랫폼의 데이터는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
- 리뷰와 랭킹으로 쌓아 올린 데이터 경영의 힘
- 패션의 탈을 테크기업: 직원의 3분의 1이 테크 인력
- 상생과 생태계 지배력 사이: 모든 데이터는 무신사로 모인다
5. 브랜딩(Branding): 무신사는 어떻게 '스탠다드'가 되었는가
- '무탠다드'에는 로고가 없다
- '유니클로 옆으로', 글로벌 SPA를 위협하는 1등 저격 전략
- 무신사다움, 핵심은 스토리텔링이다
- 무신사가 해외 브랜드를 브랜딩하는 방식
- 〈매거진B〉 인수가 보여준 콘텐츠 커머스를 향한 열망
- '무신사 냄새'라는 표현의 역설
- '무신사 Vs 지그재그'에서 본 '긁히지' 않는 비결
6. 확장성(Universe): 29CM, 뷰티, 우먼, 킥스, 홈… 확장되는 세계관
- 1020 남성 넘어 3040 여성에 도전장을 내다
- 무신사 역량을 빠르게 이식했다, 뷰티에서 가구까지
- 패션 너머 라이프스타일까지 꿈꾸는 무신사 제국
7. 자산(Asset): 무신사의 독특한 자산 증식, 부동산 투자
- '성수 큰손' 무신사의 부동산 투자법
- 무신사 타운, 공간이 또 하나의 브랜드가 되다
- 상권이 그대에 달렸다, '앵커 테넌트' 무신사의 길
8. 기업 가치(Valuation): 기업공개(IPO) 성공 가능성과 시장 지배력
- '몸값 10조', 훌쩍 가까워진 증명의 시간
- 상장 전쟁, 기업 가치를 산출하는 방식
- 내친김에 유니클로를 향해서
9. 비전(Vision): 무신사 제국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까
- 무신사, K-패션의 깃발 들고 세계로 간다
- 패션의 본고장 '일본 상륙'으로 시작하다
- 중국과 동남아로, 본격적 확장 꿈꾼다
- 종착지는 글로벌, 데이터는 최종 병기
- 무신사가 그리는 2030년, 그들은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
에필로그
참고문헌
추천의 글
저자
저자
장주영 남들이 뭘 입고 어디에 돈을 쓰는지 관찰하는 게 취미이자 직업인 20년 차 기자. 2007년 중앙일보에 공채로 입사해 사회부, 산업부 등을 거쳐 지금은 기업연구부에서 일한다. 여러 사건 현장을 누비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때 몸에 밴 집요함을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기업 중에서도 유통 분야를 주로 취재하며 유행과 트렌드를 분석하고 전망하는 기사를 쓴다. 백화점, 이커머스, 패션, F&B 등 다양한 기업의 혁신과 전략을, 사회부에서 사건 취재하듯 집요하게 파헤치는 걸 좋아한다. 특히 혜성처럼 등장해 업계의 판도를 바꾼 무신사 같은 기업을 보면 어떻게든 뜯어보고 분석해야 직성이 풀린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